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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니깐 임마~~!!”

“아이참.. 그러지 말구 한달만 지내게 해줘요오….형니임…”

“자식이 되게 질기네…너 이동네 학원 다니면 되잖아. 왜 꼭 서울에 있는 학원을 갈라고 하는데?”

“거기가 가장 실력이 좋다니깐요. 한달만 지내게 해줘요오,,,,형니이임…”

아까부터 나와 형님의 말씨름을 지켜보시던 아버지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소리를 버럭 질렀다.

“야!! 범수 니가 한달만 인수 데리고 지내라!! 인수가 공부하겠다고 저리 난리친적이 평생 있었나? 형이 되갖고 그거 하나 못 해주나!!”

형님은 아버지의 불호령에 입이 한웅큼 나와 암소리 못하고 고개를 끄떡이며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속으로 호재를 불렀다.

나는 인수라고 하고 나이는 25살이다. 군대 제대해 아직 특별하게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빈둥거리는

백수이다. 백수라는 특성상 시간이 많아 나름대로 얼굴 반반한 내가 주로 하는일은 여자후리기이다.

다방레지도 후리고 동네 여고생도 후리고 과수댁도 후리고… 그래서 내 별명이 후레자식이다. 크크크….

내가 사는 촌구석에서 이렇게 반년동안 후리는 생활을 하다보니 이제는 더 이상 후릴 여자도 없어 무엇을 해야하나 고심하던중 나의 머리에 떠오르는 여자기 있었다. 그건 바로 둘째형수!!!! 나는 그 생각이 들고

나서 땅을 치며 후회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하루라도 빨리 했어야 할일을 촌년들한테 정신이 팔려서

뒤로 제쳐두고 있었다니…. 나는 나의 아둔한 머리를 탓하며 작전을 짰고 그 작전의 첫단추는 일단

서울의 형님집에서 함께 지내는 것이었다. 어떻게 형수를 후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가까이 있으면

기회가 올것만 같았다. 그래서 서울에 자동차정비학원을 다닌다는 핑계를 대고 둘째형에게 한달만 함께 지낼수있게 해줄 것을 조른것이다.

형수는 29살이며 둘째형과는 3년전에 결혼했다. 난 둘째형수를 첨 본 날을 잊을수 없다. 섹시한 눈매,,

오똑한 코,,그리고 탐스런 입술,,게다가 글래머틱한 몸매까지… 둘째형수는 내가 여자를 알고부터 선호해온 그런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촌에 살던 나에게는 서울에서 온 형수의 세련된 몸짓은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둘째형수를 처음 보고 며칠간은 무례하게도 그녀를 생각하며 밤마다 잠지를 붙들고 흔들어

댔다.

서울로 올라와 간만에 본 형수는 세월은 좀 흘렀지만 예전보다 더 아리따운 그리고 성숙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섹스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엉덩이와 젖가슴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물이 올라있는듯 했다. 사실 20대후반의 여자라면 한참 물이 오를만치 오른 나이가 아니겠는가?

암튼 난 일주일간은 형수의 생활을 탐색하며 어떻게 한번 작업을 할지를 연구했다. 다른 여자들은

모르지만 형수를 무식하게 달려들어 먹어버릴수는 없는일 아닌가? 동방예의지국에서… 어리버리하게

형수에게 접근했다가 일을 그르쳐 둘째형한테 맞아죽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기위해 치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형수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오지않았다. 워낙이 정숙한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나에겐 깍듯이 도련님 대접만을 할뿐이어서 더 이상의 접근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면서 둘째형님과

집에서 지내기로 약속한 한달이 거의다 지나가고 나는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한달간 멀리서

형수만을 바라보다가 손도 못잡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가…형수 육체의 그리움을 맘에 묻은체…

정말이지 그랬다간 상사병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런 답답한 생각에 자동차학원에 같이 다니는 봉구와 저녁에 술을 한잔했다. 봉구는 좀 무식한 구석은

있지만 우직한면이 있어 나와 마음이 잘맞는 친구이다. 나는 나의 답답한 사연을 봉구한테 얘기를 했고

봉구는 다 듣고나서 고개를 끄떡이며 잠시 생각에 잠기다 입을 열었다.

