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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는 더 더욱 음탕한 짓거리는 내가 알기로는 다 한번도 없었다.

그럼 나는 소위 생물시간에 배운 돌연변이 란 말인가.

한 남자를 일주일 이상 길게 만나면 실증을 내고 또 다른 사냥감을 물색을 하는 정녕 누구의 피를 물려받은 것일까?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도 답이 안 나온다.

머리만 아프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궁금하다.

과연 나의 음탕한 기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가.....

지금껏 숫하게 나를 스쳐간 남자들의 숫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열 명 아니 백 명 아니다 더 많은 남자들이 나를 스쳐갔고 그들이 나의 보지 입 그리고 후장에 뿌린

좆물만도 모으면 아주 큰 급수차로 한차는 족히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많은 좆물도 지금 내 보지 안에 들은 다 닦지 않은 몇 방울만이 내 보지를 지키고 있다.

나는 남들과 달리 특이한 버릇이 하나 있다.

남편이나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는 대충 닦고 보지 안에 항상 좆물을 간직하여야 직성이 풀린다.

그리고 심심하면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어 좆물을 찍어서 입으로 맛을 음미한다.

아!

이보다 더 음탕한 짓이 어디 있겠는가?

남편도 나의 음탕한 기질을 잘 안다.

또 내가 다른 남자를 수 없이 만나고 섹스를 한다는 사실도......

처음에는 화도 내고 때리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포기를 한 상태다.

아이들이라는 무기가 나를 길거리로 쫓아내지를 못하게 할 뿐이다.

내가 가장 자랑할만한 것은 오로지 아이들 건사하는 것이 최고의 자랑이다.

애들은 아빠인 남편의 말은 안 들어도 내 말은 곧잘 따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있다.

남편은 장인인 친정아버지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다.

남편이 나를 길거리로 쫓아내면 남편도 치정아버지의 회사에서 전무라는 자리를 내어놓고 길거리로 나서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 것을 꼬투리 잡아 남편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내 앞에서 한다고 하여도 질투나 시샘은 안 부릴 것이다.

아니,

오히려 남편도 나처럼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하였으면 좋겠다.

그러나 고지식한 남편은 나만 바라보고 산다.

바보다.

아니 병신이다.

내 보지만 보지고 다른 여자의 보지는 보지가 아닌가?

또, 다른 여자의 보지에 자기 좆은 안 들어가는가?

이상한 남자다.

내가 못 하게 하는 것은 더욱더 아니다.

심지어 내 친구에게 내 남편을 유혹하라고 시키기도 한다.

또 남편의 비서인 미스 최에게도 남편을 유혹하라 하였고 친정 아빠의 비서인 미스 민에게도 부탁을 하였다.

그녀들은 내 말에 따라 남편을 유혹하였지만 번번이 실패로 끝이 났다.

고자인가?

아니다.

고자라면 어떻게 아이들이 생겼겠냐?

일과 집 박에 모르는 얼간이 맹추다.

한번은 내 친구를 설득하여 나체로 내 침대에 누워있게 하고 나는 집을 비웠다.

남편은 내 친구를 보자마자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치고는 밖으로 나갔다는 이야기를 하며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하여간 희한한 남자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은 올라온다.

다른 남자의 좆물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다만 성병만 주의하라고 하고....

그런데 요즘 나는 주로 대학생 정도의 남자만 상대를 한다.

신선하고 깨끗하며 힘도 좋은 젊은 대학생이 나의 사냥감이다.

내 나이 사십에 가까워 아들 같은 애숭이지만 그래도 나는 대학생 또래의 애들과 즐긴다.

내 나이 또래의 남자와 더 나이가 많은 남자들도 수 없이 만났지만 겨우 한 두 번 찍 싸고는 물러나지만

대학생 또래의 애들은 한정이 없이 기를 쓰며 올라와 나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이러니 누가 내 나이 또래의 남자나 더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 가랑이를 벌리겠는가.

아래도 그랬고 어제도 그랬으며 오늘도 그럴 것이다.

