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인연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이상한 인연

또랑 0 351 0 0

이상한 인연

전 평생 돈으로 여자를 사 본 적이 없었습니다.

룸살롱을 간적도, 2차를 해본적도,..

 

그런데 인생은 참 신기합니다.

전혀 생각 못했던 일이 생기곤 하니까요...

 

얼마 전 직장을 옮겼습니다.

옮기기 전날 함께 일하던 부장님께서 

 

' 00야..(워낙 사이가 좋아 말을 놓으십니다.) 저녁에 마지막 회식하자'

 

그리하여 부서사람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 12시쯤 회식은 끝나고 다들 돌아가는데 

부장님이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 맥주라도 좀 더 마시구 가..' 하며 나와 제 또래 머스마 직원의 손을 잡았답니다.

 

참고로 전 술을 거의 못 마시기에 난처했지만 그 골목 앞에 있는

룸살롱으로 손을 잡아끄시기에 한번 가 본적 없는 룸살롱 에 대한 호기심이 겹치며

순순히 따라 들어갔습니다.

 

아담한 방에 자리를 잡고 앉자 아가씨 3명이 들어왔답니다.

그리곤 우리 앞에 주룩 서서 가만히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 부장님... ' 맘에 안 들면 바꾸라 할까..?'

 

..아..그 순간이 심사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때 가운데 있는 아가씨가 저를 보고 있더군요..약간은 마른 듯 했지만

목선부터 종아리까지 선이 무척 고와보이더군요..

 

' 그냥..앉..으..세..요...'

 

우습게도 분위기가 첨이라 그랬는지..더듬거리며 그렇게 말했답니다.

그러자 저와 눈이 마주치던 아가씨가 후다닥..정말 순식간에 제 옆에 와 앉더군요

 

그리곤 술을 따라주며 제 몸에 기대 왔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주로 부장님과 같이 간 직원 과 그 파트너들끼리 노래 부르고 부르스 추고

서로 옷 속에 손 집어넣고 쓰다듬고 무척 신나하더군요...

 

전 참..머쓱했답니다.

술도 별로구 노래도 아는 것도 없고..놀려구 돈 내서 산 여자지만 

막 대할 맘도 안생기고..

 

아마 저랑 있던 여자도 속으로는 

 

' 에이 심심해...하고 잇진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

 

그런데 그녀가 말을 걸었습니다.

 

' 오빠 이런데 잘 안 와 봤어요?'

 

' 응'

 

'나 만지고 싶지도 않아요? '

 

'.......'

 

그때 그녀가 갑자기 스커트를 조금씩 끌어올리더니 

제 무릎 위로 올라 왔답니다.

그리곤 내 자지 앞까지 바싹.... 팬티 입은 보지를 문지르며 술을 따라주더군요

 

' 오빠 서? '

 

..갑자기 웃음이 나왔답니다. 아까부터 서있었거든요..

 

내가 웃자 그녀도 따라 웃더니 제 술을 자기가 다 마시더군요..

그때 부장님이 좌중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 야..늬들 다 2차 가지? '

 

그런데 웃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머 부장님 저희 2차 는 안해요 ^^'

 

' 엉? 뭐야 2차안하는 술집이 어딨어? 늬들 돈 더 받을라구 그러지~~~?'

 

' 아니요 저희는 2차는 안 해요 돈 아주 많이 주셔두 안돼요오오 ^^*'

 

' 아이 18 그럼 첨부터 말을 해야할꺼 아니야..&*%%$$$%'

 

' ^^* 아이이 그럼 첨부터 말씀을 하셔야 죠오옷^^*

 

부장님은 열이 받는지 담배만 뻑뻑 피워 대구 같이 간 그 넘두 그냥 술만 마시더군요

저야 뭐....2차 생각은 원래 별루였기에 그런가 부다.....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자기.. 골 때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난 이 오빠면 2차 갈꺼야~~~! '

 

제 무릎에 치마를 걷고 적나라하게 앉아서 술을 푸던 그녀가 비장하게 외쳤습니다.

 

' .....*.*???'

 

' 어머..얘 너 왜 그래 갑자기..'

 

'...나 오늘 이 오빠면 2차 갈꺼야...'

 

' 오빤 나랑 오늘 사랑할꺼야? '

 

전 갑자기 당연하다는 듯

'응' 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허리를 안았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제게 키스를 했는데..

뽀뽀도 아니고 첨부터 입을 크게 열곤 혀를 제 입에 넣어 

핥아대었답니다.

