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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환영회날 선배와....

우리 학교는 실업고등학교로 여러 개의 과가 있지만 나는 그중에서 산업디자인과에 입학했다. 실업계 고등학교라 거의 대학과 같은 수준의 생활을 하게됐다. 술도 마시고 심심하면 수업도 제끼기도 하고...ㅡ_ㅡ;

첨 고등학교에 입학하구 한 1주일이나 지났나?

신입생환영회를 한다며 신입생들에게 날짜와 장소를 알려ㅤㅎㅒㅆ다.

난 신입생인지라 당근 참석하기로 했고 당일 슬슬 장소로 향ㅤㅎㅒㅆ다.

입학하구 보니 울과 45명중 남자는 달랑 6 명..

그 중 한명과 같이 장소에 도착하니 동기 한 여나무명이 서성거리구 있었다.

"야 쟤 쫌 이쁘지 않냐?"

"아냐 쟤가 더 먹음직해ㅡ_ㅡ;"

"아 이새끼 벌써 그런것만 밝히냐 남자가 임마 플라토닉한 사랑을 꿈꿔야지!"

'좃까네 지두 하구 싶으면서...-__;'

"ㅋㅋ 그래 농담이지 임마...ㅡ_ㅡ;"

우린 이런 조또 쓸때없는 이야길하며 시간이 되길 기다렸고 예정시간이 되자 울과 선배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ㅤㅎㅒㅆ다.

어색함에 먼저들어간 동기와 난 자릴 잡고 애꿎은 핸폰만 만지작 거리구 있었다.

한 20여분지나자 통채루 빌린 식당의 거의 매꺼져갔구 어떤 누나가 일어나 우리에게 선배들께 소갤 하라구 ㅤㅎㅒㅆ다.

"안녕하세요 저는 누군구요........"

"안녕하세요 저는,......감사합니다(_-;)"

신입생들의 자기 소개가 끝나자 선배들이 돌아가며 자기 소갤 ㅤㅎㅒㅆ다.

"그럼 우리 여기 모인 신입생들을 위해 건배!"

"네~"

드뎌 술판은 시작됐구 처음 어색하던 분위기두 소주병이 늘어남에따라 허물어져 갔다.

"야 이새끼 선배가 술주는데 안비워!"

'아...씨발 머이런새끼가 부터가지고....ㅡ_ㅡ;'

난 정말 재수두 없게 울과 선배한놈한테 잡혀 사정없이 소주를 들이키게 됐다

거의 두병가까이 마신나..

평소 소주 1병반이면 자젤했던 난 조금씩 술의 노예가되고 있었다.

"헤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안녕 난 이현우라구해 잘부탁해 너 이름은 뭐야?"

"어...나 니 선밴데......"

"ㅡ_ㅡ;;;;"

"하하 선배님[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참 이쁘시네요 제잔 받으세요__-;;"

이미 맛이간 난 술의 특성상 밑빠진 독 물 붓듯 마셔댔구 선배구 뭐구 다 잡구 술을 마셨다.물론 여자만..__-;

그러다가 오늘의 주인공인 선배를 대적하게 됐으니

나중에야 안 사실인데 3학년인 그 선배는 술에 취해서 수업시간에 꼬장부리다가 퇴학당할 위기에 놓여 학교 교장에게 싹싹 빌었다는 전설이 있는 이송이 선배였다.ㅡ_ㅡ;

하여간 그 누나와 술을 먹게 되었으니 난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그 누나 역시 거의 맛이간 상태였다.-__-;

1차가 끝나갈무렵...

난...

그누나에게 안겨 서로 뽀뽀하구 앙탈부리고.....(ㅡ_ㅡ;) 그런 씹스러운 짓을 서습치않았으니 그당시 날지켜봤던 수많은 동기와 선배들은 이미 날 개-_-;라고 생각했을것이었다.

그런데도 난 2차에서도 그누나와 서로 부둥켜 안은 채 계속 술을 먹으며.....뽀뽀를 하며...