대학교 앞의 커피숖이나 레스토랑에 죽치고 앉아있으면 자동으로 접근을 하고 접근을 하면 내 먹이가 된다.

내 보지 입 그리고 후장에 마음껏 좆물을 뿌려줄 착한 먹이가........

대학생들은 순진하여서 더 좋다.

시키는 것은 무조건 다 한다.

심지어 후장을 빨라고 하여도 거부를 단 한번도 한 아이가 없었다.

한 예를 들어보자.

멀리 갈 것도 없다.

바로 아래의 일이다.

00대학 앞의 레스토랑에서 식어 바진 커피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워 물고 있었다.

"혼자서 오셨습니까"한 말끔하게 차려입은 대학생이 책을 끼고 앞에 와서 묻는다.

"그래요, 말동무라도 해 주겠어?"

"그러죠, 오늘 강의도 다 끝나 저도 무료합니다"하며 앞에 앉는다.

"미세스시죠?"하도 묻는다.

"그럼 내가 미스로 보이나?"

"뒤에서 보고는 미스로 알았습니다"하며 웃는다

"고맙군"하고 나도 따라 웃는다.

"술 드세요?"하고 묻는다.

걸려들었다.

"좋지"하자

"그럼 나가시죠"일어나 그 학생을 보고 묻는다.

"어디 좋은데 있어?"

"예, 아늑하고 무드가 있는 곳을 제가 압니다"하며 앞장서서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하려한다.

"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하고 핸드백에서 빳빳한 지폐더미에서 만 원 권 한 장을 준다.

"가지"하며 앞장을 선다.

"잔돈 받으세요"카운터의 아가씨가 잔돈을 주며 말한다.

"팁"하고 짤막하게 말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간다.

"부자 신가 보죠?"하고 옆에 바짝 붙어서 걸으며 묻는다.

"부잔 아니야"하며 가볍게 웃어준다.

"멀어?"하고 묻는다

"다 왔어요, 바로 이 집입니다"하고 문을 열고 나에게 먼저 들어가자고 권한다.

잔잔하며 약간은 섹시한 음악이 들린다.

조명도 붉은 색으로 무드가 있어 보인다.

또 칸막이라 일부러 보려 안 하면 아무 것도 안 보인다.

좋다, 작업하기에....

구석진 곳으로 가서 앉는다.

술과 안주를 적당히 주문을 한다.

선불이란다.

역시 만 원 권으로 준다.

거스름을 가지고 온다.

"팁"하고 한마디하면 코가 탁자에 닿도록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고 간다.

"먼저 한잔 받으세요"잔이 넘치게 채워준다.

"자 학생도"하고 나도 잔을 채워준다.

"이상한 인연을 위하여"하고 학생이 나직하게 말하며 잔을 든다.

"위하여"나도 잔을 들고 학생의 잔에 부딪치며 말한다.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잔을 비운다.

바쁘게 잔이 왔다 갔다 한다.

분위기가 익었다.

다음 순서로 올라가기 위하여 화장실에 가는 것은 필수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온다.

벌써 내 보지는 흥분이 되어 씹물을 토한다.

그 학생의 옆으로 가서 태연하게 앉는다.

한 손이 자연스럽게 허벅지 위에 간다.

학생의 손도 내 허벅지를 더듬는다.

보지에 물이 팬티를 적신다.

"죄송합니다"라고 한마디하고 나를 와락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성공이다.

내 손은 자동적으로 학생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안으로 들어가 학생의 좆을 만진다.

순간 움찔하지만 이내 학생은 평정을 찾은 듯 내 가슴 안으로 손이 들어오고 브레지어 안에 숨겨진 젖꼭지를 만진다.

지금쯤 내 보지에는 아마 홍수가 났을 것이다.

"너무 매혹적이라 제가 실수를 합니다"긴 키스 끝에 학생이 말한다.

"나도 학생이 너무 미남이라 나이도 잊었어"하고 웃고는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어준다.

