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길이의 탐험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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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길이의 탐험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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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길이의 탐험 상편


준길이의 탐험 상편

고1때이다. 좋은 대학에 가려는 욕심에 원래의 A시를 떠나 인근에 있는 유명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준길은 가정형편상 하숙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고 자취를 하자니 부모님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결국은 상의끝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B시에 살고 있는 이모네댁에 신세를 지기로 하고 이모와 의논해서 결국은 이모댁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기거하는 것이라 해 봐야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 준길이 이모댁에서는 그리 불편해 하지는 않았다. 이모댁의 

가족은 이모내외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종사촌 이렇게 세명으로 이모는 34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아직도 젊어 보였다. 

왠만한 것은 이모가 챙겨주시고 이모부도 준길이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고  준길도 모범생 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는지라 재빨리 이모내외의 눈치를 알아채고는 불편해 하시지 않도록 조심하니  별  문제는 없었다. 

준길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한가지 고민이 늘었다. 그것도 금방이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있어 온 문제지만 요즘은 더 심해진 

것이었다. 아침마다 불끈불끈 서는 성욕이 준길을 괴롭게 했다. 호기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친구들은 벌써 포르노를 봤다니 

어디에서 사진첩을 구했는데 정말 적나라하다던지 하는 말을 서슴지 않은데 준길은 쉽게 그들에게 합류하지 못하고 혼자서 

중학교때 배운 자위행위로 해소하는 것이었다. 남들에게 자신도 역시 그런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주로 

야한 소설을 구해서는 이불속에서 몰래 보는 것이 전부였다.  이모댁에 얹혀 사는 형편이라 약간의 눈치도 보이는지라 

조심하면서도 등교때면 지나가는 여학생이나 아가씨들의 불룩나온 가슴에서 쉽게 눈을 떼지 못하였다. 그의 여자에 대한 

 관심은 항상 그를  괴롭게 했고 그것이 그를 성의  환상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어느날인가... 

잠을 자다가 눈을 떴다. 잠결에 소변이 마려워 눈이 떠진 것인데 어렴풋이 보니 새벽 2시였다. 이모댁의 식구들을 깨울까 하여 

 살금살금 화장실을 가는데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려 조심해서 들어보니 이모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좀더 접근해서 들어보니... 아!.. 바로 섹스하면서 나는 소리가 아닌가. 준길은 호기심 반 흥분 반이 되어 들어보았다. 

- 아....아흐...흑.. 여보,  더 세게... 더 ..세게..'하는 이모의 소리가 들리고 '헉헉'하는 이모부의 거친 숨소리도 들렸다. 

'아... 좋아.. 죽을 것 같애... 나 죽여줘..' 찔걱 질걱거리는 마찰음이 들리며 ' 아, 좀 조용히 해.. 준길이 들려..' ' 아헉, 

 괜찮아 .. 흐..흑..아 좋아..더 ..세게... 지금 자고 있으니 걱정마...아흐..아흐.흑' 둘이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준길은 

들킬까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 몰래 방으로 들어왔다. 

소변도 못보고 들어왔는데 지금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평소 자상한 이모가 밤에 이모부와 섹스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자 못 볼것을 본 것 같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준길의 하체는 어느새 부풀어 오르고 이상한 상상으로  정액을 허옇게 내뿜고 

 말았다. 

그 이후 이모를 보면 예전 같지 않다. 집안에서 치마를 입고 있으면 정갱이 위로 언뜻 보이는 허벅지에 눈길이 가고 둥그스런 

엉덩이와 젖가슴에 눈을 힐끔거리기도 했다. 어떨 때는 널어놓은 이모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보다가 그 중 팬티를 들고 들어와 

준길이 자신의 물건을 팬티로 감싸고 이모의 육체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적도 있었다. 그날 후부터 준길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혹시 또 이모내외가 섹스를  하지나 않을까 싶어 이불속에서 기다리다 몇번이나 방문을 열고 동정을 살피고 들어 오고는 했다. 

궁금증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 준길이 아침에 눈이 벌개 나타나면 이모는 " 얘, 준길아 공부도 중하지만 몸도 생각해야지.." 

하는 것이었다.  준길은 엿듣는 것을 계속했고 여름이 되자 방문을 어느정도 열어 놓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여름 어느날, 

이모가 친정에를  갔는데 마침 오후에 엄마가 오셨다. 엄마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자주 오시는데 오늘은 이모도 안계시고 하여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시고 준길과 엄마는 한방에서 잠이 들었다. 이상하게 허전한 느낌이 들어 엄마쪽을 짚어보니 엄마가 

안계셨다. '어딜 가셨나?' 하며 나왔는데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광쪽으로(이모댁에서는 방이 네개라 세개는 

사용하고 구석진 곳에 있는 하나는 잡동사니 물건을 넣어두고 광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가는데 광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어둠속에서 살그머니 다가가 열린 문으로 살펴보니.. 아.. 엄마와 이모부가 한창 섹스중인데  창으로 스며드는 불빛에 두사람의 

모습은 적나라하게 보였다. 엄마는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내밀고는 쌓아놓은 상자에 손을 짚고 연신 몸을 흔들며 신음을 발하고 

있었고 이모부는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젖을 만지며 이모부의 검붉은 물건을 엄마의 보지에 박아넣고 있었다. 

