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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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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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와 

 

 아내의 친구와 

내 아내의 친구 중 평소 눈여겨 본 여자가 한명있었다. 

키는 자그마한데 풍기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색끼" 그 자체다. 

그리고 평소에 아내로 부터 가끔씩 들었던 이야기로는 이 여자가 엄청나게

밝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 남편과 하면서 물을 닦아 가면서 

한다든지... 남편 엉덩이를 자기가 들었다 놓았다 한다든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젊은 신혼 부부 남편을 꼬셔서 먹었다든지... 하는

정말로대담한 끼를 가진 여자다. 그래서 내가 한번 시도해 보리라 마음 먹고

그 여자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우리집 전화 번호부에 그 여자 전화 번호가 나와 있음)

그 여자가 전화를 받았으나 말을 못하고 그냥끊어 버렸다.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재차 전화를 했다. 다시 그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느낌으로 

이 여자가 낯선 남자의 전화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보세요 여보세요'를 

반복하는 것을 보고 드디어 내가 말을 했다. "나는 당신을 잘 알지 못하는데,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서 아까 전화를 했던 것이고 전화를 끊고 나서 당신 

목소리의 여운이 너무 좋아서 다시 전화를 하게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혹시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가끔씩 전화상으로나마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을 했다. 이 여자 전혀 화를 내지도 당황해 하지도 않고 말을 계속 이어 

가는 것을 보고 "옳지 ! 됐다 !" 라고 판단하고서는 살살 대화를 이어 

나갔다.역시나 소문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의외로 맞장구를 잘 쳐주었다.

그 이후 가끔 전화를 걸어 이런 저런 신변 잡기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 놓다가

과감한 섹스 이야기도 던지고 하였으나 이 여자 전혀 부담없이 잘 받아 주었다.

마치 애인간에 주고 받는 그런 분위기로 발전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내가 한 번 

만났으면 한다고 제안을 했다. 이 여자 집은 인천 부평이었고 나는 김포였기

때문에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부천 송내 전철역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그 자리에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낮 12시였다.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는데 이 여자가 나 혼자 앉아 있는 커피숍

안을 기웃거리고 다가 오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깜 ~ 짝""" 놀라면서 황당한

기색이 역력했다. 자기 친구의 남편을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무슨 직업 여성도 아니고 가정 주부가 얼마나 놀랬겠는가 ? 

나도 얼떨떨하기는 했지만 나야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와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나은 입장이었다. 일단은 내 앞자리에 앉히고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로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 놓으면서 호감을 사기 위해 별의별 

소리를 해대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여자 조금씩 안정을 찾는 듯 했고

내가 밥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하여 같이 점심을 먹고 다른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들어 갔다. 마주 보고 앉았는데 너무나 꼴려서 

(참고로 커피숍은 여러 종류의 나무 화분으로 칸막이처럼

장식을 해 놓아 상당히 밀실 효과가 좋았다)

"xx 엄마 ! 발 잠깐 봅시다" 하면서 탁자 밑으로 손을 뻗어 그 여자 발을 잡고

내 자지(완전 발기 상태였음)에 갖다 비벼 버렸다....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조금 더 보내다가 커피숍 3층에 있는 비디오 방에 가자고 제안을 했고 처음 

만남이었는데도 이 여자는 거절을 하지 않고 나를 따라 들어 왔다.

야한 비디오 하나를 선택하여 틀어 달라고 해놓고서는 안락 의자 

(침대 같이 생겼음)에 누워 그 여자 손을 슬며시 잡아 만지다가 내 물건에 

갖다대게 했다. 물론 나는 그 여자 젖을 만지면서.... 그러다가 혁띠를

풀고서는 그 여자 손을 내 팬티 안으로 집어 넣게 하였고 갑작스럽게

이 여자가 내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이

번에는 내가 정말로 황당했다. 미칠 것만 같은... 정말로 황홀했다.

@ # $ % ^ & * !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있으세요 ? 

