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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후는 걸래로 방을 닦고 있는 그녀의 뒤로 접근하여 그녀를 끌어 안았다.



갑작스런 남자의 행동에 그녀는 당황하며 자신의 몸을 안고 있는 남자를 뿌리치기



위해 몸에 힘을 주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류사장님~ 이러시면.... 이러시면 안돼요."



"수련씨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어?"



"안돼요, 이러시면 정말 안돼요. 진정하세요."



"난 수련씨가 이사오면서 부터 사랑하기 시작했어. 당신을 생각하며 그 동안 



애 태웠던 불면의 밤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



"류사장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녀는 사내의 품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며 울기 시작했다.



평소에 그랬다면 가엽다는 생각을 하였을텐데 영후의 이성은 저만치 달아나 있었기에 



다만 육욕의 대상으로만 생각을 할 뿐이었다.



남자는 오른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입술을 부비기 시작했다.




"아~~~ 제발 이러심 죄 받아요. 이러지 마세요."




영후는 수련의 저항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혀를 자신의 입 안으로 끌어들여 



강한 흡인력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남자의 등을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앞으로 돌려 가슴을 밀기도 하였지만,



약한 것이 여자의 힘이라 남자의 완력 앞에서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영후는 계속해서 그녀의 혀를 빨며 한 손으로는 끌어 안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그녀의 눈이 부시도록 흰 목덜미를 쓰다듬었다.



목덜미를 쓰다듬는 남자의 손을 떼어 버리려 손목을 잡고 아래로 끌어내린 결과가 



그녀의 가슴에 머물게 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그녀는 숨이 막혔던지 숨을 세차게 몰아 쉬며 도리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몸 동작으로 인해 그녀의 가슴이 남자의 가슴을 비비는 꼴이 되었고 남자의



몸은 더 뜨겁게 불타 올랐다.




영후는 수련의 눈이 부시도록 하얀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하였다.



입이 자유롭게 되자 그녀는 그 예쁜 입에서 욕이 튀어 나왔다.




"개새끼야! 이러지 말란 말야."




그 소리는 영후가 듣기에도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좋은 아파트의 장점이 방음이 잘된다는 점이다.



뛴다면 아래 층에 울리는 소리가 들리겠지만 사람이 웬만큼 소리를 질러서는



밖으로 새 나가지는 않는다.




"그래, 이 순간만큼은 개가 되고 싶어. 수련씨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가 



되어도 상솬이 없어. 아니 그보다 더 한 소리를 한다해도 나의 마음은 변치 않아."




영후의 입술은 목덜미에서 유방쪽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남자의 손은 수련의 허리께로 올라와 헐렁한 하얀 



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수련의 유방이 영후의 손에 느껴졌다.



비록 브레지어라는 천 조각이 가리고 있었지만 젖의 크기를 가늠 할 수 있었다.




"아~~~ 제발.... 이러지 말구 이야기 좀 해요."



"난 이 순간 그 어떠한 이야기도 필요가 없어. 설사 당신의 남편이 칼을 들고 온다



하여도 난 내가하던 짓을 멈출 수가 없어."



"류사장님, 이러시면 천벌 받아요."




애원을 하는 수련의 말을 무시하고 영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을 충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고 싶었다.



영후의 손이 갑자기 바빠졌다.



자신을 지키려는 수련의 손을 뿌리치며 브레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드디어 



맨 살을 만질 수 있었고, 부드럽고도 탄력있는 유방을 손에 넣고 만질 수 있었다. 



맨 살의 유방이 영후의 손에 의해 유린이 되자, 수련은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눈을 



감았다.



그런 동작은 예전에 많은 여자를 겪어 본 영후는 알 수 있었다.



반항이 조금씩 줄어 든다는 것을 이미 터득을 하고 있었다. 



영후는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있는 입술을 다시 빨기 시작하였다.



처음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그녀의 입이 열렸다.



그녀의 입에서는 꿀이 흘렀다.



빨아 먹어도, 빨아 먹어도 결코 없어지지 않는 달콤한 꿀의 샘과도 같았다.



젖을 만지던 손을 빼내어 헐렁한 티셔츠 아래를 잡고 위로 잡아 올렸다.



갑작스런 행동이었기에 셔츠는 쉽게 그녀의 몸에서 분리가 되었다.



그녀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 제발.... 잘못 했어요. 제발.... 그만 두세요. 엉~~~ 엉~~~~"




뭘 잘못했다는 것인지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였다.



마음은 아팠지만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조금 험악한 인상을 쓰며



가슴을 가리고 있던 두 손을 떼어내곤 보라 빛의 브레지어를 거칠게 벗겼다.



여자의 가슴은 켈빈 클라인의 전속 모델인 메어리 맥클린의 가슴을 많이 닮았다.



