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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지는 밤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떠난다고 울지를 마라



목숨걸고 주고받은 사랑이기에 



상처를 남겼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 꽃잎 지는 밤 내 사랑 가네 



아~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제 곁에서 멀리 사라져 갔습니다.



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나의 님은 그 어디로 갔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나의 님은 이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님이 이 지구상에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련만.........



저는 이미 한번의 결혼을 실패한 몸이었습니다.



제 첫 남편을 만난 것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서입니다.



그다지 큰 직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알찬 기업이었습니다.



저는 그 회사에서 비서실에 근무를 하였습니다.



입사 삼 년이 되던 해에 우리 비서실에 한 명의 신입 남자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저보다 두 살이 어린 그는 무척 성실하고 매사에 꼼꼼한 직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직장 동료라는 생각 이상은 안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 한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사장님이 그 직원을 우리들 고참보다 더 자주 찾았고 무슨 이야긴지 하다가도 우리가 들어가면 두 사람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수였습니다.



사장님과 같은 성씨라 친척이나 된가 할 정도였으나 그 사람 인호씨도 엄연히 공채를 치르고 들어왔기에 의심을 안 하였습니다.



사장님의 일가 친척이라면 특채로 입사를 시키지 무엇 때문에 공채시험을 힘들게 보았겠습니까?



그런데 인호씨와 사장님의 비밀을 안 것은 그다지 오랜 시간이 안 지나서였습니다.



인호씨가 입사를 하고 저를 바라보는 눈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였지만 손아래라 그다지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정아씨 오늘 저녁에 저와 술 한잔 생각 없으세요?"하고 인호씨가 느닷없는 제안을 하기에



"좋아요"하고 동생이라는 마음으로 승낙을 하고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자 저는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안 오기에 막 화가 나 나가려고 일어서는데 등뒤로 손을 숨긴 인호씨가 숨을 헐떡이며 오더니



"늦었죠, 죄송합니다"하더니 등뒤에 있던 손을 저에게 내밀었는데 거기에는 놀랍게도 장미꽃다발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뭐예요?"하고 묻자



"정아씨를 처음 본 순간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하고 웃기에



"아니....."하고 말을 흐리자



"전 정아씨를 행복하게 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받아주세요"하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하자 



그 안에 있던 손님들의 눈이 일시에 저에게 몰렸습니다.



암 받으면 인호씨가 무안하게 되겠기에 얼굴을 붉히며



"고맙습니다"하고 받자 모든 손님들이 마치 자기 일이라도 되는 듯이 박수와 환호를 질었습니다.



"그럼 나가시죠"하더니 카운터에가 제가 마신 찻값을 내고 성큼성큼 앞장을 서서 나가자 마치 자석에 끌리듯이 뒤를 따라 갔습니다.



"자~타시죠"하고 저에게 탈 것을 권하는 그 차는 바로 사장님의 승용차였습니다.



아무리 비서실에 근무를 하지만 사장님이 출장을 갔다고 일게 평 직원 주제에 사장님의 승용차를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데 인호씨는 다짜고짜 저를 조수석에 태우고는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니 인호씨가 어떻게 사장님의 승용차를 함부로 가져와요?"하고 묻자 



"..........."아무 대답도 안 하고 빙그레 웃기만 하였습니다.



"이러다 해고당하고 싶어요?"하고 말하자



"..........."역시 아무 말도 안 하고 앞만 보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세우세요, 내리겠어요"하고 말하자 



"가서 말씀을 드리겠으니 진정하세요"하고는 차를 더 빨리 몰았습니다.



"어딜 가세요?"하고 묻자



"제가 정아씨를 위하여 조그마한 파티를 준비하였어요"하고는 한참을 가더니 산길로 접어들어 얼마 안 가서 통나무 집 앞에 차를 세우고



"내립시다, 다 왔습니다"하고는 먼저 내리더니 제 족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어디 보자"하고 주머니를 뒤지더니



"여기 있군"하며 하나의 키를 들어 보이더니 문을 열었습니다.



