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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목련 꽃잎이 후두둑 떨어지던 지난 4월 2일. 

그이가 군 입대를 하기 전 일주일간 우리는 정말 원도 한도 없이 7박 8일간을 오직 씹만 하고 지냈어요. 

변두리 외진 곳의 러브호텔에 들어가서 오직 씹 하고 밥 먹고 잠자고 샤워하고 또 씹을 하고 밥 먹고 잠자고 샤워하며 밤과 낮 

을 모르고 지냈어요. 

그이가 첫 휴가 나올 때까지 하지 못할 씹을 원도 한도 없이 다 하자는 말에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디 그게 그런가요. 

한 달 동안 먹을 밥을 하루에 다 먹고 한 달 동안 밥을 안 먹는 다는 것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그런 각오로 7박 8일간을 오직 씹만 하고 보냈어요. 

너무 씹을 많이 하여 보지가 헐어서 진물이 나고 그이의 좇대가리 껍질이 벗겨지도록 씹만 해 댔어요. 

매일 홀딱 벗고 있다가 생각만 나면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아서 씹을 하니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여자인 나의 경우에는 자고 나면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보지살이 씰룩거리고 그이의 경우처럼 남자도 자고 나면 자지가 발딱 일 

어서서 보지를 찾아 움찔움찔 하더군요. 

내가 그이의 자지를 만지면 그이의 좇대가리는 오줌구멍에 맑은 좇물을 대롱대롱 매달고 끄덕끄덕 하였어요. 

그러면 또 다시 그이의 자지를 잡아서 내 보지구멍에 박아 놓고 씹을 하는 거예요. 

그 긴 시간동안 우리는 옷 하나 입지 않고 알몸으로 씹 하고 알몸으로 배달해 온 밥을 먹고 알몸으로 잠자고 오직 씹 만을 위해 

보냈어요. 

우리 둘은 홀딱 벗은 채 그이는 자지를 덜렁덜렁 내 놓고 앉아 밥을 먹고 나도 유방을 덜렁거리며 보지를 벌린 채 서로 밥을 먹 

여 주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밥 한술 먹고 보지 한번 만지고 국 한술 먹고 자지 한번 만지다가 그이의 자지가 냉큼 일어서면 우리는 밥을 먹다 말고 숟가락 

을 던지고는 금새 한 몸이 되어 숨가쁘게 씹을 하였어요. 

어떤 때는 그이가 젖가락으로 내 보지를 살살 건드리다가 나의 보지에서 씹물이 조금 나왔다 싶으면 나는 재빨리 그이를 넘어뜨 

리고 그이를 위에서 타고 앉아 그이의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박아 놓고 그냥 문질러 대는 거예요. 

언제나 옷을 벗고 있으나 참 좋더군요. 

시도 때도 없이 그이의 자지가 꼴리거나 나의 보지가 벌렁거리면 곧 바로 박아서 쿵덕거리니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밥을 먹는데 금방 씹을 하고 난 뒤라 벌려진 보지구멍 사이로 그이의 좇물과 나의 씹물이 주 

르르 흐르면 그이는 재빨리 밥 먹던 숟가락으로 씹물을 받아서 내 입에 넣어주고 다음에는 그이가 그 숟가락으로 걷어서 씹물을 

맛있게 먹으니 우리는 온몸으로 씹을 하는 것 이였어요. 

물론 그이의 자지에 뭍은 씹물은 내가 입으로 모두 빨아 먹지요. 

그이도 씹을 하고 난 뒤 그이의 자지에 뭍은 씹물을 빨아먹으면서 그이의 자지를 빨아 주면 그이도 너무 좋아해요. 

사람이 음탕해지면 도대체 어디까지 음탕해지는가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우리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마음껏 즐 

겼어요. 

그래도 남은 씹물로는 내 유방이나 젖꼭지에 살살 발라 주었고 나도 손가락으로 내 보지 씹물을 발라서 그이의 좇대가리에 살살 

발라 주었어요. 

우리는 서로 반대로 누워 내가 다리를 벌려 보지를 벌려주면 그이는 나의 보지를 나의 머리핀을 활시위처럼 휘어지게 하여 보지 

살 틈에 아프지 않게 살짝 끼워서 보지구멍을 활짝 벌려 놓고 보지구멍속을 열심히 들여 다 보고 구경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살 

살 간지럼을 태우다가 쿡쿡 쑤셔 보기도 하다가 보지털도 잡아당기면서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고 나는 그런 그이가 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어 입에 물고 있던 그이의 자지를 더욱 세게 빨면서 불알도 만져주고 항문도 애무해 주며 자지털도 살며시 잡아 

당기면서 즐기다가 내가 

"자기야. 나 또 씹하고 싶어. 응" 

하면 우리 그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대로 벌떡 일어나 

"그래" 

하면서 이미 씹물로 얼룩진 나의 보지구멍에 성이 난 그이가 자지를 박아서 쑤셔 주는데 나는 수도 없이 여러 번 온 몸에 경련 

을 일으키고 씹물을 쭉쭉 싸며 황홀경에 도달하지요. 