아니 이럴수가! 엄마와 이모부가 섹스를 하다니.... 

엄마는 연신 " 아흑...너무해...아..아파..살살... 아..좋아. 아흐.흐..흑" 하며 몸부림치며 투실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이모부는 진퇴 운동을 하며 거친 신음을 내뱉었다. 

" 아!. 처형.. 처형 몸은 너무나 좋아요..헉헉..정말 오랫만에 처형 보지맛을 보다니..헉헉" 

" 아..하.. 나도 좋아요..이 맛 너무 오랫만이야... 그동안 동생한테 많이 해줬지?.학" 

" 와이프와는  별로예요.. 처형 보지맛이 생각나서..." 

"짖궂긴, 아으..아으..나 죽어..언니.동생을  다 맛보다니... 나도 자기 좆이 얼마나 그리웠는데...아흐..흑..아흑" 

둘의 결합된 부분에서는 이모부의 검붉은 물건이 엄마의 은밀한 조갯살을 헤치며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 아하앙.. 나.. 죽어.. 자기 좆은 너무 커... 아흐..흑..여~보.." 

" 내가..헉헉.. 처형 여보요?.." 

" 짖굳기는 ...하..아...악.. 내.. 보지를 쑤시고 있으니까..하악.. 내..여보지.." 

둘은 음란한 대화를 나누며 육욕의 향연을 펼치고 있었다. 

둘의 얘기로는 오래전부터 관계가 있어 온 것 같았다.준길은 평소의 수수한 엄마의 모습과 달리 이모부의 앞에서 발가벗고 

엉덩이를 흔들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아버지가 아닌 동생 남편의 좆을 받아 들이며 

기뻐하고 있다니... 

'짐승들' 호기심보다는 놀람이 더 커 두다리에 힘이 쭉 빠져 방으로 돌아왔는데 맘과는 달리 하체는 충혈 되어 있었다. 

'엄마가 그럴수가 있다니...' 배신감이 들면서도 엄마의 허연 육체가 아른거리자 준길을 고개를 저으며 애써 잠을 청했다. 

아침에 엄마의 얼굴을 보면 어제밤의 일이 생각날까 봐서 일찍 집을 나서 학교에 가고 오후 늦게 들어 오니 엄마는 가셨다고 

이모가 말했다. 

준길은 마음 같아서는 이모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 놓아 까발리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와 책을 펴 놓았지만 어제 밤의 일이 아른거려 책이 보일리 없었다. 그래도 밖에 나가 놀기도 뭣하고 해서 방에서 

책을 펴 놓고는  다른 생각에 잠겨 있다 잠이 들었다. 무슨 소리가 나길래 동정을 엿보니 이모부가 들어 오는 것 같았다. 

엄마를 마음대로 농락하는 이모부를 보면 화가 나고 주먹부터 날아갈까  싶어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엄마와 이모부의 그 더러운 관계를 생각하니 속에서 열불이 나고 화가 났지만 한편으로는 섹스의 장면이 아른거려 밑에서 욕구가 

 불끈 솟기도 하였다. 

밤 1시가 되었을까. 준길은 날씨도 덥고 하여 샤워하러 방문을 열었다. 다행히 안방에서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조심조심하며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앗' 준길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거기에는 이모가 이미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알몸으로 앉아 팔꿈치를 밀고 있는 이모를 보자 준길은 어쩔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문을 닫고는 

" 이모. 죄송해요. 계신 줄 몰랐어요" 하였다. 

황급히 방으로 들어온 준길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발가벗은 이모의 젖가슴의 허연 모습과 앉아 

있는 투실한 엉덩이와 허벅지. 그 사이에 언뜻 비친 수풀이 떠나지를 않았다. 얼떨결에 본 이모의 알몸이 준길에게는 충격으로 

와 닿는 것이었는데 밝은 불빛 아래 온전히 여자의 육체를 본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한참 그렇게 미안한 마음이 들다가 

어느 순간 준길의 아랫도리는 힘을 얻어가고 곧 준길은 손을 뻗어 자위 행위를 시작하였는데 이모의 알몸을 생각하며 자신이 

 이모의 질에 삽입하여 섹스를 하는 환상으로 빠져 들었다. 

다음날 아침 미안한 마음으로 이모에게  " 죄송해요. 이모. 어제 모르고.." " 괜찮아. 실수인데.. 그런걸 가지고 뭘 그러니 

준길아.."하며 한쪽 눈으로 살짝 윙크하며 어깨를 두드렸다. 

