자유분석픽 야구 믈브 MLB 4월24일 8경기 파울볼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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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휠러는 지난 시즌 12승 7패 평자 3.31로, 기대치도 않은 맹활약으로 메츠가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접전을 펼칠 수 있게 도왔다. 데뷔 이래 가장 주가가 치솟은 상황이다. 올 시범경기 5경기 평자 4.80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6.35 기록. 필라데피아 상대로 6일전 원정등판에서 7이닝 8피안타 3실점 기록.

자크 에이플린은 지난 시즌 24경기 11승 8패 평자 4.36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 시범경기 5경기 평자 3.54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3.68 기록. 메츠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2승 1패 평자 5.95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메츠 - 로빈슨 카노, 토드 프레이저, 제드 라우리, 드류 스미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필라델피아 - 빅터 아라노, 스캇 킹구리, 오두벨 에레라, 진 세구라, 데이빗 로버트슨, 토미 헌터

 

에이플린은 원정에서 매우 약한 선수이며, 특히 메츠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원정 평자 6.92로 좋았던 적이 없는 선수. 휠러 역시 기복심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지만, 6일전 필라델피아 원정등판에서 호투했기 때문에 필리스 타선이 약해지는 원정에서 역시 무난한 피칭을 예상해볼 수 있다. 메츠는 핵심 카노가 부상인데, 최근 기록은 형편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심타선의 부상이라 해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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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와카는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뛰고 있는 선발 자원으로, 2017년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에는 8승 2패 평자 3.20으로 잘 나가던 중 옆구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올 시범경기에서 4경기 평자 1.93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1승 0패 평자 4.64 기록. 밀워키 상대로 올 시즌 두 차례 원정등판에서 모두 퀄스 성공.
잭 데이비스는 17년도 17승으로 승리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승 7패 평자 4.70에 머물렀다. 올 시범경기 7경기 평자 7.17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1.19 기록.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지난 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0승 2패 평자 9.28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세인트루이스 - 타일러 오닐, 마이크 메이어스, 해리슨 베이더, 브렛 세실, 루크 그레거슨
밀워키 - 마이크 무스타스커스, 코리 크네이블
와카는 올 시즌 등판한 4경기 중 2경기가 밀워키전이었고, 두 경기 모두 호투했고 지난 시즌에도 밀워키에 강했다. 반면, 데이비스는 올 시즌 평자 1.19로 아주 좋은 흐름이지만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지난 시즌 전 구단 통틀어 가장 취약했다. 데이비스가 분명 달라지긴 했지만, 자신이 취약했던 세인트루이스를 넘어서야 진짜 다른 레벨로 분류할 수 있을 것. 와카가 밀워키전에 워낙 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상대전적에 비례하는 성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불펜에서도 앞서있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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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퀸타나는 2017시즌 컵스로 트레이드되어 포스트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지난 시즌에는 32경기 13승 11패 평자 4.03을 기록했다. 올 시범경기 4경기 평자 1.80 기록. 올 시즌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3.43 기록. 다저스 상대로 지난 시즌 5.1이닝 3실점 기록.
마에다 켄타는 지난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평자 3.82를 기록. 홈에서는 선발로든 불펜으로든 좋은 기록을 내왔다. 올 시즌 시범경기 5경기 평자 4.15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3승 1패 평자 3.80 기록. 컵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 평자 2.53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컵스 - 사비에르 시데이노, 빅터 카라티니, 마이크 몽고메리, 토니 바네트, 브랜든 모로우, 애디손 러셀
다저스 - 러셀 마틴, 토니 싱그레이니
퀸타나가 최근 피츠버그, 마이애미 상대로 도합 1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긴 했지만, 두 팀 모두 좌완 상대 타격이 리그 최하위권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부여는 어렵다. 오히려, 까다로운 원정 일정에서도 나름 분전하고 있는 마에다의 행보가 더욱 돋보인다. 상대전적에서도 마에다가 좀 더 앞서있는데다, 불펜에서 컵스가 너무 밀리기 때문에 선발의 짧은 이닝 소화는 아주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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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마일리는 지난 시즌 밀워키 소속으로 5승 2패 평자 2.57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형편없는 기록으로 여러 팀들을 전저했고 그였으나, 지난 시즌 매우 좋은 활약으로 밀워키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평자 2.12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3.32 기록. 미네소타를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마이클 피네다는 양키스에만 있다가 올 시즌 처음으로 이적했다. 토미존 수술, 무릎 연골 부상으로 악재가 겹치며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오랫동안 빅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했기에, 경기 감각이 중요해보인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6경기 평자 3.54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5.30 기록. 휴스턴은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휴스턴 - 조 스미스
미네소타 - 맥스 케이플러, 맷 매길, 미겔 사노, 애디슨 리드, 가브리엘 모야
마일리에 비해 피네다의 피칭 기복이 좀 더 심한 편이며, 특히 피홈런으로 인해 흔들리는 비중이 꽤나 높다. 휴스턴은 우완 상대 24홈런으로 상위권에 랭크된 팀으로, 피네다가 올 시즌 현재까지 상대한 그 어떤 팀보다도 강력한 장타를 자랑하고 있다.