귀여운 내 자지 예쁜 내 보지 하면서 되도록 음탕한 말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탐닉하면서 즐겼어요. 

그러니까 어린아이들이 돌멩이와 병마개 같은 것으로 소꿉장난을 하듯이 우리는 그이의 자지와 나의 보지로 소꿉장난을 한 셈이 

지요. 

여보 당신 해 가면서 말이지요. 

그러니까 깨어있는 시간 전부를 그이는 나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면서 가지고 놀고 나도 그이의 귀여운 자지를 빨고 주무르고 손 

가락으로 튕기기도 하면서 벼라 별 짓을 다 해 가면서 놀았어요. 

우리 그이가 얼마나 열심히 빨았던지 내 보지는 내내 얼얼한 기분이였죠. 

우리 그이는 탐스런 나의 유방은 물론 아예 젖꼭지를 물고 잠이 들 정도였어요. 

한참을 자다가 눈을 뜨면 그이는 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입을 반쯤 벌리고 자고 있었어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나도 모르게 그이의 이마에 몇 번이고 키스를 해 준답니다. 

그리고 살며시 젖꼭지를 빼면 어느새 달려 와서 다시 젖꼭지를 꼭 물고 젖꼭지를 빨면 그 쾌락은 가슴에서부터 찌릿하게 배로 

타고 내려가 보지에 이르면 내 보지는 사정없이 벌렁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나는 다시 그이를 깨워서 씹을 하지요. 

그이는 비몽사몽간에 허리를 곱사같이 구부려 그이의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박아서 쑤셔 주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물고 흔들어주 

면 나는 금새 절정을 맞이하는데 이게 새벽 씹이라고 하더군요. 

반은 잠자고 반은 씹을 하니 정말 이상한 기분에 황홀감에 헤매다가 보지물을 쌀 때는 잠이 확 달아나서 또 다시 새로운 기분이 

들더군요. 

우리 그이는 나의 젖꼭지를 빨기 좋아해서 틈만 나면 빨아줘요. 

나도 정말 좋았어요. 

나의 보지구멍은 씹을 할 때는 그이의 자지가 박혀 있고 밥을 먹을 때도 손가락을 내 보지구멍에 박아 있기를 좋아해서 나의 보 

지구멍은 쉴 틈이 없이 항상 꽉 채워져 있었어요. 

얼마나 좋은 줄 아세요. 

물론 잠잘 때도 우리 그이는 내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놓고 잠을 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괜히 허전하대요. 

그러다가 자지를 움직이거나 손가락을 움직여서 간지러 주면 그 황홀한 기분은 정말 좋아요. 

나도 싫으면 안되지만 나도 좋기 때문에 내 보지구멍에 그이의 손가락을 박아 주기를 좋아해요. 

물론 나의 손도 귀여운 그이의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잠을 청하지요. 

얼마나 행복한 일인 줄 아세요. 

우리는 내일이 세상의 종말이고 오늘 씹을 하지 못하면 영원히 하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지구멍에서 불이 나도록 미친 

듯이 씹을 했어요. 

정말 엄청나게 계속적으로 씹을 하니까 보지구멍에서 불이라도 난 듯 화끈 화끈 하더라 구요. 

누가 그러더라 구요. 

왜 ? 

좇물과 보지물이 왜 나오느냐 하면 자지가 보지구멍에 열심히 박아대니 보지에 불이 날것 같아 그 불을 끄고자 씹물이 나온 데 

요. 

호호호. 

믿거나 말거나 예요. 

남자인 그이도 나중에는 자지가 아프다며 쉬었다 씹을 하자고 할 정도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아 놓고 

지냈어요. 

이 기간동안 나는 그이의 자지를 정말 원도 한도 없이 가지고 놀고 빨면서 구석구석 빠지지 않고 구경했어요. 

아참. 

그런데 이거 아세요. 

씹을 하면서 남자도 여자처럼 신음소리를 낼 까요 ? 

안 낼 까요 ? 

정답은 남자도 씹의 쾌락에 미치면 신음소리를 내더라 구요. 

