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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너무 착해서 바보같았던 그녀-마지막

"민지야 오빠꺼 흔들어줄래?"

"아잉 오빠... 부끄러운데..."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결국은 내 물건을 손으로 잡고 막 흔들어 주기 시작했어.

근데 아 너무 세게 막 흔드니까 아픈거야 ㅡㅡ;

그래서 조금만 천천히 해달라고까지 부탁했다 ㅋㅋㅋ

경험이 없다고 한거 치곤 뭔가 상황이 잘 전개되더라?

입으로 해달라 해도 잘빨아주는거야 얘가 ㅋㅋㅋ

안해봤다면서 뭐지 이건? -_-'

아무튼 이런 의심도 잠시 곧 뿅갈거 같은 느낌이 다가오더니,

민지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고, 화면에 나온 포르노배우와 같은 모습처럼

섹시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어.

무엇보다 처음하는거 치곤 떨지도 않고 내가 하라는대로 다 잘하더라 ㅋ

애무를 충분히 받고 이젠 내가 진가를 발휘할 시간이 왔지.

일단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민지의 아랫부분을 곧바로 탐하러 들어갔어.

냄새는 약간 시큼시큼한데 기분나쁘진 않았어, 얘가 몸매가 막 호리호리하고 그런건 아니고 좀 살짝 통통한 편이었거든

그래서 육덕지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뭔가 찰진느낌 이었어. 근데 난 찰진느낌 좋더라 의외로 ㅋㅋㅋ

털도 적당히 났고 혀로 할짝할짝 핥는데 온몸을 들썩이더라. 내 두손을 꽉잡고 이리저리 들썩이는데 더 흥분되더라고

물이 이미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짧은시간에 충분히 적셔놓을수 있었지.

그래서 곧 내 물건을 가져가 민지 봊이에 꽂아보려했어.

처음하는거 치곤 잘들어가더라? 나는 처음해본여자랑 처음해봐서 이야기 듣기로는 잘 안들어 간다고 들었거든

근데 의외로 잘들어가데? ㅋㅋ

"오빠, 좀 아파요 천천히 좀..."

빼라고 안하고 천천히 하라는 민지 말에 조금 웃겼는데 얘도 뭔가 맛을 들였구나라고 생각했지.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하는데, 얘가 막 눈물을 흘리는거야.

당황해서 "민지야 왜 울어 왜? 아퍼?" 라고 했더니, "아뇨 아프긴 한데 너무 좋아요" 이러대 ㅋㅋㅋ

그 말 듣고 안심하고 졸라 했어 진짜... 만족시켜주려고 ... 첫 ㅅ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보려고 노력엄청했다 진짜.

뒤로도 하고 옆으로도 하고 일어서서도 하고 막...

제일 좋았던건 민지가 위에 올라탔는데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더니 진짜 그대로 잘 따라하는거야.

덕분에 진짜 완전 뿅갔었지...

허리를 흔드는데 진짜 프로술집여자들의 몸놀림 같더라고. 와 진짜 솔직히 놀랬어...

근데 피가 조금 나오데? 듣기론 첫ㅅㅅ 엔 뭐 처녀막 파열 어쩌고 해서 나온다던데,

나중에 물어봤는데 처녀막은 예전에 고등학교때 뭐 무리하게 움직이다 파열됬었다네

근데 피가 나는건 생리 마지막날이라 그랬데;; 뭐 아무튼 난 민지의 봊이에서 피가 나는걸 보고 조금 놀래기도 했지만 뿌듯함이 강했어.

그리고 사랑스럽기도 했고말야. 이 여자의 첫 순결을 내가 뺏었지만,

이 여자는 나에게 순결을 받치기 위해 그동안 순결을 지킨거라고 생각하며(개또라이같은소리지만)

더욱더 사랑스럽게 생각했어 ㅋㅋ

허리를 엄청 흔드는데 나도 드디어 절정이 다가오는거야...

그래서 어떻게 마무리 할까 하다가 안에다 하는건 좀 뭔가 불안해서 밖에다 싸는데 입으로 받아줬음 싶었거든

근데 좀 무리한 부탁이지 그건 ㅋㅋ 첫 ㅅㅅ에 입싸라니 말야.

그래도 말이라도 해보려고 민지에게 오빠 쌀거같은데 입으로 받아주라라고 하며 민지가 허리를 막 흔들때 내가 딱 빼고 입으로 가져갔더니

입으로 받아주더라 .... 근데 별 스킬은 없어서 그냥 물고만 있더라고 ㅋㅋ

그래도 내가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고 받아줘서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어.

입으로 받아주고 민지는 그걸 휴지통에 뱉더니 부끄러운듯이 배시시 웃고 있더라 .

나도 민지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 우린 서로 누워서 따뜻한 키스를 햇어.

그동안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했어.

민지는 울면서 아니라고 내가 고맙다고 하며 내 입에 또다시 한번 키스를 해주더라.

정말 민지라는 이 아이는 어쩌면 너무 바보같이 착해서 지금껏 남자를 사귀어본적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친절하고 화한번 안내는 이런 아이에게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남자애들이 이용해먹었을까라는 생각에 나도 미안해지며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렇게 우린 더 가까워졌고 좀 더 적극적은 커플이 되었어.

하지만, 나는 군대에 가게 되었고... 민지는 나를 기다리다 결국 힘들어하며 헤어지게 되었어.

그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어. 솔직히 기다리는게 쉬운건 아닌지 알면서 나를 못기다려준거에대해 원망도 하고, 그립기도 했고말야.

전역하고 다시 만날거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나도 남자였어. 잊혀지더라, 상병말 되고 병장 되니까 진짜 생각안나더라 하나도.

그렇게 전역 후 다시 학교에 갔는데 민지 동기애들의 말에 의하면 뭐 유학을 갔다고 하더라 유럽으로? 어딘지는 모르겠고 ㅎ

아무튼 여기까지 썰 풀게...

처음 올린것보다 최대한 나의 기억을 더듬으며 디테일하게 쓴다고 썼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네 ㅋㅋ

좀 더 길어진 느낌이라 지루할지도 모르겠어. 이번 썰은 ㅅㅅ보다 사랑쪽에 초점을 맞춰서 ㅅㅅ썰을 원하는 형들은 재미없을 수도 ㅎ

아무튼 나중에 기회되면 또다른 재미진 썰 풀어볼께 그동안 잘 지내고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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