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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디 아프세요?"

현관문을 열고 막 들어서는 양택조(57)씨를 보고 며느리 이영자(31)가 물었다.

양택조씨는 아파트 경비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중이었다.

"아녀~, 다리가 조금 아파서 그랴~.물파스 바르면 나을 겨~"

"아버님 씻으세요, 제가 저녁 차릴게요."

양택조씨는 주방으로 가는 며느리를 보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양변기에 앉아 볼

일을 본다. 아랫배에 힘을 주며 볼일을 보던 그는 옆에 있는 휴지통을 슬쩍 본다. (안

돼야,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짓이여.)

하지만 마음뿐, 그의 손은 이미 휴지통 속의 휴지들 중 하나를 집어든다.

그는 그것을 자세히 살펴본다. 그 휴지는 여자들이 소변을 보고 그 부분을 닦은 것이

었다. 가운데 긴 줄이 생기고 그 양 옆으로 주름 같은 것이 잡혀 있으며, 소변이 채

마르지 않아 물기가 남아 있었다.

그는 그것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 봤다. 시컴한 소변 냄새가 휴지 원래의 향과 섞여

그의 코를 자극한다.

"음.....아....."

그가 자신이 생각해도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된 것은 일년쯤 되었다.

그의 부인이 3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딸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작년에 그 딸이

시집을 가버렸다.

그 당시 따로 살고 있던 며느리가 일주일에 두세 번 와서 반찬 등을 해주었으므로 불

편한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단 하나 성욕구가 문제였다. 그는 성격이 고지식하여 여자친구도 없었다.

밤에 성욕구가 생기면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보며 자위를 했는데.IMF가 터진 뒤에는

그것도 빌려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제가 필요했다.

그때 며느리가 화장실에서 `쏴아~ 하며 소변보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 소리가 그의 자극제가 되었다. 며느리가 돌아간 뒤에 화장실에 들어가 휴지통 속에

서 며느리가 소변보고 닦은 휴지를 보니, 그곳을 닦은 자국과 음모가 하나 묻어 있었

다. 그것을 들고 냄새를 맡으며 자위행위를 했었다.

그는 변태적인 행위를 하는 자신이 부끄러워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며느

리가 왔다 가면 또다시 보게되는 것이었다. 어떤 날은 없는 날도 있었는데, 그럴 땐

무척 아쉬웠다.

몇 달 후 아들이 일이 없어 쉬게 되자, 5살 먹은 손자도 있고 해서 집을 합치기로 하

고 아들 내외 가 들어와서 같이 살게 되었다.

아들은 요즘 먼 도시로 일을 가 있다.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집에 온다.

며느리는 살림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그를 잘 모시고 사는 효부다. 그런 며느리를

여자로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며느리가 알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 걱정이 되면서도, 이상하게도 이런 짓을

계속 하고 있다.

그는 그것을 휴지통에 버리고 세탁기 옆의 빨래 바구니를 보았다. 오늘은 없었다.

며느리가 빨래를 하기 위해 벗어놓은 팬티가 있으면 그것을 살펴본다. 앞부분에 얼룩

이라도 있는 날이면 그는 횡재를 하는 날이었다.

그는 손을 씻고 밖으로 나왔다.

"할아버지 다녀오셨어요?" 손자 놈이 인사를 한다.

"그랴~ 잘 놀았어?"

그의 모습은 조금전과는 전혀 다른, 자상한 할아버지로 변해 있었다.

그날 밤 TV 드라마 `은실이를 보고있던 이영자는 저녁때의 아버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

평소에도 관절염이 있었는데 요즘 들어 다리가 자주 아프신 것 같다.

그러면서도 아파트 경비 일을 하시면서 월급을 타시면 살림에 보태라고 주신다.

용돈이나 하시라고 해도 점심이나 담배 값을 빼고는 전부 그녀에게 준다. 그녀는 `은

실이가 끝나자 tv를 끄고 아버님 방 앞에 섰다.

"아버님 주무세요?"

