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야설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그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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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그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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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그녀 1부


먹튀검증소 야설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그녀 1부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처형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곁들이고 이야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 제부!!! 이제 여름인데 커튼 좀 새로 달게 커튼고리 좀 빼주라...]

[ 오케이....곰방 해주께요..]

[ 아니...술두 먹었으면서 내일 해줘...괜히 다치지 말고 ]

[ 괜찮아요... 뭐 그정도야... ]

괜찮을줄 알았다...덴장..

겨우 소주 3병을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하긴 와이프는 술이 약해서 곰방 나가 떨어졌고...

둘이 나눠먹었으니.....암튼..

옹삭진 의자 하나 놓구 올라가서 커튼 고리를 빼려고 하다가 덴장...

의자가 기우뚱하더니 그대로 떨어졌다...

- 쿵~~~!!!

조낸 아프다...

아씨...조낸 쪽팔린다...

[ 제부 괜찮아?....어떻게 그러게 내일 하라니까... ]

[ 괜찮아요...그냥 넘어진건데... ]

안괜찮았다....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이다..

일어서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인데요,.... ]

[ 거봐..... 조심 하라니깐... 어디봐봐... 바닥에 엎드려봐 ]

어쩔 수 없이 거실바닥에 엎드린다..

와이프가 좀 해주면 좋으련만 소주 몇잔에 나가 떨어져선 쇼파에서 졸구 있다.

[ 어디봐봐...여기..? 여기가 아픈거야...? ]

[ 네...거기요 거기..... ]

[ 이래내봐...내가 좀 주물러 줄께....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했어... 에휴 ]

처형이 내 다리위에 올라타서는 허리를 주물러준다..

[ 아.... 시원하다.... 지영이 보다 더 잘하는데요 처형.. ]

[ 그래...? 내가 지금 술이 좀 되서 그렇지 원래 손압이 좀 센편이라.... ]

한참을 그렇게 주물러주는 처형...

이제 좀 나아진듯하다...

그런데...

여태껏 몰랐는데....

다리가 뜨겁다...

둘 다 반바지 차림에...

내 다리위에 걸터 앉았으니 처형의 은밀한 그곳이 내 다리에 닿아있다..

짧은 핫팬츠 안엔 팬티 한장만 있을뿐인데...

내 허벅지가 따스하게 느껴진다...

초여름이라 덥긴해도 창분을 열어놔서 시원한데....

유독 내 허벅지에 닿은 부분만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아.... 미치겠다...

벌써 내 아랫도리는 커질대로 커져서 엎드려있으니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아.... 미친....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는거야?

미친넘.... 지룰하고 자빠졌네...

감히 처형한데..... 정신 챙기자 야누스....!!!

[ 돼....됐어요...처형.... 처형이 주물러 주니까 곰방 나았나보네... ]

[ 됐어...? 다행이야 그럼.... ]

[ 화...화장실 좀... ]

불룩 올라와버린 아랫도리가 거북해서 화장실로 달려간다...

처형의 눈길이 내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다...

아.... 조낸 쪽팔려...!!!

화장실에 들어가서 딴생각 열라하고...

처형한테 그런생각을 한 내 자신에게 욕도 한바가지 해주고...

조금은 진정을 시키곤 화장실문을 열고 나온다...

[ 지영아...!!! 가자.... 처형 주무시게... ]

아내를 흔들어 깨운다...

당췌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안돼....집에 가야돼....!!!

쪽팔리서 어떻게 해.... 제발 일어나라 여보야~!!!

그제서야 살짝 깨서는 한다는 말이...

[ 자기야... 내일 일요일이잖아... 그냥 여기서 자구 가자....응...어차피 언니랑 내일 백화점가기로 했어 ]

[ 그래요...제부... 그냥 여기서 자... 내가 지영이 데리구 잘께... ]

아씨....가야되는데...

[ 그러세요 그럼... 난 저방가서 잘께요... ]

잽싸게 작은방으로 들어간 야누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이미 저만치 날라가 버렸다.