그런 개같은...ㅡ_ㅡ 짓을 하구 있었다.....고 ㅤㅎㅒㅆ다.(동기가...-_-;2차는 기억없음)

그렇게 2차도 끝나고 소수 정예의 매니아로 3차를 향했으니 신입생으로는 유일하게 내가 끼어있었다.-__-; 물론 그선배와 함께-__-;

3차는 내기억으로 6명이 간건로 기억한다 그선배와 같이 사는 다른 누나와 남자선배 둘 그리고 나 ...

3차에서두..어김없... 다시한번.. 그 누나와 나의 인연을 확인하는 쇼를 벌였고..ㅡㅡ;

이미 맛이간 난 폭탄주를 제의하며 남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_-;

3차두 끝이나고....이미 난 걷기가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그 선배가 그래도 좀 덜 마신지라 날 부축했고 그누나의 친구가 택시를 잡아 같이 차에 올랐다

"야 쟤는 어떻하지?"

"...그냥 같이 댈꾸 가..딸꾹... 앤데..머. 딸꾹@[email protected]"

난 그 선배에게 기대 잠든척....하며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연기를 ㅤㅎㅒㅆ다.

아참..그누나의 외모를 소개하지 못ㅤㅎㅒㅆ다.

그 누난 키는 한 160정도 됐고 외모는 준수(?)한편이었다. 약간 술집 아가씨같은..그런 분위기의 선배라 할수있겠다..ㅡㅡ;

누나의 부축을 받으며 택시에서 내리던 난 은근 슬쩍 누나의 가심에 머릴 기댔다

그리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말랑거리는 느낌이 환상적이었다.(난 참고로 여자 보지보단 가슴이 좋다 관계보다 애무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선밴 아무렇지 않은듯 날 부축해줬고 그누나의 자취방 앞 에서 뽀뽀를 시도한 내게 선배가 기습 키스를 ㅤㅎㅒㅆ다.

'헉...이럴수가..선수치다니...ㅡ0ㅡ'

술에 취한 나였지만 그 키스에 순간 술이 다 깨는 것 같았다.

능숙한 혀놀림 예사롭지 않았다.-_-;

"하아..요놈 많이 해봤나보네 ^^ "

"아..아닌데...."

'지가 더 많이 해봤으면서..-_-;'

"아우..니들 정말 지랄을 한다 내가 방 비워줄까?"

" 아...아니에요..딸꾹."

'알아서 비워라ㅡ_ㅡ;'

"그래 너 옆방가서 자..딸꾹"

'헉...'

정말 그누난 작정을 한것같았다..

'아...이렇게 행복할..-__; 수가...내가 당하게 생겼네..ㅡㅡ;’

우리과 이쁜동기들..이어서..

선배친구와 선배 글구 난 자취방으로 들어갔다.

이미 다들 술에 취한탓에 들어가자마자 대충 씻구 누웠다

선배 친구는 우리와 이불을 다로 깔구 구석에서 벽을보며 잤다(정말 잤을까ㅡ_ㅡ;)

깜깜한 방안엔 창틀사이로 가로등불빛한줄기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누나와 난 한이불에 누워있었고 서로 마주보고 누워있었다.

'아...그냥 자는 건가..'

맘속으론 아주... 아주... 약간...아쉬웠다-_-;

허나 하늘은 날 버리지않았다.

잠이 오지않아 그냥 누나 얼굴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살짝 눈을 뜬것이다

그후..우린 아무런 거리낌없이 조용한 적막속 키스를 나누었다.

"쩝,. 쪽.....흐웁"

유난히 조용한 방안 키스 소리는 감출수가 없었고

이미 갈때까지 간다 키스를 하며 과감히 다른 한속으로 선배가 입고있다 파란 줄무늬 나시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쩌업... 스룹....쩝...쪼옥...."

작은 가슴이었다. 난 사정없이 선배의 가슴은 주물렀고 선밴 조금씩 내게 몸을 맡겨가고 있었다.

그옆 자고있는 선배친구는 안중에 두지 두 않고 우린 계속 키스를 ㅤㅎㅒㅆ다. 난 선배의

나시를 완존히 끌어 올렸고 두손으로 젖꼭지를 문질러줬다

"하아..."

