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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또 한 명의 바쁜 사람이 있으니 그 것은 바로 우리 엄마다.

외동아들이 대학에 입학을 하자 그 누구보다 좋아하였으나 지금은 외동아들의 술국 준비에 분주하다.

오리엔테이션이다,

MT다,

최근에는 동아리 선배들과 어울리고 또 고등학교 선배님들의 환영 파티.

거기다 과 단합대회니 뭐니 하여 핑계도 많다.

거의 매일 술에 절여서 집에 오기 일수다.

술판이 일차로 끝이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또 술을 안 먹겠다고 사양을 하다가는 그 날의 모임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결과이다.

12년의 각고 끝에 들어가 대학에서 단 한번이라도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하라!

얼마니 끔찍한 일인가?

더구나 화통 하면 윤 인석이가 아닌가?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외동아들의 근성이 나에게도 있다.

그런 내가 선배나 과 친구들 또 고교 선배들이 주는 술을 마다 할 일이 있겠는가?

술도 그렇더라.

처음에는 마시기가 거북하였으나 회를 거듭하자 술도 자연적으로 늘더라.

이제 대학생활이 시작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느는 것이 술이요 담배이다.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서 막걸리나 소주잔을 들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12년의 고생을 털어 내는 새내기가 된 것이다.

술판이 시작이 되면 우리는 마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식으로 마구 퍼 마신다.

일차 이차로 끝이 나면 다행이다.

끝장을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술판의 전통은 우리 대학에는 그 전통이 그대로 살아있다.

전 번에 5차까지 갔던 날.

눈을 뜨니 여학생과 남학생들이 한 방에서 뒤 뒹굴고 있음을 알고 실소를 자아내기도 하였다.

치마를 입은 연숙이의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가 팬티 속으로 음모가 드러나 얼굴을 붉히고 치마를 바로 수습하여주기도 하였다.

연숙이는 나의 단짝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만나 우리는 서로 호감을 갖게된 것이고 그녀의 요청에 따라 동아리도 같은 동아리에 가입을 하였다.

연숙이와의 행동은 우리 과에 이미 입과 입을 통하여 무성한 소문을 만들었으나 우리는 소문을 무시하고 행동을 함께 한다.

마치 바늘에 실 가듯이.....

앞에도 언급을 하였지만 내 성격은 화통 하다.

연숙이와 내가 5번의 데이트 끝에 연숙이에게 요구하였다.

지금부터 연숙이와의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연숙아 나 어떻게 생각해?"

"좋은 친구"

"친구로 밖에 생각을 안 해?"

"........."말이 없었다.

"대답해?"

"우리는 친구야 친구"

"야! 남자와 여자 사이에 과연 친구로 영원히 남을 것 같아?"하고 묻자

"........"또 말이 없었다.

"난 연숙이 네가 여자로 보여"하고 연숙이의 손을 잡자

"그게 무슨 말이야?"하는 연숙이는 몸을 부르르 떨고있었다.

"연숙이와 함께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 뜻이지"하고 연숙이를 보자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하고 얼굴을 붉히며 말하기에

"넌 원 나잇 스텐드도 몰라"하자

"그게 무슨 뜻이야?"하기에

"처음 만난 사람과의 섹스를 하는 것이 원 나잇 스텐드야"하자

"그건 너무했다"하고 얼굴을 붉혔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는 벌써 5번이나 데이트를 하였잖아"하자

"벌써 5번이 아니고 겨우 5번이야"하기에

"네 말이 맞다 치자, 그래도 원 나잇 스텐드 보다는 더 건전하잖아?"하고 어깨를 잡아당기자

"몰라"하며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었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무에 가려 멀리 학생들이 지나가는 것만 보였다.

나는 연숙이의 턱을 받치고 기습 키스를 하였다.

연숙이는 입을 벌려주며 눈을 감고 있었다.

이왕에 시도 한 것 큰마음을 먹고 연숙이의 가슴을 옷 위로 만졌다.

"인석아 누가 본다"연숙이가 긴 키스 끝에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보든 말든, 우리만 좋으면 되지"하고 힘주어 말하였다.

"강의 끝나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자, 강의 시간 되었어"연숙이의 말에 휴대폰의 시계를 보았다.