 

' 야 니들도 가는 거지..?'

 

부장님이 거 보란듯 다시 소리지르셨구...

돌아온 대답은...

 

' 아니요 ㅡ.ㅡㅗ'

 

이어지는 부장님의 18소리를 뒤로하고 모두들 계산하러 나가고

다른 아가씨들은 제 파트너를 흘겨보며 나가버렸구 

부장님은 아쉬운 입맛만 다시며 제게 

 

' 야 돈 내가 냈으니까 너라도 재밌게 놀다 가"

 

하시며 가셨답니다..

 

그리곤 우리 둘은 다정하게 밤 깊은 거리로 나와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를 바싹 끌어안곤 모텔을 찾아 걸었습니다.

그녀가 말을 합니다.

 

'오빠'

 

'응'

 

'오늘 빨리 가야 해?'

 

그녀도 술이 많이 취한 듯 혀가 조금 꼬부라 졌습니다.

 

'아니 내일 쉬어'

 

'그럼 우리 뭐 좀 먹구 천천히 사랑하러 가자..'

 

'그래'

 

우린 같이 포장마차 오뎅국물을 마시고 

해장국을 먹고 새벽이 다 되서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방으로 들어가고 나니 참 머쓱하더군요 

헤어진 애인과 사랑놀이는 이골이 날만큼 했지만 

오늘 첨 만나서 돈 주고 몸을 사서 함께 방에 있는 게 어색하구 낯설구..

 

하지만 그녀 거침이 없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상의 단추를 풉니다. 하나..하나..

옅은 푸른색 브레지어가 보이구

 

휙..벗어제낍니다.

벗은 그녀의 상체는 정말 선이 곱구 예뻣습니다.

 

황금색으로 물들인 긴 머리가 물결치듯 그녀의 가슴으로 쏟아졌구 

날아갈듯 쭉쭉 뻗은 어깨와 팔 그 곡선의 움직임에 

자지가 뻐근하도록 요동쳐왔습니다.

 

그런 그녀 계속해서 브레지어 후크를 풉니다.

 

.툭.....

 

묘한 여운의 소리를 남기며 무언가 

막혀 있던 게 튀어나오듯...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는 게 보입니다.

꼭 방에 자기 혼자 있는 것처럼 브레지어도 휙 벗어던지곤 

스커트 자크를 내립니다..

 

...툭....

 

하늘색 팬티만 남고..그녀는 알몸이 돼서 서 있습니다.

정말 벗은 몸이 너무 예뻣습니다.

 

제 얼굴로, 자지로 피가 쏠려 화끈거립니다...

그녀는 팬티만 입고는 수건을 들고 뒤돌아 욕실로 향합니다.

 

' 나 먼저 씻을게...'

 

그리곤 문은 활짝 열어놓곤 욕실로 사라집니다.

그녀의 뒷모습이 제 눈에 아프게 와 박힙니다..

 

힘주면 부러질 것 같은 허리 ..

크지도 작지도 않게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

매끈한 허벅지...보기 드문 종아리선....가는 발목....

 

온몸에 처진 살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배가 얼마나 매끈하던지...이렇게 예뻐서 이 일을 하는 건지....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녀는 욕실안에서 변기위에 앉았나봅니다...

 

'쉬이이이이이~~~~졸졸졸~~...뚝...뚝......쏴아아아아아아......'

 

' ㅡ_ㅡ;'

 

정말 저는 없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오줌을 저렇게 태평히 싸 갈기다니....

잠시 후 그녀가 나옵니다..

 

' 오빠두 씻어요..'

 

'응..'

 

'오빠 옷 벗지두 않구 뭐했어?'

 

눈을 흘기며 웃습니다.

저 아직 들어 올 때 옷차림 그대로입니다..

 

'으 응 ^^;'

 

슬금슬금 옷 입은 체 욕실로 향합니다.

그녀 갑자기 다가와 제 허리를 잡습니다.

 

'오빠 옷 벗구 가야지..^0^*'

 

'으응..^0^;;;안에서 버....슬....께.....'

 

'아유 ......'

 

그녀 웃으며 날 놓아줍니다.

얼른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성난 자지가 찬 물줄기 속에서 꿈틀댑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평범한 자지....

 

그런데 저 오래합니다. 신기하게 참는 걸 잘 참아서...