적막속 짧은 신음 친구를 의식했는지 누난 참으려 ㅤㅎㅒㅆ다.

난 이제 밑으로 내려가 선배의 젖곡지를 입에 물었다.

아주 작은 젖꼭지 였다. 정말...콩알 보다도 작았다.

하지만 난 정성스레 혀로 아박하고 입술로 문질렀다.

"흐응.......아....... 항....아...."

나의 애무가 더욱 가속화 될수록 누나의 입에설 참지 못해 넘기듯 신음이 새어나왔고 젖가슴을 빨며 두손은 누나의 고무줄 바지에 침투-_-; 시켰다.

얇은 팬트는 곳 제거 됐고 이불속 누난 반 나체로 나의 애무에 몸을 던졌다-__-;

내 손은 당근 볏겨진 누나의 하체 엉덩이를 주물렀고 선배는 노련하게 내 자질찾자 주물렀다.

젖꼭질 살짤 물며 누나의 입술로 이동했도 다시 이어진 진한키스 글구 내 왼손은 선배의 보짓살을 잡았다.

"흐응.....아.....항..........하아......"

"저업...쪼옥.....ㅤㅉㅡㅂ....."

"하아..........아앙.......하아......"

누나의 보지에선 꽤 많은 물이 새고 있었고 손가락 두갤 구멍으로 투입시켰다.

허-_-나 선배의 보지는 두개에 만족하지 못한듯 내손을 잡아 자기 보지 인도하더니 손가락 4개를 밀어넣었다.

"쑤걱 쑤걱"

"하앙.....아....아앙.......하아.... "

보지 후비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고 동시 선배의 신음도 울려퍼졌다

이미 선배 친군 깼듯 ㅤㅎㅒㅆ다.

맘같아선 같-_-이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수 없었다.

그 선밴 조용히 벽을 보며 미동하지 않았고 우린 더이상 망설일께 없었다.

'허억.. 이거 완존 색녀잖아-__-;;;'

그래도 좋았다.....

빠질때로 빠졌고... 얼굴두 나름대로 봐줄만 했으니

선배의 자지 애무 솜씨는 거의 환상적이었고 내심 오랄을 바랬으니 애무만 ㅤㅎㅒㅆ다.

선배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후비다 난 잽싸 선배의 다릴 벌렸다

"하아.....하아....이제 해....."

'말않해두 할꺼다-__;'

난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질 흥건한 선배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쑤욱'

정말 선배는 노련ㅤㅎㅒㅆ다. 내자질 받아들이자 마자 날 리드하며 자기 가슴을 빨게끔 내얼글에 비벼댔다

누나의 젖가슴은 ㅤㅎㅏㅌ으며 누나의 보지에 사정없는 공격을 가ㅤㅎㅒㅆ다.

"하앙..... 하아...아.... 아.....아앙......"

선배와 난 벌거벗은채 이불도 겉어 치고 섹스를 ㅤㅎㅒㅆ다. 신음소리도 더이상 참지 않았고

혹시나 온동네에 다들릴까 할정도로 쩌렁쩌렁 울렸다-__-;

"하아......아.... 아아...........하악....."

"쑤퍽 쑤퍽"

"하아.. 누나.. 나...하아... 할것 같아...."

"하앙... 아....앙..."

"하아.. 선배..하아.. 안해다... 할께....하아..."

"하아..!"

난 보통 10분 정도 하는데 선배의 테크닉이 얼마나 요-__;염한지 5분여 만에 보지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았다.

"아....하아.......하아....."

난 누나의 보지에서 자질 꺼냈다

'쑤웁'

난 선배위에 쓰러졌고 선배의 벌어진 보지에선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쭈업...쪼옥......쩌업...."

난 누나에게 키스를 했고 이불위 휴질 뽑아 선배의 보지와 속을 딱아주었다.

"하아....너.. 첨아니지..?"