준길은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이제 학교에 다녀 와서는 일찍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했다. 시원한 물줄기가 사타구니를 때리자 

짜릿한 쾌감이 들고 물건은 벌떡 일어섰다. 언제 이렇게 커 버렸는지.... 조그마한 고추에서 이렇게 장성한 물건으로 언제 

이렇게 커진지 몰랐다. 준길은 뿌듯한 마음으로 어루만져보며 물줄기를 뿌리고 있는데 가운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렸는데 

 이모가 걸레를 들고 서 있었다. 둘다 놀라 멍하게 있다가 " 미안해..준길아 .난 네가 있는줄 모르고.." 하시며 문을 닫으시고는 

 나가셨다. 준길 역시 놀람으로 멍하게 있다가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서둘러 닦고는 방으로 돌아 왔다. 

잠시 후 문이 열리며 과일 쟁반을 든  이모가 들어 오셨다. " 어제는 네가실수하고..오늘은 내가 실수하다니..호호.참 우습지.. 

자 먹어. 수박하고 참외가 맜있어" 하며 앉는데 치마아래 허연 허벅지가 드러나고 여름이라 그런지 짧은 윗옷사이로 젖가슴의 

 계곡이 드러나 보여 준길을 눈길을 붙들어 매었으나 오래 볼수는 없어 다른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이모가 갑자기  " 준길아. 

 너 여자에게 관심 많지?" 하며 묻자 준길은 깜짝 놀라며 " 아아뇨" 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부정해도 소용없어. 이모는 

 다 알고 있어" 하며 웃으시자 준길은 얼굴이 벌개져 버리고 말았다. 

준길이의 탐험 상편

어제 오늘 죄 아닌 죄를 지은 전과가 있어 더욱더 부끄럽고  민망하였다. " 너. 여자 몸이 궁금하지?"하시며 바싹 다가 앉자 

준길은 약간 뒤로 물러 앉았다. 확 끼쳐오는 성숙한 여체의 향기가 준길을 아찔하게 만들고 일부 드러난 젖가슴이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 호호. 순진하긴.." 하시며 이모는 나가셨다. 그 이후 이모 얼굴 보기가 미안하여 되도록 피하고 다녔다. 방학이라도 

계속 학교에는 나갔는데 한더위라 학교도 며칠간 쉬어 집에 다녀 올까하다가 엄마와 이모부의 정사가 생각나 가기 싫어졌다. 

집에서 이리저리 뒹굴다가 너무 더워 거실에 나가보니 이모는 안계시고 아무도 없어 몰래 안방에 들어가 에어컨을 켜고 침대에 

들어 누웠다. 시원한 바람이 폐부를 상쾌하게 해 주었다. '여기서 이모와 이모부가..' 정사장면이 각인되고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마치 자신이 그 주인공인것처럼... 그렇게 깜박 잠 들었을까. 얼마나 잤는지는 모르겠다. 눈을 떠 보니 방안이 조금 어둡다. 

아까는 불을 켜 놓았는데.. 보니 불은 꺼져 있고 커텐이 쳐져 있어 좀 어두운 것이었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 보니 옆에 이모가 

잠들어 있었다. 이모가 밖에서 돌아와 보니 준길이 안방에서 에어컨을 켜고 잠들어 있었다. '얼마나 더웠으면..'  뒷정리를 조금 

하다가 이모도 졸음이 와서 옆에 누운게 잠이 든 것이었다. 

준길이 보니 이모는 치마를 입고 팔없는 티를 입고 자고 있었는데 치마는 말려 올라가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고 약간 벌린 다리 

사이로 분홍빛 팬티가 약간 보였다. 소매가 없어 겨드랑이 사이로 몇가닥의 털이 삐쳐 나오고 물오른 젖가슴을 이겨내지 못한 

옷은 팽팽히 부풀어 있었다. 준길이 보다가 아찔하여 고개를 돌렸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몇번을 망설이다 준길은 

얇은 이불을 자신과 이모위로 덮고는 표정을 살폈는데 여전히 모르고 자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흘렀을까?........ 준길은 이모의 손을 만져 보았다. 보드라운 감촉이 와 닿자 짜릿한 기운이 흐르고 흥분이 

되어 몇번 만지다가 살며시 손을 자신 있는 곳으로 끌어당겼다. 그래도 이모는 여전히 자고 있어 준길은 이모의 손을 자신의 물건 

위에 살짝 놓아 보았다. 이모는 여전히 모르고 옷위지만 이모의 손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물건이 빳빳해지며 

흥분이 되었다. 준길은 이모의 손을 위에서 잡고 살짝 누르고는 이모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감싸쥐게 만들었다. '여자가 내 물건을 

 만지는구나' 준길의 이성은 이제 어느듯 달아나고  욕망만이 유혹의 손길을 내밀어 마침내 자신의 팬티를 들추어 그사이로 이모의 

 손을 잡아끌었다. 준길의 팽창된 자지를 이모가 만지는 것이 되어 버렸다. 부드러운 이모의 손이  자지를 만지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모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준길이 깜짝 놀라 손을 빼내려하자 " 가만히 있어. 이제보니 준길이 다 컸구나" 

라고 이모가 말하며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 이..이모" 

" 네가 여자에 대해 관심 있는 것 다 알아.. 모른척하고 가만히 있어... 그런데 너무 커구나.. 이게 열일곱살짜리 물건이니?...커도 

 너무 커 ..굵기도 크고" 

준길의 물건은 장대했다. 길이도 길뿐더러 굵기 또한 만만치 않았다.이모의 손길에 놀아나는 지금 그 최고치에 도달했으니 이모도 

놀랄수밖에.... 