"아녀~ 아직 안 잔다. 들어오너라"

그녀는 방문을 열고 들어와 앉았다. 그도 지그시 기대고 누워있다 일어나 앉았다.

"웬 일이여? 뭔 할말이라도 있는 겨?"

"아네요 아버님, 다리 아프신 것은 어떠세요?"

그녀는 아버님의 다리 아픈 것이 걱정이 되어 물어 보았다.

"괜찮다 물파스 발랐으니 자고 나면 나이질 겨."

"아버님 누우세요 제가 다리 주물러 드릴 게요."

"괜찮여 너도 피곤할 테니 안 해도 돼야."

그는 아픈 다리를 주물러 준다는 말이 고마웠지만 괜찮다고 했다.

"아네요 아버님 오늘은 꼭 주물러 드리고 싶어요"

"기여? 기여~ 혀봐"

그는 베개를 베고 누웠다. 그녀는 양 무릎부터 주물러 주었다.

"아버님 시원하시죠?"

그녀는 무릎과 종아리 부분을 살살 흔들며 물었다.

"그려 참 시원하구나"

그는 안마의 시원함을 느끼고 눈을 감았다.

다리가 아픈데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아버님에게 그녀는 성심껏 다리를 주물러 주었다

.

그는 며느리가 무릎 위 허벅지 쪽을 살살 주물러 주자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이제 그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 파자마 위를 누르며 그의 무릎 위 허벅지까지

누르고 있었다.

그는 이제 기분이 상쾌함을 너머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지며 그의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그는 며느리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자제하려고 했으나, 그의 자지는 팬티 속에

서 빳빳해져 버렸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 그는 며느리가 못 보기만 바라며 가만히 누워 기분

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을 주물러 주던 그녀가 그것을 본 것이 그때였다.

허벅지 위쪽까지 주물러 주던 그녀는 파자마의 그 부분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깜짝 놀라 안마를 멈추려고 했지만, 그가 창피해 할 것 같아서 모른 척 하고 계속 주

물러 줄 수밖에 없었다.

(하기야 아버님도 남잔데 이런 자극에 안 설 수가 없지) 자세히 보니 양팔까지 부르르

떨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모르는 하고 그의 자지를 손으로 툭툭 치며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 주었다.

"아아....."

그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는 이제 며느리가 주는 자극에 완전히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가 네 안마 솜씨가 이발소 아가씨 보다 훨씬 더 잘혀~."

"아버님 이제 그런데 가지 마세요, 제가 해 드릴 게요"

"기여? 그럼 그랴~ 돈도 안들이고 좋지."

그녀는 아버님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주고 싶었다. 섹스만 하

지 않으면 된다

고 생각한 그녀는 두 손을 허벅지 안쪽까지 완전히 밀어 넣고 위에서 밑으로 쓸어 내

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이제 용기를 내어 그의 자지를 쥐었다 놓았다 하며 아래위로 주물러 주었

다.

"아....정말 좋아, 그랴~ 계속 그렇게 햐~"

그는 며느리가 그 부드러운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만져주자 하늘을 날아 갈 것 같았다

.

그녀도 기분이 이상해졌다. 아무리 시아버지라도 남자인데 남자의 발기된 자지를 주무

르다 보니 야릇한 기분이 되었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얼굴을 살짝 보았다.

눈을 감고 입을 약간 벌린 체 무아지경에 빠져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 꽉 쥐었다 놓았다 하며 주물렀다하며 왼손으로 그 밑에

있는 불알을 살짝 쥐었다.

"아아아....기여~ 기여~"

그는 흥분이 되는지 소리가 더 커졌다.

그녀는 더 꽉 주무르며 들고있던 허리를 내려 그의 무릎에 살짝 앉았다. 그녀의 통치

마가 벌어지며 그녀의 팬티가 그의 무릎에 닿았다.

그녀는 손으로 계속 자지를 주무르며 그의 무릎에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대고 살살 궁

둥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핵이 그의 무릎에 마찰이 되자 그녀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아....으음....."