크지도 적지도 않으며 마치 한 번도 성 경험이 없는 처녀의 그것처럼 연한 분홍의



젖꼭지가 파르르 떨고 있는 것만 같았다.



영후는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의 알몸을 보았지만 상체만 보고서 이렇게 황홀해 본 적이 없었기에 수련의 가슴을 바라보며 아무런 동작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순간 수련은 문쪽으로 향해 뛰기 시작하였다.



아주 빠른 속도로 현관을 향해 뛰었다.



영후는 황급히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의 손을 뿌리치려다 그녀는 몸의 중심을 잃고 휘청하며 거실바닥에 넘어졌다.




"류사장님 이렇게 빌게요. 여기서 그만하세요. 여기서 그만두시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



생각하고 예전처럼 사이좋은 이웃으로 지낼 수 있게 해줘요."



"내가 수련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거야. 처음엔 아름답고, 마음씨 착한 여자로



생각이 되었었어, 하지만 이젠 아니야 당신은 나의 사람이 되어야 해."





영후는 그렇게 말을 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련은 체념한듯이 눈을 감고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가린 채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웅크리고 있는 수련의 다리를 잡고 길게 편 다음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수련은 영후가 다리를 쓰다듬자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오무리고 상체를 일으켰다.



영후는 그녀가 일어나지 못하게 한 손으론 상체를 누르고 한 손은 무릎을 쓰다듬다



서서히 올라와 넓적다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수련의 입에서는 나지막한 신음 소리를 흘리며 일어나려 힘을 주고 있던



온 몸에 힘이 빠져 나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몸에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수련은 영후의 손이 쓸고 지나는 곳마다 하나 하나의 세포들이 일어나 아우성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영후는 수련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감고 입술은 벌어졌고,조금 벌어진 그곳에서 거친 호흡이 새어 나왔고 그 호흡 



속에 약간의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신음 소리도 들려왔다.



거기에 용기를 얻은 영후는 손을 반바지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었다.



그러자 수련은 다시 놀라며 자신의 바지 속으로침입 해 들어오는 사내의 손목을 



두 손으로 잡았다.



상체를 누르고 있던 손이 수련의 손목을 잡고 다른 손은 그녀의 반바지 단추를 



따고 지퍼를 내렸다.




"류사장님.... 저 이렇게 당하는거 싫어.....요."




영후는 수련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눈 앞의 아름다운 여자의 옷을 완전히 벗겨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영후가 바지를 끌어 내리려 하자 수련은 바지를 움켜쥐었다.



영후는 그녀의 손을 바지에서 떼어내고 바지를 내렸다.



골반에 걸린 바지가 잘 내려오지 않았지만 힘 앞에는 재주가 없다고 바지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빠져 나와 한 쪽으로 날라가 쑤셔 박혔다.



분홍색 바탕에 보지가 있는 부분에 화려한 장미가 수 놓아져 있는 팬티였다.



영후는 눈이 뒤집히는 것 같았다.



그녀의 중요한 모든 것을 가리고 있는 팬티위를 영훈의 손은 피아노를 치듯 돌아



다니며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도톰하게 부어 올라 있는듯한 둔덕을 쓰다듬을 땐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하고



떨리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다.



둔덕 아래 아래로 손가락이 내려가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을 땐 이미 수련의



보지에는 이슬이 맺혀 촉촉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영후는 팬티 위로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아래 위로 더듬으며 그녀의 입술을 



찿았다.



그녀의 입술을 더듬다 혀를 입안으로 집어 넣자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영후의 혀를 맛있게 빨기 시작하였다.



수련도 사실 영후가 싫어한 것이 아니었다.



다만 자신은 결혼을 한 여자라는 사실이 영후의 몸을 경계하였던 것이다.



수련도 여자였다.



여자는 남자의 손길이 닿으면 반응을 하게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기에 어떠한 여자들은 처음엔 반항을 하여도 결국에는 남자의 좆 앞에 다리를



벌리며 남자의 좆을 삼키는게 여자의 보지다.



그 남자가 설사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강간범에 살인마라 할지라도.....



그래서 강간이라는 죄는 성립이 안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수련은 영후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즐기는 것 같았다. 



영후의 손은 이제 자유로웠다.



수련의 어느 곳을 만져도 제지를 하지 않았기에 영후의 손은 수련의 온 몸을 더듬고 



주물럭 거리며 돌아 다닐 수 있었다.



유방을 조금은 세게 쥐어 비죽하게 튀어 나온 분홍 빛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자 수련의 몸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아~~~~"




가벼운 신음 소리와 함께 자신의 입 속에 들어 와 있는 남자의 혀를 더 세게 빨았다.



