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도마뱀 0 447 0 0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원래살던집은 경기도 지역이었지만 

직장이멀어 서울로 집을 구하러다녔고 

종로구근처에 신축빌라로 이사를 했다. 

혼자살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큰 이사짐차를 부르지않아도 가지고있는 짐들을 

모두 옮길수 있었다. 

202호. 

새로살게된 집. 

직장과는 차로 20분거리. 

이보다 좋은 출근조건을 찾기는 힘들었다. 

내직업은 컴퓨터로 디자인을하고 회의하고 

모든 리소스를 조합하며 결과물을 내는 작업의 연속이었다. 

정해진 출근시간이 없었고 꽤 성능이 좋은 컴퓨터와 

맥심커피, 담배가 내 일에 필요한 전부였다.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전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낮과밤이 바뀐다는것이다. 

다른사람 일하는 낮에는 잠자고 밥먹고 쉬다가 

해가지는 저녁시간이 되면 대충한번씻고 

컴퓨터에 앉아 담배를 무는것으로 일이 시작된다. 

디자인팀에서 보낸 시안을 보고 그 시안에 맞는 

디자인을 시작한다. 

"딸깍.딸깍" 마우스가 쉼없이 움직인다. 

많은 이메일이 오가고 디자인실장에게서 완료싸인이 

떨어지면 그날의 업무는 대충마무리된다. 

새벽5시가 넘은시간. 

담배가 없다. 

주머니에 라이터와 카드를 쑤셔넣고 편의점으로 간다. 

여름이라그런지 날이 밝아오고있었다. 

편의점으로 들어선다. 

담배를 주문하고 카드를 내민다. 

그와동시에 편의점 출입문이 열리고 운동복을 입은 

한여자가 들어온다. 

'오~몸매봐라~' 

한껏땀을 흘리고 들어온 여자는 긴타이즈에 

형광색 탱크탑을 입은 여자였다. 

대충봤을때 30대후반? 40대초반? 

가슴도 좋고 특히 엉덩이가 이뻣다. 

담배를 받아들고 밖으로 나오며 힐끔쳐다봤다. 

확실한 자연산가슴이었다. 

담배를 열고 입에 물었다. 

'치이이이익~' 담배가 타들어가면 연기를 내뿜는다.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뒤에서 누군가 걸어온다. 조금 뛴다는 느낌이다. 

편의점에서 본 그여자다. 

나를 지나치고 뛰어들어간다. 내가살고있는 빌라다. 

그녀는 뜀박질을 멈추고 빠른걸음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사라진다. 

집으로 돌아온 후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궁금했다. 

'몇층사는 여자일까?' 

맛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잠이들었다.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미시는 옆집에 산다 1부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