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생 진이 이야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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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동생 진이 이야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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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동생 진이 이야기 - 4  

 

효진은 오빠의 성기를 잡고 커지게 해놓고는 비눗물을 뭍여서 만지작거렸다.

      "우와 커졌다."

      "야 그만해....."

      "알았어."

      효진은 욕탕을 나갔고 오빠는 계속 목욕을 했다. 오빠가 목욕을 다하고 나왔을 때 오빠의 물건은 아직도 뻗뻗하게

      서있었다. 

      "언제까지 그거 세우고 있을거야?"

      "니가 이렇게 했잖아."

      "음 꽤 늠늠해 보이는데? 내가 만져줄까?"

      "됐어 난 여자여기 아니면 안해."

      오빠는 효진의 가랑이를 덥썩 만졌다. 

      "안돼는 걸 알잖아... 그럼 입으로 해줄게...."

      "입으로라......괜찮은데?"

      "근데 조건이 있어"

      "뭔데?"

      "내가 처음이니깐 오빠 눈을 가리고 손을 묶고."

      "너 새디즘이냐?"

미수동생 진이 이야기 - 4
 

      "아니 부끄러워서......"

      "그래....."

      효진은 신이 난 듯이 오빠를 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침대 위로 오빠의 두팔을 묶고 눈을 확실하게 검은 천으로

      가렸다. 그리곤 천천히 오빠의 육봉에 입을 맞추었다. 

      "너 자신있어?"

      "물론..."

      효진은 진이가 듣고있을 것을 알면서도 소리를 내어서 빨았다. 오럴이 처음이었지만 곧 능숙해졌다. 

      "그래 너 꽤나 잘하는데?"

      효진은 혀를 이용해서 귀두를 감싸고 휘휘저었다. 

      "오예."

      진이는 빠끔히 문을 열고 구경을 했다. 효진의 오빠는 눈을 가리고 두손을 위로 묶고는 꼼짝도 할 수 없는 자세로

      발가벗고 효진의 침대에 누워있었고 효진은 어깨까지 오는 머리칼을 일렁이면서 열심히 머리를 움직여서 입으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진이는 자신도 모르게 문을 더 열고 나와서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지만 문을 열고 나와있을 수는 있었다. 

      "효진아 너 잘하는데? 어디서 해본적 있니?"

      "읍 아니 바나나로 연습했어 우리 오라버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그리고 오빠도 나 입으로 해줘야돼?"

      "으응 알았어. 갑자기 너 성숙해진 느낌이다?"

      "내가 언제는 성숙하지 않았나? 내몸 다 만져 놓고는...."

      효진은 손으로 그 검고 이미 효진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육봉을 잡고는 꼭 쥐었다. 

      "악 아프잖아."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효진은 아래로 내려가더니 오빠의 검고 주름이 많고 두 개의 알이 들어있는 곳을 입에 물었다. ㄱ곤 혀로 아래에서

      위로 핥아나갔다. 

      "으윽"

      "기분좋지?"

      "응 최고야."

      효진은 더욱거 강렬하게 핥다가 입으로 덥썩 그것을 물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곤 입속에 들어간 알을 혀끝으로

      자극했다. 입주위와 혀에 오빠의 털이 느껴졌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 까실까실한 느낌과 부드러운 살의

      느낌이 더욱더 자신을 흥분시키는에 역조를 했다. 

      "효진아 그런 것 어디서 배웠니?"

      "오빠가 보여준 비디오랑 책에서...."

      "너 끝내준다."

      효진은 두손으로 오빠의 검은 육봉을 잡고는 귀두에서 뿌리가지 쓸어내렸다. 붉고 버섯처럼 되어있는 귀두가 툭

      튀어나오면서 오빠는 얇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진이야 너도 만져봐. "

      효진은 한참을 오빠의 육봉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입모양으로 진이에게 말했다 효진은 진이가 문을 열고

      나와서 구경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진이는 징그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내심으론

      한번 그것을 만져보고 싶었다. 효진은 진이를 끌어다가 오빠의 육봉을 잡게 했다. 지나는 하는 수 없이 두손으로

      오빠의 검은 육봉을 꼭 쥐었다. 