" 이모부는 어때요? 어른인데.." 

" 이모부도 커지만 네가 훨씬 커... 어머머... 이게 사람거니..." 하며 아래 위로 쓰다듬자 준길이 견디기 어려워 얼굴을 이모의 

가슴에 파묻자 이모의 젖가슴이 '물컹'하며 얼굴에 와 닿았다. 부드러운 느낌의 그 감촉에 취하다가 손으로 젖가슴을 만져 보았다. 

한손에 다 쥐어지지도 않는 젖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이 준길을 미치게 만들고 윗옷의 단추를 끄러려고 하자 이모가 잠시 제지하다가 

가만히 두었다. 준길은 승낙의 표시로 알고 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겨우 끌러 내었다. 처음 보는 브래지어를 어떻게 끌러야 할지 

몰라 헤맨 것인데 이모가 어느정도 도와줘서 겨우 풀었다. 

'탱' 풍만항 유방이 브래지어에서 해방되자 준길의 앞에 나타났다. 준길은 감격에 잠시 바라 보다가 이윽고 손을 움직여 젖가슴을 

만져 보았는데 그 부피와 부드럽게 물컹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 이..이모.. 젖이 너무 커요. 보드랍기도 하고요" 

" 그래? 약간 커졌어. 애 낳고 난 이후로 커졌는데 줄지가 않아. 네 이모부가 너무 만지고 빨아서 더 커졌어" 

" 만지면 커져요?" 

" 응. 약간..."하시며 여전히 한손은 준길의 자지와 불알을 조물락거리고 있었다. 

준길은 몇번 만지다가 입으로 젖을 물자 

" 아..아야.. 세게 하지 말고 천천히..부드럽게 해. 세게하면 아파." 

준길이 부드럽게 입술로 젖을 물고는 살살 빨자 이모는 약간의 신음성을 발했다. 입술로 젖을 빨고 혀로 젖꼭지를 간지럽히자 이모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고 

" 아..아. 좋아.. 준길이가 해 주니 너무 기분 좋은데.." 

"기분 좋아요?" 

" 응... 창피하게.." 

게속 만지며 빨고 하자 어느순간 이모의 허리가 휘는 듯도 했다. 준길도 이제는 약간의 냉정함도 잃어버리고 이모의 젖에 탐닉하다 

 한손은 이모의 치마로 갔다.의외로 이모가 가만히 있자 준길은 치마를 약간 걷어 올리고 허벅지를 만져 보았다. 투실한 허벅지의 

감촉이 여지없이 느껴지고 보드라운 살덩이가 잡혀 들었다. 준길은 자신이 처음으로 여자의 허벅지를 만진다는 그 사실에 흥분하고 

 그것도 해서는 안될 이모의 허벅지니 더욱더 불타올랐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허벅지를 만지다가 위로 조금 올라가자 이모가 

 움찔했다. 잠시후 준길이 다시 더듬어 올라가자 팬티의 끝자락이 잡히며 몇가닥의 음모도 잡혔다. 

" 이..이모"하며 참지 못하고 준길은 마침내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 넓게 펴고는 만져봤다. 약간의 습한 기운이 있는데, 두다리 

사이의 좁은 곳에 있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넓었다. 넓은 대지와 둔덕이 잡히자 준길을 어루만지고 계곡의 틈사이로 손을 

 넣어 문지르자 

" 아흐흑... 주..준길아" 하며 이모가 갑자기 준길에게 매달려 왔다. 그게 좋아서 그러는 줄 알고 준길은 이제 이모의 팬티를 

벗겨 보았다.팬티를 내리는데 잘되지 않자 이모가 엉덩이를 들어줘 쉽게 벗길수 있었다. 앙증맞은 저 조그마한 팬티가 어떻게 

이모의 그 큰 아랫도리를 가리는지.... 

" 이모..한번 보고 싶어요"하며 준길은 치마를 들치고 적나라하게 펼쳐진 삼각지를 바라 보았다. 수풀은 우거지고 둔덕은 솟아 

올랐는데 그 둔덕 사이로 어두운 계곡이 함초롬이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이리저리 살펴 보는데 이모가 약간 다리를 벌려주자 

그 계곡이 자세하게 보였다. 손가락으로 만져보다 

" 이모. 여기 원래 약간 검어요?" 

