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와의 게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가정부와의 게임

금성사 0 254 0 0

 

가정부와의 게임  

 

1장. 가정부와의 금지된 장난.

 

 

때는 1960년대 바야흐로 민주화를 외치고 여러가지 사상의 난립으로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대이다.

 

주택가에 한 여자가 시장을 보고오는지 바구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지나가는 아주머니들과 가볍게 눈인사를 하며 앞의 커다란 집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20대중반정도에 외모도 깔끔하고 교양있는 모습의 미인이다. 그런데 얼굴에는 생기가 없다. 삶의 즐거움이 없는 듯....

 

"하민주" 27살인데 여자대학을 나와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다.

하민주의 아버지는 교수로 대단히 완고하고 엄격하였다. 국민학교이후로 쭉

여자중학교,고등하교,대학교를 나와서 졸업을 하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다.

 

남편은 38살의 정치인으로 정치계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며 신념이 대단하고 

능력이 있어서 젊은 나이이지만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대단히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다. 항상 바쁘고 해서 많은 시간을 내지는 못하지만 가정에도 충실하려고 하며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또한 하나뿐인 어머니에게는 효자이기도 하다.

가정부와의 게임
 

민주는 현관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는데 옆의 창고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자세히 귀를 기울이니 사람소리였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 창고를 보니

가정부인 영미가 한 젊은 군인과 포옹을 하며 키스를 하고 있었다.

 

읍읍------

읍읍------

 

젊은 군인의 손이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은 등에서 허리로 내려와 슬슬 만지더니 히프로 내려온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지 남자의 손은 거칠게 가슴을 만지고 있고 히프로 내려온 손은 히프를 주무르다가 치마속으로 들어간다.

 

갑자기 영미가 젊은 군인을 밀친다.

 

[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조금 있으면 주인 아주머니가 들어 오신단 말야. 이제 그만 돌아가.]

 

[영미야! 조금만 더. 아직 주인 아주머니도 않오셨쟎아.]

 

젊은 군인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고 영미의 얼굴도 상기되어 있었다.

 

[그래도 않되. 오늘은 여기까지만이야.]

 

[영미야! 조금만 더. 응------]

 

영미도 싫지는 않은지 젊은 군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바지의 불끈 솟은 부분을 본다, 갑자기 영미의 눈빛이 빛난다.

 

[정말! 참을 수 없어]

 

[그래, 영미야 조금만 더 하자.]

 

그러면서 영미를 끌어안고 다시 키스를 한다. 영미는 피하는 척하다가 마지못해 안기는 척하며 같이 호응해 준다. 그러다가 군인을 물끄러미 보면서

 

[자기야! 눈을 감아.]

 

[응, 왜?]

 

[내가 좋은 것 해줄께. 절대 눈을 뜨면 안돼. 만약 눈을 뜨면 다시는 안만날거야.]

 

[응]

 

그러면서 젊은 군인은 눈을 감는다. 영미는 물러나 그런 군인을 보다가 다가가 무릎을 꿇고 쟈크부분을 바라다 본다. 그 부분은 텐트를 친것처럼 솟아있었다. 영미는 손으로 그 부분을 대어 보았다. 영미와 군인의 입에서는 짧은 신음 소리가 난다.

 

[음...]

 

[음...]

 

영미는 지금 19살이다. 영미의 집은 시골이다. 그때의 시골의 다른 집처럼 영미의 식구는 많았고 가난하였다. 어려서는 집에서 농사일을 돕다가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지금의 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젊고 예쁜 영미에게 서울은 너무나 좋은 곳이다. 가정부로 일을 하고 있지만 가정부의 일보다는 나가서 노는 일을 좋아했다. 그러다가 지금의 이 젊은 군인 남자친구도 만났다. 이곳 저곳 기웃하면서 많은 그런저런 친구들도 만나고 했지만 영미는 아직까지도 처녀이다. 그리고 남자의 그곳을 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많은 유혹이 있었고 영미 자신도 많은 호기심이 있었고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이 없었다. 그 당시에 결혼도 않하고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거나 임신을 하면 성실하지 못하고 벌렁까진 년이라고 하여 가정부의 일자리를 그만 두어야 했다. 아니 그런 이유보다는 실제로 남자와 관계를 갖는다는 것에 대해서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남자들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이 젊은 군인을 애인으로 사기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영미 자신이 이 젊은 군인을 마음되로 요리 할 수 있기때문이다.

 

영미는 다시 젊은 군인의 얼굴을 본다. 그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고 왠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눈을 뜨지는 않았다.

 

[절대로 눈을 떠서는 않되. 만약 눈을 뜨면 다시는 안만날거야]

 

[음. 알았어]

 

영미는 다시 쟈크를 보더니 서서히 쟈크를 내리고 그 속으로 그의 자지를 잡아본다. 무슨 막대기를 잡은 것 같았다. 다시 영미는 그 남자의 얼굴을 바라본다. 얼굴은 더욱 상기되어 있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영미는 다시 손을 움직여 그의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었다. 그것은 이미 잔뜩 발기해 있었다. 작은 막대기 같은 것이 껄떡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귀여웠다. 가만히 잡아보니 작은 맥박이 느껴졌고 더 단단하고 커지는 느낌이다. 잡고만 있는데도 자신의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을 알았다. 자지를 서서히 만지면서 그 아래의 불알까지 만저보았다. 그러자 그 젊은 남자의 호흡은  더욱 거칠어져 갔고 얼굴표정은 울것만 같이 찡그리고 있었다.

