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는 옆집에 산다 4부 

엘레베이터가 2층에 멈춰섰고 

문이열리는 순간 그녀와 내입술이 하나로 합쳐졌다. 

아주오랜만에 남자에게 안겨 입술을 허락한 그녀는 

내혀를 구석구석 햝기도하고 빨기도 하면 

내목을 꼭끌어안고 있었다. 

카드키를 찾아 현관문을 여는 동안 

그녀는 내아래입술을 깨물며 말했다. 

"빨리열어.들어가자.빨리" 

문이열리고 집안에 들어서자 그녀는 살짝 뛰어올라 

다리로 내허리를 감싸며 내뒷머리를 잡고 메달렸다. 

"추읍춥추읍~" 

그녀의 입술과 목덜미에 입술과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빨아댔다. 장미향이났다. 

벽에 그녀의 등이 닿자 그녀는 다리를 풀고 벽에 기대어섰다. 

"너..나감당안돼..오늘만이야.더이상안돼" 

난 들은채도 안했고 다시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머리를 헝클어트리며 끌어안았고 다시 그녀목덜이에 

입술을 댔을때 "하~"하는 짧은신음을 냈다. 

난 그녀의 얇은 티셔츠안으로 손을 넣었고 

그녀는 내 셔츠의 단추를 풀기시작했다. 

'툭.툭'셔츠의 단추가 거의 풀릴때쯤 그녀가 침을 꿀꺽삼켰다. 

티셔츠안에 있는 그녀의 가슴은 크고 탄력있었다. 

브레지어후크를 풀려는데 뒤에 잡히는게 없었다. 

그녀는 내 얼굴을 잡고 "내가 풀러줄게"하며 

가슴골사이에서 후크를 풀렀다. 

큰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왔고 갈색빛도는 탐스러운 젖꼭지가 

보였다. 

"빨아줘"그녀의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난 젖가슴을 빨기시작했다. 

땀때문인지 약간의 짠맛과 그녀의 체취가 났다. 

특유의 살냄새..달콤한 그 냄새.. 

그녀는 다리를꼬며 짧은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그녀의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는 동안 그녀의 

가슴을 빨고있는 내머리를 계속 쓰담고있었고 난 청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렸다. 

"씻자.씻을래.씻겨줄게" 

그녀는 내손을 잡고 화장실로 갔고 난 그녀를 뒤에 안은채 

물을 틀었다. 

그녀는 샤워타월에 거품을 내 자신의 몸을닦고 

몸에 묻은거품으로 내몸을 비비기시작했다. 

그리고 내자지.내후장을 정성스레 닦았다. 

난 느꼈다.그곳을 왜 그렇게 정성스레 닦는지. 

샤워를 대충끝낸 우리는 물을 닦지도 않고 침대로 갔다. 

침대에서 그녀는 본능을 드러냈다. 

나에게 키스를 퍼붓던 그녀는 내목과 가슴.배.그리고 

자지를 향해 거침없이 내달렸다. 

그리고 자지에 닿았다. 

"아.좋아.오랜만이야.X" 

그리고 귀두를 혀로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혀를 길게내밀고 햝아대는 모습이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이내 곧 내자지는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쩍쩍쩝쩝쩝우욱우욱' 

얼굴을 바라보며 자지를 빠는 그녀는 깊숙하게 넣어서인지 

헛구역질을 계속했고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이 흐르기시작했다. 

입에서 빠져나온 자지에는 그녀의 침이 한가득이었다. 

그녀는 내자지로 자신의 얼굴을 툭툭치며  좋아했고 

흘러내린 그녀의 침을 자지에 다시바르고 빨기시작했다. 

그녀는 내자지를 끝까지 밀어넣고 

'욱욱욱~켁켁' '우욱~'하며 빨기를 계속했다. 

그녀는 입속에 자지를 문채 몸을 돌려 보지를 

얼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자지를 입에서 뺀후 

"빨아."짧고 굵은 명령조였다. 

난 목에 힘을주고 그녀의 보지에 코를댔다. 

시큼하고 달콤한 냄새. 끈적거리는 보지물이 가득고인 까만보지. 

보지에 혀를 갖다대자 그녀는 내자지를 목끝까지 집어넣은채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양옆으로 당겼다. 

까만보지속 검붉은 보짓살이 보인다. 

'첩첩추르릅첩첩' 내혀가 그녀의 보지를 자극할수록 

보지는 더 많은 물을 뱉어냈다. 

상체를 일으킨 그녀는 몸을 돌려 내위로 올라와 

보지를 내입에대고 내머리를 잡아당기며 

"똑바로빨아"하며 허리를 돌리기시작했다. 

내코에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닿았고 내혀는 그녀의 보지속에 

박혔다. 

"아~좋아.혀에 힘줘.더 세게.끌어당겨." 

"아.내씹.보지안좀더 세게" 

그녀의 입에서 나온말이다. 

보지살을 입으로 빨아들여 살짝 씹어주자 그녀의 허리가 꺽인다. 

난 그녀의 보지살을 한입가득물고 씹었다. 

"좋아.좋아.조금더.이런기분처음이야.더더" 

혀와 입술을 이용해 보지를 빠는 동안 그녀는 

내자지를 손으로 계속 비벼댔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허리를 멈추고 

'어~허허허~안쪽에 혀한번만~어~허허허~' 

하며 내입주변에 희멀건보지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