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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날이었다. 고교졸업후부터 알기 시작한 중학교동창 여친 보라(가명)으로부터의 전화.. 여기 미아리 **나이트클럽인데 너좀 보구싶다... 그때 저는 한참 신혼이었고..밤늦은 시간에 걸려온 (아마 한 11경이었을것이다) 여자로부터의 전화. 이내 아내는 신경이 곤두섯고 누구냐고 캐물엇다.. 남자친구 아무개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을 나섯다. 약20분후 나는 나이트클럽 정문앞에 도착햇고,그녀에게 호출을 햇다. 잠시후 그녀가 나왓고,나보고 같이 들어가자고햇지만...난 원래 나이트클럽이란곳을 좋아하지않던터라 그냥 밖에서 기다릴테니 나오라고햇다.보라가 다시 나이트클럽으로 들어가고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나와서 친구들이 기다리니 그냥 들어가자고했다.역시 또 거부.. 그러자 보라는 또다시 나이트클럽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그녀의 친구들과 같이 나왓다 친구들 왈 "그냥 들어와서 같아 좀 놀다가죠~~ㅠ,ㅠ"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보라에게 술취한듯하니 내가 데려다줄께하고 차에 태우자 친구들좀 바래다주고 가자고해서 할수없이 친구들을 태우고 한명씩 데려다주고(나중에 윤정에게 들은 이야기지만...이글의 주인공이 되는 윤정은 그때 처음 보게되엇다.어떻게 여자친구들이 탓는데...룸미러를 통해서라도 눈길한번 안주느냐고하면서...) 보라를 집에 데려다주려하였으나.. 좀처럼 들어가려하지않았다. 할수없이 차를 돌려 동부간선도로에 들어섯다. 잠시후 보라는 시트를 뒤로젖히고 누m다. 그리고 잠시후 나도 너무졸리고해서 길 한쪽에 차를 세우고 그녀를 돌아보았다. 눈을 감은상태로 자고있는듯이 보엿다..어딘가 모를 외로움이 그녀의 얼굴에 묻어나와보였다. 그녀에게 살짝 키스를 하였다.잠자는듯보엿던 보라가 이내 내혀를 감싸고 들어왓다... 길게이어지는 키스로 서서히 반응하는 나의 물건...이내 배출의 욕망이 머리를 감싸고 있엇다. 오랜키스에서 입을 떨구고 목으로 가슴으로...나의 입술은 미끄러져 내려갔다. 보라의 가슴은 좀 비대하리만큼 컷다...



 



물론 보라와의 섹스가 그날이 첨은 아니엇다. 결혼전에도 크기는 비슷햇지만...애를 둘이나 낳은 지금은 크기는 비슷햇지만..탄력이 많이 떨어져있엇다 한참동안이나 가슴애무에 공을들이고 왼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으려햇으나 보라는 완강히 거부햇다 결혼전에는 몰라도 지금 우리가 이러면 불륜이라는등등...더이상 지속하고싶은 생각이 사라병? 길게 키스를하고 다시 차를 몰았다. 잠시후 보라의 집앞에 차가 다다랐지만,이번에도 보라는 내리지않는것이었다... 다시 차를 돌려 어느 허름한 여관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또 다시 완강히 거부하는 보라.한참을 갈등했다. 하지만,시간이 벌써 새벽4시를 넘기고있었고 나또한 상당히 졸린상태였기에 보라에게 선택을 맡겻다 나 들어가서 잘테니까 알어서하라고. 모든 여자들이 그렇듯 보라도 나의 뒤를 졸졸따라들어오고있엇다 들어가서 잠시의 침묵이 흐른후 보라에게 다가갔다. 긴키스...... 그리고 다시 목으로 가슴으로 입술을 끌고 내려갓다... 나의 애무를 받고있던 보라가 어느순간 몸을 일으키며 또다시 완강한 거부를 시작했다. 한참의 실랑이후 나는 포기하고 그냥 침대에 누워버렷다 큰대자로... 이제 안할테니까 잠이나 자자고하고...그리고 잠깐의 침묵이 흐른뒤... 보라가 화장실로 향했다.그냥 볼일때문일거라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오고있엇다.그냥 모른채하고 침대에 누워기다렸다... 잠시후 그녀는 알몸에 작은 타올로 앞섬을 가리고 침대로 들어왓다... 그리고 나에게 몸을 기대왔다.미안해... 라는 말과함께... 그리고 이어지는 긴키스..또 다시 목으로 가슴으로 입술이 미끄러져내려갓다.. 나의 입술의 움직임에따라 반응하는 보라의 몸... 입술이 이어지는 대로 파도치는 그녀의 몸을 감상하며....(나는 개인적으로 나의 애무나 행위에 반응하는 여체를 보고있는것을 상당히 즐긴다) 내 입술의 최종 종착지는 역시나 보라의 보지... 방금 샤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비누냄새는 나지않앗다.물로만 씻고왔는가보다.... 약간의 비릿함을 느끼며 서서히 아주 서서히 보라의 보지를 입술로 혀로 공략해갓다. 보지 주위부터 클리토리스로 이어지며 질안쪽까지 집요하리만치 공략해갔다. 보라와 첫경험(나에게있어 보라가 첫경험이었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쓰도록하겟읍니다)에서도 느꼇지만..내가 보지를 애무할때 보라의 반응은 정말이지 굉장할정도엿다.