"선배님..제가 나이가 몇 살인데요...^_^"

"으구 까진놈 "

선배와난 벌거벗은채 마주보고 누어 대화를 나눴다

"선배 젖꼭지 디게 작아...귀여워..."

난 선배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다

"이 넘아 그래도 난 니 선밴데 감히..."

"에이...선배두 좋자나요..."

"머..조금..."

'...-__-;;;;'

내 욕구는 다시금 타오기 시작됐고 선배의 두가슴은 어루만지던 내 손은

점점 거칠게 주물렀다.

"선배.. 이렇게 해주니까 좋죠..?"

난 선배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낀후 문질러 주었다.

"아니...그저 그래....."

그렇게 말은 했지만 조금씩 선배의 젖꼭지가 딱딱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흐으...응......"

난 선배의 오른쪽 젖꼭지를 살며시 입에 물었고 아기젖빨듯 빨기 시작ㅤㅎㅒㅆ다.

"쭈웁...쩌...업 "

"흐응.....하아........"

선배의 몸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나역시 자지가 빳빳하게 슨채 보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배의 다릴 벌리고 어느새 흥건해진 보지속에 자질 집어넣었다.

"하아.....!"

서서히...그러면서고 깊게...

내 자기는 선배의 보지를 쑤셔 댔고 그럴수록 선배는 내게 매달려 좀더갚이 날 맞이하려 허릴 들썩거렸다

"하아.....아...... 아.... 아....앙...."

다시금 선배의 신음은 길어졌고

이미 좀전 사정을 한난 거세게 보지를 후벼댔다.

"쑤걱 쑤걱"

보지 쑤시는 소리가 매우 빨라지며 동시에 선배의 신음도 다시 커지기 시작ㅤㅎㅒㅆ다.

"하앙.....아....앙.......하아....하아....아.....아 앙..."

"쳐억 ! 쳐억!"

"아앙.....하아.....아..아....하아........하앙,,,,,"

격렬하게 난 선배의 보지에 자질 박았고 선밴 어느새 나의 자지에 녹아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더.... 하앙..... 아....조아... 하아....."

"하아... 항.... 선배 좋아....하아?"

"하앙..... 아...앙.....어....하아.... 조아..하앙....."

시큼한 보짓 내가 방안에 진동했고 우이 둘은 마치 굶주린 사자 처럼 서로를 즐겼다-__;

"하악 ....아... 하아...... 아앙........ 하아..... "

"아... 아...... 아............아앙......."

선배의 신음은 점점 애처로워져 갔고 벌어진 다리가 조금씩 내 허릴감싸며 자질 조여댔다

"하아....앙.....아앙........아.....아.."

"조아..?하아....보지 좋아....하아..."

"하앙.... ..아..... 조아.....하아.. 정말...하아....넘 좋아...앙....."

조금씩 선배의 가슴위에 땀방울이 맺혔고 내가 이마도 이미 땀방울이 송글송글 달려 있었다.

"하아... 선배 나이제..하아....."

"하아...아앙........아... 앙.......깊이....하악......"

거의 숨이 넘어갈듯 선배의 신음은 귓가 에 울렸다

"하아....이젠...하아.."

난 누나의 보지속에 다시한번 정액을 쏟았다.

"하아....하아....."

난 너무 숨이차 선배 몸위 쓰러진채 잠시동안 숨을 진정시켰다.

"흐휴... 선배 좋았어....?"

"하아.....어..... 간만이야....휴..."

'도대체 얼마나 자주 하길래..-__-;'

나와 선밴 대충 옷을 입고 잠이 들었고 담날 난 잽싸게 일어나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그날 이후 가끔 그선밸 마주칠 때마다 자지가 뻣뻣해졌지만 잠자리는 그날이 마지막이었다.

내 사랑 다은이

고등학교에 들어온 난 정말 즐거운 고교생활을 보내기로 맘 먹었구 그 시작은 여자친구 만들기로 하였다.-__;

그리하여 난 울과 여자애들의 리스트를 만들었고 하나둘 작업을 시작하였다.-__-;

그 첫번째로 울과 다은이라는 아이였는데 키는 한 162~3정도되구 꽤 까무잡잡한 피부에 동그란 눈 갸름한 얼굴과 나름데로 균형있게 마른 몸매였다.