"그래, 가자"연숙이와 나는 강의실로 서둘러 갔다.

<한 쌍의 징그러운 지렁이 커플 오늘 점심시간에 학교 뒤 숲에서 키스를 함>누가 보았는지 칠판에 큼직하게 써 있었다.

나는 칠판의 그 글을 지우며

"누구 소행인지 몰라도 유언비어 날조하면 죽음이다, 죽음"하고 연숙이 옆에 가 앉았다.

곧 교수님이 들어오시고 강의가 시작이 되었지만 한마디도 귀에 안 들어왔다.

<연숙아, 나 오늘 너의 원룸에 놀러간다>하고 쪽지를 적어서 주었다.

연숙이는 지방에서 올라온 유학생이다.

지방에서 중소기업을 하시는 부모님 덕에 연숙이는 남부럽지 않게 원룸에서 혼자서 자취를 한다.

연숙이도 무남독녀 외동딸로 고집이 보통이 아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연숙이가 기숙사에 들어가 생활하기를 바랐으나 그 고집을 피워 혼자서 자취를 하는 것이다.

<몰라>간단한 쪽지가 내 손에 쥐어졌다.

성공이다.

여러분들도 알아야한다.

나이가 작지만 여자들의 심리를 나는 안다.

대답이 없거나 몰라 라고 하는 것은 긍정을 뜻하는 것이다.

강의는 엄청나게 지루하였다.

어찌 그리 시간이 안 가는지.........

조바심도 났다.

그렇다고 강의에 빠져들어 있는 연숙이에게 결강을 하자고 말은 할 수가 없었다.

또 결강을 가장 싫어하는 연숙이에게는 더더구나 할 수가 없었다.

어쩌다 늦잠을 자 강의를 빼 먹으면 그 날은 온종일 들볶는 연숙이를 나는 잘 안다.

12년의 각고 끝에 들어온 대학이지만 난 늦잠을 연숙이 덕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엄마도 내가 연숙이랑 사귀는 줄 알고 계신다.

"너 늦잠 자다 강의 빠지면 연숙이에게 혼쭐난다며"이 말이 엄마가 나를 깨우는 한마디다.

그 말만 들으면 나는 무조건 눈을 비비고 일어나야 한다.

강의가 문제가 아니고 연숙이가 문제인 것이다.

생각 해 보라.

강의가 없는 시간이나 강의와 강의 사이의 쉬는 시간이면 쉴 틈 없이 쫑알대는 잔소리를....

연숙이의 잔소리를 듣고 나면 점심 밥맛도 떨어질 지경이다.

그런 연숙이를 내 여자로 만들고 나면 고분고분 하여지겠지 하는 마음이 생겼다.

4시가 지나자 그 날의 모든 강의는 끝이 났다.

"인석아 어때 한 곱부?"하는 같은 과의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쳤다.

"안 돼, 오늘 엄마 심부름을 해야 하거든, 내일 하자"하고 말하고 연숙이에게 윙크를 하자 연숙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내일 보자"하고는 연숙이에게 또 한번의 윙크를 보내고 도망치듯이 나와 교문 앞의 모퉁이에서 기다렸다.

연숙이는 친구들과 같이 나오더니 친구들에게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버스 정류장으로 갔고 친구들은 술집으로 몰려갔다.

"연숙아, 넌 어떻게 피했니?"내가 연숙이 뒤에서 어깨를 치며 묻자

"아빠 오셨다고 했어"하고 얼굴을 붉히는데 연숙이의 집으로 가는 버스가 오기에 올라탔다.

처음 가보는 여자의 방도 궁금하였다.

"내려"연숙이가 먼저 내리며 말하기에 나도 따라 내렸다.

연숙이의 원룸 아파트 근처도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었다.

"기념으로 커풀 링 사자"

"싫어"연숙이는 남의 눈에 튀어 보이는 것을 싫어하였으나 나는 고집을 피워 연숙이를 반

강제로 귀금속 상가로 데리고가 반 돈 짜리 반지를 두 개를 사서 주머니에 넣고 연숙이 원 룸으로 갔다.

"연숙아, 사랑해"나는 연숙이의 원룸에 들어서자마자 연숙이를 품에 안고 키스를 하였다.

