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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용히 다시 입을 테이프로 막고 

내일 아침이 되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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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동생은 일찍이 나가 집에 아무도 없었고 그 여자 또한 어떻게 눈감고 자고 있었다 

나는 어제의 첫경험에 내 몸을 그 여자에게 어루만진 그 촉감을 잊기 싫었지만 

또 할수있다는 생각에 

개운히 샤워를 감행했다 

"하..좋네"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나는 씻고 나온뒤에 그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여자는 자고 있나보다 

"흑.." 

아니다 우는 소리였다 

이때까지 자고있었던게 아니였다 

그럴만 하다 어제 난데없이 납치되어 강간당했으니.... 

나는 일단 시간이 많으니 조용히 칼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고 

안심 시켰다 

하지만 말이 안된다 

안심이 될까.. 

"야 야 울지말고 가서 씻어" 

"빨리..괜찮으니까" 

"설마 죽이겠냐고" 

그여자는 팅팅 부은 눈을 비비며 가만히 있었다 

나는 보고만 있었고 

어느정도 정적이 흐른후 

여자는 입을 열었다.. 

"야.. 너 이런줄 몰랐어..." 

나 "뭐가.." 

여자 "가끔 볼때마다 인상도 좋고 좋았는데 이게 본성인거..야?" 

나 "남자 본성은 다 똑같에..어제는 그게 더컷을 뿐이고" 

여자 " 나이제 어떻게 할건데...집에 보내줄꺼야?" 

나 "너가 조용히 아무말안하고 소문안내면 보내주겠지?" 

"근데 그게 되냐? 그래서 널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중이야" 

여자 " 제발 보내죠..정말 모른척 할게" 

나 "하..그러고싶은데 그게 안될껄 아마?.." 

" 나는 정말 어떻게 없애야 더 날거같은데" 

여자 (나체의 몸으로 내다리를 붙들으며) " 아니야 정말이야 아무말안해 " 

"앞으로도 나 보내준다음 너가 하고싶을때 나불러 대줄께.." 

나는 순간 이말을 들으니 또 아침부터 흥분 되었다. 

나 "그럼 지금 한번 진하게 하고 집으로 가" 

여자 "알았어 알았어 고마워 내가 입으로 해줄까?" 

"너 나이도 올해 스물이지? 누나야 누난 스물넷이야 좀 봐조.." 

나는 괜히 좋았다 나는 연하보다 연상의 여자가 이상형이 였으니 

이말은 들은후 나는 더 그여자를 내보내줄리 없다 

나 "아 누나야? 누나라 부를께 그럼" 

여자 " 어..응 .." 

나 "입으로 해준다매" 

여자 "으응 해줄게 츄릅" 

읍..읍.. 

읍.. 

나는 어제 그거 한번 여자가 빨아줬다고 

적응이 된모양이다. 

어느정도 버텼고 

사정하기 전에 내가 먼저 그 누나의 보지를 애무했다 

"츕.." 

"누나 보지에서 냄새난다" 

"난 그게더 좋더라" 

그여자는 굉장한 수치심을 느꼇을 것이다 

여자 "응...집에가서 씻을꼐" 

나 "아냐 지금 씻고가" 

여자 "알았어" 

나는 아침부터 그 누나와 관계를 가졌고 정말 진하게 3시간 동안 한것 같다 

정말 내 자지도 이제 시뻘것고 할만큼 한것 같앗다 

여자 "야 나 이제 그만 가볼께..아까 약속했잖아" 

나 "응 씻고가 우리집에서" 

여자(내키지 않지만) "아알겠어..그럼 나 보내조.." 

화장실 문을 열고 여자는 들어 갔다 

한 10분이 지났을까 샤워 소리가 계속 들려왔고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따르릉~" 

나의 심박수는 미친듯이 올라갔고 

제정신이 한번 더 번뜩 들었다 

"따르릉~" 

'아 씨발..' 

뭔일을 저질른후 전화를 받으려면 되게 뜨끔거린다 

"따르릉~" 

수화기 소리는 계속울렸고 

화장실에서 나는 샤워기 소리도 잠시 멈추었다. 

나는 황급히 화장실에가서 

"누나 조용히 샤워 더해" 

"이 전화만 받고 누나 옷입고가" 

누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나는 전화를 받으려 갔다 

철컥. 

"여보세요?" 

"아 이모야" 

이모였다 

내생각에는 집에 혼자 있는 내가 안내켜 엄마가 이모한테 뭔 부탁을 했나보다 

나 "아 왜 이모?" 

이모 "아~ 어 부모님 지방가셔서 뭔일 있나해서. 뭐 먹을건 있지? 이모가 가봐줘야되?" 

나 "에이 무슨. 다 먹을거 있고 됐어" 

이모 "아그래? 한번 안가봐도 되지?" 

나 "아 이제 대학생인데 무슨.." 

"끈을께 나 뭐해야되" 

이모 "아그래 알았다~" 

휴.... 