가슴으로 들어온 손을 젖꼭지를 매만지고 또 다른 하나의 손이 짧은 치마 안으로 파고들어

팬티 안으로 들어오고 손가락이 홍수 난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와 마구 보지 구멍을 쑤신다.

빨리 박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아~~~~

기다리던 좆물이 내 목젖을 때리며 들어온다.

양도 엄청나게 많다.

다 먹고 고개를 들고 웃으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는다.

"고마워요"나는 학생의 입에 손가락 하나를 세로로 세우고

"고맙다는 말하기 없기"하며 술잔을 비운다.

입안에 묻은 학생의 좆물이 술과 희석이 되어 목구멍을 따라 흘러 들어간다.

입안이 깔끔하다.

아직도 학생의 손가락은 내 보지 구멍을 쑤시고 있다.

"나가지"학생의 손을 치우고 치마와 상의의 매무새를 고치며 말한다.

"어디로?"학생이 내 보지에 들어 왔던 손가락을 빨고는 웃으며 묻는다.

"몰라, 일단 나가"어디라고 말을 못하고 핸드백에서 만 원 권 3장을 손에 쥐어준다.

그 정도면 어느 모텔이나 여관에서 쉬어 갈 수 있는 돈이고 여자가 내면 남자의 자존심이 상하기에 주는 것이다.

"저도 돈 있어요"하며 받기를 거부하나 들은 척도 안하고 먼저 앞장서서 나간다.

학생이 뒤따라 나와 내 옆에 나란히 걷는다.

주위를 둘러본다.

대학가 주변이라 여관이 귀하다.

한참을 걸어 뒷골목으로 들어가자 여기 저기 여관 간판이 보인다.

그때야 눈치를 차린 학생이 팔짱을 끼며 속삭인다.

"끝내주게 해 드릴게요"

"그래 나 한번 죽여 봐"하고 학생을 보고 웃는다.

학생과 나란히 여관으로 들어서고 나는 카운터에 등을 돌리고 계단을 오른다.

왜?

이 여관 전에도 다른 학생들과 같이 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뒤따라온 학생이 방문 앞에서 키로 문을 딴다.

"들어가세요"하고 먼저 들어가라고 한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학생이 나를 보듬고 침대로 쓰러지며 키스를 한다.

나도 학생의 목을 팔로 감고 키스를 한다.

혹시 도망갈지 모르니까.

옷 벗기 전에는 팔로 목을 감아야 안심이 된다.

키스를 하며 학생이 옷을 하나 하나 벗기 시작한다.

안심이다.

나도 급하게 나를 감싸고 있는 껍질을 한 꺼풀 한 꺼풀 벗기기 시작하다.

브레지어와 팬티만이 나의 모든 것을 감추고 있다.

그러나 그 것은 최소한 남자의 손으로 벗기게 하여야 한다.

학생이 일어나 런닝과 팬티를 벗고 나에게 온다.

앉자있는 뒤로 와 브레지어를 풀고 가슴을 감싸 쥐고 내 목을 돌려 다시 키스를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키스 방법이다.

나는 학생의 목을 팔로 감고 키스를 받으면 학생의 손이 내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며 웃는다.

학생이 긴 키스 끝에 나를 잡아당겨 눕히고 내 옆으로 와 팬티를 벗긴다.

엉덩이를 들어준다.

손바닥만한 팬티 속에 감추어진 새까만 털로 감싸고 있는 보지가 들어 나며 털에는 물이 불빛을 받아 번뜩인다.

학생이 머리를 내 가랑이에 처박고 보지를 빨며 나를 본다.

웃음으로 답을 하며 학생의 머리 힘주어 누른다.

"아~너무 좋아"정말이다.

학생의 까칠까칠한 혀가 보지 구멍이며 둔덕 그리고 공알을 가리지 않고 마구 빨아준다.

미치게 빨리 좆을 보지에 박아주기를 기다리다 못해 학생의 팔을 잡아당긴다.

"알았어요"하고 웃으며 몸을 포개고 또 키스를 하다.

더 이상 참으면 나는 숨이 막혀 죽을 것이다.

