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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KW고등학교에 다니는 김용진이다. 나의 첫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올해 UB여자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한솔이라는 애를 만나서 이래저래...(중간 생략) ...해서 매일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 알고보니 내가 살고 있는 CG아파트와 한솔이가 살고 있는 SK4차 아파트는 같은 동네에 있었다. 그러다 보니 급속히 친해졌고 한솔이는 나를 오빠로 따르며 상당히 착하고 고분고분했다.

올해 봄, K대학교 근처의 노래방에 갔다. 키스정도는 부담없이 할 정도의 진도(?)가 진행된 상태였다. 요즘 노래방은 사람들이 없으면 널널하게 놀 수 있었다. 노래하던 중간 또는 노래하는 중간에 교복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키 160정도에 다소 마른 몸인데...가슴이 작지만 탄력있어 보이는 것이 날 흥분시킨다. 별 저항이 없다. '이야~ 오늘 진도에 급피치를 올려야지...흐흐'... 이런 응큼한 생각을 하면서 노래에는 관심도 없다.

교복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완강히 저항한다. ㅠ.ㅠ 이론...오늘은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한솔이의 말...

"오빠, 속으로 넣지 말고 팬티위로 만져주면 안돼?"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스킨쉽에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훗날(?)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팬티위로 그곳과 수풀을 쓰다듬었다. 수풀이 무성한 것이 아주 좋았다. 한솔이가 그때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위아래를 움직이면서 여자의 그곳을 처음 만지는 쾌감을 느낀다. 점차 축축해지는 그곳이 느껴지면서 머리가 더욱 아득해 진다.

20여 분, 팬티 위로 보지를 만지고, 팬티에서 물이 줄줄 흐를 정도가 되자,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싶은 생각이 든다. 더이상 매너있는 척 하고 싶지 않았다. 순식간에 물바다가 된 팬티에 손을 넣고 휘저었다. 한솔이는 눈동자가 돌아가고 거의 기절할 지경이다. 다행히 거부하는 몸짓은 보이지 않는다... 이 부드러운 질 내부와 포르노에서 보았던 클리토리스가 콩알처럼 손가락에 느껴진다.

"덜컹~"

갑자기 노래방 문이 열리더니... 알바형이 잠시 나를 밖으로 불러 하는 말...

"야 임마, 나도 너처럼 해봤지만 넌 좀 심하다...ㅋㅋㅋ 노래방에서 적당히 해라. 밖에서 안보이는 것 같아도 다 보여. 다른데 가라" ,

"네..." (흐미~ 쪽팔린거....ㅜ.ㅜ)

그래도 그 알바형은 나와 한솔이의 쪽팔림을 최대한 배려해 준 것 같다. ^^;;;;

시간은 밤 10시, 이 뜨거운 몸을 가지고 어떻게 집에 가랴? 한솔이도 처음이라 그런지 제 정신이 아닌 듯 하다. (내가 섹스해 본 여자 중에서 첫경험 때 그렇게 섹스를 즐거워한 여자는 한솔이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닌 듯 하다. 대부분의 여자는 첫 섹스 때 고통과 공포 또는 알수없는 우울함을 표현하였다.) 우린 인근의 K대학교 캠퍼스로 향했다.

K대학교의 문과대학 뒤쪽 벤취는 워낙 언덕위에 있고, 밤에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친구들과 몰래 술 마실 때 애용하는 곳이었다. 아... 다행히 사람이 없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한솔이는 팬티 밖으로 물이 줄줄 흘러 무릎까지 흐를 정도였다.

“한솔아 지금 여기서 하자!”

“나도 미치겠어. 하고 싶어.”

대화를 아주 간단히 끝내고 내 교복마이를 벗어 깔고, 난 바지자크 열고 내 물건을 꺼내고...한솔이는 팬티만 벗기고... 내 첫경험, 아니 우리 첫경험이 시작되었다.

삽입을 하는데, 애액이 그렇게 줄줄 흐름에도 불구하고 처음 벌어진 질구는 정말 좁았다. 내 물건은 그렇게 큰 편도 아니고 평범한 길이, 평범한 두께인데도 첫삽입이 정말 힘들었다. 내 물건의 1/3정도를 삽입했다가 질의 탄력이 너무 세서, 잠시 후퇴를 하는데 나는 소리... "뻥~" (와인병 코르크마게 빼는 소리)

천천히 삽입하기에는 너무 입구가 좁고, 야외섹스라는 부담감때문에 그냥 밀어부치기로 했다. 그냥 좁은 질구로 밀어부쳤다.

"아악~"

한솔이는 비명을 질렀지만, 고통과 쾌감이 결합된 표정을 지었다. 부드러운 삽입이 이어지며, '아...이것이 섹스의 쾌감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피스톤운동을 이어간다. 피스톤운동을 반복하는데, 한솔이 입에서 피가 흐른다. '엥? 첫경험하면 그곳에서 피가 난다는 말은 들었어도, 입에서 피가 난다는 말은 못들었는데...ㅜ.ㅜ" (한솔이가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입을 꼭 다물다가 입안을 깨물어서 난 피였다.)

"아~아악,아~ 꺄악~~"

한솔이는 입을 꼭 다물고 10여분을 버티더니, 더이상 참지 못하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나도 더이상 흥분되어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사정하는 순간 삽입을 빼고 한솔이 교복치마에 사정을 했다. 내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양이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자위를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이 없었다. 한솔이 교복치마에는 엄청난 양의 정액과 한솔이 질에서 나온 애액,그리고 핏자국으로 범벅이 되었다. 한솔이는 2-3분정도 눈동자가 돌아간 상태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사정한 이후에도 내 물건을 작아지지 않았다. (이 점은 10대-20대 물건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솔이는 휴지로 교복치마를 닦고, 내 얼굴을 쳐다본다.

"한솔아,나 입으로 좀 해줄래?"

한솔이는 말없이 내 물건을 입에 넣고, 입으로 피스톤운동을 해준다. 아...사정한 직후 펠라치오는 사정할 때의 쾌감만큼이나 강한 느낌이다.

"한솔아,혀로 좀...해주면...안될까?"

한솔이는 즐기듯이 혀와 입으로 10여분간 내 물건을 자극시키고, 2번째 사정이 임박했다. 순간, 입에서 빼야할까, 그냥 있을까 하는 갈등이 있었지만, 오늘은 궁금했던 모든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입에 사정을 했다.

첫번째 사정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양을 사정했다. 사정직후에 한솔이는 우웩~ 소리를 내면서 옆에 정액을 ㅤㅂㅐㄷ고 휴지로 입을 닦았다.

한솔이는 사복바지와 티셔츠로 옷을 갈아입고 정액 냄새가 진동하는 교복은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었다. (보통 UB여고 애들은 사복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불(?)로 사용된 내 교복마이는 걸레처럼 되었고, 교복바지는 먼지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둘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겨우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오랫동안 전화로 섹스에 대한 느낌을 얘기하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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