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내 연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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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내 연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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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내 연애 4


"난 그저 우리가 같은 팀이고 회사에서 운명을 같이 하길 바래서 이러는 것도 있지만...


즐거운 사내 연애 4

나 네가 좋아서 이러는 게 더 커.

너 함부로 대하는 거 아니니까 이해해 주라."

박과장은 부드럽게 오른손으로 정주임의 목뒤를 잡고 맛사지 하듯 주무른다.

정주임은 눈을 감고 침을 마른 삼켰다.

박과장이 입을 맞추고 껴안으며 왼손으로 엉덩이를 쓸어 내린다.

정주임은 흠칫 떨림을 느끼며 뒤로 물러나 콘솔 책상에 걸터 서있다.

박과장이 다가가 오른손으로 목뒤를 잡은체 혀를 넣어 깊게 키스한다.

정주임은 갑작스런 상황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이러는 게 스릴도 느껴졌고

무엇보다도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 불안감은 없었다.

"누가 오면 어쩌려고 이러세요."

정주임의 목소리는 두려움이나 걱정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웠지만 박과장의 양손을 저지하고 있었다.

"흠흠, 괜찮아 앞으로 한시간 반은..."

"푸훗, 한 시간 반이나?"

정주임은 속으로 한 시간 반이나 어쩌려고 그러지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서 박과장의 손길을 자유롭게 해주었다.

박과장은 정주임의 입과 목덜미를 입맞춤하며 양손으로 등과 허리 엉덩이를 쓰다듬고 주무르다가

오른손을 스커트 뒤로 넣어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 이 감촉 얼마만에 느끼는 거야."

오른손을 깊이 아래로 넣어 회음부를 비비던 박과장은 질구에 중지 손가락 끝을 넣었다.

손이 미끌거리며 질구와 회음부를 들락거리며 마사지를 했다.

정주임의 숨결이 가빠지더니 박과장의 입술을 찾아왔다.

-춥춥 추~웁

-쩝쩝

"하아~ 과장님."

박과장은 황홀경에 빠져 정주임의 몸을 어루만졌다.

"아직 시간은 많아 릴렉스..."

박과장은 정주임의 블라우스를 위로 걷고 손으로 등살을 쓸어내리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다.

통통한 가슴이 출렁 내려앉자 박과장의 가슴도 덩달아 뛰었다.

"좋다. 예쁘다 혜윤이. 얼굴만큼 몸도 예쁘네."

"하아... 이럴 정도면서 어떻게 나를 보고만 지냈어요. 난 과장님이 여자는 관심도 없는 줄 알았는데."

"으음... 유대리가 아무말 안해? 나 너 훑어보다가 유대리한테 걸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박과장은 유대리가 입이 무겁구나 생각하며 이내 눈앞에 있는 정주임에게 정성을 쏟기 시작했다.

서로 입을 맞추며 두손으로 가슴을 잡고 부드럽게 쥐었다 놓았다.

박과장은 오랜만의 섹스를 기대하며 빨리 하고 싶기도 했지만 정주임과의 첫번째라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었다.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다 다른 손으로 등이며 허리 배등을 쓰다듬어 부드러운 스킨십을 이어 갔다.

정주임은 박과장의 손길을 느끼며 힘을 빼고 편하게 책상에 걸터 앉아서 박과장의 셔츠 안으로 양손을 넣어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리고 바지 앞섶을 손으로 만졌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단단히 자리 잡고 있었다.

"기대해 볼만 한걸"

정주임도 점점 몸이 달아 오르며 상황을 즐기고 있다.

박과장은 정주임이 앞섶을 만지자 이제 과감하게 정주임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 스타킹을 벗겼다.

위의 하얀 브레지어와 맞춘 하얀 팬티가 거뭇한 숲을 가리고 나타났다.

박과장은 그 숲위를 키스하다가 정주임을 책상위에 앉히고 입을 크게 벌려 베어 물듯이 보지 둔덕을 입으로 감쌌다.

"하아..."

정주임이 깊은 숨을 내쉬며 박과장의 머리를 끌어 당겼다.

이내 박과장은 혀로 대음순 부위를 강하게 핥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기를 반복하다 손을 내려 팬티를 벗겨 버렸다.

"이야 정말 예쁘다. 아래도 예뻐."

정주임은 다리를 벌리고 박과장이 더 기교를 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과장은 손으로 음부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 키스하다가 사타구니 안쪽을 혀로 핥았다.