조금 긴 생머리는 밝은 갈색으로 물들였고 말할때 목소리가 참 앙증맞았다.-__;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

그애에 대해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포스코 아파트 근처 단독주택에서 산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저기 다은아 오늘 우리 술 한잔 할까?"

"어..? 어.. 금 니가 쏘는 고야?"

" 야 당근이지 ㅋㅋ 이따 7시에 K대학교 후문 앞에서 보자^^"

"그래 알았어^^"

'훌훌...계획대로 잘 풀리는데..?'

난 7시가 되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두 약 10분전 먼저가 자릴 잡고 있었다.

'음..오늘 그럼..어떻게 얘를 꼬득여 보지..ㅡ_ㅡ'

이런저런 고민들로 한참 생각하던중

"따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보세요?"

"저기 나 다은인데.. 오늘 못갈거 같아.. 갑자기 친구들이 와서.. 미안해..."

'헉...씨바..-__-;'

"하하^^: 그래? 아냐 괜찮아 그럼 담에 쏴야겠네..^^;"

"..미안해.. 대신 내가 나중에 쏘껭..^^"

"정말 이지? 그럼 기대할께^^"

"엉.. 금 낼 봐..^^"

"어..^^"

"에이 씨바... 괜히 쓸때없는 상상만 했자나.."

난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ㅤㅎㅒㅆ다.

'아 씨바..그래..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자’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다.

"안녕..^^"

"어 안녕 현우야 어젠 미안했어.."

"아냐.. 괜찮아 그나저나 너 오늘 그 XXXx 리포트 해왔어?"

"헥... 아니.. 그런거 있었어..? 큰일났다...어떻하지...?"

"으구... 걱정마 내가 도와줄테니까.. 아직 시간 좀 있으니까 PC방에 가서 하자."

"어 .. 알았어.."

'드뎌 친해질 기회가 ..'

우린 PC방으로 갔다.

난 능숙하게 컴터루 다은이의 레포트를 약 10여분만에 완성시켰다.(난 천재인가...-_-)

"여기...휴~ 대충하긴했는데...점수 잘받을지 몰겠넹...."

"아냐... 정말 고마워... 너 아니었음 못했을텐데..."

"하하 무슨...글케 미안한 나중에 밥이나 쏴~"

"그래 알았어..^^ 오늘 저녁 어때..?"

"헉... 아냐.. 그냥 농담이야.."

"아니야.. 어제일두 미안한데 내가 오늘 밥이랑 술쏘깨^^"

"아냐.. 그럼.. 니가 밥쏴 내가 술쏘께^^"

"그래..^^ 그럼 오늘은 절대 펑크 안낼께^^"

"^^: 그래 이제 곧 수업시작하니까 교실로 가자"

"어^^"

'오예... 드뎌 다은이와의 데이트 인가?'

난 흥분된 가슴을 안구 교실로 향했고 수업을 다 마친후 다은이에게 전활 걸었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여보세요?"

"어 다은아 나 현우야 짐 어디야?"

"어 나 이제 좀만 있음 수업 끝나 너 먼저 내려가 있어^^"

"어 그럼 나 xxx 가있을테니 까 거기루 와"

"엉 알써..^^"

난 먼저 식당으로가 자릴 잡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다은이를 기다렸다

"현우야 ~"

"흐미.."

다은이의 모습뒤로 울과 소진이두 같이 오고 있었다.

'아 씨바...눈치도 없이 왜 온겨-__-;'

"안녕^^ 소진이두 왔네.. 어서 앉아"

"어 안녕^^ 내가 눈치없는건 알지만 현우가 혹시 이상한 짓 할까봐 따라왔지."

"헉...-__-; 하하 농담두 내가 얼마나 순-_-수 한지 모르는구나"

"순-_-수하긴.. 니얼굴은 딱 굶주린 늑대같은데? 헤헷"

'-___-;; 아어 저걸 그냥...'