“정말 그렇게 형수가 좋은거여?”

“그렇다니깐….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이 될꺼야….젠장….천하의 이인수가 한여자 때문에 이리도 속을 끓이다니….쭈욱”

“좋아…그럼…너 내 말대로 할꺼여? 좀 무식한 방법이라도…”

봉구는 나에게 다가와 귀에 대고 얘기를 속삭였고 나는 황당한 그의 얘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그의 얘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방법이었지만 나에겐 다른 방법은 없었기에..

다음날 나는 여느때처럼 오후 5시쯤 집으로 들어가 테레비를 보고 빈둥거렸고 형수는 저녁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자꾸 시계를 힐끔거리며 현관문을 주시했다. 현관문은 내가 아까 잠금장치를 열어둔

상태다.

이윽고 현관문이 열리고 얼굴에 커피색 스타킹을 뒤집어쓴 사내 하나가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왔다.

봉구다. 덩치가 워낙이 큰데다 얼굴을 가리고 있으니 영낙없는 강도다. 손에는 몽둥이도 하나 들고있다. 나는 봉구를 향해 간단한 손짓을 하고는 형수가 있는 부엌을 턱짓으로 표시했다. 봉구는 고개를

끄떡이더니 일단 거실에 앉아있는 나를 발로 퍼억 찼다. 힘을 준 발길질은 아니었지만 군화를 신은

발이어서 가슴팍이 아팠다. 나는 오바해서 몸을 날려 거실에 쓰러졌다.

“아아악….누구…..세요….”

형수는 부엌에서 내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나오다 복면의 봉구를 보고선 소스라치게 놀라며 말했다.

봉구는 재빨리 형수의 입을 막었다.

“쉬잇….조용히 햇…”

형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겁에 질려 있었다. 나는 다시 바닥에서 몸을 일으켰지만 봉구의 이어진

발길질에 다시 쓰러졌다.

“나 강도야,,,, 내 말만 잘들으며 그냥 돈만 가지고 갈꺼고 안그러면 기냥 다 죽여버리고 갈 테니 알아서

하라고…”

복면의 봉구는 나와 형수의 손을 뒤로 하여 테이프로 묶고는 형수에게 돈이 있는 위치를 물어 장롱을

뒤지고 있었다. 장롱에는 그리 많은 돈은 없었으리라… 암튼 봉구가 돈을 찾고 있는 동안 형수는 겁에

잔뜩 질려 몸을 떨고 있었다.

“도련님….어떻게해요….저…사람이 우리를 해치면,,,

“말만 잘 들어주면 죽이기까지야 하겠어요. 너무 걱정마세요….자식이 잔인해보이긴 하지만..”

형수는 나의 말에 더욱 몸을 떨었다.

봉구는 장롱에서 대충의 돈과 패물을 챙겨서 다시 거실로 나왔다. 형수는 다시 봉구가 나오자 더욱 몸을 떨었다. 봉구는 나와 형수의 앞에 반쯤서서 물었다.

“근데 당신들은 관계가 뭐야? 부부는 아닌 것 같고”

“이분이 제 형순데요,,,”

“오호…그래.. 저 여자가 니 형수라 이거지. 잘됐구만.”

형수는 봉구가 잘됐다는 말을하자 고개를 들어 스타킹을 쓰고있는 봉구를 바라보았다.

“꼭 내가 왔다가면 경찰에 신고를 해서 나를 잡으려고 하는 무모한 사람들이 많거든. 그래서 난 신고를

못하게 하려고 약간의 장난을 하지. 흐흐흐”

“저희는 절대로 신고 안할꺼예요. 정말이에요. 그냥 가시기만 하면 신고 절대로 안해요.”

형수는 울듯한 목소리로 봉구에게 말했다.

“다들 그렇게들 말을 하지. 하지만 난 안 믿어. 하지만 남편동생이 형수를 범하면 신고하긴 힘들꺼야.

그렇지?”

봉구는 말하며 형수와 나의 팔을 두르고 있던 테이프를 풀렀다.

