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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는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름 '畵' 는 자신의 돌 잔치 때 유일하게 고집을 부리며 잡은 물건이 바로 붓이라 하여 畵라는 이름을 부모님이 붙여준 이름이다.

어려서 부터 미술에 흥미를 가진 畵는 붓을 제일 좋아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그는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생생한 그림을 캔버스에 담아 각각 최고의 고등학교에서 그를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그는 자신의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학교를 고른 것이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한강 주변에 나와 그림을 그리고 있는 畵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는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畵의 엄마였다.

가을이어서 인지 시원한 바람이 그녀의 얼굴을 스쳐지나 갔다.

바람에 헝크러진 머리를 뒤로 넘기며 중년의 미인을 몰래 지켜보는 畵는 그런 엄마를 보며 얼굴을 붉히며 너무도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어머! 畵야 어디 아프니? 얼굴이 빨갛구나."

"아.아니에요"

"감기 걸린거 아니니?"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畵의 볼에 느껴졌다.

바람에 스쳐 畵의 코를 통해 샴푸와 엄마의 살 냄새에 畵는 얼굴은 더 붉게 물들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하는 畵의 엄마 유아란.

"畵야... 이제 그만 들어가자꾸나, 아무래도 우리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애."

"아니에요, 하지만 엄마가 걱정하시니 어서 가요."

"호호호~ 집에 가면 엄마가 맛있는 거 만들어 주마."

엄마와 아들은 서로 환한 웃음 지어 보여다.

그들의 집은 차로 10분 거리라 자주 한강 고수부지에 나왔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같이 자주 놀러온 기억 때문에 한강은 畵의 마음속에 큰 자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아란은 부엌에 들어가 아들이 좋아하는 떡라면을 만들었다.

"엄마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호~호호 네가 좋아하는 떡라면 만들었단다."

34살에 과부인 아란는, 5년 전에 남편을 잃고 지금은 아들이 그녀의 인생의 전부였다. 畵 또한 자신만이 엄마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끈임을 알고 엄마를 위해 만은 노력을 했다. 아주 맛있게 떡라면을 먹고 있는 아들 지켜보는 아란.

"엄마 너무 맛있어요."

"호호 고맙다 우리 아들."

자신에게 생긋 웃어 주는 아들의 모습에 죽은 남편이 겹쳐 보였다.

畵는 사춘기에 들어섰고 성에 대한 호기심해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엄마를 자신의 캔버스에 담고 싶었다.

"저기... 엄마 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

"응... 말해보렴 엄마 들어 줄수 있는 거면 기꺼이 들어 주마."

畵는 망설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엄마의 누드를 담고 싶었던 것이다.

"저기... 그게..."

"호호 말해보렴. 畵야."

"그게... 엄마의... 그리고 싶어요."

아란은 놀랐다. 아들은 자신을 그리고 싶다고 하니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畵는 말을 하고도 부끄러워 얼굴을 밝히고 있었다.

"응 畵야, 근데 그런 것 같고 얼굴이 붉히니?"

예전부터 자신은 아들의 모델이 자주 했었고 그래서 가볍게 허락을 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 한걸 같고 얼굴을 붉히는 아들을 보고 의문이 생겼다.

"그게... 엄마의... 누드를..."

"어머! 모라고... 내 누드...를?"

"..."

이번엔 황당하기까지 한 아란은 아들의 얼굴이 너무 빨갛게 얼굴을 붉어진 것을 보았으며, 자신의 얼굴 또한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너무 부끄러워 畵는 얼굴을 팍 하고 고개를 숙였다.

"..."

"..."

둘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둘 다 부끄러웠던 것이다.

아란은 그런 부탁을 하는 아들에 말에 얼굴을 붉히고 畵는 그런 부탁을 한 이유로 얼굴을 붉힌 것이다.

"어. 엄마..."

"아. 아 응"

"안... 돼요?"

갑작스럽게 자신을 부르는 아들에 놀라 아란의 몸이 살짝 떨었다.

하지만 뒤이어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는 아들에 말에 아란은 더욱 얼굴을 붉혔다.

"안... 돼... 요?"

"..."

다시 아들의 물음에 아란은 얼굴을 살짝 들어 올려 아들을 보았다.

아란은 엄청 기대를 하는 아들의 눈빛과 마주쳤고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사춘기의 아들에 다시 고개를 떨궜다.

스윽, 터벅 터벅, 쿵

畵는 자신의 물음에 난처하는 엄마를 보고 식탁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아란은 아들이 먹다 남긴 떡라면을 쳐다 보다가 그녀의 방으로 사라졌다.

