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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십대 후반의 아주 평범한 셀러리맨이다.



요즘 누구 말처럼 애인 없으면 9급 장애자란 말 듣는다고 하던데 다행이 전 9급 장애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애인이 많아서 인생을 멋지게 산 놈은 더더구나 아니다.



무슨 말이냐고?



항간에 애인이 하나도 없으면 인생 헛살았고 하나 혹은 둘 있으면 그런 대로 즐기고 사는 사람이며 



셋 정도 있으면 인생을 멋지게 즐기고 살며 그 이상의 애인을 두었으면 잡년 잡놈이라고 하던데 



난 겨우 하나만 있으니 멋진 인생을 산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물론 지금까지 나의 좆을 스쳐 지나간 여자야 부지기수지만 현실이 중요하니까 난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다.



몰라......



나를 스쳐 지나간 여자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샘을 안 해 보았기에 몇 명이 나의 좆을 스쳐 지나갔는지는 모른다.



물론 개중에는 나를 홍콩에 수 십 번 보내준 여자도 있고 실망을 시킨 여자도 있다.



한편으로 나에게 100%만족을 아니 수 100%만족을 느낀 여자도 있을 것이고 실망에 실망을 한 여자도 없다고는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남자던 여자 던 간에 자신의 상대가 정력이 아무리 좋아도 실망을 할 수가 있고 



또 정력이 시원하지를 못 하여도 만족을 할 수가 있는 것이 인간의 이중성이니까.



그렇다,



나 역시 그다지 정력이 센 편도 아니요 그렇다고 남들의 말처럼 아주 테크닉이 좋은 편도 아닌 것은 인정을 하겠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정력이 안 좋고 테크닉이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나의 좆을 스쳐 지나간 여자 중에는 



나에게 미쳐 이혼이라도 하고 나와 살겠다는 여자도 있었지만 개중에는 딱 한번 가랑이를 벌려주고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혼비백산하여 가 버린 여자도 몇 명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말이지 요즘 자기 마누라나 남편에게 100%의 만족을 느끼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항상 자신이 부족함은 생각도 안 하고 상대에게서만은 100%의 만족을 느끼고 싶어하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배우자에게서 부족한 것을 요즘의 남녀는 새로운 파트너에게서 채우려 하는 것이 보통이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 역시 마누라의 바가지나 잔소리 그리고 잠자리의 만족을 다른 여자를 통하여 채우고 있다.



그런 나의 좆을 스쳐 지나간 여자들 중에 아주 특별한 여자 두 명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물론 나의 이야기를 듣고 아니 읽고 내가 별스러운 인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주 별스러운 여자라고 생각하였기에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니 그리 알아주면 좋겠다.



첫 번째,



내가 그 여자를 만난 것은 내가 아주 술을 좋아하는데 조금 별스럽게 소주이외에는 안 마시는 버릇이 있는데 



우연히 친구들과 어울려 일차 이차 그리고 삼차에 들린 것이 그 카페였다.



친구들은 양주나 맥주를 시켰는데 난 주인을 불러 유별나게 소주를 시키자 안 된다고 하였다.



고급 카페에서 소주를 찾으니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였으나 맥주와 양주를 안 마시는 



나로서는 그 카페에 있을 이유가 없었기에 친구들을 두고 일어서자 그 주인여자 놀라며 잠시 앉아 있으라고 말하였다.



잠시 앉자 있노라니 그 주인여자가 큰 컵에 맑은 물을 한 컵 가지고 오더니 내 옆에 앉자



"저 이 술장사 그리 오래는 안 하였지만 여기에 오셔서 수주 찾으신 분은 손님뿐이어요"하며 나에게 그 잔을 주며 



"소주인데 병 채로 드리면 다른 손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시기에 잔에 따라 왔어요, 호~호~호"하며 웃었다.



"고맙소 마담"하고 따라 웃자



"애~이! 그렇다면 나도 소주 달라고 할걸"하고 옆에 있던 친구가 말하자



"전 솔직히 이렇게 소신이 있는 사람이 좋데요"하고 주인여자가 말하자



"제기랄 양주 맥주 팔아주고도 소주 시킨 저 친구에게 마담은 마음을 주네"하며 비아냥거리자



"호~호~호~남자가 질투는 무슨 질투예요"하며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자



"야! 보기 싫으니 넌 저 쪽에 마담 데리고 가"하며 다른 테이블을 가리키자



"그럼 그렇게 해요"하더니 술잔과 안주 한 접시를 들고서 일어나며 나에게도 일어나라는 눈치를 하자



"나 원 참 복 만났네 복 만났어"하며 눈을 찡긋하기에 이러나 마담을 따라 다른 테이블에 나란히 앉았다.



