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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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사랑해

고영만 0 422 0 0

 

아줌마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은 가까운 동네에 있는 미용실에 들렀다. 

다른 때 같으면 항상 다니는 단골 미용실에 가야 했지만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손질만 하면 되기에 처음으로 집 가까이에 있는 미용실로 갔다. 

「으잉, 사모님께서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 

미용실 문을 열고 내가 들어서자 영애 엄마가 화들짝 놀라며 묻는다.

「어쩐 일이긴 무슨 어쩐 일이야, 그냥 영애 엄마 보러 왔지! 」

영애 엄마는 영애가 우리 은경이 하고 같은 반이라서 학교에 무슨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면 자주 만난다. 

「아이구! 귀하신 사모님께서 동네 조그만 미용실에는 어쩐 일로? 」 

「영애 엄마! 그러지 말고 얼른 내 머리 좀 봐 줘! 」

미용실 의자에 내가 앉으며 재촉하자 그제야 정말로 자기에게 머리를 만지러 온 줄로 알고는 입이 함박같이 벌어졌다. 

「아이구! 사모님! 정말이시네! 」 「아, 그럼 농담인줄 알았어? 」 

「아, 나는 사모님께서 항상 그 유명한 서정희 헤어 샆에 단골손님으로

가서 머리를 하고 오시기에 내가 하는 동네 조그만 미용실에는 아예 안 오시는 줄로 여태껏 알고 있었지요. 」

「봐라, 봐라, 또, 그러네, 오늘 하루 종일 그러고 있을 거야? 」 

「아이구! 아닙니다. 지금 곧바로 해 드리겠습니다. 」

영애 엄마는 이 말을 하고서는 내 머리를 만지며 손질을 하기 시작했다. 

「영애 엄마, 수정이 엄마한테 한 말 내가 다 들었어, 그 동안 좀 섭섭한 

마음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 그냥 확 풀어요, 영애 엄마도 잘 알고 

있지, 서정희 원장과는 단번에 발길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그런다. 」 

언젠가 수정이 엄마가 나에게 한 말을 떠 올리며 말했다.

「아, 그 때는 그랬지, 아 지금은 괜찮아요, 내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사모님 입장이 충분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서정희 원장이 얼마나 사모님께 잘 하는데, 어떻게 발길을 하루아침에 끊겠어요. 내가 옹졸하여 그런 것이니 사모님께서 이해해요. 」

「영애 엄마가 그렇게 이해를 해 주니 고마워 」

「아이구! 내가 고맙지요, 이제는 머리 손질 안 해도 좋으니 자주 여기에

놀러 오세요, 사모님! 」 「응, 여기에 자주 놀러 오라고? 그래도 될까? 」 

「아, 그럼요, 언제든지 」 「그런데 영애 엄마!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야? 」 

「으잉, 수정이 엄마가 또 나발을 불었구나, 아이구, 수정이 엄마 그게 

입이 참 헤퍼서 사모님에게 다 나발을 불었네. 비밀이라고 했는데 수정이 엄마를 믿고 말한 내가 바조개 참........... 」 

「아니, 그럼 그게 사실이야! 」 「오늘 우리 두 사람 밖에 없으니 사실대로 사모님께 이야기 할게 」

「그러니까, 그 일이 있은 지가 서너 달 되었네. 」 미용실에는 그 시간 머리를 손질 하려고 온 손님이 없어서 영애 엄마는

여유를 가지고 자기가 겪은 이야기를 나에게 낱낱이 다해 주었다.  하루는 동네에 사는 한 젊은 청년이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려고 왔었다. 

나이는 스물 서넛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젊은 청년이었다.  영애 엄마는 별 다른 관심도 없이 머리를 깔끔하게 잘라서 손질해 주었다. 

이것이 영애 엄마와 그 청년과의 첫 번째 만남이었다. 하루는 미용실에서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데 그 청년이 무엇인가 

포장지에 싼 물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아주 쑥스러운 듯이 머뭇거리다가 

영애 엄마에게 그 물건을 건네고는 바삐 미용실로 나갔다. 

미처 말할 사이도 없이 포장지에 싼 물건만 건네고는 말없이 가버린 청년! 

이것이 영애 엄마와 그 청년과의 두 번째 만남이었다. 