“거기 남자놈. 니 형수의 옷을 벗겨라. 위옷부터 천천히….”

“이러지 마요. 신고 안할께요.”

나는 봉구를 향해 반항하는척 했고 봉구는 다시 발로 내 가슴을 걷어찼다. 다시 한번 가슴에 통증이 왔다.

‘아이고…자식…좀 살살 찰것이지…아이고 골병 들겠네’

“야 이 새끼야. 잔말 말고 시키는데로 해. 다 죽여버리기 전에”

나는 형수를 바라보았다. 형수는 어쩔수 없다는 눈빛을 보이고는 고개를 숙였다. 난 형수쪽으로 가

윗옷의 단추를 풀렀다. 헐렁한 형수의 티셔츠는 단추를 세개를 풀르자 어깨가 드러나며 안의 하얀

브라자가 삐져나왔다.

“어우…니 형수 정말 몸이 이쁘구나. 아주 글래머야. 여건만 되면 내가 한번 하고 싶구만…흐흐…

아쉽지만 오늘은 너한테 양보하지. 형수의 브라자를 풀고 정성껏 애무를 해봐” 나는 천천히 형수의 브라자 버클을 풀었고 하얀브라자는 힘없이 아래로 떨어져 그토록 그려오던 형수의 글래머틱한 젖가슴이 튕기듯 드러났다. 나는 부풀어올라 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입술을 대어 젖가슴주위를 애무했다.

“젊은 놈이 좀 적극적으로 못해? 형수라고 봐주는거야? 내가 할까?”

형수는 봉구의 말에 얼른 나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 자기몸쪽으로 끌었다. 강도에게 자기몸을 맡기는거

보다는 식구인 나에게 맡기는게 낫다는 듯…. 나는 이제 적극적으로 형수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입술과

혀로 빨아주었다. 봉구는 위에서 그 광경을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형수는 겁에 떨면서도 나의 애무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으으음….아아….아아앙…..아하”

나는 형수의 윗옷을 벗기며 그녀의 몸위에 올라가 몸을 전체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형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의 입술은 형수의 하얀몸의 여기저기를 훏으며 지나갔고 지나간 자리에는 나의 키스

자국이 남았다.

“아흐흐…흐흐….아아앙….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하”

“쯔으읍,,,쯥쯥,,,,,쯔으으으읍…..낼름낼름…..쯔으으읍”

정숙한 형수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형수는 눈을 감은채 나의 입술이 몸에 닿을때마다 몸을

비틀어대며 신음을 쏟아냈다.

“자식이 잘 하는구만….봐라…니네 형수도 좋아하잖아. 흐흐….이제 거추장스런 치마도 벗기고

본격적으로 향연을 펼쳐봐.”

봉구의 말에 형수는 반사적으로 손으로 자기의 팬티 중앙부분을 손으로 감쌌다. 나는 형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형수….조금만 참아요. 조금만요……우리만 입다물면 아무도 모를거예요.”

그리고 팬티를 가리고있는 형수의 손을 감싸안았다. 그러자 형수는 손의 힘을 빼고 아래로 내렸다. 난

형수의 치마의 끈을 풀고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형수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형수의 팬티를 감싸쥐었다. 보지의 떨림이 손끝으로 느껴졌다. 나는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형수는 긴장해서

그런지 아직 보지가 매말라 있었다. 나는 손으로 형수의 보지둔덕을 매만지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살을

문질러주었다. 형수의 몸은 나의 손길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앙…..아파아…아하아하아아아….아항…아항…아아”

형수는 몸을 가볍게 좌우로 흔들며 나의 손길을 피했지만 조금씩 팬티안에는 보지물이 비치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를 벗고 천천히 형수의 팬티를 벗겼다. 동그란 엉덩이를 스치며 팬티가 내려갔고 쵸코렛빛을 띈 형수의 보지와 털들이 보였다.

“야…임마…너 매너도 없어? 첨보는 형수의 보지를 그리 무덤덤하게 만지기만 할꺼야? 한번 빨아주어야 할꺼 아냐?”

