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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십이 막 넘은 노처녀입니다.



내 시펄 머스마 말듣고 가랑이 벌려주었다가 보지 구멍만 키우고 다른 년 좋은 일만 시키준기라.



머라꼬?



붉은미르 아재 뭐라 카노?



여자는 가랑이를 잘 벌리야 산다고?



아재 글 쪼깨이 잘 쓰고 인기 팍팍 올라가 있다고 말 막 해도 되나?



내 속은 숫 검딩이가 다 된지 오래 되었는데 말이다.



내사마 니 나이 몇 살인지 모르지만 그라몬 안 되는 기라.



옆에서 거드는 키위 아재는 무슨 심뽀고?



참말로 환장 하겠데이....



싸우는 씨애미 보다 말리는 시누란 년이 더 밉다카디 영판 그 꼴이네.



보소 키위 아재!



나도 키위 아재 팬이라면 팬인데 그래 함부로 말하지 마소 마.



안 그래도 죽겠는데 아재까지 그라몬 나는 우짜란 말인교?



옆에서 내한테 말시키지 말고 듣기나 잘 들으이소, 알았능교?



한번만 더 붉은미르 아재하고 키위 아재 내 이바구 중에 끼 들면 죽느기라, 알겠지예?



어! 또 저 아재는 와 낑기노?



야느스 아재 와?



내가 표준말 안 쓰이께 꼽나?



우짜노 가방 끈이 짧아서 그란걸 우짜란 말인교?



참말로 시비 할끼 없으이 밸 것 같고 다 시비네 시비.



붉은미르 아재도 듣기나 하소 알았제?



내가 마 머스마 좆을 처음 본 거는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아이가



여름 방학이 되자 내하고 내 친구 영순이하고 둘이서 캠핑을 간기라.



느그 부산 화명동에 애기**는 곳 아나?



그기 산성 바로 밑에 있는데 물 맑고 바위 많고 경치한번 기똥차다 아이가.



여름이면 무슨 놈의 사람이 그래 많은지 발도 디딜 틈도 없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기라.



아재들도 한번 가 봐라!



한번 가보면 자꾸 가고싶을 끼다 마.



영순이가 먹을 것 준비하고 내는 텐트하고 코펠 그라고 사진기만 안 가져갔나.



우리 둘키서 좆나게 탠트를 치고 있는데 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말이다 어떤 아재들이 말을 거는 기라.



"학생 텐트 그렇게 치면은 안 되"하는 기라



"아씨요, 우째치야 되능교?"하고 묻자



"너희들 처음으로 텐트 치니?"하고 징그럽게 서울 말로 말하는 기라 



가만 보이 대학생으로 보이는데 참 얼굴한번 억수로 잘 생긴거 있재



내보다 영순이 가시나가 더 미치는 기라



"먼저 텐트를 치려면 만약을 대비하여야 하고 다음에 땅을 골라야 한다"하는 기라



"아씨 그라모 우째야 하능교"하고 영순이 가시나가 생글생글 웃으며 묻는 기라



"그렇게 계곡 옆에 바짝 치면은 만약에 큰비라도 오면 다 떠내려간다"하데



"그라모 어디 쳐야 하능교?"하고 영순이가 묻자



"너희들 텐트 우리 옆에 나란히 칠래?"하는 거 아잉교



"아씨들 텐트 어디 쳤능 교?"하고 영순이 가시나가 그 아씨 옆으로가 생글거리며 묻자



"텐트 가지고 따라 와"하며 숲 속으로 들어 가능기라



내사 마 겁이 쪼매이 나는데 그놈의 영순이 가시나가 겁도 없이 따라가자 하는 수 없이 나도 간 기라.



그 아씨들 텐트는 계곡에서는 잘 안 보이는 숲 속에 쳐 있었는데 그 안에는 또 한 아씨가 있능기라



"야~여기 예쁜 공주 두분 모셔왔다. 냉큼 나와서 텐트 치는데 도와"하자 그 안에 있던 아씨가 나오더니 텐트를 쳐주는 기라



"너희들 우리를 아씨라고 부르지 말고 오빠라고 불러"하고 우리를 데려온 그 아씨가 말하자



"정말 그래 불러도 되는 교?"하고 영순이 가시나가 또 쌩글거리며 물은 기라



"그럼, 참 너희들 이름 뭐니?"하자 



"나는 요 김 영순이고 야는 박 순심이라케예"가시나가 지 이름만 말하지 와 내 이름까지 말해 내가 말도 못하게 하노 말이다.