영후는 팬티위로만 만지든 보지를 직접 만지고 싶어져 손을 팬티 속으로 넣었을 때



또 한 번 수련의 무릎이 꺽여지며 허벅지를 오므렸다.



영후는 다리를 이용하여 그녀의 다리 넓적 다리 사이에 끼우고 벌렸다.



키스를 하고 있었기에 수련의 보지를 아직 보지는 못 했지만 틀림없이 젊은 처녀의



거기처럼 수줍어 보지가 입을 다물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였다.



자신의 손에 만져지는 털의 감촉이 부드러웠다.



수련은 자신의 음모가 남자의 손에 의해 만져지자 영후의 등을 끌어 안았다.



곧이어 남자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졌을 때는 온 세상이 하얘지며 자신의 



입 속에 들어 와 있던 영후의 혀를 놓아주며 찐하고 끈적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으~~~ 음........"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몸을 꼬고 비틀었다. 



영후는 그녀의반응을 즐기며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보지를 



쓰다듬었다.




"으~~응.... 아~~하... 아~~ 흐~~ 흐~~ 흑.... 그~~마~~안.... 그만요."




그녀는 눈을 감곤 쓸데 없는 그리고 불필요한 말을 하며 신음 소리를 냈다.



얼굴이 자유로워진 영후는 그녀의 귓 구멍에 혀를 넣었을 땐 자지러질 듯이 몸을



흠칫 거리며 그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꼭 끌어 안았다.



그녀는 이미 한 남자의 아내가 아니었고, 여자가 아닌 발정이 난 암컷에 지나지



않았다.



목덜미를 핥고 점 점 아래로 하강을 하였고, 흥분하여 꼿꼿하게 서 있는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 잘근 물다 혀로 핥다가 아기가 엄마 젖을 맛있게 먹는 것 같이 빨기 



시작했을 때는 그녀의 아래 구멍에서는 바위와 바위 틈에서 솟아 오르는 옹달샘의 



물 처럼 솟아 영후의 손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영후는 검지를 이용해 꽁알이라고 표현하는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기 시작하자



수련은 허리를 휘며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바싹 치켜 들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간지르다 중지를 구멍으로 넣었다.



이미 한 차례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촉촉하게 젖은 구멍 안으로 손가락은 쉽게 아주



쉽게 들어 갔다.



영후는 중지로 보지 구멍 이 곳, 저 곳을 눌러 보기도 하고 간지럽히며 입술은 계속 



하강하고 있었다. 




영후는 천천히 보지라는 고지를 향해 얼굴을 내리며 자신의 엉덩이를 수련의 머리가



있는 쪽으로 돌렸다.



69자세.....



그야말로 섹스의 최고의 묘미,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고, 만지며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세 69 자세가 되었다.



서로가 한번도 안한 남녀 간에는 좀 수치스러운 자세일진 모르지만 영후는 지금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눈으로 확인한 그녀의 보지 속 살은 연한 색을 띄고 있었다.



한 번도 하지 않은 처녀의 그것 처럼.....



혀를 길게 내밀어 수련의 갈라진 부분을 길게 핥았다.



그러자 수련은 영후의 엉덩이 양쪽을 움켜쥐며 마치 한기를 느끼는 독감 환자처럼 



온 몸을 떨었다.



영후는 수련의 손을 잡아 자지를 쥐게 하였다.



조금은 머뭇거리며 자지를 움켜쥐고만 있었다.



아마도 남편의 자지를 한 번도 발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갈라진 부분을 핥던 영후의 혀는 수련의 검은 털들을 이리 저리 헤치고 살과 살이



처음 갈라지기 시작하는 바로 아랫 부분에 위치한 꽁알을 찿아 혀로 간지르자 자신의



좆을 쥐고만 있던 여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구멍안에 혀를 말아 넣고 후비니 그녀는 숨이 넘어간다.



" 아~~ 아~~ 아~~ 악.... 흐~~ 흐~~ 흑....."




드디어 수련은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미 한 차례 느낀 그녀의 질은 다시 수축을 하며 보지에서 눈물을 흘렸다.



영후는 수련의의 꽁알과 질구를 정신없이 핥고 빨며 자신의 좆을 그녀의 입에다 



갖다 대었다.



수련은 눈은 감고 있었지만 자신의 입술에 와 닿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남편의 좆도 빨아 본 적이 없는 그녀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가는 모르는 쑥맥이나 마찬가지였다.




"내꺼 좀 빨아줘. 내 거기에 수련의 입술을 느끼고 싶어."




그렇게 말을 하고 자신의 잔뜩 골이 난 좆을 손을 아래로 내려 볼을 움켜쥐자



그녀의 입술이 떨어져 입 속으로 자신의 좆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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