정주임이 간지러운듯 힘을 주고 허리를 세우자 박과장이 중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매만졌다.

"흐... 으으응."

신음성이 세어 나온다.

"괜찮아 아무도 안와. 마음껏 느끼고 소리내도 돼."

이말을 듣자 정주임은 왠지 모를 쾌감이 몸을 휘감는 것을 느꼈다.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사람과 즐기는 섹스라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기분이다.

박과장은 입과 혀로 음핵을 자극하다가 중지하나를 질구에 넣었다.

찌걱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질구로 진입했다.

정주임의 허리가 뒤로 젖혀졌다.

"과장님. 왠지 모르지만 뭔가 달라. 기분 좋아. 부드럽게 더 해줘."

박과장은 오른손으로 보지 둔덕 전체를 감싸고 중지를 질구에 넣은체 부드럽게 손을 흔들어 진동운동을 시켰다.

정주임은 숨이 더 거칠어지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박과장이 키스하려 가까이 가자 정주임은 입을 크게 벌려 박과장의 혀를 빨아들인다.

박과장의 왼손은 정주임의 가슴을 주무르다 쥐었다가

젖꼭지를 쥐었다 비비기를 하면서 자극을 주고 오른손은 더욱 바삐 움직여 진동 시켰다.

"오빠 잠깐만......"

정주임은 당황해서 말을 헛밷고 박과장이 아랑곳 않고 오른손을 계속 흔들어 대자

박과장을 와락 끌어 안으며 온 몸에 뻣뻣이 힘을 주고 있다.

"너 느끼고 있구나. 귀여운 녀석."

박과장은 오른손의 자극을 살짝 멈춘체 정주임과 서로의 혀를 느끼며 키스를 계속했다.

몇분이 지났을까 핸드폰을 꺼내 보니 벌써 4시가 되었다.

"뒷 수습을 하려면 40분 안에 끝내야 겠군."

정주임은 아까의 짜릿한 느낌이 뭐지 생각하며 숨을 돌리다가 박과장이 다가 오자 박과장의 바지 허리띠를 풀었다.

박과장은 정주임이 적극적이 되자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대담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어서 책상에 올리고 책상에 걸터 앉은 정주임에게 다가 갔다.

정주임과 키스를 하며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브레지어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양쪽 가슴을 왼손과 입으로 애무하며 아까와 같이 오른손으로 질구를 막은 체 중지를 세워 질벽을 긁기 시작했다.

"허억. 오빠 너무 좋아."

몇분을 느끼게 긁는 동안 정주임은 박과장의 입술과 혀를 빨면서 그르릉 거리는 소리를 내다가

박과장 등을 긁기도 하고 꼭 끌어 안기도 했다가 어쩔 줄 몰라 하며 "좋아"를 연신 되내였다.

그렇게 몇분을 헐떡이다 잠깐 진정한 사이 박과장이 정주임의 음모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너 너무 느낀다. 오늘 배란일 아냐?"

"아녜요. 그저께 생리 끝났는데. 오늘 정말 이상하다."

박과장은 사정 걱정없이 맘 놓고 하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천천히 정주임의 질입구에 삼십분 넘게 터질 듯 발기해 있던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댔다.

정주임은 손을 파르르 떨면서 박과장을 끌어 안았고 박과장은 부드럽게 키스하며 귀두를 밀어 넣었다.

꼬물 거리며 질벽이 자지를 감아 왔다.

"아 따뜻하고 부드럽다. 혜윤이 속살 너무 좋다. 딱 좋다."

궁합이 잘 맞는 것일까 박과장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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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유경대리와 할 때나 술집 아가씨들과 할 때도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었다.

박과장은 포만감을 느끼며 슬슬 허리를 움직였다.

정주임의 질구에서는 애액이 흘러 내리고 찌걱 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찌걱 찌걱 찌그덩

-푸욱 푸욱 푸욱 

리드미컬한 소리가 허리를 타고 울려 퍼진다.

정주임은 자신의 두 다리를 잡아들고 허리를 움직이며 박자를 맞추었다.

-탁 탁 탁 탁 미끄덩

한참을 부딪히다. 박과장의 자지가 살짝 밖으로 미끌어 나가자.

둘의 입에서 동시에 아쉬운 탄성이 터져 나온다.

"아이~."