"사장님은 무슨 일 하세요?"주인마담에 내 옆에 꼭 붙어 앉아 물었다.



"지금 술 마시는 일 하지"웃으며 대답을 하자



"어머머 유머도 잘하시고, 호~호~호!"하고 웃기에



"유머는 개그맨이 하지 어디 내가 개그맨이오?"하며 따라 웃자



"그런 사람들은 억지로 사람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하지만 사장님의 유머는 자연스러워요"하기에



"허~그런가, 자 마담도 한잔하지"하고 말하자



"그럼 먼저 마시고 저 주세요"하며 컵을 들고 권하기에 조금 마시자



"나도 이쪽으로 마셔야지"하며 내 입을 댄 곳에 입을 대고 마시더니



"사장님과 간접 키스 한 샘이죠?"하기에



"그 것은 일방적인 간접키스고 나도 입을 대야 되겠네"하고는 마담이 입을 댄 곳에 입을 대고 조금 마시고는



"간접키스 했으니 이제 직접키스 차례 군"하며 웃자



"그런가요, 그럼 자"하고 입술을 내밀기에



"쪽"하고 가볍게 입맞춤을 하자



"다음은 요?"하며 웃기에



"다음은 주물 탕인가?"하고는 엉덩이를 만지자



"아~이 여기서는 싫어"하며 교태를 부리기에



"그럼?"하고 묻자



"저기"하며 턱으로 룸을 가리켰다.



"팁 없는데"하고 웃자



"종업원 아가씨나 팁을 원하지 주인인 제가 원하겠어요"하며 슬며시 불룩 나온 바지 위의 좆을 치는 것이었다.



"그럼 가지"하고 일어나자 주인 마담이 앞장을 서서 룸으로 들어가며



"김 군아, 여기 룸에 맥주하고 안주 그리고 아까 남은 소주를 잔에 따라 와"하고 지시를 하였다.



<이거 오랜만에 남의 살 맛보겠군>하는 마음으로 주인마담이 옆에 앉자 깊은 키스를 하자 잠시 키스를 받더니



"아~이 성질도 급하시기는, 술 가져오면 해요"하며 눈을 흘겼다.



"그럼 그러지"하고는 손을 엉덩이에 대고 만지자



"조금 있다 만지시든지 어떻게 하시든지 상관없지만 애 들어왔다 나가면 해요"하고 핀잔을 주었다.



"알았어"하고 엉덩이에서 손을 빼자 노크소리와 함께 종업원이 맥주와 안주 그리고 잔에 따른 소주를 가지고 와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자 나는 바로 또 주인마담을 부둥켜안고 키스를 퍼 붙자 



마담도 나의 목을 양팔로 감고 키스를 받았다.



내 성질에 어디 키스만 하고 있겠는가?



내 두 손은 이미 주인마담의 젖가슴과 보지 둔덕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아무런 반항도 없이 키스를 하더니 



한 손을 목에서 때고는 나도 질 가보냐 하듯이 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좆을 주물렀다.



그런 상황에서 치마 위의 보지 둔덕만 만진다는 것은 여자에 대한 모욕이라는 생각을 한 나 역시 



짧은 치마와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보지 둔덕을 만지니 이미 주인마담의 팬티는 물에 젖어있었고 



또 계속 물이 보지 안에서 나오고 있었다.



<후~후! 횡재도 아주 큰 횡재를 만났군>하는 마음으로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고 쑤시자



"아~흑 못 참겠어요"키스를 멈추고 말하더니 팬티를 벗고는 일어나더니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들이밀며 나를 보기에



"좋아"하고는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좆을 주인마담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 쑤시자



"아~흑"하고 신음을 하며 뒤돌아보며 웃기에 펌프질을 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방음이 잘 된 룸 안에 펌프질하는 소리와 주인마담의 신음만 울려 퍼졌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나는 줄기차게 펌프질을 하였고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주인마담 역시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신음을 하였다.



"잠시만 멈춰요"주인마담의 신음과 엉덩이의 흔들림이 멈칫하더니 뒤돌아보며 말하였다.



"왜?"나 역시 펌프질을 멈추고 물었다.



