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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인 15살때 부모님을 사고로 한꺼번에 잃은 상범이는 4살 위인 누나와 단 둘이 살고 있다.



하지만 꽤 많은 보상금과 보험금을 받았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아파트와 시내에 5층짜리 건물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상범의 누나는 어린나이에도 야무진데가 있어서 나름대로 재산을 잘 지키고 잇엇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친 상범은 겨울방학 동안 고모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주된 이유는 고모의 가게에서 일하는 여종업원과 친해지기 위해서였다. 친구들은 그녀가 별로라고 했지만 상범은 보면 볼수록 맘에 들었다.



상범이 점찍은 그녀는 이순영이라고 했는데 촌스런 이름만큼이나 얼굴도 평면적인 이목구비로 촌스런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순영은 말하는 스타일이 귀여웠고 몸매도 165센치의 정도의 키에 가슴과 힢이 볼륨감이 있어 보기가 좋았다.



호프집의 주인인 고모는 상범이 아직 미성년자인지라 처음에는 깨름칙했지만 일하던 종업원이 갑자기 그만둔데다 새로뽑은 사람도 일주일만에 온다간다 말없이 안나오는 상태라 상범의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승낙하게 되었다. 



상범은 이곳에서 일하면서 나름대로 순영을 꼬시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가 상범에게 호감을 느끼는 정도였지... 사귀고 싶은 그런 감정은 아니었다.



사실 이제 18살이된 상범이 나이가 다 공개되어 버린 상황에서 24살의 그녀를 꼬신다는 것은 무모해 보이기도 햇다.



가게는 보통 2시 정도면 문을 닫는데 가장 늦게 남는 사람은 상범이었다. 



순영은 11시가 되면 퇴근을 햇고 고모는 문 닫는 시간까지 같이 있기도 했지만 대개는 1시 정도에 퇴근했다.



그리고 상범은 쇼파에 침낭을 깔고 자거나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거나 둘중에 하나였다.



겨울비가 내리던 그날도 여느때 처럼 손님들을 보낸 상범이 쇼파에서 자려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보통 그 시간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취해서 한잔 더 꺽으려는 사람들이엇기에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문밖에서 고모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상범이 없니? 나 고모야... "



(!! 고모님이 이 시간에 왠일이지?) 



상범은 의외였지만 바로 대답했다.



"네에 저 있어요.. 잠시만요.."



상범이 문을 열자 고모와 그리고 비슷한 또래의 아줌마가 앞에 서 있엇다. 물론 고모는 동안이어서 옆의 아줌마가 나이는 더 들어보였지만...



이혼녀인 고모는 158센치 정도의 키에 52킬로그램 정도였고 짙은 눈썹에 큼지막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나름대로 귀여운 인상이었고 어려보이는 편이라 4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30대 중반으로 보였다.



덕분에 그녀의 가게에 오는 몇몇 단골들은 독신인 그녀를 어떻게 해보려고 껄떡대기도 했지만 성공한 사내는 없는 듯 했다.



"상범아 오늘 고모가 친구랑 한잔 했어... 근데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한잔 더 하러 왔다.. 괜찮지?" 고모가 좀 취한듯 상범의 엉덩이를 톡톡치며 말했다.



(흠.. 고모님이 술 취한건 첨 보네.. 근데 의외로 귀엽군!) 



사실 고모의 얼굴이 발그스레한게 평소보다 이뻐보였다. 왠지 안아주고 싶을 정도였다... 



곧 고모와 고모의 그 친구는 테이블에 앉았고 상범은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그녀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고모의 친구가 상범이 똘똘하고 잘생겻다고 칭찬했고... 고모는 상범에게 너도 한잔하라고 해서 상범도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40대의 아줌마들과 10대의 상범이 같은 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신다는 것은 10대에게 괴로운 일이었다.



당연히 그녀들의 화제거리는 상범에게는 먼나라 애기였다.



아마도 고모의 친구라는 아줌마가 남편과 싸운듯 했고 그래서 집을 나온듯 싶었다. 그리고 혼자사는 고모에게 전화를 한 것이고...



둘은 만나서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어느정도 마신듯 햇다. 



둘은 남자들을 비난했고... 고모의 친구는 자유롭고 돈도 어느정도 있는 고모가 부럽다는 식으로 말했다.. 



그러나 곧 고모도 혼자사는 여자는 무시당한다는 둥의 애기를 하며 훌쩍거리기도 했고.. 아무튼 둘다 술을 어지간히 마신듯 싶었다.



그러다가 고모의 친구가 먼저 테이블에 코를 박고 잠이 들었다.



고모도 좀 횡설수설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어서 그제서야 상범을 쳐다보며 말했다.



"우리 조카.... 순영이랑은 잘되가?"



그동안 지루하게 맥주만 홀짝대는 상범의 귀가 번쩍햇다.. 



"음 순영이랑 많이 친해지기는 했는데 나이의 한계가 극복될지 모르겟네요.."



