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의 영희집 경험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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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의 영희집 경험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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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의 영희집 경험기 完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이네요 ㅎㅎ. 대단한것도 아닌 글쓰기인데 옛날일을 다시 생각하랴 적으랴 자꾸 미루게 되네요. 아무튼 제경험과 글이 조금이나마 꼴리시기를 바라며... 

 영희는 대학 cc였던 여자친구였어요. 지방사는 친구라 방학이 되니 거리가 워낙 멀어져서 방학동안에는 자연스레 만나는게 힘들어졌구요. 

 아무래도 학기중에는 서로 자취를 하다보니 영희와는 거의 동거 비스무리하게 살아서 매일 한 두번씩 하다가 방학이 되어 한 달씩이나 못하게 되니 서로 안달이 난 상태였어요. 

 

선생이의 영희집 경험기 完
 

 지금 생각하면 어린 시절의 전 참 혈기왕성했네요 ㅋㅋ. 영희가 욕구에 매우 충실한 친구이기도 했구요. 

 결국 제가 영희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글쎄요.. 하러 가기로 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려나요 ㅋㅋ. 근데 그땐 여자친구라 정말 순수하게도 보고 싶었어요. 

 거리가 멀어서 꼭두새벽부터 출발했는데도 10시쯤에야 영희의 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영희의 집에서 만나자마자 하기로 거의 약속(?)아닌 약속을 하고 일부러 날짜도 영희의 부모님께서 다 출근하신날로 맞춰서 내려간건데 하필이면 여동생이 집에 있는거에요. 수능이 끝난 고3이라 학교에 안갔더라구요.... 저도 영희도 생각을 못 한 부분이었어요. 

 원래 같으면 만나자마자 물고빨고 했었겠지만 별 수 있나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던 여동생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쭈뼛쭈뼛 영희의 방으로 들어갔어요. 

 “철컥” 

 영희 방에 들어가자마자 영희가 문을 잠그고서 대뜸 저에게 말했어요. 

 - 벗어. 

 제가 원래 짓궂게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자주 일부러 막 모른척하기는 하는데 이번에는 능청스러운게 아니라 진짜로 몰라서 물어봤어요. 

 - 응? 뭘?? 

 - 바지 벗어. 

 저보다 4살이나 어린 동생이었지만 여친님에게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동생도 밖에 있는데 뭐지.. 하며 순순히 바지를 내려서 발목에 걸쳤어요. 

 - 바지 완전히 벗고 방 가운데 가서 서봐. 

 난생 처음 온 남의 집에서 문 밖에는 난생 처음 본 여동생이 있는데 정작 나는 팬티만 입은채로 이게 무슨 짓인가 싶었는데 아무튼 하라는대로 방 가운데로 쭈뼛쭈뼛 가서 섰어요. 

 영희는 저를 세워둔 채로 침대에 걸터앉아 팔짱을 낀 채 '흐음' 하고 보더니 

 - 돌아봐 

 ‘아니 얘가 팬티만 입혀놓고 뭐하는거야 거실엔 여동생도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면 어쩌려구’ 란 생각이 들었지만 뭐 어쩌겠어요... 돌았죠. 한 두바퀴 쯤 돌았을까요, 영희는 천천히 도는 저를 한동안 보더니 입을 열었어요. 

 - 역시 예뻐. 이 다리가 너무 보고 싶었어 

 제 종아리가 그렇게 보고 싶었다 하더군요. 팔짱을 끼고 제 다리를 감상하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피식 웃고는 아무래도 계속 서있기 뻘줌해서 영희 옆에 저도 걸터앉았어요. 굳이 주섬주섬 다시 바지를 입기도 뭐해서 바지를 벗은 채로 침대에 걸터앉았는데.. 근 한달쯤 못했더니 많이 약해져 있었나봐요. 정말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자지가 불끈 서있는거에요. 

 발기된 자지에 팬티만 입고 있으니 팬티 위로 자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 영희가 빼꼼히 나온 귀두를 보고는 침대에서 내려가 제 다리 사이에 걸터앉아 팬티를 내렸어요. 

 팬티를 내리니까 발기된 자지는 영희의 얼굴 쪽으로 튀어 나갔고 영희는 얼굴 가까이 온 자지의 끝을 자연스레 물었어요. 