"저..저...거기 위에 박으면 안 되요?"더듬으며 말하기에 처음에는 그 말의 뜻을 몰라



"위?"하고 되묻자



"네, 위......에......요"대개의 여자들이 후장섹스를 처음에는 기피하다가 몇 번 만나야 승낙을 하였는데 



겨우 한번 그도 즉석에서 눈이 맞아 섹스를 하는데도 바로 후장을 쑤시라고 하는 여자들은 



단 한번도 격은 경험이 없었던지라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였으나 주인 마담의 보지가 조금은 헐거운 느낌이 들었던지라



"좋지"하고는 좆을 보지 구멍에서 빼고는 단번에 후장에 박았다.



"악~!말부터 하고 넣어야지 마음의 준비를 조금 해야하는데"주인마담이 얼굴을 찌푸리며 눈을 흘겼다.



"여기 박으라며"하고는 바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자...잠시만"하였으나 나의 펌프질은 계속 되었다.



"짓궂기는....."하면서 계속 눈을 흘겼으나 나의 펌프질은 계속되었다.



"마담은 보지보다 후장이 죽이는데, 흐~윽 타다닥, 철~썩 퍼~버벅"펌프질이 계속 되었다.



"저도 거기에 쑤셔주는 것을 더 좋아해요"하면서 아주 미세하게 엉덩이가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다.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주인마담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신음만 질렀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엉덩이의 흔들림이 빨라졌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그에 따라 나의 펌프질도 더 강하여 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쭈…욱…..쭙…헉헉…쭈….쭙…. .쭙..아….흑…아하……하.. 하…학…학…."주인마담은 자기의 



손가락을 한참 빨다가는 자기의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신음을 하며 나를 향하여 돌아보며 웃었다.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그렇게 색을 즐기는 여자 나에게는 처음이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



"아흐….흑….학학…헉…..아…하 …."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



"퍽퍽퍽…퍼.. 퍽…퍽퍽퍽!!!!!"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나의 강력한 펌프질에 주인마담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애원을 하였다.



나 역시 종착역이 눈앞에 보였는데 



"에잇, 으억, 푸---------욱!, 아윽! 간다"하고 마지막 펌프질에 열을 올리는데



"잠깐만"하며 주인마담의 엉덩이 흔들림이 멈추기에 나는 의아하여 나 역시 펌프질을 중단하고



"왜?"하고 묻자 주인마담은 안색하나 안 변하고 나를 보며 자기의 입을 가리키며



"여기에"하는 것이 아닌가!



관장을 하고 하는 것도 아니라 분명히 내 좆에는 그녀의 후장에서 나온 분비물이 묻어 있을 것인데 말이다.



"더러워"하며 웃었으나 그 주인마담은 



"내 몸에서 나온 건데 뭐~"하고는 엉덩이를 당겨 그 안에 든 나의 좆을 빼더니 물수건을 잡아들고는 



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날 올려다보며 눈을 찡긋하며 좆에 묻은 누런 분비물을 대충 닦고는 



입으로 물고 좆을 손으로 잡고 흔드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세상에!



황당하기도 하였고 어이가 없었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을 고집하는 모습이 이채롭기도 하였다.



"타다다 닥 타다다 닥 쯥~쯥"아무리 물수건으로 닦았다 하여도 고약한 냄새가 날 것이 분명하였지만 



안색하나 안 바꾸고 흔들며 빨자 난 더 묘한 감흥에 빠진 것을 내 스스로 알 수가 있었다.



"간다"하고 말하자 그녀의 손놀림과 입놀림은 더 빨라지더니



"으~~~~~~~~"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그녀의 입안으로 뿌리자



"왝!"하며 구토를 하는 순간 난 그녀가 왜 구토를 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주인마담은 역겨워서 구토를 한 것이 아니라 내 좆을 거의 다 입안에 넣었기에 내 좆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자 그녀가 구토를 한 것이었다.



내가 겪은 여자들 대부분이 좆물의 역겨움에 구토를 하였는데 주인마담은 좆을 목구멍 깊숙이 스스로 쑤셔 넣고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다 받아먹은 주인마담은 손등으로 입을 한번 닦더니 맥주로 입안을 씻고는 나에게 오더니 나를 끌어안았다.



난 그 것이 끝 인줄 알았는데 내 생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내가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품에 안자 그녀는 어느 새 내 좆을 잡아 자기 보지 구멍에 끼우고는 



밀착을 시키기에 행여 키스를 하자고 할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행이 주인마담은



"이렇게 일분만 있어요"하며 웃었다.