그 오빠야 들만 엄었으면 영순이 가시나는 내한테 죽은 기라.



영순이 가시나 내 밥이 었거던.



텐트가 다 쳐지자 우리는 그 오빠야들 하고 물로 가서 마치 알 은지 오래 된 사람처럼 물놀이를 하며 놀았는 기라



저녁이 되자 그 오빠야들이 우리보고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 기라



뭐 손해 볼끼 하나도 없다고 영순이 가시나하고 내하고 합의를 하고 얻어 묵기로 했다 아이가



라면에 밥 그리고 삼치로 찌개를 끓여 거 하게 차려 놓고 부르데



갔다 아이가



"너희들 술 마시니?"그 우리를 데리고 간 그 잘난 오빠야가 묻자



"조깨이 마심니더"영순이 가시나가 겁도 없이 잔을 받는 기라



"지도 예"내가 영순이 가시나 한테 지면 존심 상하제 안 글라?



"그~래"하고 다른 오빠야가 내 잔을 채워 주는 기라



"자~우연한 만남을 축하하며 건배!"하고 그 잘난 오빠야가 잔을 들고 외치기에



"건배!"하고 우리도 따라 안 했나



그렇게 술이 한잔 두 잔 거듭하이 와 정신 몬 차리겠대.



그런데 영순이 가시나 옆으로 그 잘난 오빠야가 바짝 붙어 안자 다른 오빠야가 내 옆으로 와 바짝 땡기 앉는 기라



우리는 그 오빠야들이 무슨 짓을 할지 전혀 몰랐는 기라



그 잘난 영순이 옆에 있던 오빠야가 내 옆에 있던 오빠야 한테 눈을 끔벅하자 도 오빠야가 동시에 우리 몸을 덮치는 기라



중학교 2학년인 가시나 그도 술까지 마신 우리가 무슨 힘이 있노?



거다 반바지 그기 옷이가?



힘없이 마 벗기 지자 두 오빠야들이 동시에 영순이 가시나 하고 내 몸 위에 올라타디 젖꼭지를 막 빠는 기라



처음에사 억수로 반항 안 했나!



그런데 참 이상하더라.



그 오빠야가 내 젖꼭지를 막 빨면서 보지를 만지자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이 빠지는거 있제.



옆에 보이 영순이도 쥐 죽은 듯이 가만있는 기라 



아이다, 영순이 그 가시나는 지 파트너 오빠야 목을 팔로 감고 있드라



내가 영순이 그 가시나 한테 질 이유가 어데 있노



나도 내 파트너 오바야 목을 팔로 안 감았나.



그라자 그 오빠야가 용기가 났는지 좆으로 내 보지를 비비는데 와 정말 미치겠데



그 때 우리 반 아들 중에 바구리 그거 했다고 자랑하든 가시나들도 제법 있었거든 그런데 가들 말로는 



처음 머스마 좆이 들어오면 억수로 아프다고 하는기 기억이 난다 아이가



"오빠야, 내 처음이데이 안 아프게 해라 알았제"영순이 가시나가 지 파트너한테 부탁을 하데



"오빠야 나도 첨이데이"하자



"야~모처럼 아다라시 맛본다"하며 내 파트너 오빠야가 웃으며 말하는 기라



"그래 천연기념물 잘 구했다, 서울가면 거 하게 한잔 받지"두 오바야가 서로 쳐다보며 웃으며 말하는 기라



"그럼 동시에 박자"하고 내 파트너 오빠야가 영순이 파트너 오빠야 한테 말하자 



"그럼 입구에 대"하고는 내 파트너 오빠야가 좆을 내 보지 구멍 입구에 대는 기라 그라고는



"하나 둘 셋 얏"



"악!"



"악!"하고 영순이와 나는 동시에 비명이 지른 기라



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기라



정말 억수로 아프더라.



내사 내 가랑이가 찢어지는 줄 알았는 기라



그래도 그 오빠야들 인정 사정없이 뽐뿌질 하는데 영순이 가시나 하고 나는 손을 잡고 울기만 했는 기라



한참을 뽐뿌질 하디이 그 오빠야가 내 보지 안에 억수로 뜨거운 것을 싸는 기라



"오빠야, 뭐고?"하고 묻자



"좆물이다 좆물"카는 기라



"엄마야 그라몬 내 알라 밴다 아이가?"하고 물은 기라



"우리가 알게 뭐야? 야, 너 다 했니?"하고 영순이 파트너 위에 있는 오빠야에게 묻자



"응, 바꾸자"칸다 아이가....



