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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라는 검은 머리카락의 서큐버스를 절정으로 보내버린 한스는 다음 먹이를 물색했다. 방금 방출을 했지만서도 그의 거대한 자지는 아직 숙일 줄을 몰랐다. 이번에 그의 눈에 띈 서큐버스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녹색머리카락의 서큐버스였다. 그녀 또한 다른 서큐버스들처럼 한스의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흐음." 그 서큐버스의 얼굴과 몸매는 석숙한 여인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다른 서큐버스의 큰 가슴에 비하자면 가슴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다. 물론 한스의 한 손에 다 쥐어질만한 크기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런 몸매가 오히려 더 매혹적으로 보였다. 너무 큰 것보단 적당한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진 한스였다. "이봐, 너. 거기 녹색머리." "저.....말인가요?" "그래. 이번엔 너야. 뿔과 날개를 숨길 수 있지?" 서큐버스가 고개를 끄덕이자 한스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좋아. 그럼 날개와 뿔을 숨겨봐."



 



그러자 서큐버스의 날개와 뿔이 점점 줄어드는 듯 하더니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서큐버스의 귀 또한 엘프의 귀처럼 길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한 엘프 여인의 모습이었다. "오오, 좋아. 진짜는 아니겠지만 한번 엘프를 안아보고 싶었거든. 자........." 한스는 그 서큐버스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대로 서큐버스의 붉고 작은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흐으응..." 입술을 맞춘 채로 한스는 손을 뻗어 서큐버스의 가슴을 더듬었다. 한스는 서큐버스의 보기 좋은 유방을 주무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 흑......흐응, 하아......."  서큐버스는 목을 뒤로 젖히며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완만한 원추를 그리며 부풀어 오른 유방의 정상에 바짝 고개를 쳐든 젖꼭지가 있었다. 서큐버스가 흥분했음을 주장하는 것처럼 확실하게 일어나 있었다. 그 응어리진 젖꼭지를 한스는 교묘한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애무했다. "으응, 하아앙........" 서큐버스가 입술을 떼고 달콤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제 유방은 됐으니, 네.......?" 서큐버스는 젖은 눈동자로 애원했다.



 



그녀의 음란한 애원에 자극 받아 한스는 손을 가슴에서 떼고 몸을 구부렸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모양의 남자의 눈앞에는 흠뻑 젖어 있는 녹색의 계곡이 있었다. 한스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녹색머리라서 음모도 녹색인가? 후후후. 역시 흠뻑 젖어 있군." 한스는 홍수가 난 것처럼 젖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찔렀다. 그러자 곧 그녀의 반응이 왔다. "아앙! 좋아요!" "좋아, 준비도 다 된 것 같군......어이, 나의 자지가 가지고 싶냐?" "가지고 싶어요.......아아! 가지고 싶어요. 보지에 가득 채우고 싶어요." 요염한 목소리로 서큐버스가 대답했다. "아니지, 무엇을 가지고 싶은 거지? 주어가 빠져 있는 것 같은데...?" "아앙......심술쟁이........" "후후. 다시 한 번 묻지. 나의, 무엇이 가지고 싶지?" "당신의......." "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님의 자지... 늠름하고, 뜨겁운 주인님의 자지를 가지고 싶어요." "좋아, 그렇게 가지고 싶다면 먹게 해주지. 자......" 한스는 자지를 그녀의 앞에 내밀었다. 울퉁불퉁한 커다란 자지가 서큐버스의 눈에 들어 왔다. "아앙, 기뻐요... 빨리, 빨리 주세요...!"



 



서큐버스는 그 늠름한 자지를 향해 허리를 올렸다. 허리를 흔들거나 회전시키며 그 스트립퍼 같은 음란한 움직임으로 남자가 넣어 오기를 요구했다. "되게 밝히는군......넣는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한스는 자지를 받쳐 들었다. 그대로 서큐버스의 사타구니를 더듬으며 천천히 뜨거운 동굴로 찔러 넣었다. 점막이 강하게 그의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허어억! 들어 와요......" 아직 처녀였기에 서큐버스는 고통과 쾌락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인간이 아닌, 악마의 창녀라 불리는 서큐버스이니 인간과는 달리 첫경험의 고통이 그리 크진 않다. 오래가지도 않고. 곧 그녀는 인간 남자가 안겨줄 강력한 쾌락에 몸부림치게 될 것이다. 남자의 물건이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서큐버스는 환희의 표정으로 맞이했다. 한스의 굵직한 자지는 비좁은 동굴의 점막을 자극해 갔다.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녀의 점막을 괴롭혔다. "아, 흐으......으응!" "그래, 들어갔다.......



 



자, 움직여 주는 것이 좋이? 그게 아니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좋아? 난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아앙, 또 심술이군요.......움직여주세요, 주인님이 움직여주세요!" "......그럼 움직이지. 너는 참을 수 없게 되면 스스로 멋대로 허리를 움직일테니." "아아, 말하지 마세요......아앙, 하악!" 한스는 허리의 약동을 시작했다. 흠뻑 젖은 서큐버스의 보지를 꺼리낌 없이 휘저었다. 그는 젊은 서큐버스의 모든 감정을 쾌감으로 바꾸어 갔다. "아아, 하응, 주, 주인님! 좋아요! 자지가.....아아! 보지가 너무 좋아요........하아아아앙!" 서큐버스가 녹색의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크게 신음했다. 한스는 슬쩍 미소지으며 더욱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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