봉구는 고맙게도 적절한 협박을 해주고 있었다. 나는 봉구의 말대로 몸을 굽혀 형수의 보지에 입을 댔다. 다른 여자들과 같은 찌릿한 냄새조차도 나지 않는 보지였다. 그저 쵸코렛내만 나는듯 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보지살을 낼름낼름 핣아주었다. 형수는 허리는 들며 반응했다.

“으흐윽….아아….아아앙….아앙앙……아항아항”

“쯔으으읍….쯥쯥…..흐르르륵….쯔으으으읍….흐르륵”

나는 더욱 혀를 보지 깊숙한 살에 넣어주었고 형수는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는지 몸을 마구 흔들며 미칠 것 같아 했다.

“아하항….아아….아아앙…..아아…..아학아학아학…….으으으으”

나는 나의 자지를 꺼내 형수의 보지에 집어넣엇다. 나의 애무 때문에 보지에는 충분한 보짓물이 흐르고

있어 별다른 빡빡함 없이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안으로 진입했다. 따뜻했다.

나는 천천히 형수의 몸안에 들어간 자지를 좌우로 흔들어주었고 형수의 몸은 자지의 움직임을 따라 함께 움직여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몸에 펌푸질을 하기 시작했다. 형수는 마치 자신의 지금의 처지를

잊은 것 아닌가 할정도로 이제는 자신이 섹스에 주도적이 되어있었다. 나의 어깨를 잡고 나의 몸을 흔들어대고 자신의 엉덩이와 허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옆에서 한참 사진을 찍어대던 봉구는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하고는 말했다.

“나 갈 테니 두사람 계속 재미봐도 좋아.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 그래. 흐흐흐… 그리고 신고만

하지 않고 조용히 있으면 절대로 이 사진은 배포하지 않을 테니 안심하고…”

그리고는 빠른 발걸음으로 집을 빠져나갔다. 나는 봉구가 나간걸 확인하고는 형수의 몸에서 자지를 뺐다. 순간 형수는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우는 형수를 안아주며 말했다.

“형수…그만 울어요. 더 이상 일이 없었으니 다행이에요. 옷 입으세요. 혹 형님이라도 들어오면 큰일

나잖아요.”

“그래요….돈이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도련님하고 나만 입다물면 오늘일 아무도 모를꺼예요. 그렇죠?”

나는 형수를 보고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우리 둘은 옷을 입었다.

조금뒤 형님이 들어왔고 우리 둘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형님과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나와

형님부부는 각자의 방으로 흩어졌다. 나는 내 방으로 와 봉구에게 전화를 했다.

“응…수고 많았다. 정말 리얼했고…니 발길질에 맞아서 지금 내 가슴은 아주 멍투성이다. 암튼 고맙고….내가 술한번 진하게 살게…하하”

그리고 난 방의 문을 주시하며 있었다. 지금 시간 밤 11시… 내 생각이 맞다면….지금쯤….나는 문과

시계를 번갈아보며 누워있었다. 그때 아니나다를까 형수가 나이트가운을 입고 방으로 들어왔다.

“도련님…안 자요?”

“네…형수님,,,,들어오세요.”

형수는 좀 어색한지 머뭇대다 안으로 들어와 앉았다.

“아까는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다치지 않았냐는 말도 못하고 해서 미안해서….”

“뭐가요…다 지나간 일인데요….저도 형수 생각하고 있느라고 잠이 안와서 깨어 있었어요.”

“내 생각요? 무슨…?”

나는 형수의 나이트가운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형수는 흠찟 했지만 피하지는 않았다.

“형수의 몸이 그리워서요…아까 하다가 중단한 우리의 관계가 아쉬워서요….”

나는 형수의 글래머틱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어주었다. 나이트가운안에 형수는 아무것도 입지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형수는 나의 몸에 안겼다.

“나도….도련님이….그리워서…..잠이….안 왔어요….”

나와 형수는 더 이상의 말없이 침대위로 함께 쓰러졌고 그날밤 늦은 시간….아니 그 다음날 이른

시간까지 한침대, 한 이불안에서 형수와 도련님과의 정을 확인했다. 그 이후 형수는 나의 가장 가까운

애인이 되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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