 

영미자신도 자신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얼굴이 뜨거워졌다. 점점 빠르게 그의 자지와 불알을 잡고 스다듬고 비비고 하니 그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고 얼굴이 더욱 상기되었고 허리가 움지이며 허벅지가 경련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갑자기 앉아 있는 영미의 어깨를 잡았다.

 

[영미야! 윽.......]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그의 허벅지가 경련이 일어나고 그가 영미의 어깨를 잡고 그의 자지에서 액체가 나와 영미의 얼굴에 묻은 것은....

갑자기 그의 자지에서 액체가 나와 자기의 얼굴에 묻자 영미도 당황하였다. 밤꽃냄새가 나는 끈쩍끈쩍한 액체가 얼굴에 뛰어 놀라기는 했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모랄까?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자신의 보지가 축축해지는 느낌이었다.

 

3-4번의 사정을 하더니 그의 자지는 귀엽다고 할 정도로 작아져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신기하였다. 손수건을 꺼내 그이 자지를 닦아주고 다시 바지에 넣어준후 자신의 얼굴을 닦았다. 그때까지도 그 젊은 군인은 얼굴을 상기한체 영미의 말대로 눈을 감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영미는 일어나 살짝 입을 맞추며 물었다.

 

[이제 눈을 떠도돼, 어땠어? 나의 선물이..]

 

[좋았어. 너무나.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어.]

 

하며 영미를 힘껏 꺼 앉는다. 영미는 싫지는 않은지 살며시 앉긴다. 그러다가 둘은 무엇이 좋은지 껄껄하며 웃는다.

 

민주는 계단위에서 살며시 그 모습을 보다가 위로 올라간다. 거실에는 그의 시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시어머니는 중풍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움직일때는 다른 사람의 부축이 필요하며 대소변도 다른 사람이 해주어야 한다. 고집이 심하고 어린이 같이 투정이 심하다. 하지만 민주는 이런일에 대해서 불평 없이 시어머니의 병수발은 물론 대소변까지 받아내었고 심심하지 않도록 신문을 읽어 주었다.

 

그날도 시어머니는 T.V를 보며 불평을 했고 신문을 보면서 불평을 했다. 그리고 왜이리 시장을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냐고 불평을 하였다. 그때 가정부가 들었왔는데 가정부에게도 불평을 하였다.  민주는 그런 시어머니의 불평을 하나하나 들어주며 대답하였다. 가정부 영미는 민주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부엌에 들어가서 일을 하였다. 

창고옆에서 영미의 그런 행동은 잘못이지만 민주는 모른척하고 그저 영미의 뒤모습을 바라보았다.

 

몇칠후 모두가 모여서 아침을 먹고 있다. 민주, 상철(민주의 남편), 시어머니. 그리고 가정부 영미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불평이다.

 

[요즘 정치인들은 형편 없어 전부 골빈 놈들만 있어. 전부 나쁜 놈이야.]

 

[물가가 왜이리 올라가는 거야 이제는 물건을 사기도 심들다.]

 

[옆집 가정부가 애를 가졌다는 구나. 말세야 말세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젊은 것들은 ....]

 

[장사꾼들은 전부 도둑놈들이야..]

 

불평이 끝이 없었다. 그러나 민주와 상철은 어머니의 그런 불평들을 웃으면서 받아주고 있었다. 가정부만이 한쪽에서 불만의 표정으로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그런데 며느리야! 너는 왜 아이가 없는 것이냐? 다른 집들은 결혼해서 금방 아이를 낳는데...  옆집에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알아. 쯧쯧 다른 사람들은 잘 낳는 아이 낳는게 뭐 그리  어럽다고....]

 

갑자기 민주와 상철은 얼굴을 들지 못한다. 아이가 없는 것은 둘에게도 커다란 아픔이었기때문이다. 상철은 어머니에게

 

[걱정마세요. 조금 있으면 아이가 생기겠죠?] 하며 얼버무린다.

 

민주는 생활에 불평이 없다. 비록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남편을 존경하고 시어머니께 효도하여야 한다고 배우고 자랐고 남들도 모두 자기와 같은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은 성실하고 착하였다.

하지만 아이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도 걱정이다.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민주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출근 준비를 하는 상철은 민주의 어두운 얼굴을 보고 있다. 평소에는 안그런데 아이의 문제에 대해서는 민주의 얼굴은 무겁다. 거기에 대해서는 자신도 걱정이다. 병원도 가보고, 좋은 약도 먹어보고 하지만은 효용이 없다.

 

[너무 걱정하지마! 곳 생기겠지.]

 

[예.]

 

하지만 민주의 대답에는 힘이 없다.

 

[미안해요]

 

[그것이 당신탓인가?]

 

상철은 가만히 민주를 안아준다. 민주는 이런 남편에게 고맙다. 이렇게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자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이러다가 늦겠어요]

 

[그렇군! 다녀올께]

 

오후에 민주는 시어머니의 약을 가지고 시어머니의 방으로 간다.

 

[어머니, 약드세요]

 

[약을 또 먹어야 돼. 이번 약은 너무나 쓰다.]

 

[그래도 드셔야 해요]

 

[내가 신문을 보니 약을 너무 많이 먹어도 않좋다는 구나.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을 보니 이 약은 않좋아.]