이 둘은 이 날 한 번도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후 엄마와 아들은 서로를 볼 때마다 어색해 했고 둘은 말을 점점 잃어 갔다.

畵는 그 일 후 학교에서 돌아와 부모님 방에서 울고 있는 엄마를 발견했다.

그는 자신이 엄마를 울렸다는 충격으로 자신의 방에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도 안고 붓을 손에서 놓았다.

아란은 미칠 것만 같았다. 자신의 전부인 아들 자신을 피하며 아들의 인생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미술을 그만 둔 것이다.

똑 똑 똑!

"畵야... 畵야 엄마랑 얘기 좀 하자... 응! 畵야."

"..."

"畵야... 제발 나와 보렴... 응 엄마가 잘못했어 제발 방에서 나오렴. 응?"

"..."

아란은 아들의 방에 노크를 하며 애절하게 아들을 불렀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들에 그녀는 절망하고 미쳐버릴 것 같았다.

"畵야... 畵야!"

"가세요! 아무 말도 하기 싫어요!"

"흑 흑 畵야... 제발... 제발... 흑 흑 흑."

"..."

아란은 아들의 방문 앞에서 주르르륵 하고 주저 앉았다.

그녀는 죽고 싶었다. 자신의 전부인 아들을 잃을 바엔 죽는게 낫다고 생각 했다.

스윽, 툭

문을 살짝 열고 거실을 돌아보던 畵는 갑자기 자신의 엄마가 자신의 방문 앞에서 스르르륵 하고 쓰러지는 걸 보고 놀라 '엄마! 엄마!' 라고 엄마를 불러 보았지만 자신의 엄만 방문에 기대고 기절한 것이었다.

畵는 엄마를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당황하다 전화를 들고 119구급대를 불렀다.

전화를 하는 그의 목소리엔 절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으~음"

"엄.엄마!"

"으음"

아란은 자신을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눈을 떴다.

엄마가 기절하게 하고 나서 119를 부른 畵는 자신을 저주했다.

자신이 엄마를 울게 하고 고통을 준 것으로 그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다행이 119 구급대 의사 선생님은 피로로 기절한 거니까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거라 했다.

"엄마! 엄마! 저에요... 畵에요. 눈 좀 떠보세요. 흑!"

"으음... 畵... 畵니?"

"네... 저에요. 엄마... 죄송해요... 흑! 정말... 죄송해요... 흑 흑!"

아란은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아들인 畵가 자신을 내려다보며 울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울먹이는 아들을 보며 그녀 또한 눈물을 흘렸다.

"흑 엄마...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러니...흑흑"

"畵야"

울고 있는 아들의 볼에 아란은 손을 갖다 대며 아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었다.

그런 엄마를 畵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울기만 했다.

아란이 쓰러지고 난 후 모자 지간의 사이는 옛날 보다 더 가까워 졌다.

畵는 자신 때문에 엄마가 아팠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정성을 다해 그녀를 돌보았고 아란 또한 그런 아들의 정성에 고마워했다.

하지만 畵가 붓을 놓았다는 건 바뀌지 않았다.

그런 畵를 보는 아란은 걱정을 했다.

"畵야"

"네 엄마?"

"이젠... 그림... 안 그릴거니?"

"..."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중 아란이 아들에게 물었다.

하지만 그녀의 아들은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녀를 향해 웃어 주기만 했다.

아란은 그런 아들을 보며 부모로서 너무도 아픈 마음을 느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둘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畵야,,, 이번 생일 선물은 무엇을 갖고 싶니?"

"엄마... 전 엄마가 건강하신 게 저의 최고의 선물이에요."

"흐.. 흐흑."

"어...엄마!"

아들의 17번째 생일이 며칠 안남은 지금 그녀는 아들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 물어 봤던 것인데 자신의 건강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는 찡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畵는 자신의 부탁에 엄마가 쓰러졌다는 죄책감에 그림을 그릴 수 가 없었다.

그런 아란은 아무 말 없이 아들의 품에 안겼다. 미안해. 미안해 란 말과 함게.

다음날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에 아란은 쇼핑을 나왔다.

지금 그녀는 이런 저런 란제리를 입어보고 있었다.

어젯밤 아들이 잠에 들었을 때 그의 방에 들어가 아들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런 도중에 아들의 방 구석에 처박혀 있는 캔버스가 그녀의 눈에 들어 왔다.

캔버스엔 자신이 자고 있는 얼굴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다.

그 순간 아란은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얼굴 아래로는 색이 칠해지지 않았던 것이다.

아들의 인생을 망쳐놓았다는 죄책감에 절망하고 있던 아란에게 희망이 보였다.