우리 그이는 며칠만에 만나서 첫 번째로 씹을 할때는 좇물이 쭉쭉 나오고 나면 두 번째의 좇물은 금새 만들어지지 않는가 봐요. 

우리 그이도 처음에는 나의 보지구멍에 그이의 자지를 쑤셔 박아 몇 번 뺐다 박았다 하면 금방 많은 양의 허연 좇물을 싸버리고 

좇이 작아지지만 두 번째부터는 제법 긴 시간동안 자지가 서 있어 내가 두 세 번 씹물을 쌀 때까지 수없이 뺐다 박았다 하면서 

나중에는 처음보다 훨씬 적은 양의 좇물을 싸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만나서 처음 씹을 할 때는 아예 그이의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넣지 않고 나의 손이나 입으로 그이의 자지 

를 흔들어 주어 자위를 시켜줘요. 

그이의 자지를 움켜쥐고 마치 칵테일 병을 들고 술을 서로 섞을 때처럼 빠르게 혹은 느리게 꽉 쥐었다가 풀어주면서 열심히 흔 

들면서 당기고 밀고 조이고 하면 그이도 아주 좋아하더군요. 

자지몽둥이 부분을 손바닥으로 꽉 잡고 자지 뿌리로 강하게 밀었다가 다시 반대로 자지로 잡아당기면 엄지와 검지가 만들은 동 

그라미가 좇대가리에 걸려 더 이상 나오지 못하고 다시 자지뿌리까지 밀면서 꾹 눌러주면 그이는 목을 뒤로 제치고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나에게 말했어요. 

"아-----아-----아------음-----아----음-----아----- 우리 선아가 역시 최고야" 

자지몽둥이를 꽉 잡으면 좇대가리에 피가 몰려 정말 징그럽게 부풀어지면 나는 그래도 귀여운 좇대가리를 이빨로 살며시 깨물어 

주면 그이는 숨이 금방 넘어갈 듯이 헉헉거리며 나의 머리를 세게 흔들며 좇을 움직여요. 

나는 그이의 숨소리를 들으면 그이가 사정 할 때를 알아요. 

그러면 나는 더욱 자지를 꽉 잡고 빠르게 아래위로 세차게 흔들어 줘요. 

내가 머리에 베고 있는 그이의 뱃가죽 근육이 쾌락에 참지 못하고 몇 번이고 당겼다 풀어지기를 반복하면 나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져요. 

더 이상 참지 못한 그이가 자지를 잡은 내 손위에 자기 손을 덮어서 움켜쥐고 나보다 더 빠르게 나보다 더 세게 움켜쥐고 자지 

를 흔들어 대면서 소리를 친 답니다. 

나의 손바닥으로 그이의 자지가 움찔움찔 대는 느낌이 오기 시작하면 그이의 자지는 정말 더욱 크게 부풀어요. 

"아-----아-----아------음-----아----음-----아 선아. 나 쌀 거 같애. 아 좋아" 

드디어 우리 그이가 자지에 마지막 힘이 주는가 했더니 그이는 온 몸의 세포와 움직임을 멈추고 온 몸의 모든 기운을 오직 좇대 

가리에 모아 순간적으로 좇물을 울컥 울컥 뿜어 내더군요. 

그이의 허연 좇물이 공중으로 힘차게 쭉쭉 뻗어 나가면서 그것을 보고 있던 나의 얼굴을 찰싹찰싹 때리더군요. 

오-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나는 얼른 입을 가져가 그이의 좇물을 받았어요. 

미끈거리며 따듯한 그이의 좇물이 하나 가득 입에 차면 나는 다시 그이의 좇물을 그이의 좇대가리에 발라서 천천히 다시 빨아 

먹어요. 

그이의 좇대가리는 내 입에서 몇 번이고 움찔거리면서 좇물을 싸더니 서서히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그이도 온 몸에 신경을 풀면서 허물어지더군요. 

나는 서서히 작아지는 그이의 자지가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여 입술로 계속 빨았어요. 

그럴 때 마다 그이의 뱃가죽이 당겨지면서 그이의 좇대가리도 움찔움찔 대더군요. 

남자는 한 번에 좇물을 다 싸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움찔거리며 자주 좇물을 싸더군요. 

이렇게 처음으로 사정한 그이의 좇물은 엄청나게 많지만 두 번째 사정하는 그이의 좇물은 처음으로 쌀 때보다 양도 적고 색깔도 

맑지 못하고 냄새도 더 진하더군요. 

우리 그이는 처음에는 참지 못하고 좇물을 싸고 말지만 두 번째는 오히려 좇물을 싸려고 노력하다가 세 번째로 가면 좇물이 나 

오지 않아 얼마나 애를 쓰는지 보기가 민망할 정도 였어요. 

