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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기사를 쓰고 있는 주부 김민희은 올해 37살로 5살된 귀여운 딸을 두고 있다. 남편은

건설업체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한번 출장을 가면 무려 5개월씩 머물다 집에 돌

아오곤 했다.

대학교 식당을 새로 짓는다며 남편은 가끔 전화로 소식을 알릴뿐 가정과 딸을 자기에게 맡기고는

3개월 전에 짐배냥을 싸고 불쑥 대전으로 떠났다.

"그래, 당신은 잘 지내고 있어?"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서영이는?"

"요즘 뽀로로라는 애니매이션에 푹 빠진 모양이예요. 종일 그 프로그램만 틀어달라고 졸라대지

뭐예요."

"너무 티비 틀어주는 것도 좋지는 않아."

"알아요. 하지만 글 써야 하는데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떼를 쓰는 것보단 낫지요."

"뽀로로라......하긴 당신이 덜 힘들다면 차라리 그게 나은걸지도..."

"그나저나, 당신 밥은 제때 먹고 있어요?"

"건설쪽에서 버티려면 밥은 잘 먹어야지, 너무 걱정하지마."

"알았어요. 그럼... 지금 괜찮아요?"

막 10시가 지난 늦은 시간이지만 김민희는 선뜻 용기를 내 남편에게 폰섹을 제안해본다.

벌써 섹스를 안한지 3개월이 넘어간다. 가끔 남편과 늦은 시간에 폰섹을 하는 것 외에는 달리

성을 풀 방법이 없다. 여자로썬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그날따라 성욕이 일었다.

"여보, 나 피곤해."

"그래도 요새 폰섹도 안해요 우리."

"내일 해. 오늘 12시간이나 일해서 피곤하단 말이야. 사람들도 말을 안들어더 스트레스 받고."

전화기 너머 남편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김민희는 마지못해 알았다고 대답한다.

"2개월만 참아. 여태까지 잘 해왔잖아? 서영이 밥 꼬박 챙겨주고."

자신의 성욕은 채워주지 못할 망정 자기 딸만 챙기는 남편이다. 민희는 한숨을 내쉬고 전화를

끊는다. 기사를 쓰기 위해 노트북을 켜 놓았지만 도무지 집중이 안된다. 그녀는 결국 기사쓰기를

포기하고 이미 딸을 자고 있기에 야동을 틀어 보기 시작한다.

*

아파트 반상회가 있는 날,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로 주부들이 서로 모여 토론을 벌인다. 다른 동네

에 사는 사람들이 밤 늦게 몰래 쓰레기 봉투를 아파트 내에 버리고 간다는 소문이 들었다. 주부

들이 서로 화를 내며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민희도 지지 않고 cctv를 달아 경비를 더욱 더 삼엄하게 해 불법투기하는 사람들을 잡아야 한다

고 거르고 있을 그때, 2동에 살고 있는 서정희 주부가 다가온다. 이제 갓 신혼 1년을 넘긴 서정

희 주부는 보고 있으면 부아가 치밀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얀 피부며 개미 허리며,

탄탄한 엉덩이까지....자신과 비교를 하고 있자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쉰다.

"저어... 서영이 어머님....."

"정희씨, 오랜만이야. 무슨 일인데?"

"잠깐 둘이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서영이 어머님..."

표정을 보니 심각한 이야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열린 토론을 벌이고 있었기에 민희는 정희를

데리고 베란다로 나온다.

"왜 그렇게 심각한 얘기를 하고 그래 정희씨는."

"다른 사람 앞에서 얘기하기엔 곤란한 얘기라서요."

"심각한 얘기야?"

"그건 아니고... 서영이 어머님은 저희 동 옆집에 사는 근식이 어머님하고 가장 친하시죠?"

근식이 어머니인 박상옥 주부는 김민희가 평소 속을 터놓고 사는 사람이었다. 마침 박상옥 주부

의 남편도 건설업체에 일했기에 두사람은 평소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다.

"응.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근식이 어머님의 남편 분이 출장이라고 들었어요."

"아아. 그사람도 아마 출장중일거야."

여기나 저기나 다들 가정을 내버려두고 출장 중인가보다.

"근데...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요."

"무슨 소리?"

서정희가 잠시 얼굴을 붉히면서 입을 연다.

"신음 소리가 들려요... 그것도 아주 크게요. 혼자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깜짝 놀랄일이다. 이 여편네가 출장을 간 남편 몰래 바람을 필 것 같지는 않았다. 아마 그 주부

도 자신의 성욕을 이겨내느라 밤마다 사투를 벌이는 모양이다.