 

[어머니 그래도 드셔야 해요. 자! 여기 물있으니 잡수세요]

 

시어머니는 갑자기 화를 내며

 

[이 약은 독이 들어있을 거야. 그러니 아무리 먹어도 나아지지 않지. 그 의사는 돌팔이야. 너도 이 약을 먹고 내가 빨리 죽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지. 이 못된 년.]

 

[어머니. 그런말 하지 마시고 어서 이 약을 잡수세요. 그래야 어머니의 병이  빨리 나아지지요. 자! 어서요]

 

시어머니는 할 수 없다는 듯이 약을 보면서도 불평은 여전하다.

 

[나중에 먹을 테니 이만 나가 보거라.]

 

[어머니! 지금 드세요. 또 여기 이동좌변기에 버리실려고요. 자, 어서 드세요] 하며 침대 밑에 있는 이동 좌변기를 들어 보인다. 거기에는 약들이 버려져 있었다.

 

시어머니는 민주를 노려보더니 할 수 없다는 듯이 약을 먹는다.

시어머니는 민주에게 불평을 늘어놓지 못하자 이제는 가정부인 영미를 찾으면서 불평이다. 가정부가 자기를 잘 돌보아 주지 않는다느니, 분명이 남자가 생겨서 바람이 났다느니... 그러면서 빨리 가정부를 찾아 오라고 불평이다.

 

민주는 시어머니의 불평을 들으며 가정부를 찾으로 내려간다.

시어머니의 불평을 들으면 민주도 짜증이 나지만 시어머니를 공경하라고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았고 그것을 당연히 생각하기에 큰 불만은 없었다.

 

거실에 내려와서 영미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찾는데 창고안에서 누가 있는지 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창고안을  들여다 보니 바로 영미와 그 젊은 군인이 꺼앉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손은 영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영미의 치마속에 있었다.

 

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그의 손은 영미의 원피스 단추를 푸르고 있었고 히프의 손은 영미의 하얀 팬티위를 만지다고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둘 다 얼굴이 상기되어 붉게 변했고 거친 숨소리와 흐느낌도 있었다.

읍읍.....  읍읍.....  하아,하아........  아,아...........

 

젊은 남자의 얼굴이 입에서 귀로 가더니 서서히 내려와 목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여자의 유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미의 유방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아담하니 젊어서인지 탱탱하고 하얗다. 유두는 흥분을 해서인지 어서 빨아 달라고 꼿꼿히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 남자는 한손으로 영미의 등을 바치면서 입으로 유방을 빨고 비비고 이빨로 살살 깨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영미의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의 입과 손이 자신의 가슴과 팬티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영미의 입에서는 신음이 커지면서 그 남자를 더욱 꼭 꺼앉았다.

 

[아아아..... 윽윽.... 좋아...  그렇게.. 그래그래.........]

 

남자도 영미의 신음에 더욱 흥분되는지 더욱 열심히 입과 손을 움직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남자가 신음이 들린다.

 

[윽....... 아..... 영미........]

 

[좋아..]

 

[아.... 너무 좋아 나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어느샌지 영미의 손도 그의 쟈크를 내리고 그의 자지를 만지면서 애무하고 있었다. 이런 일들이 전에도 있었는지 둘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남자는 잠을수 없는지 영미를 앉고 구석의 매트로 영미를 누인다. 그리고는 원피스의 상체를 완전히 내려서 가슴을 드려내고 팬티를 벗기어 발에서 뺀다. 그리고 나서 다시 영미위에서 입은 키스를 하며 유방을 애무하고 귀를 빨고 손은 영미의 다른 가슴가 보지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영미도 흥분되는지 남자의 자지를 완전히 내놓고 열심히 손으로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축축하다 못해 물이 흐르고 있었다.

영미와 그 남자는 서로의 애무에 아무런 정신이 없었다. 그저 신음만을 흘리면서 서로를 애무하고 있을 뿐이었다.

 

갑자기 남자가 영미의 상기된 얼굴을 보더니 영미의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자지를 영미의 동굴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했다.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자 갑자기 영미는 [안돼.] 하며 그 남자를 밀어 버린다. 너무 흥분하였던 남자는 영미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넘어 진다. 넘어진 상태에서도 발기하여 꼿꼿하게 서 있는 남자의 자지를 보며 영미는 깔깔 웃으며 철망뒤로 뛰어간다.

남자는 여전히 멍하니 있다가 영미를 잡으려고 철망쪽으로 간다.

 

영미는 다가오는 남자를 보며

 

[거기서. 우리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쟎아.]

 

[영미야! 제발]하며 그 남자는 점점 영미에게 다가오고 있다.

 

[거시서.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야]

 

[영미야!]

 

남자는 영미의 말에 걸음을 멈추었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도 발기하여 껄떡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영미의 눈이 갑자기 빛난다.

 

[그렇게 참기 힘들어. 좋아 내가 재미있는것 보여 줄께. 하지만 이곳 철조망을 넘어 와서는 안돼. 알았지]

 

영미는 등을 기대며 철조망 건너편에 있는 젊은 군인을 보며 서서리 치마를  올리고 가슴을 드러내 놓는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애무하고 있다. 즉 자신이 혼자 있을때 하던 자위행위를 그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살짝살짝 건드리고 자신의 숲속의 옹달샘으로 들어가고 위이 작은 첨단을 건드리며 자신의 환희의 속으로 빠져든 것이다.