"순영이가 모야.. 누나한테... 아직 사귀기 전에는 누나라고 해야지.. 그리고 모 나이는.. 괜찮아 순영이도 너 좋아하더라.."



"더우기 너는 잘생기고 몸매도 좋고..."



"하핫!. 고마워요.. "



"후... 나도 젊었을때는 인기 좋았는데.. 이제는 좋은 시절 다가고 늙는 일만 남았다.." 고모는 왠지 순영이 부러운듯 푸념했다.



"어.. 아니에요 고모님 지금도 이쁘고 인기 좋은걸요~" 



"인기는 무슨 유부남들이 바람한번 필라구 껄떡대는게 무슨 인기라구... 조카 같은 영계가 좋아해줘야 진짜지.."



"아니에요 오늘 고모님 많이 귀여운거 아세요? 친구 고모만 아니면 꼬시고 싶엇을지도 몰라요" 상범은 농담섞어 그녀를 위로햇다. 그런데 이 발언이 그만 그녀를 자극했다.



"정말?"



"네에 정말요.."



"그래? 그럼 오늘 상범이가 나 한번 꼬셔봐라.."



(꼬시라고?..)



"하핫.. 제가 어떻게 고모님을 꼬셔요... 차라리 고모님이 저를 꼬시는게.." 상범이 어색한지 말끝을 흐렸다.



"흠.. 그래? 좋아 그럼 내가 널 꼬시지 모.."



상범은 설마 이것이 고모와의 섹스를 의미한다고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왠지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셔봤지만 가장 궁금한 섹스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상범이었다.. 그것이 오늘 고모님을 통해서 충족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모님 정도의 여자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긴장감에 가슴이 터질듯이 뛰엇지만 상범은 애써 태연한척 했다.



"그럼 내 옆으로 와봐.. 상범아.." 고모가 명령하듯 말햇고 상범은 그녀의 말에 대꾸없이 따랐다.



상범이 그녀의 옆에 앉자..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범의 턱을 자신의 오른손으로 치켜세워 내려다보는 형태로 만들고는 상범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혓바닥이 상범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상범의 혀를 휘감기 시작했다.



쩌어억쩍....



키스를 하면서 상범의 목이 탓고.. 침샘에서는 침이 솟아나는듯 햇다.



그녀는 자신의 혀로 솟아나는 상범의 침을 빨아먹는듯 햇다...



쪽쪽... 흐흐흥... 쩍..



상범이 그녀에게 자신의 혀를 맡기고 의자에 등을 기대자.. 그녀의 몸이 상범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상범의 양 허벅지를 안장삼아 앉고는 아랫도리를 상범 쪽으로 밀착시켰다.



그러자 상범의 단단해진 자지의 감촉이 그녀의 보지위로 바로 느껴졌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혀로 상범의 혀를 애무하며 상범의 바지단추를 풀고 상범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애송이로 알았던 상범의 자지는 상상이상으로 튼실했다. 딴딴함이 나무토막 같았고 굵기와 길이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물건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엄지손각락으로 귀두를 압박하며 상범을 계속자극햇지만... 상범은 옅은 신음만 낼뿐 다른 액션이 없엇다..



"상범이... 할 줄 몰라? 처음이야?"



"네에" 상범이 부끄러운듯 대답햇다..



"후훗... 이러면 숫처녀 어떻게 먹으려고.. 이래서야 순영이가 줘도 먹을 수 잇겟어?"



"흐흠 옆에 친구분은..." 



상범이 잠들어 있는 고모의 친구를 의식하며 말했다.



"신경쓰지마.. 재는 저렇게 잠들면 시체나 마찬가지니까.."



"네에.."



그제서야 상범은 안심한듯.. 자신의 손을 그녀의 가슴에 갓다대엇다... 그리고 그녀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차례로 벗기고..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상범은 그녀를 일으켜세워 팬티를 벗게하고 자신도 바지를 벗엇다.. 



다시 그녀가 상범의 허벅지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끼고 걸터앉자 그녀의 보지위 둔덕이 상범의 자지를 압박했다.



상범은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댓고 그녀는 상범의 머리를 두팔로 감싸안았다.



"아... 넣어줘.. 제발.."



고모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이제 상범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는 일만 남았다... 



상범이 고모를 끌어당겨 다시 자세를 잡자.. 고모가 상범의 자지를 잡고 말했다..



"내가 넣어줄게..."



고모가 상범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입구에 막 들이댄 순간.. 



"잠시만요.."



그런데 갑자기 상범이 그녀를 저지하며 삽입을 저지했다..



이미 그녀의 손만으로 폭발할 것 같았던 상범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입구에 닿자 사정을 참기가 힘들엇던 것이다..



상범은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꽉쥐며 사정을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벌컥!! 벌컥!!



상범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쏟아져 그녀의 보지털을 적시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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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파리잡자 2020-02-26  
지리구
토대박 2020-02-26  
ㄷㄱㅈ
허박사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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