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알게된 가슴 큰 여고딩이야기 3편
시리즈로 달린다 ㅋㅋ
요년이 요망하고 앙큼한년이었는데 몸매만큼 친화력도
좋은년이었음. 독서실 및 학교주변에도 모르는 년놈이
없을정도. 덕분에 찐따같은 독서실총무던 나랑도 친했는데 요년의 예상불가능한 섹드립과 행동들로 좀
곤란한적이 많았다.
가끔 복도로 쳐지나가는사이에 복도에 독서실은 cctv
있잖음?? 총무인내가 그거 감시한다고 보고있으면
요년이 그 카메라 앞에서 요리조리 두리번대더니
갑자기 지 치마를 스르륵 올리고 그랬음. 아니면 블라
우스 벗는척을 한다든지. 그 유튜브같은데서 보면 허리
살랑거리며 옷내리는 년들있잖냐 그거흉내냄ㅋㅋ
첨에는 그거보고 놀래서 바로 달려가서 뭐하냐고 머라
했는데 나중에보니깐 그냥 심심해서 저ㅈㄹ하는거였음
나중엔 나도 아무렇지도않게 보게됐음. 물론 팬티나
이런걸 보여주진 않았으니까 기대 ㄴㄴ
또한번 기억나는 섹드립썰이머냐면
내가 이제 집퇴근하려고 새벽12시30분에 독서실청소
하거든. 근데 요년이 집에안가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거임. 왜 안갔냐니까 되도 않게 갑자기 "무서워쪄요 ㅠㅠ" 요 ㅈㄹ함ㅋㅋ
장난이 워낙 심한년이라 심드렁하게 듣고는 복도 쓸고
있는데 요년이 그걸 빤히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묻더라
"대줄까요??"
???요 ㅅㅂ년이 드디어 미쳤나 이러면서 일말의 기대
로 혹시? 이 렇게 쳐다보는데 이년이 ㅈㄴ 깔깔대더니
"쓰레기 받침대줄까염??뭔생각한거지??"
ㅋㅋㅋ요망한년 표정관리 힘들었다.
글고 쓰레기담아서 봉투에 담는데 이년이 자꾸 그봉
투를 요리조리 구기길래 내가 좀 잘벌려ㅡㅡ 이러니까
ㅋㅋㅋㅋ
"어머 이오빠가 미쳤나봐... 멀 자꾸 벌리래"
ㅋㅋ커엽긴했음 나중엔
앙큼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