손을 아래로 내려 학생의 듬직한 좆을 자고 보지에 맞추어준다.

"아! 좋아"학생의 좆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꽉 찼다.

더 굵으면 내 보지가 찢어질 것이다.

학생이 내 양 젖가슴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시작한다.

아~!

이 학생이 나의 약점을 벌써 파악을 하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나는 젖가슴을 움켜잡고 하는 펌프질을 가자 좋아한다.

무척 강한 자극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학생의 하는 폼으로 보아 나는 오늘 하늘을 수 십 번 갔다 왔다 할 것이다.

이제 막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는데 벌써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을 한다.

"아~미치겠어 으~~~~~헉 오른다 올라, 막 오른단 말이야"하고 소리친다.

"헉~타닥 벅~버~억"요란하게 학생의 좆이 내 보지에 박힌다.

그 소리만으로도 흥분은 극치에 도달한다.

얼마나 강하게 움켜잡고 있는지 젖가슴이 아프다.

연약한 살결에 또 젖가슴에 피멍이 들면 남편이 곱지 않는 시선으로 나를 보겠지....

보든 말든 상관없다.

이 순간에 충실하면 장땡이가 아니가.

역시 젊음이 좋다.

십 여분이면 내려오는 남편과 남편 또래의 남자와는 달리 사십 분이나 찍어대고도 좆물을 안 싼다.

아마 이 학생과 기분 다 내고 나서 나가면 추가 사용료 달라고 카운터에서 이야기 할 것이다.

오분을 더 펌프질하더니 나의 몸 위에 쓰러지며 좆물이 보지 안으로 들어온다.

아까 술집에서 그만큼 많은 좆물을 내 입에 싸 주고도 또 많은 좆물이 내 보지를 적신다.

젊어서인가.

학생이 목이 탄지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시려고 한다.

"그 것 마시지 말고 가방 줘"학생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가방을 나에게 준다.

"자~마셔"하고 컨디션 한 병을 건네주고 나도 한 병 마신다.

나는 사냥에 나서기 전에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있다.

먼저 약국에 들러 컨디션 두 병을 사서 가방에 넣고 은행에 들러 예금을 출금하는데 반드시 신권으로 찾는다.

그 컨디션이 바로 내 사냥감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이다.

"정말 멋진 보지를 가지셨어요"듣기 싫은 소리는 절대 아니다.

"나 부탁하나 할까?"대담하게 말한다.

"말씀하세요,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하고 웃으며 말한다.

"내 후장 한번만 빨래?"나도 웃으면서도 진지하게 말한다.

"예"학생은 머뭇거리지도 않고 바로 대답을 한다.

학생이 후장을 빨기 좋게 개가 기어가듯이 엎드리고 가랑이를 벌려준다.

"흑"학생의 혀가 후장을 공략한다.

"좋아요?"학생이 묻는다.

"응"고개를 뒤로 돌리고 학생을 보고 대답하였으나 이미 학생은 내 엉덩이에 머리를 박고 후장을 빤다.

미치게 좋다.

학생도 알 것이다.

내가 후장을 빨아달라는 뜻을....

학생이 내 후장을 빨다가 멈춘다.

난 안다.

학생이 무엇을 준비하는지.

"악"그렇다 매일 후장에 좆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아프다.

신의 잘 못이다.

왜? 보지에는 매일 좆을 박아도 안 아프고 좋은데 후장은 매일 아픈가!

아니다 이 것은 신이 잘 만들었는 지도 모른다.

왜? 아픔 뒤의 쾌감이 더 감미로운 것이니까.

펌프질이 계속 된다.

통증도 그에 비례하듯이 줄어들며 내 엉덩이가 서서히 춤을 추기 시작한다.

"좋아, 너무 너무 미치게 좋아"뒤돌아보고 웃으며 말한다.

학생이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내 등에 엎드려 펌프질을 하며 손을 힘들게 내 가슴으로 가져와 젖무덤을 움켜쥔다.

고개를 숙여 가슴을 본다.