그녀는 이제 그의 자지를 꽉 쥐고 그녀 자신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며느리의 신음 소리를 들은 그가 눈을 살짝 떠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연신 혀로 핥으며 한 손으로 그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무릎

에 대고 비벼대는 그녀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아들놈이 왔다간지 한 달이 넘었다. 일이 바빠 이번 달 에는 안 왔던 것이다.

(그려 젊은 나이에 혼자 있으니 그립기도 하겠지.")

그는 실눈을 뜨고 그녀의 흥분하는 모습을 훔쳐보았다.

그녀는 쾌감이 절정에 다다른 듯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온몸을 비틀며 입술을 바르

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아....."

그 모습을 보자 그의 자지도 부풀대로 부풀어 꿈틀꿈틀하며 사정 하려고 했다.

그는 팔을 뻗어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살짝 만졌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살결이었다.

아... 얼마 만에 만져보는 여자의 살결인가?....

그녀가 눈을 살짝 떠보니, 시아버지가 한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며 그 안쪽의

팬티를 뚫어지게 보는 것이었다.

그녀는 부끄러웠지만 쾌감이 밀려와 멈출 수가 없었다.

"아아....."

일순간 그녀는 멍해지며 쾌감이 극에 달해 절정의 순간이 왔다.

"아.......후우......."

길게 한숨을 내쉬고 눈을 떠보니, 시아버지는 마지막이 다가오는지 그녀의 허벅지를

꽉 쥐고 허덕이고 있었다.

"하아... 하아... 기여~...기여~... "

그녀는 더욱 빠르게 그의 자지를 만져주었다.

"우우웃...."

그의 몸이 일순간 경직되더니 그녀의 손안에 있는 자지가 꿈틀꿈틀 하며 사정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자지의 끝 부분을 쥐어 보았다. 그의 정액이 팬티를 통

해 스며 나와 그녀의 손에까지 묻었다.

그녀는 살며시 손을 떼고 일어났다. 그녀의 허벅지에 가 있던 그의 손도 슬며시 내려

갔다.

"아버님 좋았어요? "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시아버지를 만족 시켜 주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기여 오랜만에 정말 시원햐~"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는 시아버지에게 살짝 웃어 보이고, 천천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며느리가 나가자 그는 팬티를 갈아입고 잠자리에 누웠다. 오래 만에 푸근한 잠을 잘

수 있었다.

2

"아가 어디 아픈 겨?"

어젯밤의 며느리 서비스 덕분에 기분 좋게 일을 마치고 돌아온 양택조씨는

며느리를 보고 물었다.

그녀는 속이 안 좋은지 연신 배를 만지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아네요 아버님. 낮에 사 먹은 순대가 체했는지 속이 조금 거북하네요."

"그랴 요즘엔 음식 조심해야 혀"

"약 사 먹고 조금 났았어요"

그는 괜찮다고 하는 며느리를 방에 가서 쉬게 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손을 씻으려던 그는 빨래통 속에 있는 며느리의 팬티를 보았다. 어젯밤에 입었던 하얀

색 팬티였다.

그는 마치 보물이라도 발견한 심정으로 집어든 그는 앞부분을 살펴보았다.

다른 때보다 훨씬 많은 얼룩이 묻어 있었다. 그 부분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그는 냄새를 맏으며 어젯밤의 기억을 다시 한번 음미했다.

"음....좋아야.."

그런데 이상한 냄새가 났다. 팬티에서 구린내가 났다. 그는 팬티를 돌려보았다.

팬티의 뒷부분에 x이 조금 묻어 있었다.

"뭐여? 이년이 x을 쨀겨 버린 거 아녀.....에이..."

그는 팬티를 빨래통 속에 던지고 나서 손을 씻었다.

그는 팬티 바람으로 tv 드라마 `왕초를 보고 있었다. 왕초가 끝나자 그는 tv를 끄고

자리에 누웠다. 잠을 자려던 그는 저녁때의 며느리 얼굴이 떠올랐다.