"헤헤 현우야 배고프다 뭐 먼저 먹자"

"어.. 그래..^^;"

우리 셋은 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길 나눴고 첨부터 예감이 안좋던

소진인 나의 이 역사적 사명에 태클을 걸었다.

"야 넌 여자 친구 없냐?"

"하하 아직 없지.. 머 이제 생기겠지 머.."

"하긴 그 얼굴에 없을만도 하지..."

"하하 ㅡ0ㅡ^ 그런가"

"아냐 현우두 나름대로 잘생겼자나..^^"

'고 ... 고마워...ㅜ_ㅜ;'

"하하 우리 그만하구 한잔 하러 가자-__-;"

그렇게 밖으로 나와 근처 소주방에 갔다.

"여기 소주 두병하구 알탕하나 주세요"

"현우야 넌 술잘 마셔?"

"나? 그냥...한 두병..정도 마시면 뻗어-_-;"

"남자새끼가 3~4병은 넉근히 마셔야지"

'니나 글케 퍼먹구 디져라-_-;'

"헉..너희 둘은 얼마나 마시는데?"

"난 한 반병정도...."

"난 글쎄..아직 취할때까지 안 마셔봐서 몰겠다"

'-__-; 아어..니먼저 보내주마'

술과 안주가 나오고 셋은 술을 마시기 시작ㅤㅎㅒㅆ다.

"야 우리 겜하자"

"무슨겜?-_-;"

"음.. 진실게임 어때?"

"음..그래.. 현우야 할까?"

"그래..머 그러지..-__-;"

"그럼 소주병에 일케 젖가락을 꼽고....사이에..수절낀담..

돌려서 슨자리 사람이 질문 1개씩 받는거야"

'으구..저년 디따 한두번 해본게 아니구만'

"그,..그래..^^;"

"그럼 내가 먼저 돌린다 얍!"

'빙그르..'

'제발 걸리지 마라.....'

"하하!! 현우니다 ㅋㅋ"

"-_________-;"

"금 질문한다 너 여자랑 어디까지 가 봤어?"

'-0-;;;;'

"야...그런걸 물어봐... 현우 민망하게..."

"어..!! 너 짐 현우 감싸는 거야? 어라... 다은이 너 걸리기만 해...`"

"아 .. ㄴ아냐..."

"그래 그냥 대답 하께 갈때까지 가 봤다."

"하하하! 역시 너답구나"

'-_-; 씨바 조또 다때려쳐야겠군 갈때까지 가보지 머'

난 슬그머니 다은이의 표정을 살폈구 역시나 약간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야 다은아 너두 무러봐"

"어..? 음....그럼 너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__-;; 흐미.....조또 그냥 밀어부치는거야'

"음...나 솔찍히 니가 좀 맘에 들어..-__;"

"얼래~! 이놈 바라 다은이는 너랑 절대 안어울려 꿈깨라"

"야.....민망하다.."

"하하 내가 술이좀 취했나,..?"

대충 얼머부린채 다시 술을 마셔따

두병... 세병..... 다섯병...

어느새 빈병이 늘어났고 셋다 얼큰히 취해 정상이라 할수 없는 상태였다.

"야 근데 아까 진실겜은 딸꾹~ 왜 나만 하구 끝나냐[email protected]@ 딸꾹~"

"어라 딸꾹~ 이새끼 궁금한게 있구나 알써 누님한테 다 물어봐 딸꾹~"

'넌텐 물어 볼꺼 없어-_-;'

"그러지말구 난 아까했으니까 다은이랑 소진이가 내 질문 받아 딸꾹~"

"그래..물어봐 딸꺽~"

"다은이는 딸꾹~ 나 어때[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딸꾹~"

"그지같지 뭐 그런걸 무러바 딸꾹~"

'넌 닥치구좀 있어라..-__-;'

"글쎄... 아직 우리 본지도 얼마 안됐자나.. 그냥..좋은애 같아..넌.."

"ㅜ.ㅡ; 하하 그래.....^^;"

"우리 한잔 더 할까?"