"어머나!"안으로 들어선 저는 그만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초대형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은 바로 사장님의 일가족 사진이었고 그 안에 인호씨의 얼굴도 들어있었습니다.



"놀랐죠?"하고 인호씨가 묻기에



"미리 말씀을 하시지....."하고 말을 흐리자



"아직은 회사에서는 비밀입니다"하며 제 어깨를 끌어안으며 말하였습니다.



"예"하고 대답을 하는 저는 인호씨가 미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파티 장은 이 층에 마련 되어있을 것입니다"하고는 저의 등을 끌어안고 이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갖은 술과 안주가 즐비하게 탁자를 뒤덮고 있었고 가운데는 촛대에 형형색색의 초가 있었습니다.



"자~오늘의 주인공이신 정아씨가 불을 밝히시죠"하며 성냥을 주기에 촛불을 밝히자



"자~앉으시고"하고는 제 옆으로 와 의자를 당겨주기에 앉자 마주보고 앉더니 제 잔에 와인을 따라주기에 저도 인호씨의 잔을 채워주며



"어떻게 이런 준비를 하셨어요?"하고 묻자



"이런 준비를 해 주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였죠"하고 웃기에



"사장님에게 혼 안나요?"하고 묻자



"아버지에게 정아씨가 마음에 든다고 말씀을 드리고 승낙을 받았어요"하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어떻게 처신을 하여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사장님에게까지 승낙을 받아 놓았다는 말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 최종 결정은 정아씨 목입니다"하더니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해 주시죠"하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대학도 일류 대학을 졸업을 하였고 아버지의 부도 있고 사람도 성실하여 마음에는 들었으나 차마 오케이하고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생각을 해 보겠어요"하고 와인을 비우고 창가로 걸어와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인호씨가 잔을 비우고 저와 자신의 찬을 채우는 것이 유리창을 통하여 보이더니 사라졌으나 신경을 안 쓰고 창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인호씨가 제 등뒤에서 저의 가슴을 끌어안으며



"저와 결혼 해 주세요"하더니 대답을 할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하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느닷없이 인호씨의 입술이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이상하게 반항은커녕 오히려 제 몸이 돌아서며 인호씨의 목을 팔로 감으며 매달리는 꼴이 되었습니다.



아직 아무런 대답도 준비가 안 되었는데......



인호씨의 혀가 제 입안으로 파고들자 저는 저도 모르게 인호씨의 혀를 빨았습니다.



그러자 인호씨가 제 몸을 번쩍 들더니 어디론 가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인호씨의 키스를 받으며 죽 눈을 감고 있었거든요.



인호씨가 저의 몸을 내려놓은 곳은 대형 침대 위였습니다.



인호씨가 계속 키스를 하기에 차마 눈을 뜨고 인호씨를 볼 수가 없어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인호씨의 손이 제 젖가슴으로 파고들자 그만 놀라 인호씨의 팔을 잡았으나 집요한 키스에 



온몸에 힘이 쭉 빠지는데 어느새 인호씨의 손은 제 젖가슴의 젖꼭지를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이 십 년 넘게 거의 삼 십 년이 다 되도록 그 누구의 손도 범접을 못한 제 젖가슴이 인호씨의 손에 의하여 함락이 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 치마 안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제 팬티 위의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어머"하고 소리치자



"많이 젖었군요"하고 크게 눈을 뜨고 놀라는 저를 빤히 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랬습니다.



인호씨의 집요한 키스가 시작되면서 제 보지에서는 물이 흐름을 저 역시 알았습니다.



남들 모르게 한 달에 한 두 번 자위를 할 때처럼 말입니다.



그 말에 또 제 몸은 힘이 쭉 빠지기에 눈을 감았습니다.