 영희는 무릎을 꿇은 채 제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자지 끝을 혀로 원을 그리며 핥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조금씩 조금씩 위에서 아래로 핥아 내려갔어요. 손은 어느새 허벅지에서 불알을 어루만지고 있었고, 자지 기둥을 핥으며 내려가다 불알을 핥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 자지를 깊숙이 먹었다 뱉었다 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요. 

 한달만에 빨리는 자지라 너무나 쎈 자극에 자꾸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 움찔 움찔하며 허리가 튕길 정도였어요. 침대에 걸터 앉아있던 저는 어느새 허리를 깊게 숙인채 영희의 머리를 끌어안고 주기적으로 튕기는 허리를 참아내기 급급했어요. 

 자지는 터질것처럼 부풀어 올랐고 영희가 간간이 입을 뗄 떼마다 쿠퍼액이 사정을 하는것마냥 줄줄 흘러 자지를 타고 내려왔어요. 그러면 또 영희는 혀로 흘러내리는 쿠퍼액을 쓸어 올리며 닦아 내었구요. 그 상황에서 저는 침대에 누워서 나지막이 심호흡하며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이불을 쥐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영희 방이 꽤 커서 후릅 츄릅 하는 소리가 얼핏 들리는 거실의 티비 소리와 함께 야릇하게 방안 가득 울려 퍼졌어요. 영희가 입으로 잘하는 편이기도 했지만 방금전 어색하게 인사까지 한 여동생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언니는 제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상황이 저를 더욱 흥분시켰어요. 

 금방이라도 쌀 것처럼 흥분한 저는 일어서서 영희의 머리를 붙잡고 영희의 입 안에 자지를 물린 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영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제 허릿짓에 맞춰 제 엉덩이를 만지며 입과 혀를 움직였어요. 

 거실에선 낯익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와 여동생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방 안에선 약간씩 크게 날까 참는게 느껴지는 신음소리와 다소 거칠어진 호흡소리, 그리고 무엇인가를 빠는 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영희가 자지에서 입을 떼더니 말했어요. 

 - 오빠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해줄게. 

 그 말을 한 후 영희는 제 허리를 멈추게 하고는 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보통 입으로 빨리면서는 싸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으면 그냥 입만으로는 싸기 힘들었는데 가뜩이나 흥분한 상태에서 영희의 격렬한 오랄을 받다보니 곧 쌀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 영희야, 잠깐만, 쌀 거 같애. 

 영희와 같이 지내며 영희에 입에 싸보지 않은 것도 아니고 또 영희가 정액을 삼킨적도 아예 없는건 아니였어요. 그래도 입으로 받는것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아서 입으로 하다가 혹은 그런 상황에선 보통 손으로 마무리 해주곤 했어요. 또 간혹 입으로 받아준다고 해도 대부분 바로 뱉어내는 편이었어요. 

 여지껏 그래왔기에 전 당연히 제가 쌀거 같다는 말을 하면 입을 떼고 손으로 마무리를 해줄 줄 알았지만 영희는 들은척도 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빨아 갔어요. 

 속도를 높인 영희의 격렬한 빨아들임에 얕은 탄성과 함께 저의 허리는 떨리기 시작했고 영희의 입안을 제 정액이 꿀럭꿀럭 채워감에도 영희는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한달간 쌓였던데다 더더욱 흥분까지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양의 정액을 영희의 입 안에 쏟아냈어요. 한참동안의 허리떨림이 멈춘 후 영희는 다시 자지의 뿌리까지 깊숙히 입 속에 넣은 후 제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듯이 끝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끌어올리며 빨아냈어요. 

 영희가 입에 싸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걸 알기에 얼른 옆에 있던 휴지를 뽑아 뱉으라고 영희의 입에 받쳐 주었어요. 그러나 영희는 저를 보고는 야릇하게 눈웃음 짓더니 입안 가득 담겨있던 정액을 저를 바라보며 삼켰어요. 

 갑자기 그걸 왜 삼켰냐는 저의 물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저를 보며 씨익 웃고는 방문을 열고 나가서 물을 마시며 아무렇지 않게 여동생과 자매간의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 다시 들어왔어요. 

 영희가 여전히 입안에 맴돌아 있는 정액을 머금은채로 밖에서 여동생과 대화 하는걸 저는 방안에서 밑에만 벗은채로 듣고 있는데... 기분이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야릇했어요. 이상하게 전 뭔가 남들 몰래 하는 게 좋더라구요. 

 영희가 방으로 돌아오더니 아직 죽지 않고 끄덕끄덕 거리는 자지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 오빠껀 싸고나서도 계속 딱딱한 게 좋아 

 - 원래 다 그런거 아냐? 다른 남자들은 싸면 막 바로 작아져?? 

