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방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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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의 그녀

방바 0 620 0 0

대딸방의 그녀

 

여대생안마........

즉 대딸방..........

키스방이 생기기전까지 신종 유사성매매업소로 이름을 떨쳤던 그곳.........

지금은 이름도 아련한 대딸방이란곳이 저한텐 방학때마다 저의 등록금 고민을 책임져주던 소중한 일자리였습니다-_-;;

 

 

1학년 여름방학때 월급 80만원짜리 대딸방 스탭으로 처음 입문해서 2학년때부터 방학땐 제가 데리고 움직일수있던 특A급 소속 아가씨들만 7명이 넘던 

월급 300 @의 특급대우 박스실장 생활까지 하면서 개인적으로 건드렸던 이쁜 아가씨들도 참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일하면서 처음 건드렸던 서울 XX구에 위치했던 모 업소의 XX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워낙 유명했던 가게고 유명했던 아가씨여서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닉넴은 프라이버시상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다시 개강시즌이 되어 알바를 그만두기 3일전쯤......

전 떠나야하는 입장이고 그녀는 예전에 그 가게에서 일하던 초특급 에이스 출신으로 잠시 공백기를 갖고 컴백한 케이스였습니다~

 

본건 그때가 처음이였지만 예전에 그녀랑 같이 일하던 언냐들 손님들에게 하도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왠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던 여행...........

 

아주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적으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야하게 생겼습니다~

흔히 색기가 흐르게 생겼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도 그전까지는 그말의 의미를 잘 모르고있었지만 그 여행의 눈빛을 보고난 후로는 그 의미를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그당시 저의 일과는 오전10시~오후7시까지는 제가 일을하고 제 친구녀석이 오후7시~새벽4시까지 일을 하는 2교대 근무를 하면서 가게에서 먹고자고를 했었는데

저도 술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일이 끝나면 항상 같이 퇴근하는 주간조 언냐들이랑 근처 고깃집이나 횟집, 순대국집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퍼마시고 다시 가게로 들어와서

아침까지 자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컴백하기 하루전!!!!!

그러니깐 마지막 근무를 하던날

마지막이란 생각에 잠도 안오고해서 야간근무하는 친구 일을 도와주고 같이 4시에 마감을 하게됐는데 같이 일하면서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야간에 일하던 언냐2명이

맛난거 사줄테니깐 한잔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더군요

 

어떻게 거부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해서 저 제친구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야간조 언냐2명 그동안 근무시간도 다르고해서 딱히 말 몇마디 나눈적이 없었던 돌아온에이스 XX양

이렇게 5명이서 새벽4시다 보니 마땅히 갈데도 없고해서 대딸방 대기실에 모여앉아 쏘주몇병과 짬뽕국물 깐쇼새우를 가운데 놓고 둘어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셔댔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술잔이 돌아가고~

술이 그닥 쎄지않은 야간조언냐 한명은 한시간정도 앉아있다 먼저 일어난다며 학교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와 함께 저와 작별의 포옹을 나누고

저도 언젠가 꼭 손님으로 너한테 딸딸이 받으러 오겠다는 덕담을 나누고 헤어져 방안에는 4명의 주당남녀만이 남아서 술잔을 비워내고 있습니다~

 

XX양 술이 꽤 쎄더군요~

알콜의 힘을 빌려 3일만에 처음 이런저런 얘기도 주고받고 술잔을 주고받으면서 꽤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누가 먼저 꺼냈었는지 모르지만 야한 얘기가 나왔고 XX양이 오빠는 여자 엄청 좋아하게 생겼다며-_- 몇명이랑 해봤냐고 물어보더군요;;;;

 

"오빠 아직 총각인데???"

제가 급정색을 하며 대답을 했습니다

친구녀석이 뭔가 얘기를 하려고하길래 잽싸게 살짝 허벅지를 눌러주며 가만히 있으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날려줬습니다

 

 

XX양 미친듯이 웃으며 세상에 나이가 몇인데 그런 되지도않는 뻥을 치냐면서 핀잔을 주더군요-_-;;

진지한 얼굴로 얘기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이 나이에 총각이면 안되는거냐???