그러다 네 번째로 좇물을 싸고자 하면 시간도 더 걸리고 자지를 오래 동안 아예 보지구멍에 박아둬야 하더군요. 

그이의 좇대가리가 씹물에 불어서 허옇게 될 때가지 자지를 보지구멍에 아예 담가 놓더군요. 

이때 남자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것이 좇물을 싸기 위한 고통의 신음소리인지 쾌락의 신음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여자인 저보다 더욱 소리를 지르며 발광을 하 

더군요. 

고개는 뒤로 제치고 뱃가죽과 좇대가리에 옴 힘을 모아 보지구멍이 빵구가 나도록 쑤셔대고 짓누르고 보지살이 찢어질 정도로 

뭉개면서도 좀처럼 좇물이 나오지 않아 오히려 내가 애가 탔어요" 

"자기야. 내가 입으로 해 줘" 

"아냐. 조금 기다려 봐. 금방 쌀 것 같애" 

그이의 좇대가리는 더욱 성이 나서 보지구멍을 쑤시고 다니면서 껄떡대지만 세 번째 좇물은 금방 나오지 않았어요. 

"자기야. 내가 도와 줄 깨. 응" 

"아냐. 보지를 더 벌려 봐." 

"자기야. 보지를 벌리는 게 아니라 보지구멍을 작게 해서 자기 자지에 강한 자극을 주면 될 것 같은데. 어때 그렇게 해 줘 ?" 

"그래. 다리를 오므려 보지구멍을 작게 해 봐. 

나는 장시간 보지가 찢어져라 벌렸던 다리를 오므리니 골반이 뻐근하고 다리가 아팠어요. 

다리를 오므려 작아진 보지구멍에 박힌 그이의 자지는 자극이 심했는지 빠르게 뺐다 박았다 하기 시작했어요. 

나도 물론 또 다른 쾌감에 온몸에 찌릿한 전율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음----- 그래. 니 말이 맞아. 너무 좋아. 금방 쌀 것 같애" 

"자기야. 지금 싸면 안돼. 나도 흥분되기 시작했다 말이야. 같이 싸자. 조금만 기다려. 나도 다 되가는 것 같아" 

"그래. 보지구멍을 더 좁게 조여 봐" 

나는 끝없이 몰려오는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여 보지구멍에 더욱 힘을 주어 그이의 좇대가리를 물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기 시작 

했어요. 

이미 흥건히 흘러나온 나의 씹물에 그이의 자지는 미끈거리면서 점점 빨라지다가 그이가 숨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선아야. 나 쌀 것 같애." 

"그래. 자기야. 나도 쌀 깨. 같이 싸자. 아 좋아. 더 세게. 더 세게 박아 봐. 더 세게. 더 빠르게" 

"그래. 알았어" 

나는 밑에서 엉덩이를 처 올려 그이의 자지를 때리고 그이도 더욱 세게 박으면서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어요. 

그이는 세 번째의 좇물이지만 나도 벌써 수십 번 싸는 씹물이라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씹물을 짜내느라 온 몸을 흔들며 발광을 

하고 있었어요. 

그이의 자지가 나의 보지구멍 깊숙히 박혀서 쑤셔대면 나의 보지 끝은 마치 연못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 듯 그 쾌감이 보지를 

거쳐 배로 퍼지다가 머리까지 밀려오기 시작했어요. 

나의 머리는 텅 비고 몸은 공중에 붕 떠 있으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렸어요. 

갑자기 천길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치는 아찔한 기분에 마치 새끼 캥거루가 어미캥거루에 매달려서 달리 듯 나는 그이의 몸에 더 

욱 매달리게 되었고 이제 나의 몸은 나의 엉덩이만 땅에 닿고 온 몸은 그이에게 매달려 있어요. 

자꾸만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아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이에게 더욱 매달렸어요. 

나의 두 손은 상체를 더욱 일으켜 세워 그이의 등을 꽉 껴안고 온 힘을 보지에 모아 그이의 자지를 조였어요. 

이윽고 보지구멍에 박힌 그이의 좇대가리가 뻣뻣해지더니 우리 그이는 우--우--하면서 고개를 제치고 좇물을 싸기 시작했어요. 

좇물을 싸느라 더욱 커진 그이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에 꽉 박혀서 움찔거리고 있는 것을 느낀 나도 온몸이 굳어지면서 보지구멍 

에서 드디어 씹물이 나왔어요. 