연숙이는 마치 사시나무 떨 듯이 떨고 있었다.

"손 내밀어, 너랑 나랑 한 몸이 되는 것을 기념하자"하고 말하자 연숙이가 수줍어하며 손을 내 밀었다.

"고마워 인석아, 너 만약 배신 때리면 죽음이야"반지를 끼워주자 주먹을 쥐어 보이며 말하였다.

"너나 주의 해"하며 반지 통을 건네 주고 손을 내밀자 연숙이가 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나는 연숙이를 번쩍 들어 연숙이의 침대 위에 눕히고 키스를 하려 하자

"씻고..."하고 말을 흐렸다.

"좋아, 그럼 같이 씻자"하자

"부끄러워...."하고 말을 흐렸다.

"이제 너와 난 남이 아니야"하고 연숙이의 상의를 벗기려 하자

"내가 벗을게"하고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자 나도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한 꺼풀 한 꺼풀 연숙이의 옷을 벗는 모습은 마치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하기 위하여 옷을 벗는 모습 같았다.

연숙이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손바닥 보다 작은 앙증맞은 팬티 틈으로 보지 털이 한 두올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연숙이 뒤에서서 연숙이의 브래지어를 끄르고는 두 손으로 연숙이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잡았다.

"아~"현숙이가 가벼운 신음을 토하였다.

연이어 연숙이의 고개가 돌아오더니 내 입술을 포개고 정신 없이 빨았다.

나는 한 손을 내려 연숙이의 팬티를 벗기자 연숙이는 다리를 들어 주자 한족 다리에서 팬티를 빼자 연숙이가 다리를 이용하여 팬티를 벗었다.

내 좆을 이미 성이 날 대로 나서 연숙이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뭐야, 아파"연숙이가 긴 키스 끝에 내 좆을 엉덩이에서 빼며 물었다.

"알면서"하고 웃자 연숙이의 얼굴을 붉어지며 고개를 떨어 뜨렸다.

"가자"어색함을 느낀 나는 연숙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들어갔다.

눈부신 우윳빛 피부는 정말 매끄러웠다.

나는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연숙이 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여주자 연숙이도 나의 옴 몸에 비누칠을 하여주었다.

급하였다.

마른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았다.

"시트 버려. 물기 깨끗이 닦아"연숙이가 수건으로 나를 때리며 말하였다.

참 기가 찾다.

한 몸이 되기 직전에도 잔소리는 나왔다.

그리고는 수건으로 구석구석 물기를 닦아주고는 나에게 등을 돌렸다.

자기 등의 물기를 닦으라는 뜻이었다.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연숙이의 손을 잡고 방으로 오자 다시 연숙이를 번쩍 들어 침대 위에 눕혔다.

불빛에 유난히 검은 보지 털은 반짝이고 있었다.

빨고 싶었다.

나도 침대로 올라가 연숙이 몸에 69자세로 포개자

"뭐 하는 거니?"하고 연숙이가 물었으나 대답을 안 하고 연숙이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처박고 빨자

"인석아, 더러워"하고 말하였으니 들은 척도 안 하고 다리를 벌리고 빨았다.

잠시 후

"아~흑"하는 연숙이의 신음과 함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몰라, 인석아, 이상 해"나는 연숙이 보지에서 흐르는 씹물을 후루룩후루룩 먹었다.

"너도 빨아"하자 연숙이는 말없이 있기에 좆을 연숙이 입 앞에 대자 연숙이는 손으로 주물락 거리다

"난 못하겠어"하는 말이 떨어지자 그 사이에 좆을 연숙이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앞!"하고 외마디 비명이 연숙이가 내 좆이 들어간 입 사이로 질렀다.

연숙이는 입을 다물고 빨지도 안 하고 그냥 있었다.

그러나 개의치 않고 연숙이의 보지를 계속 빨자 천천히 연숙이의 입안이 오물거리기 시작을 하였다.

"이렇게 흔들면서 빨아"하고 용두질을 쳐 보여주었다.

연숙이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는 좆을 잡고 흔들기 시작하였다.

능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흔드는 것보다는 훨씬 기분이 좋았다.

또 빨리도 좆물이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다.