"정아씨 숫처녀 맞죠?"하고 묻기에 



"............"대답을 못 하고 외면을 하자



"그럼 경험 있어요?"하고 묻기에 



"............"대답 대신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자



"그럼 확인해 보죠"하고는 팬티를 벗기려 하였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어요"하고 팬티를 잡았으나 이미 팬티는 인호씨 손에 의하여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안 되요"하고 말을 하였으나 어느새 인호씨의 몸이 제 몸 위를 덮쳤습니다.



치마를 들치고 몸을 포개었는데 이미 인호씨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는지 제 몸에 포개진 인호씨의 



뜨거운 살이 제 몸에 닿자 놀라 밀었으나 인호씨의 힘은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호씨의 딱딱하고 뜨거운 좆이 제 보지 둔덕에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호씨의 입술은 집요하게 제 입술을 빨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팔은 인호씨의 목을 감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아씨 이제 정아씨는 내 여자야"하고 말하더니 좆이 제 보지 구멍입구에 닿는가 하는 순간



"악!"하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제 가랑이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수반하며 복부에 팽만 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내 여자 맞지?"어느새 인호씨의 말투는 반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대답해"거의 명령에 가까운 말투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좋아"하고 씨~익 웃더니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찢어지는 듯한 아픔은 계속되었으나 인호씨는 인정사정 없이 제 보지에 좆을 박고 펌프질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빨리 끝이 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호씨의 펌프질은 더 빨라지면서도 언제 끝이 날지를 모를 정도로 집요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가자 인호씨의 좆이 마치 맥박을 치듯이 벌떡벌떡하는가 싶더니 제 보지 안으로 뜨거운 것이 들어왔습니다.



"뭐예요? 뜨겁고 아파요"하고 얼굴을 찌푸리자



"내가 정아에게 주는 사랑의 씨앗"하고 환하게 웃으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제 보지 안에 뿌렸습니다.



마침 그 날이 토요일이라 그 다음날 정오까지 저는 인호씨의 노리개가 되어 몇 번의 좆물을 더 받고야 



인호씨와 함께 우리 집으로 가 우리 부모님에게 승낙을 받고 외국 출장을 가신 사장님이 돌아오시자 



사장님 아니 시아버님께 승낙을 받고 그 때에야 인호씨가 사장님의 아들이란 것을 사내에 



발표를 하고 또 저와의 결혼도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임신을 하자 남편은 천천히 즐기다가 조금 늦게 낳자고 하기에 저 역시 반대를 안 하고 피임을 하였습니다.



일 년 이 년.....



그렇게 성실하던 남편이 갑자기 저에게 소원하여 졌습니다.



임신을 하겠다고 하자 화를 내며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저를 점점 멀리 하였습니다.



이상한 마음이 들어 제가 근무를 할 당시에 저와 같이 평사원이었다가 승진을 하여 과장이 된 



미스 윤이라는 노처녀와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스 윤의 입에서 뜻밖에 제 남편이 저 대신에 입사를 한 아가씨 그리고 또 다른 두 명의 



여자와 놀아난다며 주의를 시켰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정 쪽으로 아는 사설 탐정을 고용하여 뒤를 캐게 하였습니다.



결과는 미스 윤의 말이 맞았습니다.



세 명의 아가씨와 여관에서 나오는 석 장의 사진을 본 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아버지에게 찾아가 사진을 들이밀며 이혼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몇 일만 참으면 자기가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연락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몇 일 후 시아버님의 부름을 받고 가자 시아버님은 자기 아내 즉 시어머님이 아이를 못 낳아 



첩을 두어 낳은 놈이 인호라고 하시면서 첩년의 자식이라 피를 못 속이겠다고 하시더니 위자료라고 하시며 봉투를 주시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제 명의로 해 놓았다며 이혼을 승낙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부터 남자라면 송충이 보듯이 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운명이 그렇게 정하여 주었는지 제 앞에 또 한 명의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다른 동의 유부남이었는데 매일같이 산에 생수를 뜨러 가면서 목례정도를 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물을 뜨러 갔는데 그 남자의 모습이 안 보였습니다.