"그래서 직접 가서 신음소리를 자제해달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서요."

"아아, 대신 말 좀 해달라 이거지?"

"네.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저희도 아직 신혼 초기지만 밤일은 조심스럽게 하거든요."

다시 얼굴을 붉히는 서정희다. 아직도 쑥쓰러움을 타는 것을 보니 남편이 참 좋아할 것 같다.

"알았어. 정희씨 내가 한번 말해 볼게. 너무 걱정하지마."

마침 누가 소원이라도 들어줬는지 얼굴이 밝아지는 서정희다.

*

똑똑. 다음 날, 김민희는 박상옥 주부가 있는 2동으로가 문을 두드린다. 설마 이 년이 남편 몰

래 바람을 폈을까, 궁금해 전날 도무지 잠이 안왔다. 평소 모든 것을 터놓고 지냈으니 솔직하게

얘기해주겠지. 정희씨 고민도 풀어주고.

똑똑.

다시 한번 차분하게 노크를 한다. 잠시 틈을 두고 문이 열린다.

박상옥 주부가 놀란 눈으로 문을 열다가 김민희 주부를 보고 안심한다. 얼굴은 빨갛고 이마엔 땀이

가득찼다.

"난 또 누구라고...깜짝 놀랐잖아. 들어와."

박상옥이 문을 열어주자 김민희가 깜짝 놀란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하지만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치고 있었다.

"응, 갑자기 이 시간엔 무슨 일이야?"

"그냥 안부차 들렀지. 근데 자기 뭐했길래 얼굴이 빨게? 땀도 흘리고?"

"이야기 하자면 길어. 긴 말이야? 지금 누구 잠깐 와 있는데."

"누구?"

민희는 호기심으로 살짝 열린 문틈을 바라본다. 설마 이 여자가 바람 피는건가? 서정희씨가 말

한 말이 사실이였나...

"자기 혹시 바람 펴?"

김민희가 다시 슬쩍 안방문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심각한 질문에 박상옥 주부가 깔깔

웃는다.

"이 여자가 바람은 무슨! 나 마사지 받고 있었어!"

그럼 그렇지. 내 친한 친구가 남편을 두고 바람을 필리가 없다. 민희는 안심한다.

"옆 집에서 자기 신음소리 낸다고 항의들어와서 말이야. 난 또 바람 피는 줄 알았지 뭐야. 설마

자기가 바람필거라고..."

그때 안방문이 열리면서, 섹시한 삼각팬티를 입고 있는 남자가 거실로 나온다.

탄탄한 복근에 구리색 피부, 180cm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남자는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하고 있다.

제법 생겨서 꽤나 여자 많이 울렸을 것 같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아직 20대인 듯 한데...

"참 인사해. 앤드류 김이야...호호호"

박성옥 주부가 소개시켜주자 앤드류 김이 웃으면서 다가와 손을 내민다.

엉겹결에 앤드류의 손을 잡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시선이 탄탄한 복근과 삼각팬티로 향한다. 자신의

시선을 눈치 챘는지 잘생긴 앤드류 김이 청년처럼 살짝 웃었다. 마치 소녀처럼 얼굴을 떨구는 김민

희를 귀엽게 바라본다.

*

그 날 밤, 김민희는 박상옥에게서 받은 명암을 심장 떨리면서 바라본다. 하얀 명암에는 앤드류 김

옆에 출장마사지사라고 적혀 있다. 그 여자는 매일 앤드류 김에게 마사지를 받는건가... 근데

아무리 마사지를 받는다고 해도 신음소리를 낼까?

손으로 턱을 괴고 김민희는 하릴 없이 명암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쉰다.

매일 앤드류 김의 손길을 받는 기분은 어떨까? 아아, 그런 잘생긴 청년이 내 몸을 건드린다면...

삐웅삐웅

남편이다. 하필 앤드류 김의 복근과 팬티를 상상하고 있을때 남편의 전화라니...

"응 여보, 밥은 먹었어? 반상회는 잘 진행됐고?"

김민희는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남편에게 말했다.

"cctv를 더 달아야겠네. 경비도 더 삼엄하게 하고."

"나도 그렇게 말했어. 아마도 돈을 조금씩 걷어서 그렇게 할거라는데 통장이."

"그래? 잘됐네. 그러다보면 잡히겠지. 그나저나 남의 아파트에서 쓰레기라..몹쓸놈이네..."

전화기 너머로 남편이 성을 낸다.

"오늘은 괜찮아?"

앤드류 김을 너무 생각했는지 어제보다 성욕이 더일어나는 것 같다.

"또야? 자기 어제도 그렇게 오늘 왜그래? 생리 끝난거야?"