"으~나간다"하는 순간 좆물이 연숙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웩! 웩!"하고 연숙이가 좆을 빼고 구토를 하였으니 좆물은 계속 연숙이의 얼굴과 시트 위로 떨어졌다.

"미워"내가 좆물을 다 싸고 일어나자 연숙이가 휴지로 입과 얼굴을 닦으며 눈을 흘겼다.

"이제 바로 하자"하고 몸을 포개자

연숙이는 가랑이를 벌려 주자 그 사이에 다리를 뻗고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힘주어 박았다.

"아~"연숙이가 가는 신음을 토하며 나의 등을 끌어안았다.

"너 처녀 아니었구나?"하고 묻자

"......."연숙이는 나를 외면하였다.

"상관없어"하고 펌프질을 하였다.

내 동정이 연숙이의 보지 안에서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연숙아 좋아?"하고 물었다

"몰라, 아무 것도 안 느껴져"외면한 체 대답을 하였다.

나는 한참을 펌프질을 한 끝에

"안 위험해?"하고 묻자

"응"하는 대답을 듣고 더 힘주어 펌프질을 한 끝에 연숙이의 보지에 좆물을 뿌려주었다.

"뜨거워"연숙이는 내 들을 힘주어 끌어안고 웃었다.

이 것이 연숙이와의 첫 섹스였다.

그 후로 틈만 나면 연숙이의 원룸 아파트에서 연숙이의 몸을 빌려 섹스를 즐기곤 한다.

그런데 봄이 오자 아빠의 친목계에서 선운사로부터 진도 대교까지 2박3일의 관광을 가신다고 하였다.

엄마는 걱정이 생겼다.

내 술국과 기상을 시키고 학교에 보내는 것이 문제였다.

엄마는 고심을 한 끝에 엄마의 동생인 이모에게 부탁을 하였다.

이모는 이모부와 이혼을 하고 혼자서 작은 식당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이모는 엄마의 부탁을 흔쾌히 승낙을 하고 우리 집에서 기거를 하기로 하였다.

엄마아빠가 여행을 떠나시던 그 날도 동아리 선배들과 3차까지 술을 마시고 마치 굼뱅이처럼 기어서 집으로 왔다.

아침에 하체가 싸늘하고 허전한 기분이 들고 누가 내 좆을 만지는 기분이 들어 실눈을 뜨고 보았다.

이모다.

이모는 내 눈치를 보고 있었다.

이모가 안 미안하게 잠꼬대를 하며 자는 척 하였다.

이모는 가슴을 쓸어 내리더니 이내 내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기 시작하였다.

신음이 나오려고 하였으나 억지로 참고있었다.

이모는 내 좆을 흔들고 빨면서도 한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미치겠다"이모는 순간순간 내 좆을 입에서 빼고는 심음을 하고 있었다.

이제 내가 나설 차례가 된 것을 감지하고 매 몸통에 엎드려서 좆을 빨고있는 이모의 허리를 잡고 내 옆에 눕혔다.

"인석아...."이모는 당황해하며 얼굴을 붉혔다.

"쉿"나는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고 이모의 몸 위로 몸을 포개었다.

"난 네 이모야"하고 말하는 이모는 이미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고 있었다.

이모의 치마를 들쳐 올렸다.

"앗!"이모는 팬티도 입지를 않고 있었다.

이모의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 내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더 이상 머뭇거릴 틈이 없었다.

"아~인석아"내가 이모의 보지에 좆을 박자 이모가 나를 외면하고 소리쳤다.

"이모 좋아?"하고 묻자

"몰라"하고 외면을 하였다.

"그럼 이모가 기분이 좋게 해 줄게"하고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어머! 어머! 나 몰라, 흑! 여보"이모는 내 등을 끌어안고 나에게 여보 라고 외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졸지에 내가 이모의 남편인 이모부가 되는 희한한 장면이 연출 된 것이다.

"여보 나 죽어,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 아 죽어, 더 빨리, 여보 부탁이야"이모는 울부짖었다.

연숙이와의 섹스는 비교가 안 되었다.

속도를 올리자

"응, 그래 더! 더! 악 나 죽는다, 올라온다 올라와"하고 도리질을 쳤다.