이상하리 만치 궁금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그렇게 많은 물은 필요가 없었지만 어쩌면 그 남자를 보기 위하여 매일 갔는지 모릅니다.



걱정 반 그리움 반으로 힘을 놓고 막 아파트 단지 내로 들어서는데 



"아이고 늦잠을 잤네"하고 허겁지겁 달려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었습니다.



"이 물 가져가세요"그 사람과 정면으로 마주치자 제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제 물을 가져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고...고맙습니다"하더니 자기 물통을 놓고 제 물을 자기 물통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미친년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나왔습니다.



"내일부터 산에 가시지 마시고 301동 1223호로 오셔서 물 가져가세요"하고 말입니다.



그 것이 이 미친년의 지금 이 슬픔을 안게 되는 계기가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 날 저는 또 산에 올라가 생수를 한 통 받아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딩~동"다음 날 아침 아니 새벽 제 현관의 벨이 울렸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기 냉장고에 물 있습니다"하고 말하자 그 남자는 자기 물통에 물을 부었습니다.



"혼자 사시는 줄은 알았지만...."하고 말을 흐리기에



"부담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가져가세요"하자 



"고맙습니다"하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남자는 매일같이 저에게 와서 물을 가져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보름 여......



그 남자가 어김없이 저의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기 물통에 붓더니 저에게 가까이 오며



"저....."하고 무슨 말인가를 하려다가 제가 고개를 숙이고 있자 



"사랑합니다"하고 와락 끌어안더니 키스를 하였습니다.



남자라면 송충이로 보았던 저였는데.......



그 남자 앞에서는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아~흑, 이럼 안 되요"하는 말은 하였지만 더 이상 거부를 못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저의 침실로 저를 데리고 들어오더니 급하게 옷을 벗었습니다.



저 역시 무엇이 그렇게 급하였는지 그 남자를 따라 옷을 벗었습니다.



"이름이?"그 남자가 저의 몸에 몸을 포개며 물었습니다.



그 동안 제 물을 가져가면서도 그 남자나 저나 서로의 이름도 몰랐습니다.



"윤 정아예요, 정아"하자



"그래요, 난 박 남호요 남호"하며 제 보지 둔덕에 좆을 대고 비비며 키스를 하였습니다.



남자라면 다시는 상종을 안 하리라 하는 제 마음은 온데 간데 없어졌고 그 남자의 품을 파고들고 있었습니다.



"여보 어서"제 입은 남호씨의 좆을 어서 제 보지에 박아달라는 애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요"하더니 제 보지 안으로 남호씨의 좆이 밀려들어왔습니다.



"아~흑"저는 남호씨의 등을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아~빡빡하군"그 말이 얼마나 듣기 좋았던지.............



"어머머! 여보"그만 남호씨를 여보 라고 부르며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배신을 당한 남편이라는 작자에게서도 못 느꼈던 오르가즘이 오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아~~~~음~~~~몰라! 몰라!"하며 갖가지 신음을 질렀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어떻게 참고 살았지?"하고 웃으며 펌프질에 힘을 가하였습니다.



"몰라요 몰라, 아이고 엄마 나 죽어"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제 보지에서는 때를 만나듯이 씹물이 마구 흘러 나와 남호씨의 힘찬 펌프질에 제 보지는 물로 후장까지 적시고 있었습니다.



"나도 마누라 보지 보다 당신 보지가 더 좋아"하며 웃었습니다.



"집사람 이야기는 제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어머머 또 올라요 올라"하고 소리쳤습니다.



솔직히 남의 어엿한 아내가 있는 남자에게 붙어먹는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미안하고 죄송하였습니다.



남호씨는 이제 남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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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그린 2020-02-21  
ㅎㅎㅎㅎㅎ
상한가 2020-02-21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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