" 아냐.원래 연했는데. 결혼 후로.. 네 이모부가 하도..." " 하도 뭐요?" 

" 얘는.... 짖궂기는.... 하도 자지를 넣어대니.." 

" 그래서 색깔이 바뀌었어요? " 

" 그..그만..이리와"하며 이모가 준길을 이모위로 당겼다. 

준길이 올라가자 이모가 준길의 옷을 벗기고 자신도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 준길이.. 여자하고 해봤어?" " 아아뇨. 여자몸도 

 오늘 처음 보는 건데.." "그..그래..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는지 가르켜 줄께...이..이리와"  그러면서 준길의 몸을 안자 둘의 

몸이 이제는 밀착 된 상태가 되었다. " 준길아.. 이제 넣어봐" " 제..제것을요?" " 그럼...네..것을  이..이모의 거...거기에다가.." 

준길이 무슨 말인지 알고 자지를 이모의 보지에 넣으려고 했으나 실패해고 다시 몇번의 시도를 해도 잘 들어가지 않자 "킥"하며 

이모가 준길의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입구로 이끌어 작은 질 입구에 닿게했다. 

" 여..여기야..여기가...여자 보..지 입구야 . 여기에 넣어야 되..자 넣어봐" 

준길이 조금 힘을 가하자 끄트머리 귀두가 약간 들어 가는 것 같았다. 좀더 힘을 가하자 귀두 부분이 완전히 들어갔는데 그때 

 "아..악..아파.."하고 이모가 소리치자 준길이 "그..그만 할께요" 하며 자지를 빼내려하자 이모가 준길을 붙잡으며 " 괘..괜찮아.. 

너무 커서 그래...더..집어 넣어..아학" 안에는 이미 애액이 질펀하게 나오고 있었고 질의 근육은 준길의 자지를 압박하고 있었다. 

준길은 감격했다. 

마침내 자신도 남들이 자랑삼아 늘어 놓는 섹스라는 것을 이렇게 하다니...준길이 저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 아..으..응.. 

아흐... 좋아"하며 이모가 아래에서 히프를 돌리고 허리를 껴 안았다. 준길은 하체에서 다가오는 너무 진한 쾌락에 얼마 안 있어 

사정하고 말았다. 미안한 마음(준길도 여자가 만족해야 남자의 의무를 다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에 고개를 푹 수그리자 " 우리 

준길이 다 컸네..이모 보지에 사정도 다하고...괜찮아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하며 머리를 쓰다듬고는 잠시후 나가 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와서는 준길의 자지를 닦아 주는데 쪼구려 앉아 있는 이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준길의 물건이 다시 힘을 

얻었다. "어머머머...벌써 일어났네... 이놈 힘도 좋아" 하며 만져 보다가 입술을 대고 어루만지자 준길은 진저리를 쳤다. 

준길이의 탐험 상편

잠시후 이모는 준길의 자지를 입안으로 집어넣고 빨기 시작했다.다 들어가지는 못한 물건을 입이 찢어져라 넣고는 혀로 빨고 

핧고 하면서 눈으로 준길을 보자 준길은 이모의 음탕한 모습을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어,,흐..응' 하며 이모위로 올라가 

다시 삽입을 시도하고 가까스로  집어넣자 " 천천히... 천천히... 마음 느긋하게 먹고..해..일찍 사정해도 괜찮으니 부담갖지 

말고 해봐" 이모의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준길은 약간 냉정함을 찾고 다시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질걱질걱' 둘의 결합 

부분에서는 물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가 둘을 더욱 달아 오르게 하였다. 이모도 큰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자 꽉찬 느낌과 

내장을 후벼 파는듯한 감각에 아찔해 했다. 언젠가 남편아닌 남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다른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 왔다는 도착적 쾌감과 함께 그게 언니의 아들이라니...흥분이 점점 고조되었다. 아래에서 피어나는 열락도 

점점 커지고 있어 신음을 참기 어려워 

" 아..아..학...학...너무 좋아... 준길아... 너..잘한다..그래..그렇게..아학..아!..여..여..보..더 세게" 

자신을 여보라 부르며 소리치자 준길은 반미쳐가고 더욱 힘을 가했다. '질벅질벅' 

" 이모...저..허..헉...잘해요?" 

" 그래..아하..앙... 초..초보치고는...잘해..아흐흑.여 여보 ..나 미쳐" 

준길도 헉헉대며 흥분을 참으려 하다가 결국은 5분정도 되자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진한 준길의 정액은 이모의 보지로 흘러들고 이모는 그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 미안해요..이모" 

" 아냐..이번에는 오래 갔어.. 두번째가 이 정도인데.. 네 이모부는 제일 오래 하는게 5분정도야... 너는 변강쇠가 될 소질이 

있어.. 여보야... 여보" 여보라는 소리가 거북해 

" 이모 ...여보라는 소리가 좀.." 