보지를 이루고 있는 모든 근육이 아릿하게 아파 오면서 두 다리에 힘을 주면서 나도 보지물을 싸기 시작했어요. 

보지도 아프고 보지구멍도 아프고 보지둔덕도 아프면서 씹물을 싸는 것이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그러나 그 기분이 정확히 어느 쪽이냐 하면 그것은 분명 씹을 하면서 씹물을 쌀 때 느끼는 즐거운 쾌락이었어요. 

약간의 아픔과 고통을 섞인 더욱 황홀한 씹맛 이었어요. 

내 비명을 들은 듯이 그이는 작아지는 자지를 내 보지구멍을 더욱 세게 쑤셔 박더군요. 

그이의 자지뿌리로 나의 음핵을 짓누르면서 마치 음핵을 터트리고 말 기세로 누르면서 비벼주는데 아 정말 이대로 죽어도 좋은 

생각이 들었어요. 

몇 번 인가도 모르게 씹물을 싸면서 나는 그만 퍼지고 말았어요. 

그이도 산송장 같이 내 몸 위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엎어져 있었어요. 

이렇게 하여 세 번째는 정말 힘들게 겨우 좇물을 싸지만 네 번째는 아예 포기하더군요. 

네 번째는 사정을 포기하고 오직 긴 시간동안 자지를 보지구멍에 박아서 놀아 주니 나는 더욱 좋았어요. 

그러나 참으로 신기한 것은 계속되는 씹질로 피로에 못 이겨 잠을 자고 난 새벽에 그이의 자지는 거짓말 같이 더욱 커지고 좇물 

도 많아지더라 구요. 

밤새 좇물을 만들어 내는가 봐요. 

"자기야. 좋았어 ?" 

"그래. 고마워. 난 너무 좋았어. 우리 선아가 최고야" 

"나도 좋았어. 죽는 줄 알았어. 자기 자지 정말 좋아." 

"고마워. 조금 쉬었다가 우리 또 하자" 

"또 ?" 

"그래" 

"응" 

이렇게 우리는 배고프면 밥 먹고 그이의 자지를 가지고 놀다가 그이의 자지가 일어서면 또 씹 하고 잠이 오면 자고 또 일어나서 

그이의 자지를 만지다가 자지가 부풀면 또 씹 하고 정말 원도 한도 없이 씹을 했어요. 

우리는 한바탕 씹질을 하고 나서 나는 그이의 허벅지를 베고 입으로는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물고 잠들 듯 그의 자지를 물고 

잠들었고 그이는 역시 나의 허벅지를 베고 눈으로는 나의 보지를 보고 손으로는 내 보지를 만지다가 보지털을 집게손가락을 잡 

아 당기기도 하고 보지살을 양쪽으로 벌려서 보지구멍을 벌렸다 오므렸다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러다 잠이 깨어 눈을 뜨면 내 입에는 그이의 자지가 물려 있었어요. 

나는 또 그이의 자지를 맛있게 빨면 그이의 자지는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어요. 

어제 저녁 그렇게 몸부림치며 보지구멍에서 불이 날 것 같이 불같은 씹을 하고 난 뒤 삶은 가지같이 오므라들었던 그이의 자지 

는 점차 커지기 시작하다가 금새 밭에서 막 따온 가지처럼 딱딱해집니다. 

그이가 물어요. 

"하고 싶어 ?" 

나는 그이의 자지를 물고 있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고 눈동자를 위로 올려 그이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떻게 해 줄까 ?" 

"이번에는 뒤에서 해 줘" 

"그럼. 개처럼 엎드려" 

나는 침대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리면 그이는 얼굴을 내 사타구니 속에 넣고 내 보지를 빨아줘요. 

나는 다리를 더욱 벌려 보지구멍을 열어주면 그이의 코가 보지구멍에 들락거리며 건드리면 나는 정말 미칠 듯이 좋아요. 

그이의 코와 입은 아니 그이의 얼굴은 온통 나의 씹물로 범벅이 되어 미끈거렸어요. 

그이는 아예 얼굴 전체로 보지를 문지르면 그 기분이란 정말 경험하지 못한 여자 분들은 모를 꺼에요. 

그 기분을 뭐랄까 ? 

간지럽다고 할까 ? 

스물거린다고 할까 ? 

짜릿하다고 할까 ? 

하여튼 처음에는 그이가 얼굴로 보지를 애무해주지만 나중에는 내가 흥분하여 엉덩이를 돌리면서 나의 보지로 그이의 얼굴을 애 

무해요. 