이모의 양다리가 내 엉덩이를 감쌌다.

펌프질이 힘들 정도로 무서운 힘으로.....

"이모 다리 풀어"하자 이모가 다리를 느슨하게 풀어주었다.

"아이고 나 죽겠네, 죽겠어, 조카가 이모 보지를 죽인다 죽여"하고 소리쳤다.

"시동은 이모가 먼저 걸었다, 그치?"하고 펌프질을 중단하고 이모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묻자

"몰라 이유야 어떻든 빨리 해"하고 엉덩이를 흔들기에 나는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그래 그렇게, 엄마야 나 몰라, 또 오른다 올라"

연숙이 보지 보다 빡빡한 맛은 덜 하였지만 이모가 흔들어주는 엉덩이의 리듬은 한결 더 섹스의 맛을 빛나게 하였다.

"이모 보지 정말 죽인다"하고 말하자

"그런 야한 말하지마"하기에

"이모가 먼저 아이고 내 보지 하고는"하고 눈을 흘기자

"몰라, 아이고 나 죽어 아이고 내 보지"하고 소리쳤다.

"좋지?"하고 묻자

"좋다 마다, 아이고 나 죽어 오늘 내 보지 조카 덕에 호강한다, 아이고! 아이고!"하며 울부짖었다.

"이제 이모 보지 누구 것?"하자

"몰라, 아니 우리 조카님 것, 아이고 나 죽어, 나 죽는단 말이야"하고 고래고래 소리쳤다.

한참을 펌프질을 하였다.

"잠간만, 중지해"이모가 엉덩이 흔들기를 멈추고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나 인석이에게 고백하고 승낙을 받고 싶어"느닷없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자

"너도 알다시피 내가 단 한번의 외도를 하였다고 애들도 다 빼앗기고 혼자 사는 것 알지?"하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너무 허전하고 쓸쓸해서 애를 하나 입양을 하느냐 아니면 낳느냐 고민을 하였어"

"그래서"

"응, 씨도 모르는 아이를 낳는 것도 죄란 생각에 우리 인석이가 잠든 틈에 자위를 해서 물이 나오면

내 자궁에 담으려고 내가 언니에게 너의 뒷바라지를 해 준다고 자청했어"하고 뜻밖의 말을 하였다.

"그래서?"하고 다시 묻자

"이렇게 된 것 너에게 승낙을 받고싶어"하기에

"뭘?"하고 또 묻자

"너의 아이 하나만 낳게 해 줘"하고 점점 모를 소리를 하였다.

"그게 무슨 말이야?"하고 다시 묻자

"오늘이 가장 임신하기 적기거든, 너 의 아이 내가 낳게 해 주라"하기에 놀라며

"그럼 그 아이는 내 아이야 아니면 이종사촌 동생이야?"하고 묻자

"그런 것은 묻지 말고..."하고 말을 흐리기에 나도 대답을 안 하고 다시 펌프질을 하였다.

"어머~어머, 아직 살아있었네, 아이고 나 죽어"하고 이모도 다시 엉덩이를 흔들었다.

<허~이 나이에 아기 아빠가 되남>많이 헷갈렸다.

그러나 이모의 소원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이모가 불쌍하였다.

마음을 먹었다.

이모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나는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펌프질을 하였다.

"으~들어간다"하고 말하자 느슨하던 이모의 양다리가 내 엉덩이를 힘주어 감았다.

좆이 이모의 자궁 입구에서 좆물을 토하자 이모는 단 한 방울이라도 안 흘리려고 내 엉덩이를 감은 것이다.

나는 이모의 입술을 찾았다.

이모는 내 목을 팔로 감고 내 입술을 빨았다.

엉덩이는 발로 목은 팔로.....

시동은 이모가 나 모르게 걸었으나 마지막 끝장은 내가 보아주었다.

그 후로 나는 연숙이와 이모 사이를 줄타기하며 섹스를 즐긴다.

이모가 장사가 끝이 나면 식당의 내실 이모 방에서....

연숙이와는 연숙이의 원룸에서.....

다음 달 이모는 생리를 거를 것이다.

이모는 뱃속에 내 아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아이를 나는 동생이라 불러야 하나 아님 아들이라 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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