풀 스윙으루 1시간 30분 쉬지 않구 움직인 적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1300개..턱걸이 200개...10여 년 전 고등학교 때 일이지만 

그랬던 체력입니다....ㅡ.ㅡ;;;

 

1시간 30분 휘두를 때 제 밑에 있던 여자친구....

 

- 밤새 다리에 쥐났습니다....ㅡ.ㅡ;; 

 

더 기막힌 건 싸고나서 2분정도 엎드려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그땐 저도 미쳤었나봅니다. 

 

다음날 그녀 속이? 쓰리다며 우는걸 보곤

그 후론 제 맘대론 안합니다. 그만하라면 

그만하는 착한 빠구리 습성...하여튼...

 

신혼여행 온 듯 구석구석 깨끗히 씻고..다시 옷을 다 꿰입구..ㅡ.ㅡ; 나왔습니다.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는 그녀 팬티도 벗고 알몸입니다.

엷은 조명아래 그녀의 몸을 내려다봅니다...

 

가늘고 긴 팔 과 목 가녀린 어깨...

가슴 미어지도록 예쁜 허리 그리고...보는 것 만으로

자지가 터질 것 같은 엉덩이...저도 옷을 벗습니다. 그녀 숨소리가 새근새근 들립니다.

 

침대위로 올라 다시 그녀의 몸을 내려다보며 조심조심 쓰다듬습니다..

그녀 여전히 움직임이 없습니다.

손바닥에 전해오는 그녀 촉감에 몸이 떨릴 지경입니다.

 

황금색 긴 머리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투박한 제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 안습니다.

 

터질듯 말듯..부드럽게 물결칩니다..

그녀 여전히 가만히 있습니다.

 

 

뭐가 이상합니다..

 

 

'얘...'

 

응답이 없습니다. ㅡ.ㅡ;

 

'얘...선아야...'

 

'새근...새근....'.....-_-ㅗ...

 

그녀 잠들었습니다....

순간 가슴에 뭔가 따뜻한 게 퍼져가며 웃음이 나옵니다..

 

그녀의 뒷모습 쓰다듬다 이불을 덮어주곤 

곁에 나란히 누워 저도 잠을 청합니다..

 

갑자기 알퐁스 도데의 (별) 이라는 소설이 떠오릅니다. ㅡ.ㅡㅗ 

약간 미쳤나봅니다..빙신..

 

그녀가 해장국 먹을 때 자기 술 약하다면서...

오늘 좀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던 말이 사실이었나 봅니다.

 

하여튼...그렇게 살짝 잠이 들었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에 눈을 떳습니다.

창밖에 비치는 햇살을 보니 이른 아침 같습니다..

그 햇살을 받으며 그녀 내 위에 올라 가슴으로 

 

내 가슴을 누르며 저를 보고 있습니다.

 

' 오빠 아까 했어?'

 

' 아니 '

 

' 왜 '

 

' 너 잠들어서...'

 

'바보...' 그녀 또 살짝 웃으며 저를 꼭 끌어안습니다.

 

'깨우지...'

 

'아냐...그래두 너 엉덩이 실컷 만져따....^0^;;; '

 

'^^* 예뻐?'

 

'응'

 

'얼만큼..?'

 

' 돌아버릴 것 같아...'

 

' 지금 하까?'

 

전 대답대신 그녀를 꼭 끌어안았습니다.

 

이미 깨기 전부터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구..

.제 품에 파고드는 그녀 제 목과 귀에 뜨거운 숨결을 흘려줍니다.

 

' 우리 얼만큼 잤어?'

 

그녀가 묻습니다.

 

'글쎄 한 3시간..?'

 

' 오빠 잘때 나 이불걷구 오빠꺼에 뽀뽀해따...^^*'

 

'엉...'

 

어쩐지 자지가 축축한 느낌이 들더라니....

그녀 손으로 제 자지를 잡더니 보지로 이끕니다.

 

'위에서 내가 한다..'

 

그녀가 말하며 잘 위치를 잡곤

한 번에 쑤욱...엉덩이를 내립니다.

 

'허윽..'

 

왠지 과장된 듯한 교성이 처음부터 터져

나옵니다.

 

제 아랫배엔 자지를 머금은 그녀의 엉덩이가 부드런 촉감으루 걸쳐있습니다.

그리곤 그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제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면서.....

 

저도 그녀 얼굴을 봅니다....

그때 그녀 보지에 힘을 줍니다...

 

'움찔...'

 

앗...

 

조금도 안움직이고 그녀 보지에 힘만 주며 

제 자지를 조으기 시작합니다..

꽉 잡았다..놓아줬다...