그녀의 전부인 아들인 그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녀는 캔버스를 보고 아들에게 자신을 선물해주기로 마음을 정한 것이다.

그 일 이후 아들이 웃을 때마다 그 웃음은 무엇인가가 비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예전처럼 자신에게 행복하게 웃는 아들을 볼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

'그래 난 아들을 위해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그것이 아들에게 안기는 것이라도'

다시 굳게 마음을 먹은 아란은 계속 아들이 좋아할만한 란제리를 고르고 입어 보았다.

아들이 학교에서 오기 전에 먼저 돌아와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있을때 畵가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아들을 따뜻하게 웃으며 아들을 맞이했다.

畵 또한 그런 엄마에게 웃으며 화장실에 들어가 씻고 나와 엄마가 자기를 위해 만든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畵야 이번 주말에 엄마가 畵를 위해 좋은 레스토랑에 예약해놨단다"

"정말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호호호~"

아란은 아들의 생일을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웠다.

그 중에 하나는 아들과 둘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밤을 즐기는 것과 그녀 자신을 아들에 안겨 주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일주일은 금방 지나갔고 그 동안 아란은 계속 자기 자신을 타이르며 아들과의 밤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마 다 준비 됐어요"

드디어 일요일이 왔고 畵는 엄마의 요청에 따라 정장을 입고 준비가 끝내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딸칵

"허. 헉!"

엄마의 방에서 문이 열리며 눈이 부실 정도로 섹쉬하게 엄마가 유혹하는 듯한 걸음으로 걸어 나왔다.

순간 畵는 입을 떡 벌리며 정신줄을 놓고 너무나도 섹쉬한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자신 앞에 서 있는 엄마는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어께서 부터 유방의 반이 드러나 보이는 원피스는 아란의 몸에 딱 달라붙어 그녀의 섹쉬한 바디 라인을 살려주며 오른쪽에 있는 컷은 그녀의 허리까지 올라 와있었다.

그녀의 긴 검은 머리는 위로 올려 있어 아란의 목 라인이 뚜렷하게 보였다.

특히 앵두색의 립스틱을 한 아란는, 그 어느 남자도 그녀를 보며 침을 흘릴 것이다.

"어머! 우리 아들 너무 멋있네~"

"후~우 엄마... 너무 아름다워요!"

"호호호~ 고마워, 아들."

고맙다는 안사와 윙크를 하는 아란은 꼭 천사 같았다.

아들의 팔짱을 끼고 집에서 나온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 리무진을 타고 레스토랑으로 가고 있었다. 이렇게 섹쉬한 여인이 자신의 엄마는 게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 아란 또한 자신의 아들의 시선이 느끼며 속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레스토랑에 들어선 두 모자는 모든 이의 시선을 받으며 안으로 들어섰다.

메뉴를 보고 있는 아들을 아란은 힐끔힐끔 쳐다봤다. 아들은 너무도 죽은 남편과 닮았다. 아란은 가끔 자신도 모르게 아들을 남편처럼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오늘 밤이 너무도 기대됐다.

"엄마 뭐 드실래요?"

"응? 아... 畵가 먹는 거랑 같은 걸로...."

"네."

갑자기 묻는 아들에 놀란 아란은 얼굴을 아들 몰래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했다. 지금 이 순간 레스토랑에 있는 모든 이의 시선을 받고 있는 모자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행복하기도 했다. 모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을 먹었다.

메인 코스가 끝나고 디저트로 아들의 생일 케익과 샴페인이 나왔다. 畵는 자신의 케익 촛불을 후 하며 촛불을 끄고 엄마와 샴페인 잔을 쨍 하고 부딪쳤다.

"畵야... 생일 축하한다."

"네... 엄마... 고마워요."

"호호호"

자신에게 생일을 축하며 웃어 주는 엄마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엄마에게 욕정을 느끼는 畵는 고개를 살짝 흔들며 마음을 다시 다잡았다. 하지만 얼굴 붉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아란은 느꼈다, 아들의 자신을 향한 욕정을. 아들의 눈에 잠깐이지만 떠올랐던 것을 볼 수있었다. 하지만 자신 또한 아들을 원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렇게 아들과 아름다운 저녁 식사를 한 후 그들은 한강 고수부지로 가기로 했다. 고수부지에 서서 보는 한강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아란은 아들과 팔짱을 끼고 있었다. 둘은 아무 말 없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한강 배경을 보고 느끼고 있었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리무진을 탄 아란은 '후~우' 짧게 숨을 쉬고 생각했던 방법으로 아들을 유혹 하기로 했다. 아란은 앉아 있던 자세에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 매끄럽고 하얀 엄마의 다리가 畵야의 눈에 들어 왔다. 순간 畵의 심장은 발광을 하듯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아란은 엄마의 섹쉬한 다리에 자신도 모르게 서버린 자지를 숨기려는 畵의 모습을 힐끔 힐끔 보고 있었다. 아란이 본 아들의 자지는 벌써 커질대로 커져 그녀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畵는 얼굴을 붉히며 요리저리 움직이며 자신의 자지를 숨기려 했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아란은 웃음을 흘리며 자신의 다리를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였다.