 



내 입술과 혀가 따라가지못할 정도로 바운드가 심햇다...한참의 애무후에 삽입을 시도햇다.. 무리없이 내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라져갓다.서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여갔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 그녀와의 첫경험에대한 강박관념(정말 너무빨랏엇다, 그래서 내가 한때는 조루인가 걱정도 많이 햇다)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얼마 자나지않아 나는 맥없이 싸버리고말았다.그리고 꼭껴안고 잠깐동안 잠이 들엇다. 아침9시경 여관을 나와 보라를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집으로 돌아갓다.. 아내의 싸늘한 눈길을 피하며...모자란 잠을 청했다... 이 일이 있고 난후 한참이 흘럿다..한 두달정도 지난것같다... 그리고 이글의 주인공이 되는 윤정을 만나게되엇다. 그날역시 보라의 전화로 저녁에 집을 나왔다.수유리의 한 호프집이엇다. 술을 조금 마시고 이차로 노래방엘갔다... 남자둘(나와 내 친구)과 여자가 아마도 다서명정도였으리라 생각한다..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술도 좀 더 마시고 노래방을 나섯다. 그리고 나와 친구둘이 방향을 맞춰서 여자들을 바래다 주기로했다..



 



내차에는 보라와 윤정둘이 탓다.. 둘이 동네가 같은지라.. 먼저 보라를 내려주고 윤정을 태우고 그녀의 집까지 조금 더 가야햇다. 그녀의 동네에 도착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다.중학교 동창(사실을 나보다 일년선배)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대화를 좀 편하게했엇던것같다.. 윤정은 그리 이쁜얼굴은 아니었지만,참으로 몸은 처녀들 처럼 날씬햇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저번에 보라와의 섹스가 화제로 등장했다.다음날 만났는데.. 암말도 안하고 술만마시더라는둥... 나 한테 보라가 너무 미안해 하더라는둥.. (이 이유는 아직도 모르겟다) 하여튼 이 이야기가 우리 만남의 상당한 매개가 되었음을 부인하기는 힘들것같다.. 그리고..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한 세시간 정도가 흘러갓다.그녀의 전번과 보라와는 별도로 즉,보라모르게 만날수있냐고 물었다...말없이 고개를 끄덕엿다.. 그리고 짧은 키스를 뒤로하고 그녀는 집으로 들어갓다. 다음날 내가 먼저 전화를 했다. 그리고 명동신세계앞에서 만나 종로로 이동해서 라이브 생맥주집으로 들어갔다. 맥주를 한두잔 마시고 있으려니 핸폰이 울려댓다.. 아내엿다.. 언제쯤 들어오냐고...(그날 아침에 아내를 큰언니집에 데려다주고 약속을 핑계로 나만 빠져나왓다...그때 아내는 임신 9개월째..)좀있다가 들어간다고..하고 끊었다.