내사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진짜로 몰랐는기라



그라디 내 보지에 좆을 박은 오빠야가 좆을 빼자 영순이 가시나 보지에 좆을 박은 오빠야도 좆을 빼고 일어나기에 나도 일어날라고 하자



"그대로 있어"하기에 다시 그대로 눕었다 아이가



그라디 그 오빠야들이 서로 빠구어 우리 옆에 오디이 휴지로 우리 보지를 닦아주데 끝난 줄 알았다 아이가



그런데 그기 아이드라



그 오빠야들이 또 우리 위에 올라오디 좆을 보지에 쑤시고 뽐뿌질을 하는 기라



진짜로 미치겠데......



"너희들 언제 가니?"처음에 영순이 파트너였다가 내 파트너로 바뀐 오빠야가 묻데



"모래 예"아픈걸 억지로 참으며 말 안 했나



"그~래, 글피 우리랑 같이 가자"하는 기라



"알았어 예"하고 대답을 마 안 해뿟나



"내일 둘 온다고 했지?"내 보지에 좆을 박은 오빠야가 영순이 보지에 좆을 박은 오빠야에게 묻는 기라



"응, 아침에 온다고 했어, 좆나게 빡빡하다 그렇지"하고 내 몸 위에 올라탄 오빠야에게 묻는 기라



"그래 진짜 아다라시가 맛은 있다 있어"하고 뽐뿌질을 하며 땀을 억수로 흘리는 기라



내 보지도 아팠지만 그 오빠야가 힘들게 뽐뿌질을 하능기 어수로 안 된기라



"가시나야, 거 수건 쪼매이 내 주라"하고 영순이에게 말 안 했나



"응"하고 영순이가 인상을 쓰면서 주는 기라 



"오빠야 땀 닦게 고개 숙이라"하자 내 위에 있던 오빠야가 



"고맙다"하고 고개를 숙이기에 땀을 안 닦아 줏나



그라디 또 



"으~~~~~~~"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내 보지 안에 억수로 싸 주는 기라



쩌매이 덜 아프디 좆물이 들어오자 또 아픈기라



"오빠야 아프데이"하고 나도 인상을 안 썼나



"오늘은 이 것이 마지막이다"하는 그 말이 억수로 고맙데



"진짜가?"하고 물으이



"야, 이왕에 질 난 것 하나씩 품고 자자"하고 영순이 파트너가 말하는 기라 



"난 저 오빠야 하고 잘기다"영순이 가시나가 처음에 지 파트너였던 오빠야를 가리키며 말 안 하나



기가 차데......



"오빠야들이 정해라"내가 말 안 했나



"그럼 난 얘"영순이가 탐은 낸 오빠야가 날로 안 찍었나



억수로 기분 좋고 꼬소 하데 영순이 얼굴은 울상 인거 있제.



그 날밤 나는 그 오빠야 하고 두 번을 더 하고 그 오빠야 품에 안겨 잤다 아이가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몸이 억수로 무겁는 기라 



눈을 뜨이께 아이고 미치겠데



그 단세 그 오빠야들이 방을 바까가지고 내 위에 올라와 뽐뿌질을 하고 있능기라.



우짜노, 이미 박힌 것 가만 안 있었나.



그런데 다행 인 건 말이다 보지가 덜 아픈 것 있제



오빠야가 내 보지 안에 좆물을 배고 일어나자 내하고 영순이하고는 라면을 삶아서 오빠야들 하고 먹었다 아이가.



그라고 물에가서 오빠야들하고 놀았는데 한 열시쯤 대이



"야~너희들 여기 있었구나"하고 얼굴이 검게 탄 오빠야 둘 이가 안 오나



"가서 술이나 한잔하자, 군대서 힘들었지, 애들아 너희들도 가자"하기에 우리도 따라 안 갔나



"얘들은 누구야?"늦게온 오빠야들이 텐트로 가자 우리를 가리키며 안 묻나



"어제 낮에 주웠지"하며 처음에 영순이 파트너였던 오빠야가 말 하이



"그럼 먹었나?"하고 묻는 기라 억수로 부끄럽데



"응, 아다라시였다"하고 내 첫 파트너였던 오빠야가 웃으며 말하자



"앗 차차 우리가 한 발 늦었군"하고 말하자



"아직도 쓸만하다, 맛볼래"하고 내 파트너 오빠야가 웃으며 말하자



"좋~지"하자 



"얘 데리고 저 텐트로 너하고 너 들어가고 너하고 난 얘 데리고 이 텐트에 들어가자"하더니 



나를 데리고 내 첫 상대였던 오빠야가 늦게 온 오빠야와 함께 우리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가



그라디 내 첫 파트너였던 오빠야가 옷을 다 벗고 눕는 기라 



내사 영문도 모르고 올라오라는 줄 알고 옷을 벗고 그 오빠야 몸 위에 올라탈라 고 하이 



"야, 후장에 내 좆을 박아"안 카나



"그기 무슨 말이라 예"하고 묻자 늦게 온 오빠야가 날 잡더니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그 오빠야 



위로 가게 하더니 그 오빠야 좆을 자고 내 똥코에 맞추더니 어깨를 힘껏 눌러 뿐다 아이가.



