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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난 연상이 좋아 - 8부

지숙과 지윤의 얘기가 끝날때 까지 성하는 계단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얘기의 끝에 지윤을 따라간 성하..

'뭔일이야? 저 선생이랑?'

'어... 아니야~'

'말하기 싫구나... 알았어...'

지윤의 부끄러워하는 모습... 참 귀여웠다...

그 날 이후.. 성하는 주변의 여인들과 정리를 시작했다..

은희와의 정리..

시작이 깔끔했듯, 끝도 깔끔했다...

'나..@#%!^ 해서 이제 너랑 끝내야 겠어..'

'그래? 잘됐네... 알았어..'

'고마워...'

물론 미안한 마음에 시작된 하룻밤의 봉사...

'으.... 헉... 성하야... 오늘 따라... 더...'

'미안...... 헉.. 헉.'

'안가면 안돼? 아~~ 내가 먹여 살릴께... 아~ 아~'

역시 은희도 성하에게 미련이 있었나 보다..

하지만 섹스후 은희는 언제 그랬냐는듯

떠났다...

승은과 미숙과의 작별은 더 쉬웠다...

이미 그들은 레즈비언이 되어있었다....

'이제 지숙만 떨쳐버리면 난 자유다!!'

란 생각을 한 성하... 전화를 건다..

'지숙아... 난데... 나 #^*@$한 일이 있어서 너랑 헤어져야겠어..'

'뭐...뭐? 도.. 도대체 누구야?'

'우리학교... 2학년 지윤이...'

잠시 지숙 말이 없다..

'그래?? 그럼 우리집에 한번만와... 헤어져줄테니..'

'어...'

그래.. 가짓거 하루더 봉사하고 끝내면 돼지뭐...

라고 생각하고 지숙의 집을 찾아간 성하...

역시 예상대로 지숙의 육탄 돌격이시작된다...

평소 해주는걸 받기만 좋아하던 지숙이 웬일로

애무를 해준다...

'쪽쪽~ 음..자기 몽둥이 너무 맛있다~.'

'아~ 오.. 오늘 왜이래?'

'마지막이라 봉사해주고 싶어서..'

'그럼 방에가서해.. 마루에서 이게 뭐냐?'

묵묵히 펠라치오하는 지숙...

갑자기 측은해 보였다... 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이 시대의 30대...

결국 쌓이다 쌓이다 못해..

발정난 암캐 취급을 당할수 받게 없게 돼버린 육체..

이런 것들이 다 남자들의 책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동하자 성하는 지숙을 자극 시켜주었다...

두툼하게 살이오른 조개.. 살짝 나온 배...

지숙의 조개는 뒤치기로 먹을 때가 최고였다...

그리고 삽입...

'지숙아.. 오늘은 내가 죽여줄께...'

'아.. 아랐어.. 빨리 쑤셔줘...'

'아~~ 아~~~~'

출렁거리는 유방... 흐르는 땀...

그리고 신음소리...

섹스란건 참 묘하다......

'끼익'

'엄마 저왔어요~'

이런.... 지숙이 딸이 왔다..

'야.. 어떡해?'

지숙.. 살짝 웃기만 한다..

이건 웬지 불길하며, 섬뜩하다...

딸을 한번 쳐다본다...

그 곳에 서있는 지윤...

그리고 개처럼 붙어서 교미하고 있던 성하와 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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