 

철조망 앞의 남자는 그 모습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그의 드러내논 자지는 더욱 커져서 껄떡이고 있고 그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져 갔다. 그는 점점 철조망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철조망을 없앨뜻이 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 철조망을 넘어오지는 않았다. 처음보는 여자의 자위행위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듯이...

 

영미도 점점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평소에 자주 하는 자위이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앞에 남자가 있어서인지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커다란 파도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그 커다란 파도에 자신을 그냥  맡기었다. 온몸에 다 떨리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의 보지에서는 물이 넘쳐서 그의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었고, 허벅지와 발가락은 빳빳해졌고, 머리는 하얗게 변한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게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눈을 떠보니 그 남자는 여전히 상기된 얼굴로 영미를 멍하니 보며 아직도 발기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영미는 지금까지 이런 절정을 느낀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아직도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영미는 발기해 있는 그 남자의 자지를 바라 보았다. 맛있는 음식을 보았을 때처럼 입맛을 다셨다. 그것을 입에 넣고 싶었다. 그것을 입에 넣으면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도 생겼다. 영미는 입술을 혀로 축이며 철조망으로 다가 갔다. 그 모습이 그렇게 유혹적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철조망 사이의 구멍에 자신의 한쪽 유방을 대었다. 멍하니 있던 그 남자는 철조망으로 가더니 영미의 유방과 유두를 빨고 혀로 굴리고 이빨로 깨물었다. 영미는 다른 유방도 대주었고 나중에는 자신의 보지도 철조망에 붙여주었다. 그 남자는 영미의 보지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먹고 손으로 잡고 누르고 했다. 영미도 손을 뻣어 철조망 사이로 나와 있는 그 남자의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잡아다. 그것은 껄떡이면서도 힘찬 맥박이 느껴졌다.

 

손으로 자지를 애무하던 영미는 서서리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이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 남자는 갑자기 놀라더니 신음을 내었다.

 

[윽..... 영미야.....]

 

이상한 냄새가 나고 맛도 없었지만 영미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빨고 비비고 혀로 장난을 치며 이빨로 서서리 물어도 보았다. 어린이가 처음로 가진 장난감을 시험하듯이 그렇게 영미는 그의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그 장난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 남자는 철조망을 움껴지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온몸을 경련하는 것이었다. 그의 자지가 커지더니 그가 사정할때의 현상이 일어났다. 영미는 얼른  입에서 자지를 뺄려고 했지만 처음인 영미의 강한 자극에 그 남자는 조금도 참지 못하고 영미의 입에다 사정을 하였다.

 

영미의 입술에서는 그의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영미의 강한 자극으로 그 남자는 평소의 몇배나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많은 양의 정액을 배출한 것이었다. 영미는 처음으로 남자의 정액을 입에 담고있는 것인데 이상하였다. 하지만 불쾌한 표정을 지우고 옆에다 입에 있는 정액을 버리고 손수건으로 입을 닦았다. 그 남자도 사정후 영미의 얼굴을 보았는데 자신의 정액이 영미의 입에서 흘르는 모습을 보자 강한 성욕과 미안함이 느껴졌다.

 

둘은 서로의 그런 어색한 모습을 보다가 무엇이 우스운지 깔깔되고 웃었다. 그러다가 서로 자신의 옷을 입고 다시 강하게 포웅하고 키스를 하였다. 그러다가 영미는 밖의 이상한 기척을 느꼈다. 밖으로 나와 보니 민주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영미는 걱정이 되었다. 이런일을 주인 아주머니한테 들겼으니 자신은 분명히 여기를 쫓겨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부의 일이 힘들진만 이곳은 자기에게 참으로 좋은 곳이다. 다른 곳보다 보수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주인이 착하여 다른 곳과도 비교도 않되게 좋은 곳이기 때문이었다.

 

저의 첫번째 글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를 모태로 하여 글을 썼는데 그때의 흥분이 안느껴지는 군요. 그러고 보면 글을 창작하는 회원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그 당시 영화를 보았을 때에는 많은 충격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졸작을 올려서 비웃음이나 사지않을지 걱정하며 이만.

 

지금 민주의 얼굴은 뻘것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팬티는 보지에서 흘른 물로 인하여 젖어 있었다.

민주는 시어머니의 말에 따라 단순히 가정부인 영미를 찾으려고 한 것뿐인데 영미와 그 젊은 군인의 사랑행위의 모습을 본것이다.

처음 그 장면을 보았을 때는 이런 모습을 몰래 보는 것은 나쁜 일이라고 이성은 얼른 피하여야 된다고 하였지만 이상하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은주는 여자중학교, 여자고등학교, 여자대학교를 나와서 졸업하고 바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였다. 물론 첫남자가 자기의 남편이였으며 자기의 첫사랑도 지금의 남편이라고 은주는 생각하여왔다. 지금도 은주는 남편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주위 친구들이 남자들과 사랑이야기를 하며 자기 남자친구들과의 섹스이야기도 들려주고 남자들이 어떻게 다른지의 이야기도 해주고 섹스의 황홀감 등을 들었지만 은주는 그저 [아! 섹스가 그런거구나.]하고 단순히 생각해보았을 뿐이다.

