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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애인과 그의 친구 중편

우린 먼저 씻기로 했다.

나 먼저 씻고 침대에 이불로 온몸을 가리고 누워 있었다

뒤따라 씻고 나오는 병우,

170 조금 넘어 보여 키는 크지않았지만

몸은 운동으로 다져 진듯 단단해 보였다.

팬티만 입고 나에게 다가 오는데 난 긴장해서 이불을 목까지 올렸다.

그러자 이불을 확 제껴 버렸다.

" 엄마... 야 ..."

" 나 엄마 아니다. 병우다~ "

그러면서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입으로 내 입을 막고 키스를 하면서 한손은

내 브라 뒤에 호크를 풀고 가슴을 강하게 빨아버린다

양쪽 젖꼭지를 하나씩 강하게 빨아 버리는데 젖 꼭지가 아릿한게 아프다.

그래도 아릿한 기분이 싫지 않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은 병우

보통 처음이면 긴장 해서 어떻게든 삽입만 할려고만 할텐데

여유롭고 느긋한 병우가 난 더 흥분되서 내 몸이 먼저 반응을 했다.

팬티속에 보지에서 보짓물이 질퍽하게 흘러 팬티만 적시고 있었다.

속으로 애무만 하고 있는 병우가 빨리 내 보지에 쑤쎠 줬으면 하고 생각했다

사귀면서 나에게 별다른 스킨쉽이 없어서

병우가 성에 대해 무지거나 아니면 자신이 없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것은 크나큰 오산 이었다..

키스하고 내 몸을 애무 하는게 보통이 아니었다

좀 거칠게 나를 막다뤄 줬으면 좋겠는데 그는 나의 몸을 혀와 손으로

자극하여 감질 나서 미치게 했다.

"쭉쭉쭉~~ 쓰읍~"

내 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내 팬티를 벗긴다.

난 팬티가 벗겨지기 쉽게 허리를 살짝 들어 주었다.

가슴에서 빠는 것을 멈추기 싫은지

내 발에 걸린 팬티는 그가 한쪽 발로 걸어서 확벗겨버린다.

그러더니 손으로 내보지를 쓰다듬었다.

"음~~으으"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자지를 넣고 싶어서 흥분 상태 였는데.

그가 만지니 소리가 나와 버린 것이다.

난 어서 빨리내보지에 병우 자지가 들어오길 바라고 바랄뿐이다.

하지만 병우는 애무만 열중하고 어느새 병우 입은 내 보지 둔덩을 음미하듯

빨아덴다.

" 쓰읍 쭈르릅 쭈르릅"

원래 내 보지는 물이 많은데 지금 흥분해서 인지 물이 넘쳐 그가 빨아 데니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그는 침인지 보지물인지 범벅이된 입으로 내 입에 키스를 거칠게 해된다.

병우도 잔뜩 흥분이 됬는지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입에서

자연스럽게 신음 소리를 낸다.

남자의 거친 신음 소리를 들으니 완전 내몸은 허공에 붕뜬것처럼 몽롱한게

보지에 경련마저 일어난다~

내 혀와 입술을 빨던 그는 내 손을 잡더니 자기 자지를 잡게 했다

"니 손으로 넣어~"

나는 머뭇거림 없이 한손으로 병우 자지를 잡았다

뜨거운 그의 것이 느껴 졌다 한손에 딱 잡히는 것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딱딱한 것이 하늘을 향해 터질 듯이 발기해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보지에 병우 자지를 살짝 같다 데었다.

얼마나 보지에 물이 한강이였던지 힘을 주지도 않은것 같은데

그냥 쑤우욱 하고 들어간다.

이미 흥분할 때로 흥분한 나는 다리를 좌악 벌려 그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 버렸다.

병우는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더니 내보지를 음미 하듯 잠시

그대로 있었다

그러더니 미친듯이 빠르게 내보지에 쑤셔 박기 시작했다.

"찔꺽 찔걱 턱턱턱~~"

"미숙이 너무 맛있는데 물도 많고~~"

"나도 좋아~~"

나는 양다리로 땀으로 미끈거리는 병우의 허리를 감싸고

조금이라도 더 그의 자지를 느낄려고 애썼다.

그러자 이제껏 남자와의 섹스에서 느껴 보지 못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느낌이 왔다.

오르가즘이 오자 내보지 속살이 움찔움찔 날리가났다~

내가 병우를 만나기 전에는 남자하고 섹스를 해도 흥분되고 좋긴한데

혼자서 자위할때 느끼는 숨이턱 막히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다~

병우가 첫 관계에서 자위할때 느낌보다 보지에 자지가 박히면서 느끼는

진정한 오르가즘을 처음 느꼈다.

그날밤 두번 더 섹스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한번의 더 섹스.

"이렇게 좋아하면서 어떻게 참았어?"

"널 정말 사랑하니까..."

나 만나기 전까지만해도 일회용으로 여자를 생각하고

손으로 꼽을수 없을만큼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과거는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이젠 절대

나만을 위해 충성을 맹세한다.

"미숙아~ 사랑한다..."

병우한테 사랑한다는말 처음 듣는데 관계까지 맺어서일까

이제야 비로소 내 남자 같은게 뿌듯해 왔다.

지금은 사랑한다는 말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자주 쓰지만

예전에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무지 아꼈었다.

안하고 싶어 안한게아니라 사랑한다는 말이 참 어려웠다.

그랑 사귀는 일년 동안 사랑한단 말을 내 입으로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래도 온몸으로 내 눈빛으로 충분히 느꼈을거다.

충분히 사랑했으니....

병우가 교육받고 내려오고

신입사원이라 정신없는 틈에도 병우는 아침에 우리 집 앞으로 와서

나를 꼭 출근 시켜주고 퇴근 해서도 집앞에 와서 눈도장을 찍어야

직성이 풀린 사람마냥 하루도 빠짐없이 굿 나잇 키스를 하고 돌아갔다

그날 이후로 우리는 쉬는 날만 되면 섹스하기 바빴다.

어느날은 아침일찍 모텔가서 하루종일 섹스만 하고 늦은밤에

나온 적도 있다.

병우랑 섹스를 하면 늘 새롭다

내가 찢어지는 느낌이 좋다고 말을 한덕분에

모텔 들어서면 키스만 하다 내 보지에 바로 삽입하고 시작했었다~

" 아... 악 아파...."

" 근데... 이느낌 너무 좋아..."

둘이 사귀면서 우리 친구들도 만나고 병우 친구들 이랑도 자주

어울리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 참 추억이 많았다.

어느날 둘이 여유롭게 어깨에 손을얹고

다정하게 걷고있는데 앞에 가로막는 이가있었다

"뭐야?..... 니네 둘이?.....

나와 친하게 자주 어울리는

내 입사동기이자 네살 많지만 남자친구로 지내는

광희가 우릴보고 놀래 말까지 더듬된다

알고 보니 병우씨 어릴적 친구 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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