미용실에 있던 손님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무엇인지 포장지를 뜯어서 보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수정이 엄마도 있었다. 손님들이 하도 졸라대는 바람에 영애 엄마가 포장지를 뜯어보니 털로 짠

예쁜 겨울 목도리였다. 세 번째 만남은 밤에 일을 마치고 막 미용실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뜻밖에 

그 청년이 찾아왔다. 지나가는 길에 보니까 아주머니가 미용실 문을 닫고 있기에 그냥 모른 척 

하고 지나 갈 수가 없어서 찾아왔다는 것이다. 미용실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던 청년은 영애 엄마를 보고 길가에서 말을 

하기가 좀 난처하다며 좀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늦은 밤에 젊은 청년과 단둘이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저번에 선물도 사다주고 지금 자기를 대하는 태도를 보니 마음을

놓아도 될 것 같아서 미용실 안으로 청년을 데리고 들어갔다. 

미용실 안에서 청년은 자기의 외로운 처지와 직장에서의 고충을 낱낱이

이야기를 하던 청년이 갑자기 영애 엄마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울먹이기시작했다. 

갑자기 그런 청년의 모습을 보고 영애 엄마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 자기 

옆에 앉아있는 청년의 어깨를 두들겨 주면서 위로했다. 

그러자 청년은 갑자기 자기 옆에 앉아있는 영애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더욱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 순간 영애 엄마는 당황했지만 청년이 마음이 괴로워서 그러는 줄 알고

그대로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는지 한참동안을 젊은 청년을 품에 안고 있으니 갑자기 이상한 감정이 우러러 나기 시작했다. 

참 남녀의 관계란 이상한 관계이다. 이리하여 영애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확끈 달아서 오르며 가슴에 

품고 있던 청년을 떼어 놓으려고 했는데 글쎄 젊은 청년이 자기 몸을 꼭 끌어안고 있어서 차마 떼어 놓지를 못했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 시계가 밤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젊은 청년이 영애 엄마를 와락 끌어안으며 미용실 소파위에 쓰러뜨렸다. 

그런데 그날 영애 엄마는 어찌된 영문인지 젊은 청년에게 짓눌린 채로 그대로 젊은 청년에게 순순히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왜 그랬는지 영애 엄마도 자기 자신을 알 수가 없었다. 

젊은 청년은 영애 엄마를 소파에 눕혀 놓고서 마치 굶주린 어린 아이처럼 

영애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고 젓 가슴을 만지며 젖을 빨기 시작했다. 

영애 엄마는 마치 어린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엄마처럼 청년에게 젖을 빨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영애 엄마는 묘하게도 청년이 자기 젖을 빠는 것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조개가 꼴리며 흥분이 일어났다.

한참 영애 엄마의 젖을 빨던 젊은 청년은 순순히 자기에게 몸을 내 맡기고 

있는 영애 엄마의 입술을 쪽 소리가 나도록 빨면서 키스를 했다. 

순간 영애 엄마는 젊은 청년의 목을 끌어안으며 자기도 모르게 살찐 두 다리를 벌렸다. 

영애 엄마의 살찐 허연 허벅지가 드러나자 젊은 청년은 서둘러 옷을 벗고는 다시 영애 엄마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영애 엄마는 미용실 문을 걸어 잠그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저어 미용실 문 좀 잠그고 올 게요,”

영애 엄마의 말에 젊은 청년은 잠시 움찔 하더니 영애 엄마를 덮쳐

누르고서 있다가 일어나 미용실 출입문 쪽을 향하여 걸어서 갔다.

영애 엄마가 미용실 출입문 쪽으로 향하여 걸어가는 젊은 청년의 

발가벗은 몸을 쳐다보자 자기도 모르게 사타구니가 떨리며 조개가 꼴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혹시 영애 엄마가 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서 나갈까봐 자기가 직접 

미용실 출입문을 잠그고 다시 젊은 청년이 영애 엄마가 있는 소파쪽으로 걸어 왔다.

미용실의 형광등 불빛 아래서 젊은 청년의 발가벗은 몸을 쳐다보니 영애 엄마는 더욱 흥분이 고조 되었다. 

더구나 젊은 청년의 두 다리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커다란 오이을 

쳐다보자 그만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리며 두 다리가 자기도 모르게 벌어졌다. 

영애 엄마에게 다가온 젊은 청년은 영애 엄마의 입에 자기 오이을 말없이갖다 댔다. 

그러자 영애 엄마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젊은 청년의 오이을 빨기 시작했다. 

젊은 청년의 오이이 영애 엄마의 입안에서 더욱 커졌다. 