남편과 결혼후 첫관계를 가질때는 그저 아무 느낌이 없이 아프기만 하였다. 그래서 은주는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세월이 흘르고 요즘은 남편과 관계를 가지면 왠지 몸이 떨리고 무엇인가가 될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느낌은 그저 미미할 뿐이고 은주가 그 느낌을 느낄만 하면 남편인 상철은 사정을 하고 은주옆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 작은 느낌을 은주는 전에 친구들이 얘기하던 [섹스의 느낌]이구나 할 뿐이고 친구들이 그저 그 느낌을 크게 떠벌렸다고 생각하였다.

그 작은 느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아니 미진하다는 생각을 은주에게 주었지만 은주는 정확히 그 부족한 느낌이 무엇인지를 모랐고 부족한 그 느낌을 채우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저 남녀관계의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 할 뿐이었다.

하지만 좀전에 본 영미와 그 젊은 군인의 사랑행위는 지금까지 영미가 생각하던 그런 섹스와는 달랐다. 그들은 결혼을 하지 않고 그저 만나는 사이인데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원했고 그 느낌대로 그들은 행동하였다. 물론 최후의 그 행위까지는 아니었어도...  그리고 그들이 사랑행위를 하면서 질러대는 그 흐느낌과 비명, 환희의 절정은 인위적인 것이 아닌 아주 자연스러웠다.

그들은 키스를 하며 서로가 서로의 침을 맞있다고 마셨으며 서로의 몸을 물고 핥다주었다. 그리고 은주는 목욕하다가도 보기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던 부분을 그들은 아무런 꺼림없이 서로에게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영미의 행동이었다. 부끄러운 부분인 가슴과 치마 아랫부분을 남자앞에 보인다는 것도 부끄러운 것인데 영미는 거기에 한 술 더하여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만지며 부끄럽지도 않은지 흥분하고 있었다.

영미는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학생일때 주위 친구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고, 그런 행동에 유혹을 받은 적도 있었다. 물론 그때는 그런 모습이 보이면 얼굴을 붉히며 당연히 피하였고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고 싶었을 때는 그런 행동이 왜인지 자신과 부모님께 죄를 짓는 것 같아 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까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런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영미의 그런 행동을 몰래 보면서 은주는 [은주야. 이런 행동은 나쁜행동이야 어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성은 소리를 쳤지만 이상하게 발길은 떨어지지 않았으며 눈길은 영미의 행위를 계속 지켰보게 되었다.

영미의 그런 자위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자신의 몸도 이상하게 떨려오고 있었고 얼굴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호흡도 이상하게 가빠왔다. 영미가 커다란 흥분을 맞이하였을 때 은주도 남편과 같이 사랑을 나눴을 때처럼 그런 느낌이 왔다. 그런 작은 느낌을 느끼며 왠지 죄를 짓는 것과 같은 느낌과 작은 절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데 영미는 그 젊은 군인에게 다가 가더니 더욱 놀라운 일을 하였다.

영미는 젊은 군인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빨고 핥고 깨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더욱 어쩔줄을 모르고 흥분하고 있었다.

은주도 남자의 자지가 어떤일을 하는 지 알고 있다. 그 부분은 무척 더러운 일을 하는 것이다. 은주는 그 부분을 입에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은 꿈에서도 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남자의 자지를 이렇게 자세히 본적도 지금이 처음이다. 물론 결혼생활 3년동안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지만 그것은 침대 이불속에서였고 남편의 그 부분을 본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 남자의 자지는 이상하였다. 처음에는 귀엽다고 느낄정도였는데 영미가 그 곳을 잡고 애무하고 입으로 넣어주고 하니 아주 커다랗게 변했다. 그것은 은주에게 겁을 줄 정도였다. 여기저기 힘줄이 울둥불둥 나와있고 영미의 침에 반들거리면서 거의 수직으로 껄떡거리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우습게도 보였다.

은주가 자신의 남편과 비교를 해보니 남편것보다도 더 커다란 것 같다. 비록 남편의 자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저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몸에 넣으면 자신의 몸이 찢어질 것인데 아직 자신의 몸이 찢어지지 않았으니 남편의 자지가 저것보다는 작은 것이다. 지금까지 은주는 남자의 자지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지금 저 남자의 자지를 보니 지금까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저 남자의 자지는  남편과 달랐다.

영미가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는 것을 보았을 때는  무척 더럽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영미가 참으로 맛있게 그의 자지를 애무하자 서서히 자신도 목이 말라 침을 삼키게 되었고 그 남자가 사정을 하였을 때 은주도 자신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은주는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그런 모습을 몰래 보고 거기다가 그 모습에 일종의 절정까지 맛보았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얼른 그 자리를 피하다가 소리를 내었고 그 소리는 영미가 듣고 은주가 자신의 모습을 본 것을 알아 본 것이다.

거실에 들어온 은주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시어머니께 가서 신문을 읽어 주었다. 신문을 시어머니께 읽어주는 것은 은주의 커다란 일과 이다.

잠시후에 영미가 거실로 들어왔다. 시어머니는 그런 영미를 보고 다시 불평을 한다.

[어디있다가 이제오는 것이냐? 가정부가 일은 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 *****  %%%%%%%%%  ##########  @@@@@@@@@@@  ]

영미는 그 불평에 짜증이나 자신도 모르게

[주인아주머니의 심부름 갔었어요?] 영미는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해놓고 은주를 쳐다보았다.

[예. 어머니, 제가 영미 심부름을 시컸어요. 영미는 어서가서 하던일 마저 하거라.]