" 어때서?... 우리 둘이 이렇게 있는 순간은 부부인데... 준길은 내 남편인데 여보라 해야지..안그래? 여보야" 

어쩔수 없다는 듯 

" 이모. 고마워요. 하게 해줘서..오늘 저 무지 좋았어요" " 그래? 나도 좋았어. 당신 자지가  내 보지를 쿡쿡 쑤시는데... 

어..휴..죽는 줄 알았어" " 저..테크닉이 부족하지 않아요?" 

" 테크닉? 그건 또 어디서 들었니? 

아냐... 물건 작은 사람들이 테크닉 찾지, 물건만 크면 꽉차게 밀고 들어오는게..어.휴..그게 테크닉이지.. 이거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자.응?" 

" 예..물론이죠" 

이제 둘은 남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더욱 친밀하게 지냈다. 준길은 이모와의 섹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섹스에 

관한 기초적인 것과 다양한 체위법도 터득하게 되었다. 

이모부와 사촌동생의 눈길을 피해 이모와의 정사를 가졌는데 어느날은 새벽에 뭔가 이상해 눈을 떠 보니 이모가 자신의 

자지를 핧고 있었다. "이모?" " 쉿. 몰래 온거야..이게 생각나서... " 보니 새벽 4시를 약간 넘기고 있었다. 준길은 이모를 

바라다 보았다. 30대의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모가 자신의 자지를 맛있느냥 쩝쩝하며 빨고 있는 모습에 준길도 흥분하여 이모를 

돌려 놓고는 치마를 걷어 올렸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검은 털과 도톰한 둔덕이 보였다. 

준길은 입을 가져가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두툼한 살집을 감겨 삼켰다가 다시 내뱉고 질속을 혀로 헤집고는 다시 음핵을 

건드리자 " 아우..욱..나..죽어...좋아... 아하..학..여보...더더.." 하며 하체를 준길의 입으로 밀어 붙이고 질에서는 애액이 

 질펀하게 새어나오자 준길은 '쩝쩝'하며 삼켰다 " 아흐윽.. 더..더 못참겠어..어서.. 어서 당신 좆을 박아줘... 아흑 어서,, 

여보" 

준길이 뒤에서 좆을 이모의 보지에 쑤욱 집어넣자 이모는 몸부림을 쳤다. " 아!. 이 느낌...너무 좋아..당신 좆이 좋아 죽겠어.. 

아허헉.. 나..난..화냥년인가봐...씹질 하는게 이렇게 좋으니... 아하..앙  더 세게..더.. 박아줘..마음대로 쑤셔줘..여보.. 

내 남편!"  "그래..이모는 화냥년이야..나는 난봉꾼이고..허헉" 

준길은 하체를 이모의 엉덩이에 밀어 부치면서 한 손으로 젖을 만지고 한손으로는 음핵을 만지자 어쩔줄 몰라하며 요동을 쳤다. 

 " 아..앙..아..흐...너무 좋아...아으.. 나 죽어" 

이모가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오르자 준길을 갑자기 하체를 뺏다. 이모는 순간의 허무함에 준길을 쳐다보자 준길이 방에 들어 

눕고는 " 이모가 올라와" 하자 이모는 다리를 벌려 준길의 사타구니에 걸터앉아 삽입을 하고는 아래위로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이모의 젖가슴은 흔들리고 아래를 보니 쉴새 없이 준길의 붉은 자지가 이모의 보지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모는 자신의 보지가 

조카에 의해 갈라지며 허연 거품이 생겨나자 " 아..으 여보!.. 내 보지 어때? 아흐흑흑...나 미쳐.." " 좋아.. 이모하고 이렇게 

씹질 하는게 너무 좋아...어..헉" 헛바람을 삼키며 준길이 흥분하고 " 아..아..앙...하..학...다..른..헉...여자 보지에...박아 

넣..으..면 

나한테.. 주..거.. 하고 싶으면 ..이모 보지에..박아 넣어..알았어? 여보? 으..응...하..학" 둘은 이미 쾌락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후로도 틈만나면 둘은 엉겨 붙었고 준길은 어느정도 섹스를 체득해 갔으며 이모도 젊은 조카의 육체를 통하여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쾌락에 눈뜨고도 준길은 공부는 열심히 했다. 결국은 그것이 그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 주변에서는 그런 준길을 믿음직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고 마침내 상위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다. 

서울에 올라와서는 아무 연고도 없던터라 생활형편도 좀 낳아진 부모님이 원룸을 마련해 주어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다. 

친구들이야 대부분 2평 남짓한 방에서 자취생활을 꾸미고 과외로 번 돈을 고스란히 방세며 식사값,학비 등에 갖다 바쳐 

여유가 없었지만 준길은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이모도 가끔 볼일이 있다고 속이며 준길에게 와서 섹스를 

하였고 그럴때마다 준길은 포만감이 들었으나 벌써 이모하고 관계한지도 3년이 되어 약간은 권태감도 들었다. 