그렇게 난 그날 미친듯이 망가졌고 다은이는 이런 내게 분명 실망했을 거라 생각ㅤㅎㅒㅆ다.

다음날

'아씨... 어제 졸라 추했는데... 오늘 어케 보냐...'

"현우야 어젠 잘 들어갔어?"

",,,어....엉...^^: 어제 내가 좀... 술이 과했었나봐...."

"후훗... 나도 마찬가지었는걸 뭐..."

"소진이는?"

"어.. 소진인 나랑 같이 잤어 에구.. 그럼 이따 수업 시간에 보자..^^"

"어.... 저기 다은아!"

"어..? 어제 한말... 술취ㅤㅎㅒㅆ다.구 한말 아니야...그.."

"어.. 알았어..^^"

다은이의 뒷모습을 보며 내가 어제 한 잘못을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에휴... 조또 씨발이다"

난 그날부터 약일주일을 동기에게 대출을 부탁하며 학교에 가지 않았다.

일주일이 자난 어느 저녁

"따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보세요?"

"저기.. 나 다은인데...."

"어...어 다은아.. 왠일이야..?"

"어.. 너가 요즘 학교에 잘 안 나오길래... 그냥 무슨일 있나 해서..."

"어.. 그냥... 학교생활도 재미없고 해서... 좀 쉬었지...."

"그래... 그냥... 해봤어.. 나중에 보자..."

"어... 저기.. 다은아 "

"어..?"

"낼은 학교 갈꺼니까.. 수업시간에 보자..^^"

"..그래.. 낼 꼭 와.. 금 낼 수업시간에 보자.."

"어.. 쉬어..."

"딸깍"

'휴~ 아주 실패한건 아닌가-__;'

다은이가 걸어준 한통의 전화에 난 힘을 얻었고 다시금 대쉬해보기루 맘먹은날 다음날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다음날 난 설레는 가슴을 안고 학교로 갔다.

"어이 밥튀~!!"

'아..씨바-____-;'

"어... 안녕^^;; 간만이다"

"이 새끼 그날 충격받아서 학교 안 나왔냐?"

'아어... 머 이런 년이 다 이써..-___-;'

"아냐..;; 그냥 몸이 좀 안좋아서.."

"ㅋㅋ 그래? 다은이 오늘 학교 안오는데~"

"어? 왜? 어디 아파?"

"걱다은이긴 .. 그냥 머 할일있다구 좀 늦는덴다 야 수업 늦겠다 가자"

"어..."

'왜 오늘 안왔지... 나보기가 어색해서 그런가??'

꿀꿀한채 수업을 들었고 마지막 수업을 듣고 있을 때 였다.

"지이이잉~~"

'어라 누구지?'

먹튀검증소 야설 예쁜 나의 연인

핸폰 문잘보니 다은이 였다.

'나오라구?'

난 잽싸 몰래 빠져 나왔구 여기 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다은이가 보였다.

"다은아~"

"어.. 오늘은 왔구나..^^"

"어 근데 무슨일이야??"

"어.. 저기 넌테 부탁할께 좀 있어서.."

"뭔데?"

"나 오늘 살게 좀있는데.. 여기 지리를 잘 몰라서..니가 좀 가르쳐 줄수있어?"

'헛..이건 데이트 기회!!'

"하하 당연하지^^; 나 차 있자나 뭐 사려구? 우선 가자~~"

"그냥.. 아버지 생신이 얼마 안남아서.."

"아.. 효녀구나 다은이는.."

"무슨..."

그렇게 나와 다은이는 단둘이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

"고마워.. 이렇게 같이 있어줘서.. 혹시라두 니가 안된다구 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냐 당연히 내가 같이 있어야지 다른 사람도 아니구 넌데..^^"

"고마워....;"

룰루랄라 다은이와 난 시내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다

"우리 스티커 사진 찍을까..?"

난 용길 내어 먼저 얘길 꺼냈다

"그래..^^ 나 사진 찍는거 좋아해"

'오예~오늘 학교 오길 잘했구나 이렇게 다은이랑 단둘이 데이트두 하구 ~'

난 날아갈듯 기뻤지만 꼭꼭 감추었다.