영미는 [예]하고는 부엌으로 들어갔다. 부엌에 들어간 영미는 거실에 있는 은주를 바라보았다. 은주는 다시 시어머니를 위해 신문을 읽어주고 있었다.

은주를 보던 영미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오후가 되어 은주는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때 조용이 문이 열리더니 영미가 들어왔다. 은주는 갑자기 문이 열려서 놀랐는데 영미가 서 있자 그저 영미를 보고 있었다.

[아까는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아주머니가 아니었으면 여기서 쫓겨났을 겁니다.]

[신경쓰지말고 가보거라]

은주는 다시 목욕을 하였다. 그러나 영미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목욕하는 은주를 보다가  서서히 은주에게 다가왔다.

[아주머니, 아까 고마움의 표시로 목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니, 되었다. 나 혼자도 할 수 있다.] 은주는 같은 여자이지만 영미에게 자신의 벗을 몸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다.

[아주머니, 저 시골있을때 언니들 목욕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언니들도 좋았했구요. 아까의 고마움을 보답할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제가 도울수 있게 해주세요.]

은주는 거절하려고 하였으나 영미의 눈을 보니 만약 도움을 거절하면 울 것 같아 허락하였다. 영미는 무척 좋아하며 겉옷을 벗고 은주에게 가까이 갔다.

[주인 마님의 몸은 정말 예뻐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반하겠는데요.]

[별소리를 다하는구나.]

은주는 말은 그렇게 하였으나 기분은 좋았다. 은주의 몸은 영미의 말대로 여자가 보아도 반할만 하다. 어려서부터 고생을 모르고 자란 피부는 하얗게 고왔으며 아직 아이를 낳지않은 몸은 처녀의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영미는 목욕용스폰지에 비누를 칠하여 누워있는 은주에게 다가갔다. 영미는 우선 은주의 머리를 감겼다. 손에 샴푸를 풀어 은주의 머리카락을 안마하듯이 감았다. 은주의 머리카락은 어깨아래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머리결과 냄새가 상당히 좋았다. 은주는 처음에는 영미가 자기의 목욕을 도와준다는 것에 대하여 어색하였으나 안마를 하듯이 머리를 감겨주는 영미의 손길은 부드러웠고 기분좋게 했다.

은주는 영미의 손길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영미는 은주의 머리를 다감겨주고 어깨서부터 등으로 그리고 히프의 선을 따라 스폰지를 문질렀다. 부드러운 스폰지가 몸에 닫는 그 느낌에 은주는 서서히 눈을 감았다.

영미는 은주의 그런 모습에 웃음을 지으며 스폰지의 강약을 조절하며 어깨와 등, 그리고 히프를 닦아주었다. 등을 닦고 나서 영미는 은주이 발로 내려왔다. 은주의 발가락 사이사이마다 스폰지와 손으로 하나하나씩 닦았다. 처음에 발가락을 영미가 만졌을 때 은주는 간지러움에 피하였으나 영미가 계속닦자 그대로 두었다. 처음의 간지러움은 기분좋은 느낌으로 변하였다.

그렇게 영미는 발가락에서 발로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다시 히프로 그렇게 올라오다가 다시 내려오고 하며 은주를 닦아주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허벅지와 히프사이의 부분을 중심으로 스폰지를 문질렀다. 은주의 얼굴은 목욕탕의 열기때문인지 붉게 변하것이 보기 좋았다.

영미는 은주에게 다시 위를 보고 눕도록 하였고 은주는 몸을 돌려 위를 보고 누웠다. 같은 여자이지만 영미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 은주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과 아래를 가렸다.

[주인마님. 그렇게 가리면 어떻게 닦아요. 어서 치우세요. 같은 여자인데 어때요!]

영미의 재촉에 은주는 손을 치웠다. 그러나 여전히 부끄러움에 눈을 감았다.

영미는 은주의 몸을 보았다. 피부는 자기와는 다르게 고왔다. 꼭 삶은 달걀같다고나 할까. 얼굴은 겁이 많은 듯이 눈이 커다랗고 입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다. 전체적으로 TV에 나오는 연기자에 못지 않은 미모이다. 길고 얇은 목을 다라 내려오면 가슴은 보인다. 커다란 가슴은 아니지만 한손으로 잡기에는 큰, 모양이 좋은 가슴이 탄력이 좋았다. 가슴에서 앙증맛은 배꼽 그 아래는 숲이 보였다. 그 숲은 울창하였다. 숲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러나 역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어 보기에 좋았고, 숲의 결도 부드러웠다. 숲을 따라 아래에는 잘빠진 다리가 보였다. 특별하게 운동 등으로 관리를 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통통하니 보기 좋았다.

영미는 우선 얼굴을 닦았다. 그리고 스폰지가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왔다. 가슴을 한번 닦아주고 배로내려와서 숲으로 다가갔다. 은주는 영미의 손을 잡았다. 은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영미의 손을 잡은 것이다. 영미는 스폰지를 허벅지로 내려왔다. 그제서야 은주는 영미의 손을 놓았다. 영미는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그리고 발을 닦고 나서 다시 위로 올라갔다. 숲은 그대로 두고 배로 올라갔다. 배꼽을 서서히 문지르면서 가슴으로 올라갔다. 우선은 가슴의 외곽을 스폰지로 문지르면서 서서히 가슴의 중심으로 문질러갔다. 은주이 얼굴은 더욱 붉어 졌으며 서서히 호흡이 가빠졌다. 영미의 손이 서서히 가슴의 중심으로 다가가자 은주는 손을 들어 영미의 손을 잡으려 하였으나 결국은 그냥 두었다.