 

'오빠...느껴져....? ^^*'

 

'...-0-;;으...응....'

 

' 아까 안깨우구 그냥 재워줘서 고마워....

사실 많이 힘들었거든....지금두 조금 그렇지만..

아까 오빠가 깨워서 했음 많이 힘들었을꺼야....'

 

'응 ^^'

 

그녀 제 위에서 내려오더니 저를 잡아끕니다...

 

'오빠가 해줘.....'

 

전 그냥 그녀 위에 기대어가며 그녀 몸 안으루 파고들었습니다.

 

''미끌...

 

그녀의 몸 안은 이미 촉촉합니다. 

전 그냥 풀스윙부터 시작합니다.

 

제 치골과 그녀의 보지가 맞닿아 떡치는 소리가 유연하게 방안을 맴돕니다.

 

 

 

'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

 

 

 

 

'흐윽...허억.. 하..하...하아...아...하아..흐윽...

 

 

 

 

이 두소리만 방안가득 차서....

 

 

 

 

( 짝 짝 짝 ) ( 하악..하아..흐윽..어윽..) =

 

 

(짝 흐윽 짝 허억 짝 하아 짝 ...%$%##%$) 

 

 

 

그녀의 신음엔 웬지 모를 과장이 많아서 

그게 조금 맘에 걸렸지만....

 

신음 뿐 아니라 몸짓도 과장이 섞인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 

 

하지만 상관없이 그녀를 탐했습니다.

다리를 들어서 제 어깨에 걸쳐 몸을 활짝 벌려놓구...

위에서 부터 밑에까지 풀스윙으루 쉼 없이 계속 움직입니다...

 

 

 

 

.( 짝 짝 짝 짝 ....)

 

 

 

이미 밝아온 햇살아래 그녀의 흰 몸이 헝클어 지는 게 짜릿했답니다.

조금씩 제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하지만 그만두기가 싫습니다...

참기로 합니다...

고비....넘어갑니다....20분정도 지납니다...

몸에 땀이 많이 납니다...소리지르던 그녀 저를 올려다 봅니다...

 

' 선아야 뒤에서 하구싶어....'

 

' 오빠....아직...멀...었....어...?'

 

조심조심 묻는 그녀 많이 힘든 듯 합니다..

 

' 너 힘들구나.....그만할까...?'

 

'아..아냐... 오빠 끝까지 해......'

 

그리곤 그녀 엎드립니다. 

 

엉덩이를 제게 향하고 머리는 베게에 파묻고

환한 아침햇살 아래 그녀 내게 모든 걸 보여줍니다..

 

전 다시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제 자지를 갖다 대고 

끝까지...밀어 넣습니다..

 

'하음..'

 

그녀 꿈틀 하며 소리를 냅니다. 곧 전 집요하게 그녀의 몸을 파헤칩니다.

그녀 과장된 몸짓은 사라지구 그냥 힘든 듯 반응합니다.

 

'하아..항..하아...하아..아..으음...음...음...'

 

가슴에서 흐른 땀이 배꼽을 지나 그녀의 엉덩이 위로 뚝뚝 떨어집니다. 

그녀 완전히 풀어져 그냥 내가 하는 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입이 반쯤 벌어져 가쁜 숨소리만 흘려댑니다.

눈은 꼭 감고 있습니다..

 

아..두 번째 반응이 옵니다..아랫배가 뻐근하게....

하지만 더하고 싶습니다...ㅡ.ㅡ

 

또 참습니다...고비...넘깁니다...

뒤로 한지 30분정도....그녀가 손을 휘저으며...그녀가 외칩니다...

 

'오..학..빠.아..하...하..엄...그..만...흡...윽...그만...하아..해....'

 

순간 저 움직임을 멈춥니다.

눈 앞에 제 자지를 하나 가득 머금은 그녀의 엉덩이가 보입니다.

자지를 물고 있는 미세한 보짓 결 까지 보입니다.

 

' 힘들어...?'

 

...응...오...빠.... 미..안....좀만....쉬었다....'

 

그녀 가쁜 숨을 내쉬며 겨우 말합니다...

 

' 쉬었다?'

 

' 응...조금만 쉬었다...'

 

그녀 목소리가 잦아듭니다...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술 냄새 아직 까지 나고 있는 그녀.....많이 힘들었나봅니다.

거기다 50분정도 쉼 없이 파헤쳐대니....

 

전 곧장 그녀로부터 떨어집니다....

 

' 미안해 오빠...'

