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국야 KBO 5월 12일 5경기 도루왕의 분석픽 

5월12일 18:30 LG트윈스 SK와이번스 KBO분석

LG(차우찬 1승 1.50)

SK(닉 킹엄 1패 3.86)

지난시즌 13승8패 4.12를 기록한 차우찬 투수는 직전경기(5/5)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연습경기 21일 두산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29일 한화와 경기에서도 5.1이닝 1실점으로 예열을 마친 이후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토종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직구의 힘을 느낄수 있었고 제구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지난시즌 잠실에서 7승5패 3.85, 상대전 3경기 2승 2.37 기록이 있다.

SK가 새롭게 영입한 닉 킹엄 투수의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5)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4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닉 킹엄 투수는 빅리그 에서는 강한 앰펙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제구력 만큼은 빅리그 에서도 인정을 받았고 2018시즌 빅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서 경험을 쌓은 경험치가 있는 투수. KBO무대 데뷔전에서 비록 패전을 기록했지만 QS 투구 였고 최고 153km, 평균구속 147km,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장착하고 있었던 모습. 또한, 연습경기에서는 2경기(6이닝) 평균자책점 1.50으로 합격점을 받은 기억이 있다.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10-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개막후 2승3패 성적. 답답했던 타선이 8회 빅이닝(7점)을 만들어 내며 역전을 만들었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은 고민으로 남았다. 반면, SK는 일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이며 시즌 1승4패 성적. 12개 탈삼진을 헌납하는 가운데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필승조 불펜의 불안요소도 나타난 시리즈 였다.

SK타선을 일발 장타에 의한 득점은 만들어 내고 있지만 연속 안타에 의한 빅이닝을 만드는 능력은 부족함이 나타났다. 피홈런의 위험이 줄어드는 잠실구장 등판 이라는 것이 차우찬 투수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LG 타선이 일요일 경기에서 반등을 만들어 냈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5월12일 18:30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KBO분석

롯데(장원삼 지난시즌 2패 7.98)

두산(알칸타라 1패 4.50)

장원삼 투수는 프로 통산 354경기에서 121승을 따낸 베테랑 투수이지만 노쇠화에 따른 구위 하락이 뚜렷하게 나타났던 투수. 은퇴 보다는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몸을 만들어 왔으며 퓨처스리그 삼성을 상대로 4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K,1실점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낸 상황. 지난시즌 사직에서 1경기 1패 5이닝 4실점 ,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1.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KT소속으로 11승11패를 기록한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3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알칸타라 투수는 지난시즌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18경기 QS를 기록 속에 KT 에이스 공인인증을 완료했던 투수. 두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26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알칸타라 투수의 구위가 나빴다고 볼수 없었던 경기. 지난시즌 원정에서, 상대전 1경기 1승 7.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SK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개막후 5연승의 성적. 1선발 스트레일리 투수가 7이닝 11K 무실점 투구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고 마차도는 시즌 3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던 경기. 잘 뽑은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반면,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13-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개막후 3승2패 성적. 토종 선발진의 부진은 아쉬웠지만 10회말 동점을 만들고 11회말 극적인 끝내기를 승리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개막 한주를 마무리했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퓨처스리그가 아닌 1군 무대에서 장원삼 투수는 믿음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선발 카드가 된다. 외국인 투수 샘슨이 부친상을 당하면서 구멍이 난 선발 로테이션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는 경기.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5월12일 18:30 NC다이노스 KT위즈 KBO분석

NC(루친스키 1승 0.00)

KT(데스파이네 1경기 승패없이 1.50)