근처 스티커 사진방으로 간 우린 빈곳을 찾아 들어갔다.

'아..디게 어색하네...'

서로 멋쩍어 사진을 찍는 포즈가 넘 어색ㅤㅎㅒㅆ다.

'에라이 남자가 밀어붙일줄두 아라야지'

난 용기를 내어 다은이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다은이가 긴장했는지 눈을 들지 못했고

난 살포시 다은이는 내품으로 끌었다.

"찰칵~"

사진이 현상되었고 가위로 반을 잘라 하난 다은이가 하난 내가 가방에 넣었다.

"우리 출출 한데 머 먹을까?"

"어.. 나두 좀 배고프다..."

"다은이는 머 좋아해..?"

"난 아무거나 잘먹어..."

"에이..그래두 머 좋아 하는거 없어?"

"음... 난 분식 종류 좋아해...떡볶이 가튼거..."

"아하~ 나두 분식 디게 좋아하는데 우리 잘맞네^^ 금 내가 맛있는데 아니까 가자~"

난 은근슬적 다은이의 손을 잡았다.

"어... 그래 "

나와 다은이는 마치 커플인듯 손을 꼭잡구 분식집으로 향했구

맛나게 떡볶이를 먹었다.

"어때 맛있지?^^"

"어 여기 맛있어 담에 또오자..^^"

"ㅤㅎㅏㅎ;; 그래 나중에 또 가치 오자^^"

"어...^^"

다은이와 난 오토바이를 타구 다시 다은이의 집으로 왔다

"다왔네... 오늘 넘 즐거 웠어..^^"

"어.. 오늘 고마웠어.."

"고맙긴.. 나중에 또 어디 갈일 있음 불러 암때나 내가 씽하구 올테니까^^"

"..어.."

"그럼.. 잘가"

"어 낼 학교에서 봐.."

다은이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 난 오토바이 위에서 바라보았다.

'휴~ 이거 참... 잘 되는건지...'

난 잡을 향해 엑셀을 당겼다.

다음날 학교에 가려구 준비를 하던 중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나 다은인데..."

"어~왜 ?무슨일 있어?"

"아니 우리 오늘 맥주 한잔 할까? 지난번에 얻어먹은 것두 그렇구.. 어제 일두 보답할겸 해서..."

"하하 그래..? 좋지^^ 나야 언제나 콜이야~ 그럼 이따 학교에서 보자^^"

"어 아랐어..^^"

"딸깍"

"오예~~~~~ 좋아 조아~"

설래임을 넘어 흥분감을 안고 학교로 잽싸왔다

'아직 시간이 있네...아하 다은이 델러 가야겠다'

난 잽싸 다은이의 집으로 향했고 그앞에서 다은이가 나오기만 기다렸다

한 10여분이 지났을때쯤 멀리서 다은이의 모습이 보였다.

'놀래 줘야지'

난 오토바이를 안보이는곳에 노쿠 다은이가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다은이가 내 앞으로 지나갔고 난 잽싸 다은이 옆으로 오토바이를 붙였다.

"다은씨~~~~"

"엄마야~ 야..놀랬자나.."

"ㅤㅎㅏㅎ^^: 미안해..;; 내가 다은이 델루왔어 어서타..^^"

"아...고마워...이렇게 까지 안해두 데는데.."

"더운데 언제 걸어가.. 어서 타^^"

나와 다은이는 같이 오토바이를 타구 학교 까지 갔구 난 즐겁게 수업을 들었다.

'앗 근데 다은이가 또 그 삐꾸 델꾸나옴 어카지..'

'문자로 물어볼까? 아..씨 그럼 들킬텐데... 하늘이 알아서 해주겠지...'

난 그년이 절대 못따라 나오게 해달라 빌며 수업을 마쳤다

"현우야 가자^^"

"어 근데 오늘은 소진이는 안가?"

"어 같이 가자구 했는데 오늘은 자기두 일이있다구.."

'아~~ 하나님은 진정 나의 편이시었어!!!'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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