망할 엄마는 내가 이제 스무살인데 뭣도 모르는 어린애로 안다.. 

하.. 또 엄마 생각하니 내가 이런일 낸걸 안다면 어찌될까 

조금의 불안감이 생겼다 

이때 누나는 순순히 걸어왔고 (젖은 모습으로) 

누나 "야..나 정말 가본다" 

나 " 누나 말끔하게 씻으니까 더 섹시하다" 

" 한번 더하자 응?" 

누나 (거절할수없었다) " 여기서 또...? " 

누나는 울먹일 기세였다 

나 " 응~ 한번 하자아" 

나는 누나 곁으로가 손으로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혀로는 가슴을 애무했다 

누나는 눈물을 흘리며 " 왜그래...정말..흑" 

나 " 정말 마지막으로 하자 누나가 해줘" 

나는 계속 애무를 했고 누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올때는 

나는 누워서 누나가 위에서 해주길 바랬다 

누나는 어쩔수없이 위에 올라타 처음으로 누나가 해주었다 

나 "하악...정말 좋아 누나 나 또 안에다 쌋어.." 

누나 "괜찮아..." 

계속 박음질 

"찌익.." 

누나 보지에 싸진 못했고 바로 보지겉이랑 보지털에 묻혔다 

나 "아잇 빠졋네.." 

누나 "..." 

나 "누나 다시 안에다 한번 더쌀꼐" 

누나 "....응" 

나는 섹스중독자 처럼 

이번에는 누나를 엎드리게 하고 나는 누나 위에 엎드려 보지와 항문 번갈아 삽입하며 

사정 해갔다 

누나 "이제됬어? 좋지?.." 

"그만 하자 나이제 정말 안가면 오해받아 너도 이러면 안좋잖아" 

나 "하악..하악..으응" 

나는 마지막까지 사정을 한후 나도 이제 불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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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누나 정말 이제 그럼 가" 

"나 정말 모르는거다" 

누나 " 알았어 정말...고맙다" 

솔직히 나는 섬뜩한 생각으로 누나를 용강로에 빠뜨린다든지 흔적없이 살인할 생각이였지만 실행하기도 어렵고 정말 내보내 주었다 

"삐리리~" 철컥 

"누나 잘가 그리고 미안해 좋아서.." 

누나는 대답없이 계단을 올라갔다 

예정대로 시간은 지나고 밤이 되고 

동생도 오고 

어제 와는 다른 밤이 지나갔다 

내일 아침. 

부모님께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어김없이 평소대로 생활 하였을 무렵 

누나 생각도 잊혀져 갔을때 

집에 누가 찾아 왔다 

'아뿔싸' 

형사이다 

우려한 바와 같이 그누나도 있었고 

나는 온가족이 있을때 

협박 강간 감금으로 성폭행 범 구속이 되었다 

요즘말로 멘붕아닌 멘붕 

온갖 고민들이 생겨나며 나를 미치게 했다 

하지만 나는 94년생 생일도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법 처벌을 받게 되었고 

5년 미만의 형을 받았다 

-5년후- 

마침내 나는 형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우리집은 똑같았다. 

창피해 이사가지도 못하는 형편이며 온동네에 구박아닌 핏박은 다받았을것이다 

나는 솔직히 집에 들어갈 낮이 없고 

집 주변만 배회했었다 

그날은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가만히 걷다 벤치에 앉아 생각해보니 

괜히 억울해..라는 생각과 감정이 겹쳤다.. 

"흑..흑" 

그런데. 

주차장에서 걸어오는 한 여자 

그 5년전 여자였다 

이제는 스물아홉이겠다 정말 처녀였다 

하나 늙은것 같지 않고 

가수 윤하 모습만 더 뚜렷해졌다 

나는 이상한 복수심과 성욕에 또 

대놓고 

그 누나한테 접근했다 

나 "누나?" 

누나 "어머 ! " 

매고있는 가방을 떨어뜨렸다 

"어머어머.." 

누나는 도망치려 했다 

나는 5년전과 똑같이 

누나를 한적한 공원으로 끌고가 

5년 만에 욕망을 또 풀었다 

누나 "아 너정말 왜그래 미쳤어?" 

"5년전하고 하나도 안달라졌어 ...왜그래" 

나 " 하악하악...떡떡떡 누나 보지도 하나도 안달라졌네.." 

" 닥쳐 너오늘 그냥 여기서 보지뚫어 죽일태니깐" 

누나 "악...악 미친놈 넌 이제 평생 감...옥에..서 아악" 

"탁탁탁" 

"찌익.." 

나는 자지를 그 누나의 입속으로 억지로 쑤셔넣으며 "또 잘 빨아봐라" 

누나 "컥..컥 하지마.." 

츄릅... 

나는 성욕을 다풀고 그여자 머리를 내리쳐 기절 시킨뒤 

나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불안한 마음에 황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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