      "효진아 손이 차가워진 것 같아."

      "아 아니야 난 그대론데?"

      효진은 웃으면서 옆에서 너스레를 떨었다. 진이는 꽤 심각한 표정으로 오빠의 육봉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너 갑자기 왜 떠니?"

      "으응 그건 나도 흥분되잖아 오빠 것을 보니깐....."

      "그래?"

      효진은 진이에게 잘하라는 눈짓을 주면서 손동작을 보여줬다. 진이는 용기를 내어서 효진이 가르쳐주는데로

      손모양을 하고는 위아래로 훑었다. 

      "남자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나봐. "

      진이는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만지면서 점점더 긴장하고 있었다. 

      "효진아 입으로 해준다더니 언제까지 손으로만 할꺼야."

      "아이 보체기는 ...."

      효진은 빨리 펠라치오를 하라고 눈길을 보냈지만 진이는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빨리 입으로 해줘 기분이 좋아졌단 말야."

      진이는 효진의 소리없는 강요에 마지못해서 입을 오빠의 성기쪽으로 가져갔다. 이렇게 굵은 것이 내몸에

      들어온다면 정말 어떤일이 있을런지 정말로 궁금했다. 효진은 옆에서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시범을

      보여주었다. 혀로 귀두를 핥는 것이었다. 진이는 어색하지만 언젠가는 해야될일 같아서 용기를 가지고 혀를

      검은그곳에 가져다 데었다. 그리곤 효진이 보여준데로 귀두를 혀로 핥다가 혀로 말아서 빨았다. 그리곤 입안에서

      혀로 마구 감으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서 그것을 입에 깊숙히 넣었다가 빼내었다가 했다. 깊숙히 넣을 때는

      목구멍까지 그끝이 닿아서 숨이 막힐 것 같았지만 빼낼때의 느낌은 왠지 모르게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타액과

      입의 압력이 만드는 교향곡이 들리면서 더욱더 흥분되었다. 순간 효진이의 손이 엉덩이 사이를 쓰다듬었다.

      가뜩이나 긴장되어있는데 그곳을 만져지니깐 금방 온몸에 불이 붙듯이 달아올라서 흥분이 되었다. 효진이는

      중지로 진이의 갈라진 곳에 갖다데고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이는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했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될데로 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이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효진의 손을 받아들였다. 

      "아하 아하 효진아 이제 막..... 으으"

      "읍읍읍읍."

      진이는 규칙적인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면서 오빠의 육봉은 터질 듯이 팽창된지가 오래였다. 효진의 손가락은

      이미 진이의 진주를 농락하면서 가랑이 사이에 불을 붙였고 오빠의 허리는 간헐적으로 위로 움직여서 진이의

      머리가 움직이는 리듬에 맞추어졌다. 

      "하아아하..... 쌀 것 같아 효진아 ....빨리이이이......."

      주르륵하는 느낌과 함께 육봉이 용을 쓰면서 꿈틀거리면서 따스하고 뭉글뭉글한 확하고 냄새를 나는 것을

      진이의 입으로 싸넣었다. 진이는 너무 깜짝 놀라서 숨을 멈추는 수 밖에 없었다. 남자의 절정때 정액이라는 것이

      나온다는 것은 들었지만 진짜 싸는 것은 지금 입속에서 확인하고 있는 것이었다. 대여섯번 오빠의 육봉은

      꿈틀대면서 정액을 싸놓았다. 진이는 구역질이 날 것 같았지만 너무 놀라서 삼킬수도 뱉을 수도 없었다. 지나는

      입속에 오빠의 정액을 한움쿰물고 옷장안으로 뛰어들어갔다. 효진은 진이에게서 오빠의 육봉을 건네받고는

      입속으로 넣어서 아직 몇방울 남아있는 정액을 빨았다. 

      "아하하하아아아하아하..... 효진아 미안해 입에다가 해서 너 뱉었지?"