입안 가득히 들어오는 젊은 청년의 오이을 빨면서 영애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살찐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영애 엄마의 조개가 형광등 불빛아래서 환하게 다 드러났다. 

젊은 청년의 눈길이 영애 엄마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조개를 한참 

쳐다보더니 이내 빨고 있는 영애 엄마의 입에서 자기 오이을 뺐다.

그러자 영애 엄마도 얼른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젊은 청년에게 급한 마음으로 말했다. 

“저어, 총각! 여기서 이럴 것이 아니라 저기 방으로 들어가서 우리 

함께 해요! 여기에는 바깥에 불도 비치고 해서 불을 꺼야 하니까”

영애 엄마의 말에 한껏 달아있던 젊은 청년도 순순히 따랐다. 

영애 엄마가 미용실 홀의 불을 껐다. 

그리고 젊은 청년을 데리고 미용실에 딸린 조그만 방으로 들어갔다. 

그 방은 미용실 손님들이 마사지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에 사용하는 방으로 침대가 놓여 있었다. 

영애 엄마가 방의 불을 끄고는 침대 위로 올라가자 젊은 청년도 기다렸다는 듯이 따라서 침대 위로 올라왔다. 

침대가 두 사람의 무게로 인하여 삐걱거리며 출렁거렸다. 

어둠 속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부둥켜안았다. 

“저어, 아줌마! 정말로 아줌마를 좋아하고 사랑해요.”

젊은 청년의 입에서 사랑의 고백이 흘러서 나왔다. “아~~ 몰라요~~~~”

영애 엄마는 약간 앙탈이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젊은 청년을 목을 끌어안으며 자기 조개를 벌렸다. 

그러자 젊은 청년은 영애 엄마의 배 위에 올라타면서 굵고 큰 자기의 오이을

영애 엄마의 조개에 밀어 넣었다. 

젊은 청년의 큰 오이이 영애 엄마의 조개에 쑥 하고 쉽게 들어갔다.

“아~아~아~~ 음~~~아~아~아~~~음~~~”

영애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아~아~줌~마~아~~~ ”

젊은 청년의 입에서 아줌마란 말이 흘러서 나왔다. 

이윽고 미용실 방안에서 영애 엄마와 젊은 청년은 하나로 붙어서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미용실 작은 방안의 침대가 더욱 더 삐걱거리며 출렁거렸다. 

엄청나게 큰 영애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미용실 방안의 침대 위에서 짓눌리며 씰룩거렸다. 

젊은 청년의 흥분한 오이이 부지런히 영애 엄마의 조개에 들락거렸다. 

“아~우~~우~ 나~~ 못~~참~~겠~~어~~아~~우~~우~~”

영애 엄마의 입에서 흥분으로 가득 찬 목소가 흘러서 나왔다.

“아~~아~~줌~~마~~아~~~~ 아~~줌~~마~~ 좋~~아~~~”

청년의 입에서도 흥분의 쾌감의 목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영애 엄마의 살찐 큰 두 다리가 공중에서 벌어진 채 버둥거렸다. 

젊은 청년의 두 손이 빨던 영애 엄마의 두 유방을 움켜서 잡았다. 

“아~~음~~음~~음~`아~~아~~~아~~~”

다시 영애 엄마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젊은 청년이 영애 엄마의 두 유방을 움켜잡고 주물러 대자 영애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성적인 오르가즘에 취하여 마구 큰 소리를 질러댔다. 

난생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젊은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며 

영애 엄마는 새로운 성적인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온 몸을 버둥거리며 헐떡거렸다. 

그러는 가운데 문득 방안의 어둠 속에서 지금 집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영애 엄마의 눈앞에 환하게 떠올랐다. 

그 순간 영애 엄마는 양심적인 가책으로 잠시 몸이 움찔 했으나 

이내 젊은 청년이 자기 입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면서 자기의 

조개를 힘차게 쑤셔대자 그만 두 다리를 있는 대로 힘껏 벌리면서 젊은 청년과 계속 교미를 했다. 

이제 영애 엄마는 오히려 집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남편의 얼굴을 

방안의 어둠 속에서 떠 올리면서 더욱 흥분하여 커다란 소리를 질렀다. 

“아~~음~~음~~음~~ 나 ~~~못~~참~~겠~`어~~~~~”

“아~줌~마~아~~~ 좋~~아~~나~~너~~무~~좋~~아~~”

두 사람이 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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