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믈브 MLB 4월27일 7경기 파울볼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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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믈브 MLB 4월27일 7경기 파울볼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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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휴스턴은 콜린 맥휴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타격감이 좋다. 투수진만 안정을 찾으면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맥휴는 직전 경기에서 3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타격감으로 이길 가능성이 크다. 클리블랜드는 코리 클루버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2연패 뒤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투타 밸런스가 무너졌다. 투수진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흐름이 좋지 않다. 린도어가 돌아온 타선은 아직 회복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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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더피는 캔자스시티 투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에이스 자원.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출전해 8승 12패 평자 4.88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고, 올 시즌도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이제서야 첫 등판을 가진다. 마이너리그 회복 피칭에서는 5.1이닝 1실점 기록. 에인절스 상대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타일러 스캑스는 지난 시즌 24경기 8승 10패 평자 4.02으로 나름 꾸준히 선발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4.20 기록.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지난 시즌 7이닝 1실점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캔자스시티 - 헌터 도지어(팀내 타율 1위), 브라이언 플린, 살바도르 페레즈(핵심타자이자 포수)
에인절스 - 잭 코자트, 저스틴 업튼(핵심타자), 쇼헤이 오타니(중심타선), 케넌 미들턴
스캑스가 그간 캔자스시티전에 강했던 것은 사실이나, 올 시즌 원정에서 평자 6.23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에인절스 타선 역시 좌완 상대나 원정 기록 모두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득점지원 역시 쉽지 않다. 캔자스시티 타선은 홈에서 OPS 0.780으로 중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기 때문에, 더피만 정상적인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역배당을 노려볼만한 경기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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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마이콜라스는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일본무대 리턴의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18승 4패 평자 2.83 기록.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97 기록. 신시내티 상대로 12일전 원정등판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앤써니 데스클라파니는 긴 부상으로 인해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지난 시즌에는 21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평자 4.93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5.59 기록. 세인트루이스 상대로는 12일전 홈 등판에서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4실점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세인트루이스 - 타일러 오닐(백업 중견수), 마이크 메이어스, 브렛 세실(올 시즌 출전 X), 루크 그레거슨(올 시즌 출전 X)
신시내티 - 맷 캠프, 스쿠터 지넷(핵심타자, 올 시즌 출전 X), 알렉스 블라디노(올 시즌 출전 X)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흔들리고 있던 마이콜라스는 홈에서만큼은 평자 3.21로 나쁘지않은 흐름이다. 신시내티전 12일전 원정등판 때에 비해서는 좀 더 나은 피칭이 가능할 것. 데스클라파니는 피홈런이 문제인데, 투수친화적인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나은 피칭도 가능한 상황. 허나 올 시즌 원정 평자 자체가 6.10으로 좋지않기 때문에 마이콜라스의 홈 등판처럼 신뢰할 만한 변수는 아니다. 신시내티는 원정에서 평균 2.73득점에 그치며 승률 27%에 머물러 있는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홈 승률 77%로 정확히 반대양상이다. 같은지구 맞대결에서 2승 9패로 특히 취약했던 신시내티이기 때문에, 선발 싸움에서 패한담녀 후반부 변수에서도 딱히 이변가능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불펜도 세인트루이스 우위).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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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레이는 두 시즌 연속으로 3점대 평자를 기록하며 믿고 맡길 수 있을만한 2~3선발 자원으로 거듭났다. 샌디에이고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차례 등판해 1승 0패 평자 4.26 기록.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3.95 기록. 컵스 상대로 5일전 원정등판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 기록.