그러다가 그이의 코가 내 보지구멍에 들어오면 나는 보지구멍에 힘을 주어 그이의 코를 물면 그이는 숨이 막히는 듯 내 엉덩이 

를 잡고 위로 올리면서 휴-우 하고 숨을 내 쉬어요. 

"자기야. 애태우지 말고 자기 자지를 보지구멍에 박아 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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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가 타서 애원을 하지만 그이는 능청입니다. 

"아냐. 선아 보지물을 좀 더 빨아 마시고 자지를 박아 줄게" 

"아냐, 나중에 내가 씹물을 많이 싸서 보지에 흥건히 담아 놓으면 그때 많이 빨아먹고 지금은 빨리 박아 줘. 응. 내 보지가 벌렁 

거려서 못 참겠어 응" 

나는 애원하고 또 애원을 합니다. 

"그래. 보지물을 많이 싸 줘. 응 " 

"응. 그럴 께. 어서 박아 줘." 

"그래" 

드디어 일어선 그이는 내 엉덩이를 잡고 당기면서 그이의 좇대가리를 보지구멍 입구에 갖다댑니다. 

그러면서 좇대가리를 슬슬 움직이면서 좇대가리가 보지구멍에 잘 들어가기 쉽게 이리저리 좇대가리에 내 보지물을 묻히면서 쿡 

쿡 지르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딱딱해진 그이의 좇대가리가 보지털을 좌우로 가르고 보지살도 이리저리 헤치면서 보지구멍을 찾아 쑥하고 밀고 들어 왔 

어요. 

참 신기하죠 ? 

눈도 없는 좇대가리가 그 컴컴한 보지구멍을 저 혼자 잘도 찾아서 쑥 들어오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좇대가리에 눈이 없어도 된다 구요 ? 

그런가 봐요. 

아마 좇대가리는 그 감각으로도 충분히 보지구멍을 찾을 수 있는가 봐요. 

그이는 절대로 한꺼번에 푹 하고 좇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박지 않아요. 

일단 좇대가리만 박아서 보지구멍을 이리저리 벌려 놓고 가볍게 뺏다 박았다 하면서 나를 애태우기 시작한답니다. 

그이의 좇대가리에 걸린 나의 보지 살은 흥분을 견디지 못하여 엉덩이를 흔들면서 그이에게 사정을 합니다. 

참을 만큼 참은 나는 

"자기야. 이제 그만 팍 박아 줘. 애태우지 말고 쑥 박아 줘 응." 

나는 한 손으로 내 음핵을 문지르면서 사정을 하죠. 

그러면 그이는 내 엉덩이를 꽉 잡고 당기면서 

"자. 그럼. 들어갑니다." 

하면서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으면 금방 보지구멍 끝을 때리는 그이의 좇대가리를 느낄 수 있고 나는 엉덩이를 더욱 흔들면서 

그이의 좇대가리를 맞이 하지요. 

나의 엉덩이를 잡은 그이의 손이 빨라지고 그이의 좇대가리가 열심히 보지구멍을 쑤셔대면 나의 엉덩이 살과 그이의 허벅지 살 

이 부딪치면서 철벅철벅 듣기 좋은 소리가 나죠. 

나의 씹구멍에서는 풀적풀적 씹물이 질퍽거리는 소리가 나면 그 소리는 어떠한 음악보다 나를 더욱 흥분되게 한답니다. 

그이도 엉덩이를 크게 돌리면서 좇대가리로 흥분된 나의 보지구멍을 쑤시고 다니면서 즐거운 춤을 추지요. 

갑자기 보지구멍에 박힌 그이의 좇대가리가 빳빳해지더니 

"선아야. 나 쌀 것 같애. 보지구멍에다 쌀까 ?" 

"응. 보지구멍에 싸." 

"알았어" 

다른 여자 분들의 경우는 모르지만 나의 경우에는 뒤에서 하는 이 자세로는 사정이 되지 않아 그냥 즐기기만 해요. 

우리 그이가 좋아하는 체위라서 봉사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가랭이를 활짝 벌려 보지가 찢어져라 벌려놓고 우리 그이의 보지구멍자지를 

깊숙히 박아서 내가 보지구멍으로 좇대가리를 물고 흔들면서 씹물을 싸야 제일 기분이 좋아요. 

그러나 그이는 이 자세에도 좇물을 싸더군요. 

그이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 속에서 움찔움찔 하면서 좇물을 싸면 그 좇물 줄기가 얼마나 세던지 내 보지속살을 쭉쭉 하고 강하 

게 때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자의 좇대가리나 자지 전체가 어느 때 제일 커지냐 하면 남자가 좇물을 쌀 때가 제일 커지더라 구요. 