와이프의 친구와 단 둘이 만나 그것도 처음 만나서 비디오방안에서 

나는 여자의 젖을 빨고 여자는 내 자지를 빨고..... 상상이 되세요 ? 

이건 100% 사실이고 실화입니다. 그러다가 내가 참지 못할 지경이 되어버려

그 여자 입 안에다가 사정을 해버렸고... 그 여자는 내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두 삼켜버렸다. 내 나이 43세에 정말로 이런 황홀한 경험은

처음이었다. 하늘이 허옇게 보이고 머리는 텅 빈 것 같았다. 몽롱한 

상태에서 한참을 숨을 고르다가 서로를 바라보았다.그러다가 어느 날 

그 여자 남편이 내가 보낸 메일을 우연히 보게되었고 느닷없이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고래 고래 고함을 치면서 속된 말로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알고 보니 이 여자가 메일 

관리를 잘못하여 내가 보낸 메일을 지 남편이 보게 되었고 추궁 끝에

내 전화번호를 이실직고 하고야 말았던 것이다 !!!! 이 때 내가 

얼마나 황당했는지 짐작이 되는가 ? 그 이후로 나는 그 여자 전화 번호며

메일이며 모든 기록을 완전히 지워버렸고 그런 다음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내 아내와 그 여자는 가끔씩 전화로 연락만 하면서 지내는 것 같았고 만나거나 

하지는 않았다.어느 날 내 핸드폰으로 그 여자가 전화를 걸어 왔다. 

우리 집에서 친구들 몇명이 만나기로 했는데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우리 집으로

오는 길을 좀 알려 달라고 그랬다. 그 사이 나는 김포에서 화곡동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그 여자는 우리 집으로 오는 길을 알지 못했다. 

그렇게 통화가 되어 다시 그 여자를 그 이후 며칠 뒤에 다시 만났다.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그 여자가 내 자지를 붙잡고 마스터베이션을 해주었다. 

정액이 차 안에 이리 저리 튀었다. 그리고 헤어졌고 지금은 일주일에 2-3번씩

전화를 하면서 별의별 야한 소리들을 전화로 나누고 있다. 

같이 한번 "하자"고 이야기를 했으나 이 여자 아무래도 친구의 남편이라는 점이

계속 마음 속에 걸리는 듯 하다. 선뜻 동의를 하지 않는다. 

물론 그간의 과정을 볼 때 앞뒤가 맞지 않지만 하여간 지금까지는 

이 여자가 나하고 아랫도리 살 (자지와 보지)을 섞는 것에는 주저

주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전화를 했더니 자기 몸이 너무 뜨거워 

있단고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색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다.

혼자 자위를 하면서 전화에 대고 아~~~ㄱ 아~~~~~ㄱ 색쓰는 소리를 고래 고래

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 때 나는 88올림픽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돌아 버릴 지경이었다. 한참을 용을 쓰고 색을 쓰더니 숨을 고르는 

것이었다. 오르가즘에 오른 모양이었다. 그리고 한참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를 끊었다. 평소에는 약간 색끼가 넘쳐보이는 가정 주부로 보였는데 

이런 대목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게 사람인가? 

여자란 이런 동물인가 ? 이 여자만 그런가 ? 다른 여자들도 상황에 따라 

이런 특별한 끼를 보일 수 있는가 ?이 여자는 자기가 예전에 우연히

체팅으로 알게된 인천 주안에 있는 젊은 부부와 같이 그룹 섹스를 했으면

하는 듯 하다. 나하고는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그 쪽 부부와 스와핑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넌지시 제안을 했다. 그래서 내가 그쪽 부부와 

연락을 해보라고 했는데 그 쪽 부부와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서

핸드폰 번호도 잊어 버렸고, 단지 세이 뭐라는 아이디로 메일만 날려 놓았는데

그 쪽에서 메일을 안보고 있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자, 이 다음 어떤 방향으로 진도가 나갈지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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