엄마의 드레스가 계속 올라가 엄마의 팬티가 아슬아슬하게 보이자 畵는 미칠 것 같았다. 그렇게 그들은 집에 들어섰고 아란은 아들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아들을 자신의 방으로 돌려 보내고 자신이 부를 때까지 나오지 말라고 했다.

아란은 자신의 방에 돌아와 입고 있던 드레스를 거울 앞에서 스르르륵 하며 벗었다. 그 다음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거울에 비취는 자신의 나신을 바라 보았다. 아직까지는 쓸만한 풍부한 유방, 계속 운동해서 가꾸어 온 뚜렷한 바디 라인. 포동포동한 히프, 길게 쭉 뻗은 매끈한 다리, 그런 자신을 아들이 거부하지 않고 꼭 끌어 안아주기를 아란은 기도했다. 다시 방에서 나온 아란은 하얀 로브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해 놓은대로 거실을 준비해 갔다.

畵는 죽을 것 같았다. 자신의 자지는 죽을 생각을 안 하고 계속 꿋꿋하게 서있는 것이다. 그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엄마에게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 엄마의 모습이 머리 속에서 맴도는 것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런 도중 똑 똑 똑 하는 노크 소리가 들려 왔다.

"畵야~ 준비 다됐다. 나올 땐 꼭 눈을 감고 나오렴~"

"네... 엄마."

畵는 깜짝 놀라 숨길수 있을 만큼 최대한 자지를 숨기고 숨을 크게 쉬고 눈을 감고 방문을 열었다. 아란은 눈을 감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거실로 천천히 인도했다.

그녀는 보았다, 불룩 튀어나온 아들의 사타구니를. 그런 모습을 보며 그녀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 올랐다.

"자~ 소파에 앉으렴."

엄마의 손에 이끌려 소파에 앉은 畵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畵는 엄마의 향수 냄새와 살 냄새가 섞인 냄새를 맡은 畵는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는 걸 느꼈다. 그는 불안했다. 지금 자신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계속 조마조마 했다.

"畵~야~" 엄마의 목소리가 달콤하게 들려왔다.

"이제 눈을 떠 봐~"

"허.억!"

"생일~ 축하해~애"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엄마가 너무도 섹시한 란제리만 입은 채 자신 앞에 서 있었다. 엄마의 크고 풍부한 유방을 몰아주는 듯한 검은색 하프컵 브라, 하프컵 위로 꿋꿋하게 똑바로 선 엄마의 젓꼭지. 그리고 투명하게 보이는 엄마의 사타구니에 삼각형 컷이있는 검은색 팬티. 컷 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보지 털과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보지. 또한 엄마의 길고 섹시한 다리에 입고 있는 검은색 스타킹과 스타킹을 잡아 주는 거터벨트. 거기에 검은색 하이 힐 구두가 한 세트를 너무나 섹시하게 이루고 있었다.

"어.엄... 마"

"쉬~ 아가야... 엄마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음!"

자신을 부르며 무엇인가 말을 하려는 아들의 볼을 두 손으로 잡고, 아들의 입술을 훔치며 아란은 그의 무릎에 앉았다. '으~음' 거리며 자신의 혀를 아들의 입속에 집어넣고, 아들과 딥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畵는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벌어지는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실이길 기도하며 엄마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키스에 열중했다.

얼마나 자났을까 아란은 자신의 입술을 떼었다. 키스의 증거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둘의 입술 사이에 한줄기에 타액이 둘을 하나로 잇고 있었다.

"하~아... 엄마... 무엇..."

"하~앙... 쉬~ 畵야... 畵는 엄마를 사랑하니?"

"... 다.당연하죠"

"엄마도... 畵를 사랑... 한단다. 하지만... 우리 아들이 저번일 때문에 죄책감을 느껴 엄마는 너무도 마음이 아팠단다~아"

"..."

"솔직히 엄만 너무도 기분이 좋았었어~ 畵가 엄마를 여자로서 생각하고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畵는 엄마가 섹시하게 하는 말을 아무말 없이 듣고만 있었다. 엄마의 섹시한 음성이 들릴 때마다 그의 자지는 불끈불끈 움직였다.