 둘 다 개방적인 스타일이라 전남자, 전여자 얘기도 종종 했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물어봤지만 영희는 대답을 하지 않고 저를 밀쳐 침대에 눕히곤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 자지를 다시 입안에 넣고 혀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방금 물을 마시고 와서 차가워진 영희의 입 안은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어요. 확실히 오래 안해서 그런지, 그땐 어렸었는지... 싼 직후인데도 바로 다시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입안에서 제 자지를 다시 세우고는 영희는 말없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고서 제 위로 올라와 보지에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어요. 이미 영희의 보지는 애액이 넘쳐 흘러서 비비기만 하는데도 찌걱찌걱하는 야릇한 소리가 났어요. 

 넣기 직전 영희가 자지를 넣으려고 허리를 높이 들었어요. 그런데 전 아직 영희에게 손끝하나 댄적이 없는데 제 자지쪽으로 영희의 보짓물이 정말 말 그대로 뚝뚝뚝 떨어졌어요.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영희의 보지는 흥건했기에 자지는 조금의 거부감없이 영희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끝까지 스르륵 잠겨 들어갔어요. 영희도 오랜만에 자지를 넣어서인지 ‘흑!’ 하는 신음을 터트렸고 제 위에 포개져 한동안 몸을 부르르 떨며 제 어깨를 꽉 부여 잡았어요. 

 저는 영희의 따뜻한 안을 느끼고 영희는 보지의 꽉 차는 느낌을 느끼며 느낌상으로 꽤 오랜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꼭 안고만 있었어요. 이윽고 영희가 어느정도 적응이 됐는지 허리를 세우고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며 클리를 비비며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찌르도록 각도를 맞추기 시작했어요. 

  

 자지에선 쿠퍼액이 쉴새없이 사정하는 것처럼 흘러나오고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려서 마치 샤워를 하고 나온 것처럼 서로의 털이 축축할 만큼 서로가 흥분했지만 문 밖에 여동생이 있기에 작은 소리하나 낼 수 없는 침묵의 움직임. 이게 생각보다 사람을 많이 흥분시키더라구요. 그렇게 신음을 참아가며 침대가 삐걱거릴까 소리 없이 조심히 허리를 흔들고 쳐들고 박고 하는데 갑자기 

 덜컥!! 

 - 뭐야, 왜 집에서 문을 잠궈놔. 언니, 그 화장품 어디다 놨어? 

 갑자기 여동생이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는 거에요. 문을 안잠궈 놨으면 진짜 큰일 날 뻔 했어요. 둘 다 흥분해서 어느새 영희와 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였거든요. 하긴.. 벗고 있는게 문제는 아니었죠.. ㅋㅋㅋ 

 영희는 제 위에서 자지를 넣은채로, 이제는 정말 말 그대로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생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영희가 목소리를 가다듬느라 바로 대답을 안 하자 여동생이 재차 물었어요. 

 - 언니 이번에 산 화장품 어디다 놨냐구. 

 - 거기 화장대에 없어? 

 - 없으니까 물어보지. 

 저는 뭔가 남들 몰래 하는걸 좋아해요. 영희랑 있을 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면 일부러 갑자기 가슴을 빨거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거나 하고, 하는 도중에 전화가 오면 일부러 받게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전화보다도 훨씬 더 자극적인 상황. 동생과 대화를 하느라 허리를 세우고 잠시 멈춘 영희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밑에서 위로 허리를 움직이며 영희의 클리를 손으로 비비기 시작했어요. 영희는 깜짝 놀라 움찔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갔어요. 물론 저를 살짝 흘겨보고 제 가슴을 톡 하고 치긴 했지만요. 

 - 어... 흐음.... 그럼.. 거기 책상이나.. 엄마 화장대 봐바. 

 그래도 터져나오는 감각을 완전히 참을 수는 없었는지 대화하는 중간중간 호흡을 가다듬거나 입술을 씹으며 참는 모습을 보였어요. 

 - 알았어. 근데 왜 문을 잠궈 놨어. 

 - 남자친구랑... 후..... 뽀뽀할지도 모르잖아. 그러다 갑자기.... 들어오면 어떡해. 

  

 - 아 진짜 변태같애! 

 음... 뽀뽀가 문제는 아니었죠 아마... ㅋㅋㅋㅋ.... 