다들 안믿지만 진짜다

오빠가 모태신앙이라 어릴때 성당에 댕기면서 복사(신부님옆에 서있는 꼬마애들)도 해봤고 노는건 좋아하지만 은근히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결혼전까진 안할생각이다

그리고 예전에 2000년 1월 1일날 김수환 추기경이랑 남녀청소년 100명이 혼전순결 서약을 한적이 있는데 그중 1명이 나다

인터넷 들어가서 200년 1월 1일자 중앙일보 찾아보면 그 기사가 있을꺼다 찾아보라!!! 고 있지도 않은 모태신앙부터 이런저런 거짓얘기를 해줬고

XX양이 제 친구를 쳐다보자 눈치빠른 제친구 녀석도 제편을 들어주며 "맞다."라고 얘기해주더군요....... 

고마운녀석ㅠㅠ

집에서 반백수로 놀던녀석 취직 시켜준 보람을 처음 느꼈습니다ㅠㅠ

 

 

그때부터 XX양이 절 쳐다보는 눈빛이 약간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뭐라고해야하나???? 

그전의 눈빛보다 쫌 끈적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러다 다시 묻더군요

"그럼 여태껏 그런 상황까지 간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남잔데 왜 그런 적이 없었겠냐.....

예전엔 여자친구랑 팬션에 놀러가서 술마시다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그러다 할뻔한적도 있긴했는데 진짜 힘들게 참은적이 한번있다

그래서 그 이후엔 그런데 놀러 안가고 그냥 건전하게 만나서 영화보고 그러다 차에서 키스나 한번씩하고 가끔 가슴은 만지고 빨고 하는데

그 이상은 자제하고있고 또 그런 상황을 안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요딴식으로 얘기를 해주니 술에 취해서 판단이 흐려진건지 살짝 믿는 눈치로 바뀌더군요-_-;;

 

 

그러다 몇번은 술잔이 더 돌고 만취한 XX양이 외쳤습니다.

 

"내가 오늘 오빠 총각 뺏는다!!!!"

 

 

올레~~~~~~~~~~~~~~~~~~~~~~~~~~~~~~~~

드디어 제가 원하던 상황까지 끌고왔고 주도권은 제손에 넘어왔습니다.

 

 

제가 알듯말듯 미소를 지어주며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멘트를 살짝 날려줬습니다~

 

 

여태껏 너같이 말한애들 진짜 많았다

하지만 다 실패했다

오빠 그런게 쉬운남자 아니다!!! 그러면서 살짝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려 줬습니다

 

 

"흥~ 내가 성공하나 못하나 이따 두고 보자고!!!"

 

그녀가 결의에 찬 목소리로 말했고 전 귓등으로도 안 듣는척 딴짓을 했습니다

 

그렇게 술잔이 몇번 더 비워지고 드디어 술자리가 파하게됐고 야간조 언냐 1명은 졸립다며 빈방으로 홀로 비틀대며 들어갔고 제 눈치를 보던 친구녀석도 자리를 피해주더군요

그렇게 XX양이랑 저랑 둘이 남게됐습니다

 

 

 

 

 

 

으윽!!!!!!!!!!!!!!!!!!

지금 생각해도 설레이던 순간!!!!!!!!!!!

절 꼭 잡아먹어서 동정을 뺏겠다고 선언한 여자와 순진한척하며 방안에 어지러져있는 술잔을 치우며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할지 힐끔힐끔 지켜보는 저................

 

 

그녀가 방문을 잠궈버렸습니다

그리고 상의를 벗어버립니다.............

 

 

제가 순진한 얼굴로 '지금 모하는거야!!!'라며 당황한 척을 하며 방에서 나갈라고하는 액션을 취해봅니다

 

 

그녀가 뒤에서 저를 안고 이불로 끌어 눕힙니다

못이기는척 등뒤로 닿은 그녀의 C컵가슴을 느끼면서 이불속으로 넘어져 버리는 저.............

 

 

그녀가 제위에 올라타 키스를하며 입을 덥쳐옵니다.......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고 반항하는 순진한 저-_-;;;

 

 

그녀가 내려가더니 제 바지후크를 풀러버립니다......