아란 또한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꿈틀 꿈틀 느껴지자, 그녀의 자궁속에서 퍼지는 쾌감에 젖꼭지가 팽팽하게 서는 걸 느꼈다.

그녀는 아들의 꿈틀거리는 사타구니를 손의 매만저 주기 사작했다.

"크~윽!"

"하~항 엄만 그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단다. 畵의... 부탁과... 畵와 엄마 사이를..."

"하~아"

"엄만... 흐~응 畵.... 니가 없이 살 수 없단다.... 엄만 하~음 畵가... 엄마의 전부...야"

"어.엄마!"

畵는 엄마를 두 팔로 엄마를 꽉 안으며 그녀의 품에서 안겨 눈물을 흘렸다.

아란은 자신의 아들이 갑작스럽게 안아주자 '어머!' 하며 놀라긴 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포근하게 안아 주었다.

"이런... 엄마를 받아... 주겠니?"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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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엄마도.... 하~앙"

엄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畵는 엄마의 입술을 훔쳤다.

아란은 신음을 하며 아들의 행동으로 자신을 받아 들였다는 걸 알았다.

'행복해... 너무나도 행복해'

아란은 아들의 입술을 느끼며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둘은 서로 느껴왔던 욕정이 시키는 대로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畵는 하프컵 위로 엄마의 부드럽고 풍부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주물렀다. 신음을 하며 아들의 손길을 느끼는 아란은 아들의 손길에 보지에서 꿀물이 흘러나오는 걸 느꼈다. 아들은 아란의 입에서 입술을 떼고 1인지 정도의 젓꼭지를 빨며 다른 젓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고 잡아 댕겼다. 미친 듯이 신음을 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빨며 아란은 흥분하고 있었다.

畵는 그런 엄마를 보며 욕정을 참을 수 없었다. 너무도 섹시하고 아름다운 엄마를 안고싶다는 생각만이 그를 차지했다. 아란은 그런 아들의 욕정을 느끼고 자신을 순식간에 덮치려는 아들을 멈추 세웠다.

"잠깐만... 畵야!"

"畵는... 여자를 느끼게 할 줄 아니?"

"아니... 요.."

畵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럽게 대답했다. 아란은 그런 아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畵야... 그럼 엄마가 가르쳐 줄게~"

아란은 아들의 무릎에서 내려와 그의 옆에 앉았다.

畵는 엄마가 다리를 벌리는 걸 보았다.

그리고 엄마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 사이의 꽃잎을 벌리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았다.

그는 엄마가 흥분해서 열려진 구멍으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하~아 이것이 엄마의... 보지란다."

아란은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보지에 쏠리는 것을 보자 그녀의 흥분해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하~아... 보지만 말고... 만져 보렴."

"마. 만져도... 돼요?"

아란은 흥분한 아들의 손을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순간 짜릿한 기운이 그녀의 등을 타고 올랐다.

"하~아악!"

畵는 흥분하는 엄마를 보고 엄마의 핑크색 꽃잎에 손가락으로 만졌다. 엄마의 보지는 너무도 축축했고 미끈거렸다.

"하~아앙!"

"엄마... 너무도 아름다워요"

"더... 더 해죠 아~아~"

畵는 자신의 손길에 흥분하는 엄마의 구멍 속으로 쑤욱 하고 손가락을 넣었다. 아란은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들어오자 짜릿함을 맛보았다.

"아아아아아아~~~~아~~!"

절정에 이른 엄마를 보고 畵는 자신의 혀로 엄마의 꽃잎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아란은 아들의 혀가 닫는 순간 또 다시 절정이 이어 졌다.

"아아아아~ 엄마를... 먹어 나를 먹으럼!!! 畵야!!!!!!!!"

그는 계속 핥았고, 핥던 도중 엄마의 음핵 찾아 빨고 가볍게 누르며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범해 갔다.

아란은 계속 이어 지는 절정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아들의 공격에 끝없이 이어 지는 절정에 정신을 잃어가며 "사랑해 畵야!!!!!" 라며 소리쳤다.

그녀는 꿈을 꾸었다. 자신이 하늘을 날고 있었고 너무나도 자유로웠다.

계속 하늘을 나는 중 저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는 아들이 보였다.

아란은 아들에게 안겼다. 아들의 품은 너무도 따뜻했다.

눈을 뜬 아란은 자신 옆에 자신을 안고 자기를 내려다보는 아들을 보고 두 손으로 꽉 그를 안았다.

자신이 절정에 정신을 잃고 아들이 자신의 방에 옮겨 놓은 것이었다.