보지에 좆을 박고 젖무덤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한 탓에 피멍이 군데군데 들었다.

그 피멍을 보고 비웃듯이 묘한 비웃음을 지을 남편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래도 좋다.

지금 내 후장에 무었이 들어있고 무엇을 하는 건가?

힘있고 패기 넘치는 젊은 학생의 좆이 나를 기쁘게 하고 있는데 남편이라는 자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계속되는 펌프질에 오르가즘도 연속된다.

물론 비명과 신음도.......

아~들어온다, 좆물이.....

학생도 내 엉덩이에 더 밀착을 하여 좆을 1mm라도 더 깊이 넣으려고 노력한다.

성의가 갸륵하다.

돌아보며 웃음으로 감사를 표시한다.

허전하다, 후장이.....

뒤돌아보면 이미 학생의 모습은 안 보인다.

욕실로 달려가 누런 것을 씻고 있을 것이다.

나도 일어나 욕실로 간다.

보지와 후장에서 허벅지로 좆물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흘러내리는 감촉도 좋다.

"씻으세요"학생이 좆을 씻고 있다 나를 보고 웃으며 말한다.

"그래"하고 몸에 물을 뿌리며 보지부터 닦는다.

그러면서 몸을 학생 몸에 스치게 하여 죽어있는 좆에 피를 몰리게 해야한다.

최소한 한번은 더 보지에 쑤시게 해야 하니까.

곁눈질로 학생의 좆을 본다.

반응이 서서히 옴을 느끼고 작은 미소를 지으며 학생을 바라본다.

"저도 부탁 하나만 해도 되요?"뻔한 부탁인지 다 안다.

"뭐?"묻지 않아도 될 것을 모르는 척 시치미를 때고 묻는다.

"여기서 한번만 더 하면...."바로 그것이다.

애액에 젖어 미끄럽기만 하던 구멍 큰 내 보지의 감촉을 느끼지 못한 학생이 애액이 물로

씻긴 보지 구멍의 빡빡함을 이 학생도 여느 학생과 마찬가지로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물로 보지를 씻고 말없이 욕조에 팔을 집고 엉덩이를 학생 앞에 대어 준다.

뒤돌아보면 학생이 웃으며 내 엉덩이를 잡고 있다.

들어온다.

조금은 빡빡하게 아픔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 느낌도 나에게는 소중하다.

"빡빡하고 좋아요"학생이 웃으며 뒤돌아보는 나를 보고 말한다.

나도 웃음으로 그에 대답을 대신한다.

펌프질은 무섭게 빠르다.

내 보지에서 다시 애액이 분비되며 아픔도 사라진다.

좋다.

엉덩이가 다시 춤을 추고 비명도 나온다.

오른다.

오르가즘이 욕실에서도 여전하게 오르고 느껴진다.

이만하면 오늘의 헌팅도 대 성공이다.

또 내 보지에 학생의 뜨거운 좆물이 넘친다.

"오늘 정말 고마웠습니다"학생이 좆을 빼기에 일어나 학생을 보며 웃자 따라 웃으며 말한다.

대답을 하면 안 된다.

가볍게 미소로 답하고 물 묻은 몸으로 그 학생의 품에 안기며 가벼운 키스로 화답을 하면 그만이다.

또 보지에서 아까운 좆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보지 둔덕을 잡고 좆물이 못 흐르게 하고 대충 물기를 닦고 방으로 와 서둘러 팬티를 입고

팬티의 수축력으로 좆물이 더 이상 못 흐르게 바짝 당겨 입고 그 위에 마지막 차단 막인 치마를 입고

브레지어와 티 그이고 외투를 걸치고 말없이 방을 나선다.

"언제 또...."하고 학생이 말을 흐린다.

대답 없이 가벼운 미소를 보내고 옷을 입고 있는 학생을 뒤로하고 문을 닫고 나와버린다.

그리고 쏜살같이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온다.

오늘의 사냥도 대 성공이다.

내일에 내 욕망을 채워줄 사내는 어디에 있을까?

미리부터 내일을 생각하는 내 욕망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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