불펜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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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워싱턴 내셔널즈를 홈으로 초대한다. 콜로라도는 카일 프리랜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7경기 6승 1패로 흐름이 좋다. 그래도 전체적인 안정감이 달라졌다. 아레나도와 스토리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투수진의 안정감도 살아났다. 연승 기간 동안 최다 실점이 3점일 정도로 짠물 투구를 보였다. 이번에도 흐름을 예상한다. 홈이기 때문에 유리함도 있다.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2연패 뒤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전체적으로 타격이 너무 부진하다. 터지는 날과 안터지는 날의 차이가 크다. 하지만 안터지는 날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힘든 상황이다. 코빈은 올 시즌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쿠어스필드 적응이 크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 합계 9점의 점수로 3점차 승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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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뉴욕 양키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에인절스는 크리스 스트래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6연패 뒤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흐름이 어렵다.다. 투타밸런스가 깨졌다. 타격이 살아나면 투수진의 부진이 이어진다. 응집력 싸움에도 흐름이 좋지 않다. 마이크 트라웃을 보유했지만, 승리를 따내기 쉽지 않다. 어렵다. 스트래튼의 영점은 잡히지 않고 있다.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연승을 포함해 6경기 5승 1패로 흐름이 좋다. 부상 선수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빅리그 콜업된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대체 자원들이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 승리를 따내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좋은 흐름이 예상된다.

뉴욕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 합계 10점의 점수로 6점차 승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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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몬타스는 지난 시즌 도중 콜업되어 반짝 활약을 보였으나, 패턴을 읽힌 이후에는 철저히 공략당하며 그리 길게 머무르지 못했다. 13경기 5승 4패 평자 3.88 기록. 올 시범경기 5경기 평자 0.56 기록했고, 올 시즌 4경기에서 3승 1패 평자 2.70 기록. 텍사스 상대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기록.
렌스 린은 오랫동안 뛰었던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지난 시즌 미네소타와 양키스에서 뛰었고, 도합 31경기 평자 4.77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아메리칸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에 반등여부는 미지수. 올 시범경기 4경기 평자 4.86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44 기록. 오클랜드는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오클랜드 - 맷 올슨, 닉 마티니, 크리스 해르먼
텍사스 -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루그네드 오도어, 로날드 구즈먼, 루크 패럴
텍사스는 홈에서 만만치않은 화력을 뿜어내긴 했으나, 원정에서는 다소 주춤하고 있는데다 특히 투수친화적인 오클랜드 구장에서는 홈 7연전과는 다른 양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몬타스는 홈에서 모든 경기 퀄스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인 반면, 린은 유인구 승부의 결과에 따라 기복이 매우 심한 편.

오클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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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첫 맞대결이다. 샌디에이고는 홈 5승 8패를, 시애틀은 원정 1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샌디에이고는 22일 신시내티전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했으며, 시애틀은 22일 에인절스전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우선 샌디에이고 선발 마르게비시우스는 최근 2경기 10이닝 6실점을, 홈 2경기 9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시애틀 선발 스완슨은 2경기에 등판(선발1+불펜1)해 8이닝 3실점을, 원정 1경기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비교는 거의 대등.
마르게비시우스와 스완슨의 선발 비교는 거의 대등하다. 하지만 시애틀이 홈&원정 성적, 최근 성적 비교에서 모두 우세하기 때문에 시애틀이 접전 끝에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에 +1.5점의 핸디캡이 주어지는 핸디캡 매치는 샌디에이고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다. 그리고 언더오버의 경우, 기준점 9.5점을 기준으로 오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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