그러던차에 과외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비교적 수당이 후한 집이었는데 용돈은 있는지라 거절할까 하다가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안그래도 대학생활이 시작되자 미팅이다,회식이다 하여 나가는 돈도 많았다. 당시 공부 할 여건도 좋지 않았는데 연일 계속되는 

데모에 온 캠퍼스가 최루탄에 찌들어 있었다. 준길은 학생운동에는 별 관심이 없어 일치감치 멀리하고 지냈던터라  과외나하여 

용돈이나 모으자고 마음먹고 이야기 한 집으로 갔다. 강남의 **동이었는데 고급 주택들이 즐비하고  들어서니 마치 별장같은 

고요함이 깃든 집이었다. 

" 안녕하세요? 소개 받은 박준길입니다" 

" 어서 오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공부를 참 잘하셨다는데... 저희 애는 공부에 영 관심이 없어서... 아뭏든 선생님만 

믿을테니 잘 부탁드려요" 

학생의 어머니가 준길을 맞았는데 마흔 조금 넘어 보일까? 세련된 멋과 중후함, 그나이가 주는 평온함이 깃든 인자함이 

깃들어 있었다. 준길은 '아니, 고등학생 어머니가 이렇게 젊다니..하기야 잘 먹고 편안히 살았으니 그럴만도 하지' 라고 

생각하고는 학생을 소개 받았는데 미애라는 여학생이었다. 

잘 먹어서 그런지 키는 준길에게 엇비슷할 정도였다. 대충의 소개와 인사가 끝나고 공부에 대한 상의를 하는데 느닷없이 

"선생님, 애인 있으세요?"하고 미애가 묻자 준길은 " 애인은 무슨... 쓸데 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자.. 여기는.." 하면서도 

 얼굴이 벌개지자 " 호호..선생님.. 너무 귀여워요..호호호"  세상에! 선생보고 귀엽다니.. 서울은 틀려도 너무 틀리다. 

시골에서야 선생님 보기가 겁이 나는데... 

준길은 즐겁다. 과외학생의 당찬 태도가 귀엽고 잘 대해주는 학생 어머니가  그리 싫지는 않았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미애가 짧은 치마를 입고 수업을 받을때인데 자기도 모르게 눈이 힐끔 갈때쯤이면 미애는 의기양양한 태도가 된다. 미애의 

구김살 없는 태도로 준길은 가벼운 마음이 되었고 농담도 스스럼없이 하게 되었다. 가끔은 준길이 미애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데 삐칠때 샐쭉해지는 볼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인가? 토요일이었던가. 

가보니 미애만 있고 부모님은 외국에 여행가셨단다. 책을 펴며 공부하자고 준길이 말하자 미애가 " 아이..선생님. 부모님도 

외국가시고 중간고사도 끝났는데 조금 놀아요. 네? 우리 다른 얘기 해요" 준길도 딱딱한 책을 보자니 그렇고 이럴대 한번쯤 

노는 것도 괜찮다 싶어 " 그래. 무슨 얘기 하지? 나는 별 말 재주가 없어서.." 라고 했다. 그러자 미애가 "선생님. 혹시 키스 

해 보셨어요?" " 아니.. 그런데 고등학생이 그런데는 왠 관심이야?" " 피... 거짓말... 해봤으면서..우리 친구들은 그런얘기 

 많이 해요. 고등학생이면 어른인데.. 구식이야."  이건 세대가 틀리다. 그렇게 준길은 판단 할 수 밖에 없었다. 미애가 

 " 선생님. 솔직히 말해보세요..해 보셨죠?"라며 준길에게 가까이 다가오는데 팔락이는 얇은 치마아래로 허벅지가 살짝 

보이고 옅은 화장 내음도 풍겼다. 준길은 순간 당황하면서도 " 그..그게 딱 한번." 

"맞죠? 피..그러면서 내숭은.. 누구하고요?"  이모하고 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응..미팅에서 만난 여대생하고..그런데 헤어졌어" "왜요?.기분은 어땠어요? 어떻게 했는데요" 쉴새 없이 물어 오는 미애의 

 질문에 준길은 케이오패 당할 지경이다. 대충 얼버무리자 미애가 한참 있다가 " 선생님, 저 키스 한번 해 주세요" 하는게 아닌가! 

" 다음에 대학 들어가서 남자친구 사귀면 그때 해." 

" 아이..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전 선생님하고 하고 싶단 말예요.네? 한번만.." 

준길의 엄한 질책도 효력이 떨어진지 오래다. 다른말로 회피해도 막무가내다. 준길은 그래 한번쯤이야 하며 "그럼 딱 한번이다. 

알았지?" "네.선생님" 하며 의자를 준길의 맞은 편에 놓고 앉아 살풋이 눈을 감으며 "해주세요"한다. 정갱이가 준길의 무릎에 

닿고 감은 눈 아래로 여고생의 연분홍 입술이 빛났다. 준길은 허리를 굽히고 어깨를 잡자 미애의 잔떨림이 느껴지고 이윽고 

입술을 미애의 도톰한 입술위로 닿았다가 떼었다. 상큼하다. 