 

'아냐...오늘 그만하자....'

 

'어...아니야 조금만 쉬었다 해..오빠 아직 안햇자나....'

 

'아냐 나 안해두 돼..맘쓰지마,,,'

 

' 정말 괜찮아..?'

 

'응...'

 

그녀 땀으로 흥건한 제 품에 안겨옵니다..

 

'고마워 오빠...근데 오빠 정말 오래한다...'

 

'어..미안...너랑 하는 게 넘 좋아서 계속 참았어....';

 

' 응? 계속 참았어...? '

 

그녀 살짝 웃으며 제 배를 꼬집습니다.

 

' 내가 입으루 해줄까...?'

 

'아냐...'

 

솔직히 피곤에 절은 그녀의 얼굴이 너무 안스러워서 됐다고 합니다...

 

' .....'

 

그녀 말없이 절 안고 있습니다.

 

'오빠 전화번호 알려줘...'

 

'000-000-0000'

 

'전화 해두 돼?'

 

'응'

 

'담에 나 술 안먹었을때 하자..'

 

...순간 잠시 햇갈립니다....그냥 준다는걸까.....돈 내란건가....그냥 

 

'응'

 

해버립니다....

 

그렇게 있다가 우린 헤어집니다...

 

그런데 그녀와의 이상한 인연은 그 후 계속 이어집니다........

 

................2부로 이어짐 

 

 

..................................................................

 

이상한 인연2 

 

 

 

 

.............................................

 

 

그 후...

 

전 부산으로 일하러 떠났고 서로 간 엔 전화가 없었습니다.

그렇잖아요..우연히 하루 지나간 인연인 걸..다시 전화하기도 그렇고 

 

그녀에게서도 전화는 없었습니다.

물론 가끔 생각은 났지만..곧 묻혀 졌습니다.

 

하지만..제목처럼 뭔가 인연의 끈은 이어져 있었나봅니다.

6개월의 시간이 흘러 얼굴도 가물 할 무렵 새해가 왔답니다.

 

전 새해인사를 문자로 작성해 전화번호부에 기억된 사람들에게 보냈는데,...

그 녀에게도 갔나봅니다. 물론 전 까맣게 모르지만..

 

갑자기 전화가 울립니다.

 

' 여보세요. '

 

' 오빠..'

 

그리곤 말이 없습니다. 

전 누군지 몰라 당황스럽기도 해서..그냥 멍하니 수화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 오빠 오랜만이내..나 안 까먹었구나? '

 

' ..으...응.... '

 

' 후후..으응이 뭐야 바보같이..요즘 뭐하고 지내? '

 

' 어..부산에서 일해..'

 

'응? 부산? 오빠 혼자 살어? '

 

'응..' 

 

아직까지 이여자가 누군지 모릅니다.... ^^; 

 

' 호호..작년엔 서울에 있더니 ..오빠 집에서 바다 가까워? '

 

' 응 가까워..." 

 

순간 작년이란 말을 듣고 그녀가 누군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 오빠 솔직히 말해봐 혼자 살구 앤도 없으니까 나 생각나지? ㅋㅋㅋ'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고운 몸의 곡선.. 온몸으로 날 꼭 끌어안던

그 촉감까지...

 

' ^0^; 하핫...아냐..그냥 ..너 생각 자주나 왠지 맘속에 착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서...'

 

' 그으래..? 훔... ... ... '

 

' ............'

 

'...나두 오빠생각 가끔 해..'

 

 

'....그래? '

 

' 응'

 

'......'

 

'......'

 

그리곤 둘이 아무 말 없습니다. 그러고 있자니 왠지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오래전 헤어진 애인 인 듯 싶기도 하고.. 수화기 너머 이어지는 침묵에 조금씩

목도 매말라 가고 말입니다.

 

우리 첨 만남이 결국은 돈으로 그녀를 산 만남이었지만 

나도 그녀도 뭔가에 끌리고 있었나봅니다.

 

그 긴장된 침묵 끝에 그녀가 입을 엽니다.

 

' 오빠..나 부산 놀러갈까...? '

 

'.......응? '

 

순간 여러 생각이 제 머리를 맴돕니다. 

지난번 헤어질 때 자기 술 안 먹었을 때 하자고 했던 이야기 까지...

 

또 한편으론 그녀가 왔다 가면 돈을 줘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자기 일 나가는 것 땡땡이 치구 3일은 있을 텐데... 

 

보러온 것 고마워서라도 조금은 줘야하나....