그러면 내 보지구멍이 그이의 자지로 꽉 차게되고 한없이 커진 그이의 자지가 내 보지속살을 할퀴면서 움직이면 나도 참지 못하 

고 덩달아 보지물을 쭉쭉 싸고 말지요. 

우-우. 

정말 귀엽고 몸서리 처지도록 사랑스러운 자지가 좇물을 울컥 울컥 쌀 때의 그 모습은 정말 예뻤어요 

나는 엉덩이를 더욱 흔들면서 그이의 사정을 도와주었어요. 

금새 내 보지구멍속는 그이의 좇물과 나의 보지물이 모여서 씹물바다가 되어 그이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풀적풀적 소리가 

나고 어떤 때는 그이의 자지가 쑥하고 쑤셔 오면 그이의 좇대가리에 밀린 공기가 보지구멍에서 빠져나가면서 퓨우- 하는 소리 

가 들렸어요. 

우습죠 ? 

그러나 얼마나 듣기 좋은 소리인지 몰라요. 

이렇게 연거푸 네 번이나 씹을 하고도 나의 몸은 어떻게 된 셈인지 또 씹이 하고 싶어 그이의 자지를 보니 그이의 자지는 삶은 

번데기처럼 작아져서 자지털에 가려 겨우 보일락 말락 하더군요. 

"자기야. 나 또 하고 싶어. 응" 

"금방 했는데" 

"응. 그런데 또 하고 싶어" 

"정말 ?" 

"그럼. 벌렁거리는 내 보지 좀 봐. 보지가 너무 꼴려. 응. 자기야 또 해 줘" 

"아직 자지가 서지 않았는데. 조금 기다려야 돼" 

"아니 .으-응. 지금 하고 싶단 말이야." 

"조금 기다리라니까" 

"아이. 어-엉. 지금 해 줘" 

"자지가 안 섰는데" 

"자지 좀 세워 봐. 응. 빨리 세워 봐" 

"니가 세워 줘" 

"그래. 어떻게 해야 자지가 빨리 서지. 응" 

그렇게 승강이를 벌리고 있는 중에도 나의 보지에서는 씹이 하고 싶어 보지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어요. 

"입으로 빨아 봐. 정말 못 말려" 

나는 어린아이 고추처럼 작아진 그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어요. 

자지가 좀처럼 서질 않았어요. 

"벌써 다섯 번째인데 자지가 금방 서나 ? 조금 기다려" 

그러나 나는 있는 힘을 다하여 그이의 자지를 주무르고 빨기 시작했어요. 

보지가 벌렁거리고 씰룩거려서 도저히 참지 못 할 정도였으니 까요. 

한참을 물고 빨고 주물고 당기고 조이고 달래고 때리고 튕기니까 드디어 그이의 자지가 서서히 일어서더군요. 

나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좇대가리에 연신 키스를 퍼부으면서 그이의 자지가 더욱 단단해지도록 기다렸어요. 

이윽고 그이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웅장하게 일어서더군요. 

"자기야. 자기는 좀 쉬어. 내가 위로 올라가서 할게" 

하면서 나는 그이의 몸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올라탔어요. 

나의 보지물은 다리를 벌리니 그 사이를 못 참고 그이의 배 위로 주르르 흘러 내렸어요. 

그이는 내 보지물을 손에 발라 내 유방에 발라주면서 두 손으로 나의 유방을 터트릴 것 같이 세게 쥐었어요. 

나는 나도 모르게 털컥하고 그만 그이의 자지 위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주저앉고 말았어요. 

그렇게 철버덕하고 아무렇게나 주저앉았지만 신기하게도 그이의 자지가 벌려진 내 보지 속으로 쑤-우-욱하고 들어갔어요. 

"아-악. 휴-우. 자기야. 아------음-----. 좋아. 너무 좋아. 아 너무 좋아" 

나는 말을 타듯 엉덩이를 덜컹거리며 뛰기 시작했어요. 

이대로 지구 끝까지 달리고 싶었어요. 

우리 둘은 온 몸에 소나기 같은 땀을 철철 흘리며 씹질을 했어요. 

얼마나 뺐다 박았다 했을까 ? 

드디어 나의 보지 속에서 보지물이 나오려는 신호가 왔어요. 

나는 더욱 엉덩이를 돌리고 찧고 까불면서 보지물을 쌀려고 발부등을 치고 있었어요. 

침대도 나처럼 우리의 광란을 이기지 못하고 삐걱거리면서 반동에 따라 소리를 지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나도 씹물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하긴 벌써 수십 차례나 헤 일 수 없이 씹물을 싸댔으니 씹물이 말랐나 봐요. 