"엄마 좋은 꿈꾸셨어요?"

"응 니 꿈을 꾸었단다."

아들은 자신을 보며 피식 하고 웃어 주며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 아들이 아란한테는 너무도 사랑스러워 자신의 입술을 허락 했다.

'그래 난 畵의 여자가 되기로 했지....'

"畵야, 이젠 엄마가 널 기분 좋게 해줄게~"

畵는 자신을 향해 싱굿 웃으며 자신을 눕히고, 자신의 옷을 벗기는 엄마를 보고 그는 욕정에 불타올랐다.

아란은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들은 허리 아래론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굴뚝처럼 선 아들의 자지가 얼굴 앞에서 요동을 치고 있었다.

아란은 아들의 자지를 보자 얼굴을 붉혔다. 아들의 물건은 그의 아버지 것보다 훨씬 길고 굵었다. 남편의 물건을 보긴 했지만 한번도 남편의 물건을 입에 몰어 보지 않았다.

그의 남편도 마찬가지로 아란의 구멍을 입에 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아들이 오럴을 해주었고 최고의 절정을 느꼈다. 그런 아들을 위해 자신도 오럴을 해주고 싶었다. 아란은 아들의 자지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잡았다. 순간 畵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 올렸다.

"畵야 참으럼. 畵가 엄마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것처럼 너도 느끼게 하고 싶어."

아란은 조금씩 위아래로 아들의 자지를 움직이며 말했다.

畵는 엄마의 손길만으로도 쌀 것만 같았다. 엄마로부터 참으란 말을 듣고 그는 죽을 힘을 다해 흥분을 가라앉히려 했다.

아들의 자지를 계속 부드럽게 움직이자 그의 자지 끝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아들의 정액을 보고 혀로 핥아 주었다. 畵는 엄마의 혀가 자지에 닫자 절정에 오를 뻔했다. 너무도 싸고 싶어 두 손으로 시트를 잡고 참아 냈다.

그런 아들을 보고 아란은 아들의 자지를 계속 핥다 부드럽게 자신의 입술로 그의 자지를 물고 가볍게 흔들었다. 아란은 아들이 계속 사정을 못하는걸 알고 오랫동안 절정에 머물러 있도록 하려 했다.

아란은 거의 30분 동안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최고의 절정을 선사하고 처음으로 정액을 맛보고 싶었다.

畵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온 동네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치켜 올려 엄마의 입술에 박아 넣었다.

"엄마~~ 싸. 싸요... 싼다고요! 으~아악!!!!"

아란은 감자기 아들이 자지를 자신의 입술에 박기 시작하자 아들의 자지를 더욱 세게 빨았다. 더이상 아들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속에 사정을 하지 시작 했다. 아란은 아들의 뜨거운 정액을 꿀컥 꿀컥 마시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조금씩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란은 아들의 사정으로 다시 흥분하기 시작 했다. 아들의 정액이 혀에 닿는 순간 보지에서 다시 꿀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엄마, 엄마는... 최고의 여자에요 하~"

"호호호~ 고맙구나~아"

을란한 말투로 아들에게 답하며 그의 입술을 훔쳤다.

畵은 금방 자신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 주었던 엄마의 입술에 혀를 집어넣고 감사해 하듯이 딥 키스를 해주었다. 또 다시 아들과 키스를 하자 아들의 손이 아란의 몸을 다시 탐하기 시작했다. 그런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아란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畵 또한 흥분하는 엄마를 보고 죽었던 자지가 다시 팽팽하게 자라기 시작 했다. 아란은 아들이 흥분하며 자신을 덮쳐 오자 자연스럽게 그를 자신에게 인도 했다.

"엄마... 엄마를 느끼고 싶어요."

"하~아앙 엄.엄마도 畵를 느끼고 싶어."

서로의 마음이 통하자 畵는 우뚝 선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갖다 대고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란은 보지의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에 흥분할 만큼 흥분해 그를 원했다. 畵는 자지에 느껴지는 엄마의 꽃잎을 즐기고 있었다. 자지가 보지에 비벼지자 아란의 보지에선 꿀물이 끝없이 흘러나왔다. 엄마의 눈빛은 자신을 원하는 음란한 눈빛이었기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보지에 찔러 넣었다. 아란은 쑤욱 하고 자신의 몸속으로 침입 해오는 자지에 미친 듯이 신음을 했다.

"하~악! 어.엄만... 크~윽 내꺼야... 으으으 내꺼야!!!"

"아~아~아... 하~악 그래... 하앙~ 엄마를... 가지렴... 엄마는... 니 꺼야 하아아앙!!!"