카일 헨드릭스는 지난 시즌 34경기 14승 12패 평자 3.46 기록했다.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3패 평자 3.54 기록. 애리조나 상대로는 7일전 홈 등판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애리조나 - 알렉스 아빌라(올 시즌 출전 X), 제이크 램(백업 내야수), 스티븐 수자(시즌아웃), TJ 맥파랜드
컵스 - 사비에르 시데이노, 빅터 카라티니, 마이크 몽고메리, 토니 바네트, 브랜든 모로우, 애디손 러셀(주전 유격수)
헨드릭스는 비록 지난 애리조나전 호투로 올 시즌 자신의 최고의 피칭을 해냈으나, 원정에서 평자 6.48로 피안타율이 0.429까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자친화적인 체이스 필드에서 헨드릭스의 호투가 이어지리라 기대하기 어렵다. 레이 역시 홈에서 더 실점이 많아지곤 하지만, 그 기복이 아주 크지는 않은 편. 컵스는 불펜 수치가 리그 최하위권에 처져있고, 선발이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이 대패를 허용하는 비중이 꽤나 높은 편. 에러 허용 역시 네 번째로 높은 컵스이기 때문에, 타격전이 될 수록 불리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 

애리조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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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시애틀은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타격감과는 별개로 투수진의 흐름이 무너졌다. 기쿠치는 직전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텍사스는 셸비 밀너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부진한 타격감과 투수진의 불안함이 연패로 이어졌다. 특히 추신수가 막히면 어려운 경기를 펼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상대 에이스 투수를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밀너는 흐름이 어렵다.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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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은 류현진이다. 커쇼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로 나섰고, 지난 시즌 19경기 8승 5패 평자 2.58로 개막전 선발에 위화감이 없다.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3.10 기록. 피츠버그는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으나, 역대 네 차례 등판에서 평자 2.49로 모두 승리를 챙겼다.
크리스 아처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과거 템파베이의 에이스. 27경기에서 6승 8패 평자 4.31로 에이스라고 부르기엔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2.74 기록. 다저스는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다저스 - 러셀 마틴(주전 포수, OPS 1.100), 토니 싱그레이니
피츠버그 - 브라이언 레이놀즈, 닉 버디, 멜키 카브레라(복귀), 제이콥 스탈링스, 스탈링 마르테(주전 중견수), 에릭 곤잘레스(주전 유격수), 케빈 뉴먼, 코리 디커슨, 호세 오수나, 로니 치즌홀, 엘리아스 디아즈, 그레고리 폴랑코(복귀)
피츠버그는 좌완 상대 OPS 0.582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있다. 류현진은 피츠버그 상대로 역대 네 차례 맞대결 전승 중이고, 홈에서만큼은 철벽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강하다. 크리스 아처 역시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다저스 타선 자체가 우완 상대로 OPS 1위 팀이고 탈삼진이 적은데다 사사구 유도도 좋은 편이다. 아처 역시 유인구 승부가 실패하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속도가 꽤나 빠른 선수. 저득점 접전 양상 홈경기에서 강한 다저스이기에, 선발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이를 지켜낼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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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선발은 메디슨 범가너다. 부상에서 복귀하여 지난 시즌 21경기 6승 7패 평자 3.26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으나, 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았다. 모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시작하는 올해는 어떨지.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1승 3패 평자 3.66 기록. 양키스를 지난 시즌에 상대하지 않았다.
제임스 팩스턴은 부상만 없다면 어떤 팀에서도 1~2선발을 책임질 수 있는 자원. 지난 시즌 중반까지도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폼이 좋았다. 올 시즌 첫 5경기 2승 2패 평자 3.10 기록. 샌프란시스코를 처음 상대한다.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샌프란시스코 - 부상자 없음.
양키스 - 클린트 프레지어(주전 중견수, OPS 0.974), 애런 저지(핵심타자, OPS 0.925), 그렉 버드, 오스틴 로마인, 개리 산체스, 트로이 툴로위츠키, 지안카를로 스탠튼(주전 좌익수), 제이코비 엘스버리, 벤 헬러, 애런 힉스, 델린 베탄시스, 디디 그레고리우스(주전 유격수)
양키스는 부상병동으로 인해 타격의 힘을 유지하기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최근 연승에 성공하며 잇몸만으로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상대 타격에서 리그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홈에서도 OPS 최하위 팀이기 때문에 팩스턴을 상대로 얼마나 점수를 뽑아낼 수 있을지 의문. 샌프란시스코도 불펜과 수비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저득점 접전 양상으로 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팀이지만, 범가너의 현재 폼과 양키스의 원정 타격을 감안하면 이마저도 쉽지않아 보이는 경기. 패스를 추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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