"악, 거는 아이라 예"하였으나 내가 무슨 심이 있노 내 첫 파트너였던 오빠야가 나의 배를 잡아당겨 



오빠야 가슴에 내 등을 닿게 하고는 내 가슴을 주물탕 놓으며 내 고개를 돌리게 하고 키스를 막 하는 기라



내사 그 오빠야 하고 키스하는데 만 정신이 쏠렸지 는게 온 오빠야가 무슨 짓을 하는지는 몰랐다 아이가.



그런데 잠 시 후 는게 온 오빠야가 나의 위로 오는가 싶더니 내 보지에 좆을 박아 뿐다 아이가.



억수로 놀랐다 아이가



"으라디 늦게온 오빠야가 뽐뿌질을 하자 내 똥토에 박힌 밑에 깔린 오빠야 하고도 자동적으로 뽐뿌질이 되능기라.



희한 것은 위에서 뽐뿌질 하던 오빠의 뽐뿌질이 억수로 빨라지자 보지는 아팠는데 똥코에서는 이상한 기분이 드능기라.



뭐라 카꼬, 음........



하늘에 붕 뜨는 그런 희한한 기분 있제......



그란데 내 보지에 좆을 박은 그 오빠야 말이다 군발이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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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빠야 군대에서 힘을 많이 뺐는지 그래 오래 몬 하더라 



"으~~~~~~~"하고는 어제하고 오늘 아침에 했던 오빠야 들하고는 달리 빨리 내 보지에 좆물을 안 싸뿌나....



그레 그 날부터 이틀을 그 오빠야 들하고 돌아가며 빠구리를 안 했나



그래도 내사 다행이었데이



내사 괘안았는데 영순이 그 가시나는 마 임신을 안 해뿟나



즈그 집에 나리가 나고 그 가시나 한동안 고생 쪼매이 했데이



그라고 그 다음부터는 그 가시나가 우리 어매한테 고자질하는 바람에 방학에도 어디 몬 가고 집에 잡혀 살았다 아이가



또 고등학교도 안 보내주고 공장에 가서 돈 벌어 오라는 것 있제....



나도 마음을 먹고 근신을 했다 아이가 



그라던 중에 최근에 어떤 남자를 공장의 어떤 언니 중매로 선을 봤다 아이가



나도 그 남자가 마음에 들드라



한번 두 번 만나자 쪼매이 정이 가드라



그라다가 그 남자가 나하고 술을 같이 묵자 안 하나



술 카면 중학교 때 애기소에서 그 오빠야 들하고 마시고부터 점점 늘어서 어떤 가시나나 우리 공장에 아재들은 내보고 술고래라고 놀린다 아이가



그런 내가 말이다 지가 사준다는데 마다하겠나?



그 남자 지 딴에는 폼 잡는다고 양주 집에 가자하는 거를 내사 소주가 좋다고 소주방에 안 갔나.



그란데 그 남자가 지는 안 묵고 내만 자꾸 묵이데



우리 한국사람들 곤조 안 있나 날라 오는 대포알도 공짜라 카면 큰 것을 맞는다고



막 안 마싯나,



알딸딸하데



그란데 그 남자가 내보고 뭐라고 한 줄 아나?



"미스 박요, 내 미스 박하고 잠자리 한번만 해 주면 보고 결혼하고 싶심더"술심이 아니라 얼마나 내가 기다리던 말이고



"정말이지 예? 딸~꾹"하고 말하자



"그라모요"카는 기라



"그라모 갑시더"하고 그 남자의 부축을 받고 여관으로 직행을 안 했나



애기소에서 그 오빠야 들하고 빠구리 하고는 처음인 기라



뭐라고 하노 키위 오빠야?



진짜 처음 맞냐 고?



알았다 마 바른 말 하께, 딱 두 번 했다 인자 됐나?



붉은미르 오빠야는 와 또 나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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