"크윽! 엄마의... 보지도... 크으으으 입술... 하아 가슴도... 내꺼야야야야!"

"좋아~ 좋아~ 가져... 하아앙 엄마를... 가져... 더... 더 세게... 쑤셔죠 아아아아!!!"

畵는 정신없이 박아 쑤셨다. 아란의 보지는 아들의 자지를 꽉꽉 조였다. 꼭 조여오는 축축한 벨벳 장갑으로 애무하는것 같았다.

"아~아~ 제발 박아줘~~!!!"

"크~아악!"

"그래... 그래 그래 더... 더 깊이 깊이 박아줘 아아아... 너의 자지로 날 범해줘...아~아앙!!!"

畵는 음란하게 애원하는 엄마에 미칠 것만 같았다.

아란 또한 미치도록 아들을 원했다. 그녀는 소리를 질러 대며 절정에 가까워지는 걸 느꼈다. 畵는 엄마를 욕망에 미치도록 힘껏 보지를 박아 갔고, 부랄서부터 느껴오는 기분에 절정이 눈앞에 있었다. 그는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깊히 쑤셔 집어넣었다.

"아~악 내꺼야... 엄만 내꺼야... 크~윽 싼다! 싸요!!!!"

"니 꺼야 엄만 니~꺼야! 싸줘. 하앙 깊숙히 마구 싸줘~오!!!"

畵는 깊숙이 엄마의 몸속에 사정을 했다. 그는 천국의 절정을 느끼며 엄마의 깊은 자궁 속에 정액으로 채워 같다. 아란 또한 아들의 뜨거운 정액때문에 폭발하는 것 같은 절정에 죽을 것만 같았다.

아들이 사정할 때 마다 절정의 파도에 휩쓸렸다. 끝없이 이어지는 절정에 마지막으로 잡고 있던 끈을 놓기전 "아~항 사랑해, 사랑해" 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 엄마에 畵 또한 그녀에게 속삭였다.

"사랑해 엄마"

畵와 아란은 다시 눈을 떴을 땐 아침 해가 뜨고 나서 였다. 둘은 눈을 떴으면서도 부끄러워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들은 엄마를 안은 이유로, 엄마는 아들에게 안긴 이유로.......한참 동안 침대에 누워 있던 畵가 일어났다.

"엄마... 나... 배고파"

황당한 일이었다. 아들이 침대에 앉으며 자신에게 배고프다는 것이다. 벌써 존칭은 없어지고 어린아이 처럼 웃으며 말하는 아들에게 속으로 아란은 감사했다.

"으.응"

"어제... 밤은 고마웠어. 엄마...."

"..."

아란 또한 이불로 자신을 감싸며 일어나 앉았으며 어젯밤 일로 얼굴을 붉혔다. 畵는 엄마가 감싸고 있는 이불속으로 안기며 엄마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다. 아들이 다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자 얼굴을 계속 붉히며 아들의 아양을 받아주며 다시 흥분하는 아란..... 자신의 손길에 흥분하는 엄마를 보고 자신이 진짜로 엄마를 안았다는게 실감이난 畵도 흥분하며 엄마의 입술을 요구 했다.

"엄마..."

아란은 자신의 입술을 요구하는 아들을 보며 살며시 눈을 감으며 아들의 입술의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키스를 하면서도 아란은 눈물을 흘렸다. 畵는 그런 엄마를 보며 꼬옥 안아 주었다.

그렇게 키스를 즐기던 아란이 입술을 땟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畵야 학교!"

"윽! 이런 깜박 했네"

두 모자는 시계를 처다 봤다. 시간은 벌서 11시를 가리켰다. 그런 둘은 무엇이 그렇게 웃긴지 키득 키득 웃어 댔다. 무드가 깨진 지금 아란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란은 자신이 일어나자 아들은 자신의 나체를 음큼한 눈으로 보며 자신을 다시 침대로 끌어 들이려 하자 얼른 자신의 로브를 입었다.

"호호 안돼요~오"

"칫! 아깝군."

"호호호 배고프지.... 엄마가 맛있는 아침을 만들어 줄게~"

자신을 간발의 차이로 놓치며 손가락을 튕기는 아들을 방에 나두고 아란은 부엌으로 들어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아침을 만들기 시작 했다.

畵는 엄마가 방에서 나가고 나 다시 침대에 누엇다. 침대에선 엄마의 냄새 났다.

그는 어젯밤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며 엄마가 자신의 여자가 된 것이 너무 좋아 오두 방정을 떨었다.