그러면 그럴수록 보지물을 짜내려는 나의 몸부림을 처절하게 계속되었고 우리 그이도 나의 이런 안타까움을 알았는지 밑에서 엉 

덩이를 더욱 올려서 보지속을 이리저리 후비면서 이 구석 저 구석을 골고루 쑤셔 주고 있었어요. 

입에 침이 마르고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했으며 골반과 보지주위가 뻐근하게 아파 오면서 더 빠르게 엉덩방아를 찧고 있었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빠르게 춤을 추고 나의 몸부림에 따라 나의 유방도 털렁거리며 함께 춤을 추고 있었어요. 

아-----이를 어쩌면 좋아. 

이제 보지물이 나오려나 봐요. 

온 몸의 뼈마디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몰려오더니 보지구멍 깊숙한 곳에서 움찔 움찔 보지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나는 두 손을 그이의 가슴에 대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보지구멍 깊숙히 느껴지는 그이의 좇대가리를 더 강하게 비벼대기 위하 

여 엉덩이를 돌리면서 비틀고 찍어 눌렸어요. 

나는 숨이 턱까지 차고 그이의 자지가 목구멍까지 차 올라오는 느낌이 들자 나는 드디어 악 하는 비명을 지르면서 쭉쭉 하고 씹 

물을 쌌어요. 

얼마나 황홀하고 좋은지 나도 모르게 엉엉 울어 버렸어요. 

나의 울음소리를 들은 그이가 화들짝 놀라며 나를 끌어 앉고 물었어요. 

"왜. 그래" 

"아냐. 가만. 가만, 그대로 있어. 아----음---- 너무 좋아" 

"피-이. 좋아서 그래" 

"응. 너무 좋아서 그래. 아. 이대로 죽어도 좋아" 

"좋은데 왜 죽어" 

"바보야. 그 만큼 좋아" 

나는 연거푸 몇 번이고 씹물을 싸면서 그이의 가슴에 무너져 안겼어요. 

"자기야. 고마워. 너무 좋아. 나 이대로 자기 위에서 자도 돼. 

"자지를 박은 채 ?" 

"응" 

"그래. 그럼 자" 

나는 정신을 완전히 잃고 잠들었는데 보지구멍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느껴 잠을 깨어보니 어제 저녁 그냥 그대로 그이의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박은 채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이의 자지가 더 커져서 내 보지를 밑에서 쿡쿡 찌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또 다시 우리는 씹을 하기 시작했어요. 

내일이면 우리는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 온 몸을 태워 씹을 했어요. 

눈에서 나는 눈물은 물론이고 콧물, 좇물, 보지물, 오줌, 심지어 똥물까지 물이란 물은 죄다 싸버리고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씹 

물 마저 토해 내면서 모든 것을 활활 태워 버렸어요. 

이렇게 7박 8일 동안 발가벗고 알몸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지와 보지를 핥고 빨고 주물고 꼬집고 쑤시고 박고 돌리면서 오 

직 씹만 하다가 드디어 헤어질 날자가 되어 그 동안 벗어 두었던 옷들을 챙겨 입고 러브호텔을 나올 때는 눈앞이 어질어질 한 

게 정말 하늘이 노랗더라 구요. 

보지나 보지구멍도 얼얼하고 다리도 아프고 젖꼭지도 알알하고 가랑이도 후들거리고 눈앞이 어질어질 하였어요. 

우리 그이도 계단을 내려오다 다리에 힘이 빠져 그만 푹 하고 앞으로 자빠졌지 뭐예요. 

청량리 역전 근처 갈비 집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그이의 코에서 코피가 주르르 흐르더군요. 

그런데 씹을 하면서 얼마나 용을 썼던지 우리 둘의 얼굴은 훌쩍하게 되었고 눈은 휑하니 들어갔으며 배도 날씬하게 쏙 들어갔지 

뭐예요. 

씹하는 것이 운동이 많이 되는가 봐요. 

호호호. 

황홀한 7박 8일. 

정말 꿈같은 나날 이였어요. 

나에게는 둘도 없는 보배인 이런 우리 그이가 글세, 군에 입대한지가 한 달이 넘었어요. 

그이가 군대를 가고 난 뒤 처음 일주일간은 정말 씹을 하고 싶은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앉으나 서나 강의를 들을 때도 그이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에 박혀 있는 착각에 그 기분을 즐겼는데 10일쯤 지난 후 나는 나의 

원룸에서 샤워를 하는데 어찌나 보지가 근질거리면서 씹 생각이 나는지 정말 미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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