      "아니?"

      효진은 오빠의 안대를 풀어주면서 약간의 오빠의 정액냄새가 나는 입으로 오빠에게 키스했다. 

      "너 그럼 삼켰어?"

      효진은 진이가 걱정됐지만 고개를 끄덕이는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정액이 없으니깐....

      오빠는 효진이 자신의 정액을 삼킨 것을 고맙게 생각해서 효진에게 오랫동안 키스를 해주었다. 한편 진이는 입

      속의 정액을 손바닥에다가 뱉어내었다. 투명하고 흰색인 것이 생명의 근원인 것이었다. 진이는 입속을 닦고

      싶었지만 아직 효진이네 오빠는 가지않았고 정액이 신기하기도해서 냄새를 맞아보았다. 확 쏘는 냄새가

      거부감을 주었지만 참을 만 했다. 진이는 쪼그려 앉아서 끈끈한 그 액체를 구경했다. 그러고 보니 자신의 가랑이

      사이가 아직 열이 막 오르려고 하고 있었다. 

      "이곳에 정액이 들어간다는거지?"

      진이는 정액 한방울을 손가락에 뭍여서 질구에다가 뭍였다. 그리곤 살살 문지르는데 기분이 너무 묘하고 좋아서

      다시 정액을 손가락에 듬뿍 뭍여서 진주를 자극했다 남자의 몸에서 나온 아직도 따끈한 정액이 지금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뭍어있다는 느낌이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진짜섹스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성숙되어져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진이는 손바닥의 정액을 자신의 비부에 문질렀다 남자의 정액을 윤활제로 해서

      자신의 진주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었다. 진이는 끈적한 쾌감을 느끼면서 또 한번의 쾌감을 위해서 눈을 감았다. 

      "오빠 그럼 잘갔다와."

      "알았어."

      효진의 오빠는 효진에게 찐한 키스를 해주었다. 효진의 오빠는 정액을 입으로 받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나갔다. 진이는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정액이라는 윤활제의 자극에 빠져있었다. 손을 조금식 빨리

      움직이면서 물컹한 정액의 내음이 코를 찌르고 그 부드러움이 척추를 진동시켰다. 효진은 진이의 황홀경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고 만 있었다. 진이의 손은 비부위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고 있었고 누군가가

      건드리면 툭터질 것 같은 팽창된 분위기였다. 

      "진이야."

      효진은 진이의 행위를 구경하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진이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진이는 눈앞에

      효진이 있다는 것을 보고는 잠시 효진의 뜨거운 눈을 바라보았다. 진이는 효진의 뜨거움에 감염되어져서 자신의

      몸도 같이 뜨거워짐을 느끼면서 둘은 서둘러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침대로 향했다. 둘은 아무말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둘은 몸을 부비면서 격렬한 키스를 했고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효진은 아래로 내려가서 둘의

      다리를 꼬아서 서로의 비부를 비볐다. 둘은 서로의 비부로 서로를 자극하면서 진이의 비부에 남아있는 오빠의

      정액을 같이 공유하게 되었다. 둘은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여서 서로의 다리사이를 맞물리게해서 두 소녀는

      서로의 생식기를 맞물려서 쾌감을 얻고 있었다. 둘의 꿀물은 넘쳐흘렀고 서로는 상대방의 다리를 잡아서 멀리

      달아나지 못하게 하고는 가쁜 숨을 내쉬면서 음핵을 비볐다. 두 소녀의 가녀린 신음소리는 방안을 맴돌아서 다시

      두소녀의 귀로 들어갔다. 둘은 또다른 쾌감을 느끼면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

      숨소리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 살이 부딛히는 소리가 합주를 이루었다. 

      "나 곧 살 것 같애. 효....진아....."

      "아하 싸버려 싸 버려..... 느껴 느낄 수 있어......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악... 윽."

      "나와 나도 나와 ..... 나온 ..... 나온....다구....."