안된다고 손으로는 반항을 하며 살짝살짝 엉덩이를 들어서 그녀가 바지 내리기 편하게 도와주고 있는 저............

 

 

드디어 제동생 존슨이 답답한 팬티를 뚫고 그녀의 손에 이끌려 늠름한 자태를 뽐내면서 세상에 나오고

그녀가 바로 입으로 제동생 존슨이를 삼켜줍니다..............

 

 

"헉...." 하는 소리로 액션을 한번 가미시켜주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이러지말아달라고 애원을 해봅니다..........

 

 

제동생 존슨을 빨던 XX양이 한참만에 고개를 들며 꽤나 성취감에 가득 찬 표정으로 좋냐고 물어봅니다

순진과 당혹스러움이 섞인 표정으로 입으로 해주는건 영화에서나 보던거라고 얘기하니

그녀가 웃으며 요즘은 다 서로 입으로 해주고그런다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더니 뻘쭘하게 있던 제손을 자기 가슴에 놓아주더니 다시 제동생 존슨이를 삼켜버립니다

 

 

그녀의 흥이 깨지지않게 가끔 신음소리를 흘려주며 지금이라도 그만 멈춰달라고 울부짖는 저.................

제가 멈춰달라고 할때마다 승부욕과 정복욕을 불싸르며 더 힘차게 빨아주는 그녀........

 

 

그러다 제가 쾌감에 몸서리치는 연기를 하고있을때 언제 벗었는지 봉지로 저의 존슨을 여성상위자세로 삼켜버렸습니다......

 

 

"오빠~ 오빠 이거봐봐!!!! 내가 오빠 처음으로 먹어버렸다 ㅎㅎㅎ"

제위에서 자랑질을 하고있는 그녀..........

 

 

'그래~ 니가 나한테 먹힌 백몇번째 여자일꺼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망연자실한 표정연기를 하며 그녀의 허리놀림을 감상하고 있는 저............

 

 

그러다 그녀 눕더니 저보고 위에서 해보라고 얘기해줍니다 

어리버리한척 구멍을 못찾아 헤매는 액션을 취해주는 저............

그런모습에 만족한 미소를 보이며 손수 잡아서 자기 구멍에 넣어주는 친절한 그녀..............

 

 

그렇게 여성상위로 시작된 붕가붕가는 남성상위에서 그녀의 리드에 따라 후배위로........ 

그리고 그녀의 허락하에 질안쪽에 질퍽한 사정을 해주고나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오빠??? 잘하는데??? 오빠 처음치곤 진짜 늦게 싼거고 물건도 실하니깐 쫌만 더 다듬으면 진짜 나랑 잘맞겠다." 

 

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듣고 그녀랑 같이 몇시간 누워 잠을자고...........

오전조 근무자들 출근하기전에 일어나 같이 쌀국수로 해장을 하고 그녀의 손에 이끌려 모텔로가 두번정도 더하고 학교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후.........

강의시간에 걸려온 그녀의 전화한통.............

강의실을 빠져 나와서 받자마자 들려오는 그녀의 찢어지는듯한 목소리...............

 

 

"오빠!!!!! 오빠 개걸레라며!!!!!!!!!!!!!!!!!!!!!! XX오빠가 다 불었어!!!!!!!!!!!!!!!!!!!"

"뒤질래!!!!!!!!!!! 왜뻥쳐!!!!!!!!!!!!!"

 

"응~ 미안, 심심해서 장난한번 쳐본건데 니가 믿더라고-_-;;"

 

"아~ 짜증나!!!! 무슨 연극영화과냐!!!!! 왜키 리얼한건데!!!!!!!!!!"

...............................

....................

 

 

 

 

 

맞습니다~

예전에 고딩3학년때 딱히 가고싶은 학과도 없고 해서 무턱대고 서울예전 방송연예학과에 지원했다 똑 떨어진 연기자 지망생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아오~ 그때도 이런 연기를 했었으면 붙을수 있었을꺼같은데!!!!!!!!!!!!!!!!!

 

 

아무튼 지금은 30살 정도가 됐을 엉덩이가 정말 멋있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던 대딸방의 그녀........

소식은 모르지만 잘 살고있길 바라고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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