지난시즌 9승9패 3.05를 기록한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볼넷 6K,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연습경기 에서는 롯데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과 2이닝 무실점 투구로 예열을 마쳤고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준 시즌 첫 경기 투구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4패 2.73, 상대전 4경기 2승1패 3.93 기록이 있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5)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KT가 지난시즌 11승을 기록한 알칸타라 투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영입한 쿠바 출신 33세 투수로서 빅리그(2019시즌 2패 9.45) 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불안으로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2019시즌 8승6패 3.47) 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던 투수. 개막전에서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1선발로 갖춰야 할 구위, 구종,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두산과 연습경기에서 3.2이닝 4실점, 키움과 연습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을 기록할 당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NC는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8-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개막후 4승1패 성적. 7-3으로 앞서 나가던 경기를 필승조 불펜의 난조로 8회 빅이닝(7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한 경기. 다만, 타선의 리듬이 나쁘지 않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반면, KT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12-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개막후 1승4패 성적.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타선의 분전이 나왔지만 필승조 불펜이 무너졌고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결승점을 헌납하면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본게임 에서도 이어간 루친스키 투수 이다. 데스파이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지만 불펜의 힘에서 NC가 KT보다 우위에 있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1점차 승부 가능성)

언더& 오버 => 언더

5월12일 18:30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KBO분석

키움(요키시 1경기 승패없이 1.80)

삼성(라이블리 1패 6.00)

지난시즌 13승9패 3.13을 기록한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9일 두산과 연습경기에서 2.2이닝 4피안타 6실점(3자책)으로 실점이 다소 많았지만 본게임에 들어서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경기. 다만, 구속은 지난시즌 보다 평균 2km 떨어져 있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6패 3.08, 상대전 3경기 1승1패 2.84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4승4패 3.95를 기록한 벤 라이블리 투수는 직전경기(5/6)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4볼넷 6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라이블리 투수는 지난시즌 삼성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투수. 특이한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커브와 슬라이더도 수준급 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종 리허설 이였던 5월1일 롯데와 연습경기 에서는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4.1이닝 7피안타 1볼넷 2K, 4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이어서 시즌 첫 등판에서 복판으로 향하는 실투가 많았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73, 상대전 1경기 1패 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개막후 5승1패 성적. 상대 보다 홈런(-1개), 안타(-4개) 숫자는 부족했지만 7회 빅이닝(5점)을 만들어 내면서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6-3으로 역전한 경기. 반면,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3-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개막후 2승4패 성적.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백정현 투수가 4이닝 8실점(4자책)으로 무너지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경기.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가운데 지난시즌 자신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키움 타선을 만나는 벤 라이블리 투수 이다. 자신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상대 선발 투수가 요시키 투수라면 삼성 타선이 라이블리 투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득점 지원을 해주기 힘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5월12일 18:30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KBO분석

한화(김민우 1경기 승패없이 6.23)

기아(브룩스 1경기 승패없이 1.59)

지난시즌 2승7패 6.75를 기록한 김만우 투수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4.1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불펜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로는 상대의 맞춤형 타선을 상대로 확실하게 압도할수 있는 결정구가 2% 부족하다는 문제점 때문에 제구가 흔들리면 뭇매를 얻어맞았던 아픔이 많았던 지난시즌 기억이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4패 7.36, 상대전 2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기아가 새롭게 영입한 브룩스 투수는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6) 홈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팀을 상대로 첫 선을 보인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던졌고 최종리허설 이였던 29일 퓨처스리그 KT와 경기에서도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피안타 1볼넷 9K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평균 구속이 147km 였다는 핸디캡이 빅리그 에서는 문제가 되었지만 국내무대 에서는 핸디캡이 되지 않았고 좋은 제구력을 보여줬다.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이며 개막후 2승4패 성적. 홈런포가 나왔고 상대 보다 많은 4개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했지만 답답한 결정력에 울어야 했으며 이틀 연속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 주지 않아도 되는 실점을 허용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경기. 반면,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2-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개막후 2승4패 성적. 타선의 넉넉한 득점을 지원 받은 양현종 투수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줬고 불펜도 의욕이 꺽인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요리했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기아가 우위에 있는 경기. 김민우 투수 이후 임준섭 투수를 준비시키는 한화의 1+1 선발 카드가 성공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생각 된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