"아니 그건 아니고...요새 자주 생각나네. 어때, 당신은 생각있어?"

"나 지금 회사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곧 가봐야 돼 미안 당신."

"알았어........"

역시 어제와 같은 결과다. 김민희는 포기하고 남편에게 회식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전화기를 내려

놓자 명암을 건네면서 말했던 박성옥 주부의 말이 생각난다.

"남편 몰래 마사지 한번 받아봐. 앤드류 김 끝내주게 마사지 잘 하거든."

*

3일 뒤, 결국 김민희는 유혹에 못이겨 전 날 앤드류 김에게 다음 날 아침에 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마침 딸이 유치원을 가고나면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기에 마사지 받기엔 안성 맞춤이

었다. 앤드류는 전신 마사지는 30만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쌌지만, 잘

생긴 청년에게 받는 마사지가 30만원 정도면 충분히 받을 만 했다.

일찍 아침 일어난 김민희는 딸을 유치원에 보내고 앤드류 김을 기다리며 목욕을 하고 평소 남편을

유혹할 때만 쓰던 향수를 뿌렸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람. 마사지를 받을 뿐인데 향수를 왜 뿌리는거지...나도 참..."

애써 거울을 보며 부정을 해보지만 그녀는 이미 머리까지 완성한 상태였다. 그러고는 거울을 보며

조금만 더 날씬 했으면 좋겠다고 푸념했다. 군데군데 살점이 붇어 뚱뚱해보이기까지 했다.

띵동.

새속옷까지 갈아입은 김민희가 서둘러 현관문으로 뛰어가 문을 열자, 며칠 전에 보았던 앤드류 김이

긴 패드를 들고 문 앞에 서있었다. 다시 보니 역시 잘생기긴 잘생겼다. 연예인해도 괜찮을 외모다.

"어서와요. 기다렸어요. 그 패드는 뭐예요?"

"마사지 받을 때 필요하거든요. 패드에 누워서 받으면 마사지가 잘 받아요."

잘생긴 것도 모자라 프로정신까지...김민희는 감탄하면서 거실 소파에 앉은 앤드류 김에게 커피를

내줬다.

"마사지 받기에 앞서 비용을 설명해드릴게요."

"30만원 준비 해뒀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김민희가 밝게 말한다. 얼른 빨리 마사지 받고 싶을 생각 뿐이다.

"아니, 저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이 맞지만, 어떤 주부들이 더 특별한걸 원하기도 하거든요."

"네?"

"음...그러니까 전신 마사지 비용은 30만원이예요. 근데 어떤 어머님들이 비용을 더 내고 마사지

포함해서 섹스 비용까지 내요."

"네에?"

깜짝 놀라는 김민희다. 그럼 박성옥 집에 갔을 때, 두사람이 팬티 차림이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나. 그럼 신음소리도 역시? 이 여자가 바람 핀것이 맞네...하지만 섹스라니... 게다가

난 딸까지 있는 유부녀고...

"물론 섹스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마사지만 받는 사람도 있거든요. 대부분 섹스 비용까지 내지

만 말이예요."

"그래도 전...계속 마사지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알아요. 다들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이예요. 섹스까지 포함하면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 않거든요."

그래, 난 남편을 배신하는 일은 없지만, 가격이나 물어보자.

"얼마인데요?"

"마사지 비용은 30만원, 섹스 비용은 20만원 총 50만원이예요. 참 섹스는 기본시간이 30분이구요."

"아아..."

"지금 당장 결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일단 마사지 받으면서 생각하셔도 되요. 자, 그럼 마사지 받으실

까요?"

앤드류 김이 어디서 마사지를 받을 것이냐고 묻자, 김민희는 거실이 좋다고 한다. 옷을 모두 벗고

속옷만 입어 달라는 앤드류 김의 요청에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옷을 벗는다. 조금 뚱뚱하지만

제법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난다. 이어 그녀는 앤드류 김이 가져온 패드 위에 눕는다.

"엎드려 누워 주세요. 오일부터 바를게요. 그냥 눈을 감고 몸을 제게 맡기세요."

앤드류 말 대로 그녀는 눈을 감고 패드 위에 편안히 누운다. 패드에 누우니 푹신푹신해서 마치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처음보는 남자인데 속옷만 입고 있으니 부끄러웠다.

부끄러움도 잠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앤드류의 손이 자신의 발통에 닿는 것이 느껴진다. 앤드류는

프로처럼 유연하게 오일을 손에 발라 민희의 발과 발통을 쓰다듬는다. 그러고는 힘을 주어 발통에

꽁꽁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시작한다. 그는 왁스칠을 하는 것처럼 오일을 민희의 발, 발통,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손을 넣어 근육을 완화시킨다.