아님 순수하게 와서 돈 주면 그게 더 이상하려나....

 

암튼 전 대답했죠...

 

' 그래 와..보고 싶어'

 

' ^^ 정말? 보고 싶어? 그럼 정말 간다아~~!'

 

' 어...그래..언제 함 오면 잘해줄께...'

 

' 아무때나 상관없어? ^^'

 

' 그럼..뭐 혼자있는데//'

 

' ....음..그럼...오늘 일 끝나구 내일 새벽에 바로 갈께..'

 

' *..* 헉...당장 내일? ' 

 

' 응..왜? 안돼? '

 

'아니..그래 와 기다릴께...'

 

'그래 그럼..내일 점심쯤 부산 도착해서 전화할께 오후에 일 끝나면 전화해~~ ^^'

 

' 어...'

 

전화를 끊고 뭔가에 홀린 듯..멍하니 있었습니다..내일은 금요일...

갑자기 그녀가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집니다....

 

다음날..

 

전 점심시간에 조퇴서를 내고..(아프다고 ^^;)

내일도 쉰다고..ㅋㅋ 회사사람들의 걱정 어린 눈망울을 뒤로한 체 그녀에게 전화를 합니다.

 

( 이때 혼자 사는 제가 아프다고 이틀 쉰다니 함께 일하던 여직원의 맘이 무너졌답니다..

여기서 발생된 에피소드는 담에...^^;) 

 

' 선아야.. 어디야? '

 

' 어 오빠 여기 부산..'

 

' 우와 정말 빨리왔내~~'

 

'응 오빤 일하지? 끝나구 전화해 '

 

' 아냐 끝났어 '

 

그렇게 우린 만났죠...그랜저를 몰고 왔는데...-_-

절 보자 차에서 내려 막 뛰어오더군요.. 

 

햇살아래 환하게 웃으며 뛰어오는 그녀를

유심히 봅니다.. 밝은 색 물 빠진 청바지.. 

 

너무 몸에 꼭 끼어 절 미치게 하는 몸의 곡선이

춤을 춥니다. 부드럽게 보이는 스웨터를 걸치고..

 

우린 꼭 끌어안습니다. 

그녀의 가쁜 숨결이 제 귓가에 흘러내립니다...

 

' 잠 안자구 와서 피곤하지...?'

 

'조금 ^^ 괜찮아..환할 때 술 안먹구 오빠 보니까 좋다'

 

' 내 방가서 일단 좀 쉬구 저녁에 나오자..'

 

' 응...'

 

아름답고 어여쁜 그녀와 제 방문을 열고 함께 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짜릿하던지...

 

' 오빠 나 좀 씻을께...'

 

전 제 난방과 반바지 그리고 수건을 건냅니다..

그녀 절 보고 새침하게 웃더니 수건만 들고 사라집니다...

 

....쏴아아......

 

의자에 앉아 그녀의 물소리를 듣고 있자니 자지가 기지게를 켜고 

공기가 마시고 싶다고 꺼떡입니다...ㅡㅡ;; 

 

곧 그녀가 하얀 팬티에 민소매 면 티만 입고 

머리에 묻은 물기를 말리며 나옵니다..

 

..후아아...너무 예쁩니다..

흔히 이곳 야설에서 말하는 보지둔덕..고상한 말로 비키니 라인..

 

ㅋㅋ 팬티 안에서 움찔대며 율동하는 것 까지 다 보입니다...

제가 멍하지 바라보고 있자 그녀 눈을 흘기며 말합니다...

 

' ^^* 오빠 ! 뭐봣~! '

 

'ㅡㅠㅡ 어....아냐 너 눈 보니까 새빨간 게 피곤해 보여 좀 자..'

 

' 그럴까.. 나좀 잘께 있다가 깨워줘....'

 

그녀 제 침대로 기어들더니 이불을 이마까지 덮고 눕습니다...

 

아직 오후의 햇살이 가득한 제 방에 

그녀의 향기가 어지럽게 떠돌고 전 책상 앞에 앉아 그녀의 황금색

머릿결만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ㅡㅠㅡ...

 

곧 아무 소리 없이 길 밖의 어지러운 잡음만 간간히 들립니다..

참 이상하게도 또 이 침묵이 긴장됩니다.. ㅡ.ㅡ;;

그때 그녀 살며시 말합니다...

 

' 오빠 ..나 잘 때 안아주면 안 돼? '

 

그녀 목소리에 차분함과 물기가 느껴집니다...