 처음에는 눈을 흘겼던 영희였지만 이내 영희는 씩 웃더니 대화를 하면서도 자기가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요. 영희가 앞 뒤로 허리를 흔드느라 저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고 아예 허리를 세우고 일어나 영희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요. 

 영희는 문 바로 앞에 서있는 여동생과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하고는 있지만 제 목을 잡은 채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 저는 영희의 보지에 자지를 맡긴 채 영희의 허리를 잡고 가슴을 빨고 있었어요. 

 고작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하는 섹스. 밖에서는 여동생이 일상 속에 있지만 문 안쪽에서는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 행동은 일상적이지 않지만 대화는 일상적인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졌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여동생이 거실로 돌아 간 후 서로의 흥분은 이전보다 더 커진 상태였어요. 참을 수 없어서 영희를 눕히고 제가 올라가서 허릿짓을 시작했어요. 혹시나 쎄고 빠르게 하면 ‘퍽’ ‘퍽’ 살과 살이 닿는 소리나 ‘찌걱’ ‘찌걱’ 하는 애액의 소리가 들릴까 최대한 조심하면서 빠르고 깊게 자지를 박았어요. 원래 영희는 신음소리가 엄청 큰 여자였는데 제가 점점 더 격렬하게 허릿짓을 하다보니 영희는 신음을 참기 위해 아예 두 손으로 자기 입을 막기 시작했어요. 

 영희의 그런 모습을 보니 묘한 흥분과 함께 다시 또 제 짓궂은 성격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서 일부러 영희가 약한 보지의 스팟들을 노골적으로 찌르고 긁어대기 시작했어요. 한층 더 강해진 자극에 영희의 큰 가슴은 더욱 크게 출렁거렸고 영희는 끝내 신음을 참지 못하고 간간히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어요. 

 - 아...... 오빠.... 잠깐만... 그만.. 그만... 나 더 못참겠어... 그만.. 제발.. 그만.... 윽.. 

 영희는 숨이 넘어 갈 듯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귓속말로 저에게 애원했어요. 그러면서도 영희의 팔과 다리는 저를 휘감고 더더욱 달라붙어 왔어요. 밖에서 들리는 무한도전 유느님의 순결한 목소리와 여동생의 깔깔대는 웃음소리 속에 터져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는 영희의 신음소리와 영희의 보지에서 나는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섞여 들어갔어요. 

 저는 계속 페이스를 떨어뜨리지 않고 영희가 약한 곳을 찌르며 영희에게 물었어요. 

 - 그래? 그럼 멈출까? 그만해? 

 - 아니! 아니야.. 읍! 오빠 계속 해줘.. 계속 계속 해줘.. 아아.. 미치겠어 오빠 나 죽을거 같애.. 

 그만하라던 영희는 오히려 제가 숨을 못 쉴 만큼 저를 더 꼭 끌어안고는 제 귀와 목을 핥기 시작했어요. 영희의 허리도 밑에 있지만 쉬지 않고 움직이며 점점 더 자지를 자극했어요. 이내 사정감이 몰려왔고 페이스를 올려 박으니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영희는 다시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터져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어요. 

 두 번째 사정인데도 불구하고 정액이 영희의 가슴과 배를 가득 채워나갔어요. 영희는 흐르는 정액을 막거나 닦을 생각도 못하고 탈진한 듯이 널부러져있었어요. 그러다 곧 정액이 옆으로 흐르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제가 휴지를 챙겨와 영희의 배와 가슴을 닦아 주었어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정신을 추스린 영희는 자신의 보짓물로 너무나 크게, 흥건하게 자국이 남은 침대를 보며 저를 혼내기 시작했어요. 

 - 야! 저거 어쩔거야.. 

 - 아니.. 뭐... 어머니 몰래 빨아서 말려야 되지 않을까..... 요새 햇빛 뜨거우니까 30분이면 마를걸... 근데.... 내가 흘린건 아닌데...... 

 이후에 동생은 약속이 있다고 나가고 동생의 방에서 한번, 욕조에서 한 번 더 하기는 했는데 그것까지 쓰려고 하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애서... 동생 방에서 한건 또 그거대로 꼴렸긴 했는데 말이에요 ㅋㅋ 

 언제나 그렇듯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음.. 레벨도 좀 올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소설에서 바르다김선생을 검색하시면 제 경험담을 더 보실 수 있어요! 링크는 안 적어지네요 ㅠㅜ


 

 

 

 

선생이의 영희집 경험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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