      둘은 허리를 요란하게 움직이면서 마지막 절정을 맞았다. 둘의 몸은 땀에 젖어있었고 다리사이는 애액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둘은 만족한 듯이 키스를 나누고서 그대로 잠이들었다.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야 둘은 눈을 떴다. 가랑이사이가 더러운 체였지만 상관 없었다. 효진은 조심스럽게

      진이에게 집안얘기를 거냈다. 진이는 효진이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옆에서 귀를 귀울였다. 효진이는 가끔씩

      아빠의 성기를 만졌다. 아무도 없을 때 그러지만 아빠는 어린딸이 그러는 것을 귀엽게 여겨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아빠의 바지를 풀고 검은 성기를 신기한 듯이 쪼물락거리고 있을때면 아빠는 마냥 효진이가 귀여운 듯 흐뭇한

      표정을 짖곤 하셨다. 그리고 효진이가 아빠의 무릎위에 앉으면 아빠는 효진이의 다리사이를 쓰다듬어주시면서

      귀여워 해줬었다. 아빠는 효진의 팬티속으로 효진의 거웃을 만지기도하고 민감한 부분의 기분을 좋게해서

      그곳을 적시기도 했다고 한다. 둘은 아직도 의사놀이를 하고 아빠가 의사가 되어서 효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진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었다. 둘은 같이 목욕도 하고 서로 몸을 닦아주기도 할정도로 친했다. 그리고

      오빠는 효진이 모르는줄 알고 있는데 오빠는 엄마의 젖을 아직도 빤다고 한다. 엄마는 아직도 오빠가 가슴을

      만지고 빨아주면 좋아한다고 한다. 오빠가 화가난 성기를 보여줘도 귀여운 듯이 만져주고 뽀뽀해주고 했다.

      엄마는 짐에서는 늘 벗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월경때는 팬티라도 입지만 말이다. 엄마는 효진의 아빠가 1년전에

      죽은후로 가계를 이어나가면서 막힌 성을 젊은 남자와 푼다고 한다. 두 소녀는 몸을 일으켜서 아침샤워를

      하기위해서 목욕탕으로 걸어갔다. 

      "우리 재미있는 것 하자."

      두 소녀는 자신의 다리사이 털에 비누칠을 잔뜩해서 상대방의 몸전체에 뭍여주기를 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다.

      어제 널었던 진이의 팬티가 밤새 말라있었다.

      언니가 병원에 있고 부모님은 해외 여행 중이고 집안은 쓸슬한 나날들이었다. 집에 항상 있던 언니가 없으니깐 난

      정말로 쓸쓸하고 집이 무섭기까지 했다. 그날 저녁 그런 나를 더 무섭게 하기위해서 하늘에서는 천둥번게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방안의 취침등만 희미하게 키고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번쩍하고 콰르릉하는 소리에 놀라서 간신히 들었던 잠을 깨고 말았다. 꼭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날이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어도 천둥소리는 크게 들려왔다. 

      "눈을 떠라."

      갑자기 검은 목소리가 들려서 진이는 눈을 떳다. 아직도 천둥번개가 치고 있었고 소나기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남자의 울리는 저음의 소리에 진이는 도둑이 들었다는 생각에 더 몸을 움츠렸다. 하나님을 찾아도 도와줄

      것 같지 않았고 가슴이 300KM로 질주하면서 몸이 저절로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일어나라."

      그러나 다시 그 힘있는 목소리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을 내포하고 있었다. 만약 그의 말을 거역한다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에는 두려움과 함께 웅장함이 섞여있었다. 진이는 이불을 조금

      제치고 눈을 떠서 밖을 살폈다. 

      "어서 나오래두!"

      조금은 성이 난듯한 목소리에 진이는 놀란 듯이 이불을 겉어내면서 몸에 이불을 두르면서 벽쪽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창문쪽에 검은 그림자가 서있었다. 창밖에서 천둥이 치자 그의 모습이 확연히 들어나 보이면서 그의

      붉은 눈동자가 보였다. 

      "누 누구세요."

      진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속으로는 이것은 꿈이야 붉은 눈의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어렵풋이

      떠올랐지만 이미 공포가 그런 생각을 압도하고 있었다. 