 

전 말없이 이불을 걷고 그녀의 매끈한 다리와 

어지러운 향기 가득한 그녀 옆에 누워 팔을 내줍니다.

그녀 제 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 오빠..옷 벗어 거칠어서 싫어...'

 

와이셔츠와 바지를 벗고 터질듯 솟아오른 자지를 팬티 안으로 밀어넣으며 ㅡ.ㅡ;; 

그녀를 끌어안습니다.

 

전 좀 순진한 가 봅니다. 자지 솟아 오른 게 쑥스러워 

엉덩이는 빼고 상체만 그녀를 끌어안은

꼴이라니... ㅎㅎㅎ

 

그녀는 제 콩닥거리는 가슴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도 상의를 벗고 그 예쁜 맨가슴을 제게 부벼오며 

얼굴을 겨드랑이에 묻고 그 길고 고운팔로 절 부둥켜안고 잠을 청합니다..

 

..미 칩 니 다.. 그러고 얼마를 있었는지...

 

그녀가 잠이 든 듯 아닌 듯...알 수 없지만 

온몸에 느껴지는 그녀의 촉감에 자지가 터질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녀 다리를 제 위에 올리며 몸을 뒤척입니다...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 속살이 팬티위로 삐죽 솟아나온 맑은 물 머금은 귀두를 

눌러버립니다..

 

..순간 싸는 줄 알았습니다... ㅡ0ㅡ;; 

 

빳빳한 자지를 눌리는 그녀의 허벅지 감촉... 

그녀는 잠들었는지 그냥 있습니다...

 

순간 피식...그녀가 웃으며 절 더 힘주어 끌어안습니다...

 

' 오빠 섯내? '

 

여전히 눈은 감고 자는 듯이 말합니다...

 

' 어.....'

 

' 하고 싶어...? '

 

'...ㅡ0ㅡ;; (당...연...) 잠이나 푹자... '

 

' ^^.. 아깐 몰랐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잠이 오내....근데 오빠 하고 싶어? '

 

' 잠이나 자...나 신경 쓰지 말구..'

 

' 응.. 고마워.. 나 피곤해.. '

 

조금씩 그녀의 목소리가 작아지며 멀어집니다...

 

' 나..피곤해..오빠 품 따뜻해...안아줘서 좋아...나 억지로 안 덮쳐서 고마워....

...훔..Zzz 어쩔 땐 이렇게 그냥 안고만 싶을 때도 있는데.....그런 남자 없었어....

...오빠... 새근..오...빠... 새근..새근.. '

 

제 가슴에 묻은 그녀의 입술 사이로 새근거리는 따뜻한 숨결이 흘러나옵니다..

조금씩 그녀 깊은 잠에 빠져 들어갑니다...

그때 느낀 감정...

미치도록 사랑스러워집니다...

 

..그 후로 거의 5시간을...그녀나 나나 꼼짝 안하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녀도 움직임 없이 잠들었지만 깨있는 전 

팔 다리에 쥐가 나기도....ㅡㅡ; 했지만 

 

깰까봐 꼼짝없이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런 온몸을 

가만히 안고만 있었습니다...

 

아..자지도 변함없이 허벅지에 눌린 것 벗어나려고 꺼떡이더군요...

 

불쌍한 것 5시간을 눌려있다니....

 

저녁 8시쯤 그녀가 눈을 떳습니다...

그리곤 절 가만히 올려다 봅니다...

 

' 오빠 안잤어? '

 

'응'

 

'어휴...팔 안아파? '

 

부시시 일어나 앉으며 절 내려다 봅니다. 

그 바람에 이불이 걷어져 내려가 5시간 동안 꺼떡이며 맑은 물만 그녀의 허벅지에 

흘려댄 자지가 헐떡이며 숨을 쉽니다..

 

이미 날은 어둡고 거리의 가로등 불빛만 우리 둘을 희미하게 비춥니다.

그녀 물끄러미 절 내려다 보더니 자신의 허벅지로 손을 가져다가 댑니다..

 

' 오빠... 축축해...ㅎㅎㅎ"

 

정말 기분이 야릇해집니다...그녀 앞에 어둡긴 하지만 온몸을 드러내고 

바로 누워있기가 머쓱해서 성나 고개를 쳐든 자지를 가려보려고 

두 손으로 엉거주춤...가려봅니다...

 

그녀 제 허리 맡에 앉아 제 손을 같이 맞잡고 물끄러미 내려 봅니다... 