"아. 이런."

둘른 서로 바라보며 웃었다.

그리고 이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혀를 감아 당겼다.

박과장이 정주임의 두 허벅지를 잡고 밀어올리며 사정없이 자지를 흔들어 대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정주임은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정주임은 힘차게 두다리로 박과장의 허리를 옭아 맸다.

"아아아아아. 오빠 나 미치겠어. 이상해."

"괜찮아. 맘껏 느껴 좋은 거야."

박과장은 자기와 섹스한 여자중에 이렇게 솔직한 오르가즘을 느낀 여자가 처음이었다.

박과장 자신도 기쁨과 만족감, 황홀함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황홀한데도 이상하리 만치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 않았다.

박과장은 정주임의 질구를 들락 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힘껏 허리를 쳐올렸다.

-퍽 퍽 퍽 퍽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으흐흐흐흥흥"

정주임이 흐느끼며 보지를 조여왔다.

보지속 질벽이 꿈틀 거리며 자지를 사정없이 물어 댔다.

박과장은 정주임의 혀를 빨았다가 입술을 빨아대며 쉼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혜윤아 나올 것 같아."

"으허... 으허 으엉"

정주임은 말을 못하고 박과장을 팔다리로 힘껏 감았다.

십여 차례 더 박아대자 박과장의 자지가 뜨거운 정액을 뱉어댔다.

박과장은 뒷목에서부터 머리 뒤통수가 띵한 느낌을 받으며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그리고 정주임은 보지에서 온 몸으로 퍼진 오르가즘에 날듯한 기분을 느끼며

자기 몸안에 쏟아지는 정액의 뜨거움을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격정적인 사정이 끝났지만 박과장은 조금 더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마음이 그렇다고 몸도 따라 주는 것은 아니었다.

자지가 서서히 사그라드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였다.

정주임은 여운을 느끼며 얘기했다.

"오빠 너무 좋아. 천천히 좀만 더 움직여줘요."

"응 나도 이렇게 좋은 적은 처음이야. 고맙다."

둘은 부드럽게 키스했고 박과장이 서서히 자지를 빼려했다.

"조금만 더 있어요."

"응 그래"

핸드폰을 보니 4시 45분이다. 잠시 정주임이 숨을 고른후 박과장은 자지를 빼고 정주임의 팬티로 닦았다.

그리고는 그 팬티를 정주임에게 입혀줬다.

"오빠 선물 잘 갖고 있어."

"크, 네 알았어요."

박과장은 여전히 자지를 드러낸 체로 정주임의 옷을 다 입혀주었고 그후에 자기 팬티와 바지를 챙겨입었다.

그리고는 책상에 묻은 흔적들을 자기 와이셔츠 소매로 닦아냈다.

"과장님. 둘이 있을 땐 오빠라고 불러도 돼죠? 사귀자고는 안할게요.

느낌나는 대로 미음가는 대로 같이 재밌게 지내고 싶어요."

"당연하지. 우린 한 배를 탄거야. 근데 너 아까 나한테 막 반말하더라."

"치~. 그럴 수도 있지 우린 그렇고 그런 사인데 뭐 어때."

"혜윤아 그래도 회사에서는 조심하자."

"네, 알아요. 근데 조심하자는 사람이 회사에서 섹스를 해요?

사실 내가 기분이 나빴으면 이건 강간이라구요."

"참나. 한마디도 안지는구나. 알았다. 미안해."

"미안해 하지 말아요. 나 되게 좋았어요."

"아주 들었다 놨다하는구나. 이~ 요~물."

둘은 서둘러 모니터룸으로 돌아왔다.

5시에 잠시 서버실이 부산해졌다 조용해진 후,

박과장과 정주임 두 사람은 모니터룸에 서서 서로의 몸을 감싸며 키스를 했다.

"과장님. 너무 감미롭다."

"혹시 유대리 올지 몰라 조심해야 하는데..."

"알아요. 안심될 때만 해요~."

정주임이 박과장의 바지위로 자지를 잡는다.

"이러지마 나 또 이성을 잃겠다."

"어디 두고 볼까요?"

박과장은 끓어오르는 충동을 억누르고 정주임을 떼어냈다.

"음음. 혜윤아 한 번 봐주라. 우리 앞으로 시간 많아.

너 서운하지 않게 내가 회사에서 맘편하게할 방법을 생각해 볼게."

"알았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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