그러고는 다시 오일을 발라 이번에는 김민희의 팔과 그리고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마사지를 시작

한다.

너무나도 능숙하게 마사지를 하는 앤드류의 솜씨에 놀란다. 그는 잘생긴데다가 몸매도 좋고, 거기다가

프로근성도 있다.

"잠시 브래지어 좀 풀게요. 등 마사지를 해야 하거든요."

손과 팔등에 오일을 발라 근육을 풀어주던 앤드류 김이 김민희의 브래지어를 푼다. 브래지어 끈이

패드에 놓인다. 그 바람에 작지 않은 가슴이 출렁이며 패드에 푹 놓인다.

"등 마사지를 시작할게요. 근데 부인, 가슴 정말 이쁘네요."

어맛, 잘생긴 남자가 칭찬을 하자 김민희는 얼굴을 붉힌다. 그녀는 그 모습을 들키기 싫어서 패드에

얼굴을 묻는다. 평소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가슴을 칭찬하니 가슴이 떨린다.

오일을 가득 바른 앤드류의 두 손이 부드럽게 등을 타고 내려간다. 그는 그러면서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아아, 완벽했다. 신음소리가 나올 것만 같았다.

"부인, 신음소리 안 참으셔도 되요."

앤드류가 다정하게 말하자, 그녀는 참고 있던 신음소리를 낸다.

"아아.....마사지......정말 잘하시네요..."

앤드류의 마사지 실력에 감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앤드류의 손이 등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온다.

김민희는 살짝 놀랐지만, 그것도 마사지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앤드류가 가슴을 마사지할 수 있게

내버려둔다.

"출렁......출렁........푸쑥푸쑥"

아무리 마사지라고 해도, 남자가 가슴을 주무르니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됐다.

"아...............................아아......."

앤드류는 신음소리를 무시하고 김민희의 가슴을 주물러 근육을 푼다. 그는 다시 오일을 바르더니

이번엔 김민희의 팬티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잡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역시 이번에도 살짝 놀랐지만, 김민희는 앤드류가 엉덩이를 마사지 하도록 내버려 둔다. 그는

꽤나 여자 몸을 만진 듯, 능숙하게 엉덩이를 주물러 댔다.

"아아......................악!"

김민희가 놀라 신음소리를 강하게 내쉰다. 앤드류가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항문에 손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오일을 바르고 중지 손가락으로 항문을 마사지하는 앤드류의 손가락......미칠 것만

같았다. 이러다 앤드류의 손이 그곳까지 갈 것만 같았다. 그렇게 되면 이미 흥건해 팬티를 적신

내 그곳물이 앤드류가 볼텐데....

예상처럼 앤드류의 능숙한 손은 항문을 타고 그곳으로 내려왔다. 오일과 보지 물이 섞이니 더욱

매끄러워 그곳을 자극했다.

"아아.......앤드류.......그곳까지 마사지 해도되는거예요?"

"그럼요. 마사지의 서비스랍니다. 그냥 즐기세요."

앤드류의 오일 묻은 손이 그곳을 살짝살짝 비비다가, 클리토에 올라가 그곳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앤드류.......아, 너무 좋잖아요......"

앤드류는 다른 손까지 합세해, 한손은 항문, 그리고 다른 손은 클리토를 만져 비볐다.

성욕을 3개월 동안 굶주리며 남편에게 폰섹을 애원했던 그녀는 결국, 몸을 뒤집어 눕더니 항복

했다.

"앤드류! 섹스비용을 낼게요. 제발 얼른 내 안으로 들어와주세요."

그녀가 재빨리 팬티를 벌려 앤드류 앞에서 두다리를 활짝 벌리자 물과 오일에 흥건한 그녀의 보지가

드러났다. 그녀는 호흡소리를 거칠게 내뱉으며 앤드류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섹스비용을 제출하신다 이거죠?"

"네. 낼게요. 얼른, 아무말도 하지 말고 빨리 들어와요."

그녀가 애원했다. 앤드류는 살짝 웃더니, 옷을 벗고 팬티를 내려 그 역시 빳빳해진 자지를 김민희의

젖은 보지에 가져갔다. 침을 발을 필요도 없이 그의 자지는 오일과 보지물을 타고 김민희의 보지에

쏙 재빨려 들어갔다.

"아아..앤드류.앤드류........당신이 내게 들어왔어."

눈 앞에 보고도 마치 믿지 못하는 것처럼 앤드류의 긴 자지가 자신의 그곳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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