이미 제 자지는 맑은 물로만 홍수가 나 귀두 뿐 아니라 

옆 기둥까지 끈적이며 매끌한 액이 잔뜩 묻어있습니다. 

 

갑자기...그녀의 얼굴이 제 위로 무너집니다...

그리고 제 손을 치우더니 한입 가득 매끄런 액으로 도배를 한 자지를 머금습니다...

 

짜릿한 전류가 제 온몸으로 퍼져갑니다. 

그녀의 혀와 입술...그리고 치아가 제 자지를 힘껏 빨아들입니다...

 

그녀의 매끄런 혀가 제 자지 전부를 휘감고 빙글빙글 돌리며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빱니다...

 

눈앞에 별이 튀기 시작합니다....

얼마를 그랬는지/// 아주 한참이 지난 듯 싶었는데....

 

제 아랫배에서부터 사정 신호가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제 온몸이 그녀 목안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

 

저 결국 허덕이다가 다급히 그녀의 얼굴을 잡고 말합니다...

 

' 선아야~~! 흐......그....만......할꺼같아.... '

 

전 아직 여자 입에서 해본 적 없기에 스스로 당황하며 다급히 내뱉었는데...

 

' 괜찮아...그냥 해....'

 

그리곤 제 손을 뿌리치며 제 자지를 다시 머금고 빨아

당깁니다....

 

//...으...선..아...야....아..아...앗...~~~! '

 

아랫배에서 시작된 격렬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온몸으로 뻗치더니 

다시 자지로 몰리며 뭔가 뜨거운 것이 몰려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뭉클.....'

 

첫 번 사정하자 그녀는 보드란 입술을 더 꼭 오므리며 

혀로 입안에서 정액을 휘저어가며 계속 빨아당깁니다....

 

곧 이어 나머지 정액이 계속 그녀의 입으로 흘러듭니다...

 

' 뭉클...뭉클...뭉클... .....뭉!~ 클..... ... '

 

느낌에 평소보다 많은 양이 나온 듯 싶었습니다..

 

그녀는 계속 혀로 정액을 휘저으며 범벅이 된 제 자지를 입으로 머금고 

마지막 쾌락이 수그 질 때까지 혀로 제 귀두를 문지르며 빨아줍니다...

 

그러다 제가 몸에 힘이 빠지며 축 처지자 

조심스레 입을 때곤 제 얼굴 가까이 다가옵니다.

 

희미한 불빛에 그녀의 입언저리가 정액에 젖어 매끌 거리는게 보입니다...

 

그녀 약간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곧 끈적한 액이 흘러나와 제 가슴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그녀의 고인 침까지 섞여...

무척 많은 양이 이젠 입 전체에서 그녀의 턱까지 흘러 제 가슴을 적십니다. 

 

' 어..빠...미...아....ㄴ '

 

그러며 그녀 한 번에 제 가슴위로 입안에 있는 것을 다 뱉아냅니다...

황금색 머릿결을 향기롭게 나부끼며 그 곱고 하얀 그녀의 육체 

그리고 작고 도톰한 입술...

 

그 입 가득 쏟아져 나오는 내 정액.....

 

온 방안엔 그녀의 샴푸향...살 냄새.. 거기에 야릇한 밤 꽃 향까지 뒤섞여...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곧 티슈를 가져와선 제 가슴에 흥건한 침과 정액을 닦아줍니다..

자기 입도 닦고...제 자지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 오빠...미안...나 입안에 받아보는 거 첨이라...첨엔 먹을 맘이었는데...

미안...해.....'

 

그리곤 또 제 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

 

그 후로 그녀와 관계는 꾸준히 지속되었답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 만나죠 

일 년에 한번?

 

그녀와 저 서로 너무 가까워 지면 서로 맘 아파질까 사랑한단 말은 

하지말기로 했습니다. 

 

아 한 가지....그날 저녁 부산거리로 놀러 나갈 때 

제게 20만원을 쥐어주더군요....ㅡ0ㅡ;

 

제가 깜작 놀라며 돈 있다고 하자...또 절 살며시 끌어안고 

뺨에 뽀뽀하며 그러더군요

 

'이것도 보태서 쓰구 나중에 남으면 줘요....'

 

3일간 우린 제가 가진 돈 그녀의 돈 합쳐서 

즐겁게 쓰고 놀았답니다. 

 

나 참....이렇게 착한 그녀를 두고 오기 전에 돈줘야 하나...

고민했던게 우스웠답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