畵는 침대에서 얼마 안 있어 일어나 거실로 걸어 나왔다. 그리고 부엌에서 자신을 위해 아침을 만드는 엄마 몰래 슬금슬금 조용히 다가가 살며시 두 팔로 엄마의 허리를 안았다. 아란은 살며시 자신의 허리를 안는 아들에 놀라기는 했지만 아들의 따뜻한 온기에 뒤로 살며시 아들의 가슴에 안겼다.

"엄마.... 사랑해."

"후후... 사랑해, 나도"

아란은 아들의 사랑 고백에 너무도 행복해 하며 꼭 아들과 신혼 기분인 것 같았다.

그렇게 두 모자는 행복을 느끼며 아침을 먹었다. <---?

그날 둘은 맛있는 늦은 아침 식사 후 같이 샤워를 했고 샤워 도중 아들의 장난 같은 손길에 웃음보를 같이 터뜨리며 서로에 장난을 쳤다.

샤워 후 두 모자는 조용히 소파에 서로 안고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 도중 畵가 감자기 문득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얼마 후 다시 나오는 아들을 본 아란은 아들의 손에 캔버스를 들고 나오는 걸 보았다.

"엄마 나... 이 그림 완성 하고 싶은데...."

아란은 자신을 아들에게 안길 이유가 된 그림을 아들이 들고 나와 그 그림을 완성 하고 싶다는 말에 자신의 뺨을 붉혔다. 그런 아들과 캔버스를 보고 아란은 커피잔을 내려놓고 아들을 자신에게 잡아당기며 아들의 입술을 훔쳤다. 畵 또한 그런 행동이 무슨 의미를 하는 알고, 들고 있던 캔버스를 놔두고 엄마를 두 팔로 안아 열심히 엄마의 입술의 온기를 마음껏 느꼈다.

이렇게 두 모자는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또다시 둘만의 행복한 세상 속에 빠져들었다.

그날 밤 아란은 나체로 아들의 모델이 되어 주었다.

畵는 엄마의 너무도 아름다운 나체에 다시 한번 황홀해 하며 캔버스에 색을 칠하며 더 이상 그림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아란은 지신의 나체를 응시 하는 아들의 시선에 부끄러움과 흥분을 느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계속 색을 칠하고 있던 畵가 붓을 물통에 떨어뜨리고 캔버스를 돌려 엄마에게 그림을 보여 주었다. 아란은 너무도 생세하고 아름다운 자신의 누드畵를 보며 황홀함을 느꼈다. 자신의 그림에 홀딱 반해 있는 엄마를 지켜보던 畵가 나체의 엄마를 소파에서 안아 들었다.

"어.어머!"

"이제... 엄마의 나체를 느끼고 싶어~"

"... 아앙!~ 몰라~아"

아란은 자신을 안아 들어 올리며 아들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아들의 목을 끌어안으며 아양을 떨었다. 음탄하게 아양을 떠는 엄마에 畵는 자신의 성기가 우뚝하고 서며 흥분을 했다. 아란은 꼭 신혼 첫날밤인 것처럼 부끄러워했다. 畵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젠 자신과 엄마의 방이 되어 버린 안방으로 달려 들어 갔다.

자신을 침대에 사뿐히 내려 놓야 아란은 아들이 옷을 찢어 버리는 것처럼 옷을 벗는 그를 보며 흥분하기 시작 했다. 畵는 옷을 벗자마자 침대에 뛰어 들었다. 침대에 눕자 畵는 엄마의 입술을 요구 했고 그런 엄마는 입술을 허락 해주며 자신의 머리를 두 팔로 안아 갔다. 그 또한 섹시한 엄마를 꽉 끌어 안고 미친 듯이 키스를 했다.

"아~아앙~"

아란은 아들이 키스를 하며 자신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르자 아양을 떨며 신음을 했다. 그런 엄마의 신음은 畵의 욕정을 불태웠다. 한참 엄마의 몸을 탐하고 있던 畵가 엄마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으며 엄마의 꽃잎을 마사지 했다.

아들의 손길에 아란의 몸이 달아오를 만큼 달아오르기 시작 하자 그녀는 짧게 신음을 하며 아들의 버섯 같은 성기를 부드럽게 잡고 마사지 해주었다.

"으~윽!"

"하~아앙!"

엄마와 아들은 신음을 하며 서로의 성기를 마사지 했다. 畵는 점점 흥분을 하는 엄마의 꽃잎에서 꿀물이 계속 흘르자 참을수 없는 욕정에 엄마를 덮쳤다.

갑자기 덮쳐오는 아들에 흥분한 신음을 하며 부드럽게 아들을 인도해주는 아란였다.

"엄마... 엄만 내 여자지?"

"응... 엄만 너의 여자야, 키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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