은주의 그런 모습을 본 영미는 본격적으로 가슴을 닦기 시작하였다. 아니 그것은 가슴을 닦는 것이 아니라 애무하는 것 같았다. 스폰지는 유방을 살살문질르며 닦고 영미의 다른 손은 겨드랑이 부분을 비누거품으로 문질렀다. 유두를 가볍게 스폰지로 가볍게 터치하듯 하다가 문지르고 다른 손은 겨드랑이와 옆구리의 민감한 부분을 가볍게 문질르며 영미는 계속 은주를 목욕시켰다. 별반응이 없던 은주는 계속되는 영미의 손길에 반응을 나타냈다. 호흡이 점점 빨라지고 하더니 드디어 작은 신음을 내었고 은주의 몸도 작은 떨림이 일어났다.

영미의 손길은 처음에 은주에게 당황을 주었다. 그러나 영미의 손길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았다. 영미의 손길을 거부하려고 하였으나 그것이 더욱 이상할것 같은 생각에 그냥 두었다. 그러나 위를 보고 누웠을 때는 부끄러워 눈을 감은 것이다. 눈을 감으니 영미의 손길이 더욱 세세히 느껴졌다. 처음에 간지럽다는 생각이 점점 차릿해져 갔다. 그러다가 그런 느낌이 더욱 커지더니 작은 환희로 변하여 기분좋은 절정을 주었다. 그런 모습을 영미에게 들겼다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영미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목욕을 끝내고 타월로 물기까지 닦아주었다.

목욕후에도 영미는 은주의 화장을 도와주었다. 은주는 영미가 하도 즐겁게 해서 거부하지도 못했다. 우선 드라이로 머리를 빗어주었다. 영미의 손길은 참으로 부드럽고 느낌을 좋게 하였다. 은주는 그 느낌을 깨고 싶지 않아 그냥 영미의 손에 맡기었다. 머리손질을 끝내고 영미는 은주의 몸에 크림을 발라주었다. 크림을 발라주는 영미의 손이 은주이 민감한 부분을 스칠때마다 은주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런 은주의 모습을 보면서 영미는 은주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크림을 발랐다.

영미는 자신의 손길에 은주가 기뻐하는 모습에 좋았다. 자신의 잘못을 덮어준 은주에게 작은 보답을 하려고 목욕시중을 도와준것인데 은주가 자신의 손길에 기뻐하며 흥분을 느끼자 영미는 은주에게 좀더 큰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영미는 어려서부터 자위를 해보았기에 자기몸의 민감한 부분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같이 해본적은 없기에 다른 여자도 그 부분에 반응하는지는 몰랐다. 그저 자신의 민감한 부분을 은주에게 해본것인데 은주가 자신의 손에 반응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기뻤다.

은주는 영미의 손에 다시한번 절정을 맛보았다. 큰 파도같은 것은 아니지만 잔잔한 물결같은 느낌좋은 감각이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영미와 은주는 좀더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같이 시장을 보고 대화를 나누고 가정부와 주인 마님이 아닌 좀더 친한 사이가 된것이다.

영미가 시골집에 내려가게 되었을 때 영미는 은주도 같이 내려가게 초대를 하였다. 시어머니가 걱정되어 거절하였으나 남편인 상철은 가서 바람이라도 쏘이고 오라고 허락했다.

영미의 집은 하루에 버스가 2번정도 밖에 다니지 않을 정도로 시골이었다. 하지만 공기가 맑고 시원하게 뚫린 풍경이 은주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 주었다. 영미의 부모님은 은주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영미의 가족은 정말 대가족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삼촌,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 자매까지... 은주는 혼자서 외롭게 자라서 이런 환경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쁜 기분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의 정이 느껴졌다.

영미의 어머니는 은주에게 이런저런 인생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은주로서는 처음듣는 인생의 이야기였다. 음식은 거칠고 잠자리는 불편했지만 마음만은 참으로 기뻤다. 이것이 인간이 사는 것이구나 할 정도로...

다음날 영미는 은주를 이끌고 왜진 창고로 데려갔다. 이곳은 영미가 어려서부터 자신의 비밀아지트라고 했다. 영미는 이곳에서 어려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언니, 오빠들과 비밀스러운 장난도 많이 하였다고 했다.

[은주언니는 자신의 보지를 본적 있어?] 창고에서 같이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맡으며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영미는 은주에게 물었다.

[아니.] 은주는 어려서부터 카톨릭계통의 학교를 다녔기에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엄하게 자랐다. 목욕을 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보기 부끄러워 할 정도였다.

그 창고안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물이 참 맑았다. 영미는 그곳에서 자신의 몸을 보곳했다고 했다. 도시에는 거울이 흔할지 몰라도 영미가 사는 이곳은 거울이 부족했다. 거울은 부모님의 방에만 하나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영미 및 그녀의 언니들은 이곳 물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보곤했던 것이다.

영미는 일어나 치마에서 팬티를 벗고 치마의 한 깃퉁이를 잡고 그 연못으로 들어갔다. 그 연못은 영미의 무릎정도까지였다. 그리고는 은주에게도 팬티를 벗고 이곳으로 오라고 했다. 거부했던 은주도 영미의 체촉에 팬티를 벗고 그 연못으로 들어갔다.