      "난 악마다."

      그의 말과 동시에 번쩍하고 번개가 치더니 그의 근육질의 몸이 순간적으로 보였다. 그의 등뒤에는 접혀져있는

      박쥐의 날개가 있었고 그의 엉덩이에는 쥐꼬리 같은 것이 붙어있었다. 그의 몸은 온통 근육이었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이마에는 밖으로 향해서 뻣어나온 뿔이 달려있었다. 

      "이건 꿈이야 현실이 아니야. "하고 진이는 발버둥치고 있었지

      만 그의 붉은 눈은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창문은 열려있지도 않았고 벽시계가 순간 12시 자정을 알리고 있었다.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진이는 울먹이면서 몸을 더욱더 움츠렸다. 

      "겁내지마라."

      그의 한마디에 이상하리만치 떨리던 몸이 멈추어버렸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은 따스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의 형상이 이미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두려움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는 상태였다. 

      "원하는게....뭐죠?"

      "천사를 차지하는 것...."

      "예?"

      다시 한 번 번개가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의 몸을 보았을 때

      그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볼수가 있었다. 검고 긴 성기가 수평으로 일어나서 맥박으로 뛰고 있었고 정확히 진이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너를 내껄로 만들기 의해 왔다. 왜냐하면 너 또한 나같은 천사이기 때문이다. 진이."

      그의 말에는 설득의 힘이 있는지 그의 붉은 눈이 조금은 무서워 보이지않아서 똑바로 쳐다보았다.

      "너에게 명령을 하겠다. 진이 내 눈을 똑바로 봐라. 그리고 옷을 모두 벗어라."

      진이는 그의 말에 유혹되어서 옷을 벗었다. 잠옷을 위로해서 벗고 팬티를 주저없이 두손을 팬티 끈으로 넣어서

      앉은 상태로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발을 사용해서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한팔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 손으로 음모를 가리고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세우로 있었다. 

      "진이 넌 천사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 만약 네가 싫다고 하면 난 삼초 이내로 사라질 것이고 두 번 다시 날 보지

      못할 것이다. 만약 내 명령을 듣는다면 즉각 싫다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즉시 천사의 왕에게 복종하라.

      이의를 제기해서도 안되며 한마디도해서는 안된다."

      "좋아요."

      진이는 자신이 대답하고도 자기자신이 놀랄 따름이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좋아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순간 후회의 마음이 밀려들면서 자포자기한 마음이 들었다. 그는 마치 너무 무겁다고 하는 듯이 한손으로 그의

      성기를 받치고 있었고 순간 진이는 자신이 축축히 젖어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잘알아 들었겠지 즉시 복종해야 되고 한마디라도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

      진이는 그의 단호한 눈에 압도되어서 고개를 한 번 끄떡였다. 그는 한발자국 다가와서 멈추었다. 결코 서두르는 일

      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순간 진이는 유황의 매케한 냄새와 짐승의 썩는 냄새를 맞을 수가 있었으나 역겹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나에게 너의 항문을 보여줘라."

      진이는 그가 원하는대로 움직였다. 움직이는 순간 두려움이 말끔히 가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분명 그가

      최면을 걸고있는 것이 분명했다. 진이는 그에게 등을 돌리고 침대 위에 무릎을 끓고 상체를 아래로 구부려서 그가

      원하는데로 그에게 항문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더 잘볼 수 있도록 두손으로 엉덩이를 약간 벌렸다. 자신이 의도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튀어나온 행동이었다. 적어도 일분 아니면 이분동안 침묵 속에서 둘은 단둘이 그렇게 있었다.

      진이는 심지어 그의 숨소리조차 들을 수가 없었다. 창밖의 비소리만이 고요히 들리고 있었다. 조금후에 그는

      말문을 열었다. 

      "더러운 작은 천사여. 이제 나의 성기를 받아라."