" 자. 이제 되었지?" "아이..선생님도 그런법이 어디 있어요. 그게 키스예요? 다시 해 주세요. 원래대로요" 준길이 우겨봐야 

소용없다. 다시 미애의 입술로 가져가 가볍게 닿고는 살짝살짝 핧자 미애가 부들 부들 떨면서 준길의 팔을 꼭 잡고는 입술을 

살짝 벌렸다. 윗 입술을 물고는 살금 빨자 미애는 숨결이 거칠어지고 아랫입술을 희롱하며 혀를 안으로 집어넣자 미애는 

'우웁'하면서 준길의 혀를 받아들이고는 서로가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한 후 준길이 떼어내자 미애는 아쉽다는 표정과 

함께 얼굴이 발그레해진게 여간 이쁜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어색한 침묵이 흐른뒤 미애가 갑자기 준길의 무릎에 앉으며 " 

선생님. 다시해보고 싶어요" 하며 준길의 입술을 덮쳤다. 

준길은 미칠지경이다. 앉느라 짧은 치마는 약간 말려 올라가 하얀 살결이 보이고 부드러운 감촉이 옷으로 전해지는데 미애는 

 이제 적극적으로 준길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준길은 여고생이 자신의 무릎에 앉아 자기의 입술을 탐하자 흥분하기 시작하고 달콤한 그네의 욕정을 일깨워 마침내 참지 못하고 

미애의 입술을 빨고는 손으로 젖가슴을 만졌다. '물컹'하며 탱탱한 젖가슴이 만져지고 준길이 쓰다듬다가  옷사이로 만지자 

미애는  움츠려 들다가 마침내 가만히 있었다. 준길은 옷을 열고는 한점 처짐이 없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여고생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아 쥐고는 입으로 빨았는데 미애의 신음이 새어나왔다. 쩝쩝거리며 맛있게 핧아 먹다가 준길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만지자 까칠한 음모가 옷위로 만져지고 계곡의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 서..선생님. 거기를 만지면 어떡해요.. 

부끄럽게...아이..싫어" 하며 앙탈을 부리자 미애를 안아주고 치마를 위로 완전히 벗기고는 팬티를 내리고서 바라 보았는데 

쭉 뻗은 곧은 다리의 하얀 살결과 삼각지의 수풀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고생의 얼굴과는 다른 묘한 음탕함을 뿜어내고 있었다. 

'여자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비슷하구나'  이모의 보지와 조금 틀린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미애의 보짓살이 연한 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었다. 

준길은 미애를 안고 침대로 가서는 눕히고 그 위에 올라가자 미애가 두려움으로 바라보았다. 준길이 바지를 벗고 붉게 충혈되어 

핏줄이 불거진 자지를 꺼내자 " 아.아..그그게 선생님의...나 싫어.. 나 안해"하며 미애가 빠져나가려하자 준길은 잘 설득하며 

다 거치는 과정이다, 누구나 겪는것이고 그리 아프지 않다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받아 들였으나 막상 진입을 시작하자 고통을 

호소했다. 준길은 조심스럽게 귀두부터 보짓살의 옆을 건드리고 어느 정도 지난후에 질에다 비로소 진입을 시도했는데 

" 아..아퍼..흐흑..너무 아퍼...그만해" 하며 소리쳤다. 

준길은 막상 미애가 아프다고 호소하자 마음이 약해져 그만 둘까 하다가 여기서 그만두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그러나 

조금씩 움직였다. 한참후 미애의 신음은 잦아들고 약간의 쾌락의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살며시 움직이다 그만 두었다. 여기서 

많이 움직이면 다시 고통이 되살아날가 싶어서였는데 분리된 사타구니에서는 붉은 피가 맺혀 있어 준길은 닦아주고 가만히 

보듬어 주었다. 

다음날 준길이 다시가자 미애는 반갑게 맞아주며 생긋 웃는데 보조개가 이쁘다. 사타구니를 겨우 가릴만한 치마를 입고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채 얇은 브라우스를 입어 젖가슴의 윤곽이며 오똑 솟은 젖꼭지가 훤히 보였다. 

준길은 미애를 힘껏 안아주고는 데리고 침실에 들어가자 취침등이 켜져 있고 향수 내음도 풍겼는데 미애가 미리 분위기 살린다고 

신경을 쓴 모양이다. 미애가 귀여워 입술을 빨아주고 윗옷을 벗기자 가슴이 튀어나오고 준길은 어린애마냥 젖을 빨았다. 

" 아~하~..선생님. 젖을 빨아주니 너무 기분 좋아요...아.." 

"네 젖은 왠만한 어른보다 더 커.. 여고생이 젖은 커 가지고..음..쩝쩝" " 그래서 싫어요?" "싫기는 ...좋아서 그러는거지.. 

쩌쩝..맛있어" " 아아...기분 좋아.." 

준길이 치마를 들추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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