(배 아프다더니 다 났은 겨?)

걱정이 된 그는 며느리 방 앞에 섰다.

"어험...아가 손주 놈은 자냐?"

"예 아버님 자고 있어요."

"배 아픈 건 어떠냐? 좀 좋아졌냐?"

"아직 좀....., 자고 나면 났겠죠."

"그랴~? 내가 좀 만져줘야 안 되것냐?"

그는 며느리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고 있던 그녀는 얼른 이불로 몸을 덮었다.

"아버님 괜찮은 디유..."

그녀는 팬티만 입고 들어오는 시아버지 때문에 당황해서 잘 안 쓰던 사투리가 나왔다.

"아녀 아녀 아픈 사람을 두고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어디한번 봐"

그는 며느리 옆에 앉으며 이불을 걷어냈다. 그러자 며느리의 새하얀 피부가 나타났다.

약간 통통한 게 탈이지만 피부색은 눈이 부실정도로 희었다.

"아버님 저...옷을 안 입고....."

그녀는 시아버지에게 속살을 보이는 게 부끄러워 이불을 당겼다.

"아녀~ 더운 디 이불은 왜 덮냐? 우리가 뭐 내외 할겨?"

그는 이불을 뺏어 버리고 그녀의 배에 손을 얹고는 슬슬 문질렀다. 그녀는 부끄러웠지

만 어쩔 수 없어 가만히 있었다.

그는 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며느리의 몸매를 감상했다. 꽃무늬의 빨간색의 팬티는

풍만한 아랫도리를 다 가리지 못해 팬티위로 거웃이 살짝 나와 있고, 치골 부위가 불

룩 솟아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가슴을 보았다. 브래지어를 했지만 대형 풍선 만한

양쪽 가슴을 다 가리지 못하고 얹혀 있었다. 얼굴을 보니 오동통한 볼이 빨게 진 체

입을 꼭 다물고 뜨거운 콧김만 내뿜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배를 만져 주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자기를 어떻게

해 보려고 들어온 게 분명했다. 살짝 눈을 떠보니 음흉한 눈길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있는 게 아닌가. (조금 있다 그만 두라고 해야지.)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몸은 손길에

반응하고 있었다.

안되겠다 싶어 그만두라고 말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시아버지가 그녀의 브래지

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 그녀의 유방에 입을 갔다 대는 거였다. 그녀는 깜짝 놀라 두

손으로 시아버지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는 유방을 쪽쪽 빨아 대고 있었다.

"안돼유~ 아버님 안돼유~ 그러면 안돼유........"

이미 그녀의 손은 그의 머리를 꼭 쥐고 가슴 쪽으로 당기고 있었다.(안돼여 안돼여 이

러면 정말 안돼 여) 허나 마음뿐이었다.

"아버님 저쪽도 빨아 줘 유~"

그녀의 말을 들었는지 그는 반대쪽 유방을 빨았다.

(안돼는 겨....정말 안돼는 겨...마지막 그것은 절대로 안돼 여) 그녀는 마지막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다짐을 했다. 그것도 마음뿐.....

그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와 그녀의 음핵을 비벼대자 그녀는 짜릿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진다.

"안돼 유~ 아버님 그러면 큰일 나유~....."

그는 그녀의 말을 못 들었는지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고 음핵에다 입을 대고 빨았다.

"아녀 유~....아녀 유~....이러면 정말 안돼 유~...."

입으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두 손으로 시아버지의 머리를 누르고 엉덩이를 덜썩이고

있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엉엉 울고 말았다. 그녀는 이제 마지막도 포기하고 말

았다.

"엉엉엉...안돼 유~....안돼 유~.....엉엉엉...."

며느리의 울음소리를 들은 그는 며느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욕심 때문

에 며느리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 같아 음핵을 빨기를 멈추고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의 두 손이 그의 머리를 꽉 쥐고 보지 쪽으로 꾹 누르며,

"그런 게 아녀 유~ 그만두면 안돼 유~ 아버님 맘대로 하셔유~"

그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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