술이 확 깬다...

미안하고 챙피하고...

아무튼 처형을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한 내가 조낸 챙피해진다..

그렇게 뒤척이다 얼핏 잠이 들었을까....

물소리에 잠을 깬다...

난 잠귀가 밝은 편이다... 좀 예민한 탓도 있지만...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다...

처형이 샤워를 하나보다...

아....

이래서 우리집이 편한데...

화장실이 급한데....

참아본다....

얼마나 지났을까...

문소리가 나고 또 문닫는 소리가 난다...

처형이 안방으로 들어갔나보다...

바로나가려니 왠지 어색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 커버를 올리고....

소리 안나게 힘조절 해가며 소변을 갈긴다...

시원하게 쌌으면 좋겠구만 신경이 쓰인다...

그때...

무언가가 내 눈에 들어온다...

검은색의 작은 헝겊쪼가리...

그랬다...

처형이 샤워하면서 벗어 놓은 팬티였다..

고민에 빠지는 야누스...

< 야....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 안쨈?.. 뭐냐 너...변태냐? >

머리속에서 누군가가 내 행동을 꾸짓는다...

하지만 야누스의 손은 이미 그것을 집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 아주 조심스레 그것을 펼쳐본다...

처형의 꽃잎이 닿은 부분이 하얗게....

아주 하얗게... 마치 콧물이 뭍어서 마른것처럼...

꽤 넓은 면적에 걸쳐서 얼룩이 져있다...

그랬다.... 처형의 꽃잎에서 흘러 나온....

아니... 왜이렇게 많이 뭍어있지?

원래 이렇게 많이 뭍어 나는건가?

혹시 처형도 내 허릴 주무를때 허벅지에 닿은것을 의식하고 있었던 건가?

아~~~ 그래서....?

야누스의 물건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다른 상상이 머리속에서 요동친다...

< 안돼...!!! 야누스 이 변태 새끼야...!! 뭐하는거야... 그걸 냄새를 맡을려고..? 뭐냐...너...제정신이야? >

머리속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난 또 그것을 내코로 가져가고 있다..

미친거다...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고있다... 젠장...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뭐 크게 다른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비릿한 그냄새가 야누스를 자극한다..

미치겠다...

재빨리 방으로 돌아온다...

잠이 안온다...

자위라도 해서 녀석을 진정시켜야겠다...

아니다...

처형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다니...

그건 안쨈?...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그럴순 없는거다...

억지로 참았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처형과 백화점엘 간다고 외출을 했고...

난 집에 돌아와 설친 잠을 청했다...

그날밤...

아내는 평소보다 거친 내모습에 놀라했다...

그리고 평소보다 두번이나 더 덤비는 날보며...

[ 자기 ... 왜그래...? 오늘 너무 터프행.... ]

몰랐다...

나두.. 왜 그렇게 흥분해서 날뛰었는지...

그리고 다음날....

그제 못떼준 커텐을 떼러 처형집에 들렀다..

아내와 처형은 저녁준비를 하고...

난 일을 하고... 여느때와 같은 풍경이다...

다만...

화장실에서 처형의 팬티를 뒤지고 있는 몹쓸 야누스녀석을 제외하곤 말이다...

처형의 실크 팬티에 오늘도 얼룩이 뭍어있다..

그런데...

왠지 조금밖에 안뭍어있다...

그랬다...

그날은... 분명....분명.... 처형도 흥분했었던 거다...

또다시 야누스의 물건이 심하게 요동친다...

한손으론 처형의 팬티를 코에 가져대고 다른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머리속으로 수없이 되뇌인다...

< 처형...처형....처형.... >

얼마 안걸렸다...

평상시엔 자위는 거의 하지 않는다..

하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러나 오늘은 왠걸.... 금방 싸버렸다...

잽싸게 마무리를 하고 화장실을 나온다..

[ 화장실에서 뭐해..? 羔? 오래걸려... ]

처형이 기다렸다는듯... 잽싸게 들어간다...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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