영미는 은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은주도 영미를 바라보았다. 영미는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는데 연못에 영미의 보지가 비치고 있었다. 검은 숲이 보였다. 은주는 얼른 고개를 돌렸다.

[은주언니는 자신의 몸을 처음보죠. 한번 보아요. 얼마나 멋있어요. 저는 어려서 이곳 연못에 와서 나의 보지를 보았어요. 그리고 손으로 자위를 하였지요. 연못물에 비친 내보지를 보며 자위를 하는 그 기분은 아 정말 짜릿해요. 언니도 한번 해봐요]

영미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손을 그곳에 대어 자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은주가 보는 앞에서 당당히. 

연못에 비친 영미의 보지속에서 손이 움직이때마다 영미는 신음을 내었다. 그리고 손의 움직임이 빨라질 수록 신음은 커져갔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은주도 이상한 기분이 들고 연못에 비친 자신의 보지를 보고 싶었다.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려 연못물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연못물에 비친 자신의 보지가 보였다. 자신의 보지인데도 참으로 낯설게 느껴졌다. 자신의 몸이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않보았던 부분이다. 아니 보는 것이 터부시되었던 부분이다.

은주는 가만히 자신의 보지에 손을 대 보았다. 은근한 열기가 느껴졌다. 금기시했던 것을 한다는 두려움과 짜릿함이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여기저기를 만져보았다. 점점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앞을 보니 영미는 눈을 감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신음은 점점 커졌고, 희미하게 몸의 떨림이 있었다. 은주도 눈을 감았다. 그리고 가만히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손의 감각을 느껴보았다. 미미하던 감각이 점점 커지더니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자신의 손이 점점 빨라졌고 손이 민감한 부분을 찾아 만질때마다 그 느낌의 파문은 커졌다. 작은 파문처럼 느껴지던 감각은 서서히 파도가 되더니 그것은 해일로 변하여 은주를 덮쳐왔다. 해일이 은주를 덮쳤을 때 은주는 자신이 믿지않을 정도로 신음을 내었으며 보지의 떨림이 점점 온몸으로 퍼져나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 느낌이 전해졌다.

은주는 이런 황홀한 느낌이 처음이었다. 아니 이런 느낌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자신의 온몸을 깨우고 아우성치게 만드는 이 느낌은 정말 두려울 정도였다. 은주와 비슷한 시기에 영미도 절정을 맛보았다. 앞에 은주가 있어서인지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커다란 절정이었다.

은주와 영미는 서로를 바라보았다. 서로의 눈은 금기시한 것을 같이 하였다는 거다란 기쁨이 있었다. 왠지 웃음이 나왔다. 은주와 영미는 어린아이처럼 크게 웃었다. 그리고 서로의 손을 잡았다. 둘사이의 커다란 벽이 붕괴되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느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동심으로 돌아가 둘은 서로 물장난을 하였다. 서로 춤추고 놀며 지금 자신의 느낌을 표출하였다.          

 

영미와 시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은주는 서울에 와서도 은주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같이 시장도 보고 외출도 했다. 은주는 영미와 같이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많이 놀라고 신기했다.

은주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가정환경과 은주자신의 성격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기껏 서울에서 가본 곳은 집근처와 학교근처, 그리고 고궁과 몇몇의 장소뿐이었다. 그러나 영미와 다닌 서울은 자기가 지금까지 보아온 서울과는 완전히 달랐다. 화려했고 자유스러웠다.

은주는 점점 영미에서 의지하게 되었다. 영미는 은주를 데니고 여러곳을 다녔다. 전에는 은주의 눈치를 보아야 했기에 빨리 집으로 돌아가 집안 일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은주와 같이 다니기에 그러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 시어머니께는 적당히 핑계를 대고 은주와 영미는 같이 밖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냈다.

영미와 은주는 디스코덱을 가게 되었다. 영미의 남자친구가 영미를 불렀는데 영미가 은주까지 같이 데려간 것 이다. 은주와 같이 있으면 늦게 들어가도 되기때문이다.

은주는 이런곳은 처음이다. 술을 마시고 시끄러운 음악에 미쳐 춤을 추고 모두가 미친것 같았다. 영미와 영미의 남자친구 그리고 영미남자친구들과 여자들이 왔는데 영미의 남자친구들중에 짝이 하나 없어 영미가 그 사람의 짝이 되었다.

그 사람들은 영미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다. 예의도 없고 여자를 배려해줄 주도 몰랐다. 거칠고 제멋되로였다. 생긴것도 막생겨서 은주는 자신의 파트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그 남자는 은주가 마음에 드는 것 같았다.

그 남자는 춤을 추는 동안에 계속 은주를 만졌다. 키스를 하려했고 가슴을 만지고 히프를 만지고 거기다가 치마속까지 손이 들어갔다. 은주는 춤을 추면서 영미를 찾아보았다. 영미는 구석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와 같이 있었는데 춤에는 관심이 없고 서로 엉키어 있었다. 은주는 이 남자를 뿌리치고 싶었다. 입에서는 이상한 냄새와 술냄새가 벅벅이 되어 이상했고, 거칠고 막되어 먹은 손길로 몸을 만지는데 아프고 싫었다. [자신의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이니 잘 대해 주라]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