      진이는 여전히 침대에 무릎을 꿇은 채 그가 원하는 대로 돌아섰다. 이제 진이는 그의 성기와 마주보게 되었고 그는

      여전히 손으로 받친채 그것을 그녀를 향해 내밀었다. 진이는 비로서 그의 성기를 관찰할 수가 있었다. 그의 성기는

      검고 두손으로 잡아도 않될만큼 굵어 보였고 하늘을 향해 일어설 것같은 자세로 용암같이 뜨거운 기가 나오면서

      후끈한 열기가 얼굴로 다가왔다. 그는 한손을 뻗어서 진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제 눈을 감고 입을 벌려라."

      그녀는 말그대로 복종했다. 아무런 두려움도 이제 남지 않았다. 그가 시키는 말이 이젠 법이었다. 심지어 그러고

      싶은 마음까지 움트고 있었다. 다리사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었고 몸은 그의 열기에 감염되어

      후끈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암흑 속에 발을 담그고 있었다. 그녀는 그겨가 할 수 있는 한 크게 입을 벌렸다.

      그러자 그녀는 거기에 뼈도 살도 아닌 그 뜨거운 것,혈관과 힘줄로 가득차 있고,단단하면서도 표피는

      부드러움으로 감싸아진 둥근 것,움직이고 아픔으로 나아가고 그 어떤것에도 비할 수 없는 맛을 지닌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속에 뜨거운 액체로 가득차 있는 것을, 오직 그녀만을 위해 부풀어 오른 것을 피로 부풀어 오른 것을

      그녀는 느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우선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어서 빨기

      시작했다. 세상이 멈추고 낮과 밤이 전쟁과 계절이 모두 멈추는 것 같은 느낌,빨았다. 그는 지긋이 머리를

      누르면서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의 명령대로 눈을 떠서는 안되었다. 자신이 빠는 그것을 보고 싶었지만 그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했다. 빠는 것 오직 빠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기억이 모두 날아가버린

      느낌이었다. 그가 지옥에서 온 것도 나의 이름도 잊어버렸다. 그녀는 그의 성기를 애무하기 위해서 그 굵은 것을

      두손으로 움켜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극을 주었다. 그것은 너무 굵어서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녀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면서 손을 움직이면서 그를 애무하고 입으로는 있는

      힘을 다해서 그를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폐가 오그라들 정도로 빨았고 혀로는 그의 살구씨 같은 첨단을 좌우로

      굴리면서 아래부분을 공략했다. 입속에 가득찬 성기는 양볼을 불쑥 튀어나오게 하고 있었다. 때때로 그의 불알이

      그녀의 아래턱에 부딪혀 왔다. 진이는 뜨거운 용암을 입속에 물고 눈을 감은 채로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숨이 막히지는 않았다. 그녀는 눈을 뜨지 않은 채 빨았다. 그리고 그가 입으로 낮은 호흡의 숨을 토해내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고 그 숨소리는 그녀를 행복하게 했다. 그는 인간처럼 한숨을 쉬면서 신음하고 거의 울려고

      하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진이의 머리카락을 놓고 그녀의 이마에 한손을 갖다 데고는 그는 욕구가 생긴 듯 다급히

      그녀에게 말했다. 

      "돌아서라 너를 갖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진이의 입에서 악마의 성기를 빼냈다. 뜨거운 용암을 빼내는 것 같은 느낌이들면서 그 길고 굵은

      성기 빠져나갔다. 

      "눈 떠도 되나요?"

      나는 그의 성기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고 싶어서 그에게 었지만 그는 단호히 대답했다. 

      "안돼."

      그녀는 너무나 보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그를 속이지는 않았다. 그녀는 조금전에 한 것 같이 침대 위에서

      아무것도 보지 않은채 무릎을 끓은 채 뒤돌아서고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그와 성교할 때 붙잡고 물어 뜯기 위해서

      베개를 움켜쥐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기 위해서 무릎을 약간 벌렸다. 그리고 그가 그녀의 속에 그걸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우선 그는 마치 길을 알지 못하는 장님처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걸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지나가게 했다. 그후에 그녀의 엉덩이와 아래

 

 

 

 

 

미수동생 진이 이야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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