그녀는 얼마나 많은 씹물을 흘렸는지 잠시 후 내 허벅지와 그녀의 허벅지가 교차한 부분으로 



그녀의 씹물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흐르고 있었고 딱 일분 정도가 지나자 그녀는 내 몸에서 떨어지며



"닦으세요"하고는 또 다른 물수건을 건네 주고는 팬티와 치마를 입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룸을 빠져나갔다.



내가 양주나 맥주를 마시는 타입이었다면 그 후로도 그 주인마담의 가게에 가서 몇 번쯤 더 안았을 것이나 



속이 보이는 짓 같아 그 뒤로는 그 주인마담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는데 그 날 그 집으로 가자고 하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자기 의지가 강한 손님을 보면 그 주인마담 스스로가 손님을 룸으로 데리고 들어가 



가랑이를 벌려준다고 하면서 나에게도 먹은 것이 확실하다며 놀렸다.



그 후 나에게는 또 나를 놀라게 한 여자가 있었다.



아마 그 날은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의 어느 날로 기억이 된다.



회사에서 내가 하는 업무는 거래처 매장의 관리를 돕는 일과 간단한 고장수리인데 그 날도 우리 물건을 전문적으로 취급을 하는 매장에 들렀다.



"김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난 매장에 들어서며 그 매장의 사장님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였다.



"박 기사 마침 잘 왔어"하기에



"무슨 일이 있어요?"하고 묻자



"응, 우리 가게에서 자네 제품인 냉풍기를 한 대 가져간 아주머니가 바람이 조금만 강해도 바꾸어 가고 



또 조금만 약해도 바꾸어 달라고 때를 쓰는데 박 기사가 그 아주머니 집에 방문을 해서 손 좀 봐 주지"하기에



"그럼 그러지 요, 일단 그 집에 먼저 연락을 해서 사람이 있는지 확인 해 주세요"하자



"그러지"하더니 전화를 하였다.



"음, 계시다는 군, 여기에서 두 정류장 지나면 00빌라라고 한길 가에 있는데 302호가 그 아주머니 집이야"하기에



"그럼"하고는 대답하고 그 집으로 갔다.



크게 화려한 빌라는 아니고 아주 평범한 다세대 주택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어째 이렇게 바람이 약해요?"하며 냉풍기의 전원을 넣었다.



그런데 약하기는커녕 아주 정상적이었다.



"안 약한데요"하고 말하자



"고객이 약하다고 하면 약한 거예요"하며 눈을 부라렸다.



어이가 없었으나 그래도 우리 제품을 사 준 고객이라 케이스 뒤편을 열고 만지작거리는데



"결혼은 했어요?"하며 땀을 비 오듯이 흘리고 있는 내 뒤로 오더니 젖가슴을 내 등에 밀착을 시키고 묻는 것이 아닌가.



40대 후반 아니면 오십대 초반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내 등에 밀착이 된 그 아주머니의 젖가슴은 탱글탱글한 감촉을 전해주었다.



"네, 했습니다"하고 말하자



"아내는 좋겠소, 듬직해 보이네"하며 더 밀착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뭐가 좋겠으며 또 뭐가 듬직하다는 지 이해가 안 가는데



"더운데 음료수라도 한잔 마시고 천천히 해요"하며 밀착된 젖가슴을 때며 냉장고로가 음료수를 한잔 따라주었다.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하고는 잔을 받아 마시자 그 아주머니는 뜻을 모를 야릇한 미소를 입가에 지으며 말이 없었다.



"이 제품 이 보다 바람이 세거나 약하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하고 말하자



"다른 집에 이 물건은 이 보다 바람이 더 세던데...."하고 말을 흐리며 나의 바지 섶을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는데 이상하게 좆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뭐야, 낭패 났군>하고 생각을 하는데 



"기사 양반 덥죠, 등 목이라도 치겠소?"하는 게 아닌가.



"아...아뇨"하고 수건으로 땀을 닦자



"아~이 해요"하며 또 내 등뒤에서 몸을 밀착시키자 안 그래도 성이 난 내 좆을 주체를 못 하겠기에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하고 일어나 화장실로 가 지퍼를 내리고 좆을 잡고 소변을 막 누려는데



세상에!



세상에!



정 무엇하면 겁탈이라도 할 참이었는데



"약에는 장사 없지"그 아주머니가 화장실 문을 열고 내 좆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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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샤프슈터 2020-02-22  
굿
플라민 2020-02-22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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