 



또 잠시후에 전화... 좀있다.좀있다한게 벌써 전화만 다섯통쯤 받은것이다... 더 이상은 버티기힘들었다.들어가지고 윤정에게 이야기하자,어느덧 술이 거나해진 윤정은 다시 나 안볼꺼면 들어가라고 반협박을 해댓다...잠시 고민후에 일단 처형네가서 적당히 둘러치고 나오기로하고 윤정과 처형네집쪽으로 향햇다. 처형네가서.적당히(남자들 뻔하지않은가..이럴때,친구아버님 돌아가셧어)둘러치고 다시 윤정과 합류햇다.그리고 다시 술집을 들어가 또 마시고 노래방을 들어갓다.. 이쯤되니 어디 노래가 들리기나 하겟는가?? 몇곡부르다가 서서히 소위말하는 작업에 들어갓다. 처음에는 마주앉아있다가.옆으로가서 앉고 허리에 손을 둘르고 손을 잡고. 잠시후에 키스... 전혀 거부가 없었다.. 더 이상 진도가 나가면 거부감이 들것같아 거거까지... 꼭안고 키스하고 노래는 부르는둥마는둥... 시간이 흘러 노래방에서 한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거리로 나왔다. 이제 들어가겟단다...헐~ 나도 임신한 와이프한테 거짓말까지하고 나와서 이러고있는데... 너 혼자 들어간다고?? 그럼 어떻해?? 지금 술집들도 다 문닫았잔아~ㅜ,ㅜ 그때시간이 새벽3시를 넘기고있엇다.



 



물론 윤정의 삐삐도 몇차례울린뒤였다. 윤정은 중간에 한번 전화 해주고 그담부터는 호출을 무시하고있었다. 그럼 술사가지고 여관가자~ 안대 안돼.....어떻게 유부남,유부녀가 같이 여관을 들어가??? 그럼 어떻해?? 나도 거짓말하고 나와서 이렇게 안들어가는데... 너혼자 들어가면 어떻해?? 그러니까 술사가지고 여관들어가서 마시자... 한참을 고민하던 윤정은 "그럼 진짜로 술만 마시기야~" 나는 회심의 미소로 답햇다... 알앗다구.... 여관에 들어서 카운터에 방을 달라고 하니 25.000원이란다. 그러자 윤정 옆에서 아줌마 이제 조금있으면 아침인데 어차피 빈방 15.000원만 해요~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다... 장하다... 결국,15.000원에 쇼부f다...^^ 방에 들어서 티비를 켜고 채널을 돌렷지만... 전혀 관심 없엇다.. 잠시후 상의를 벗고 런닝만 입은채로 맥주를 땃다.. 조금 마시고.. 어디 술맛이 나겟는가...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서로를 안고있었다.열심히 열심히 서로를 탐하며.... 서로의 입술을 빨고있었다.... 그녀의 겉옷을 벗기고는 티셔츠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작앗다... 티셔츠위로 한참 가슴을 애무하다가 티셔츠속으로 손을 넣을려는 순간... 그녀가 거부하기 시작했다.더 이상은 안된다며.... 나도 윤정과 강제로 하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서서이 회유작업을 시작하였다..



 



윤정 너나 나나 지금 서로를 탐하고있다.그러나 가정때문에 거부하는것 아니냐?? 그렇다면 나하고 섹스햇다고 너 가정을 지킬자신없느냐.... 한 30분정도 회유에 몰두했던듯 한거같다. 물론 성공이다. 그리고 또다시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서로 혀가 엉키며...서서히 옷을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티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려 손을 대는 순간 윤정이 일어서 자기가 벗겟다고 했다.. 그리고 바지를 벗었다... 그런데 남자들의 욕심이 있지않은가.. 잠시만.. 브라와 팬티는 내가 벗기고싶다고...그러자 윤정의 손은 거기서 멈고... 이내 내게 몸을 맡겨왔다. 다시 키스부터 시작했다... 서서히 깊은 키스를 하며 그녀의 브라를 풀고 팬티를 벗겨 내려갔다.. 나의 입술은 어느덧 윤정의 입술을 떠나 조금씩 아래로 향하고있었다. 목으로 가슴으로.. 결혼후 처음격는 낯선 남자의 입술로 인해 상당히 흥분이 진행되어있는듯햇다.. 어느덧 나의 입술이 그녀의 젖꼭지에 이르렀을때 심한 바운드를 느꼇다... 아주 세심하게 젖꼭지를 애무해나갓다.입술로 물고 혀로 돌리고 살짝 깨물고... 다른 한쪽은 나의 손을 빌려 외롭지않게 배려해주었다. 여전히 입술과 혀로 윤정의 가슴을 공략하면서 왼손이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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