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선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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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선생 썰

윈드래곤 0 1947 0 0

영어과외선생 썰
 

 

오늘 회사 회식이기도 하고 일도 하기 싫어서 조금 썰 풀어보려고 한다. 

 

 

 

한 3년 전인가. 

 

내가 이글을 쓰기전에 그 때를 회상해 봤거든. 머리속으로 어느정도 정리를 한다음에 

 

쓰려고. 근데 3년전 일인데 영어과외선생과 썰은 기억 나는데 그 행위가 자세하게 기억이 안나더라. 

 

이거 참 힘든 일이구나. 생각했지. 어쨋든 글 쓰면서 생각하면 잘 날거 같긴하네. 

 

나는 거짓없이 기억나는데로 적을테니 믿어줘봐.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의료기기를 만들고 거의 대부분이 수ㅊ을 하는회사였어. 

 

나는 연구소에서 근무했지만 계속 발생되는 a/s 때문에 영어 회화을 공부해야 했었지. 

 

a/s메일에 대한 회신도 해야했고 전화 통화도 해야했기때문에. 그러나 나는 영어는 잘 못함. 

 

그걸 아는 사장은 영어공부를 하는사람에겐 모든 발생되는 비용에 반은 지원해준다고 해서 이번에 개같은 영어한번 파보자 했지. 

 

처음엔 과외보단 영어회화 학원을 알아봤는데 막상 가보고 상담도 해보니 안되겠더라구. 

 

시간도 매번 정해져 있고 직장이라는게 야근도 할수도 잇고 하니까. 많이 빠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개인과외를 알아봤지. 아는 사람은 있을지 모르지만, 과외x 라는 싸이트가 있는데 

 

마침 회사 근처에 어떤 처자가 과외한다고 올려놧더라구. 

 

그 싸이트가 좋은데 프로필에 사진까지 볼수 있거든. 

 

사진으론 몸매는 좀 말라서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선생들 중엔 젤 괜찮았어. 

 

그 선생(이제부터는 그녀라고 할께)은 나이 25살에(나보다 한살 어림) 얼굴은 그 있짢아. 

 

화장하면 이쁜얼굴인데 안하면 그냥 ㅍㅌㅊ정도일거 같은. 

 

연락해보니. 서울에 있는 말만하면 알만한 여대생이고 유학도 다녀왔고. 용돈이 필요해서 

 

시간이고 날짜 이런걸 나에게 다 맞춰준다고 하더라구. 맘에 들어. 약속 날짜를 잡았어. 

 

그 전화한날 바로 저녁에. 나는 집이 회사 근처가 아니라서 일단 약속 장소는 그녀가 자리 잡으면 

 

알려주기로 했고.  저녁 8시쯤 도착했는데 전화 했더니 5층건물에 젤 높이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 

 

거기가 꽤 번화한 곳인데(일산 웨돔암?) 난 첨으로 커텐이 처져있고 신발벗고 앉을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걸 그날 알게됐지. 

 

그래서 첫 만남을 하게되는데. 첫인상은 좋다~~ 이생각이 들더라. 이왕이면 이쁜여자한테 배웠으면 했고 

 

사진하고 다르면 역시 그럼 그렇지.이정도로 생각했는데 왠걸. 웨이브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 촉촉한 머리결에 얼굴은 화장을 해서 그런지 

 

되게 하얗고 피부가 좋았어. 하얀 티에 쫙 붙은 청바지를 입었는데 생각보다 훌륭하더라구. 

 

님들이 원하는 ㄱㅅ은 A컵. 엉덩이는 볼륨이 있었어. 그래도 여름이라서 그런가. 면티에 작은 ㅅㄱ가 

 

탐나게 보이긴 하더라구. 그래서 인사하고 이것저것 상담, 책은 어떤책을 사용할것이면 이렇게 저렇게 공부할것이다. 

 

등등 얘기하는데 니들 그런여자 아나. 왠지 이여자, 색기가 흐른다? 뭐가 끌린다? 그런생각이 대화하면서 자꾸 드는거야.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공부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자꾸 딴생각만 들고 서로 몇초간 말도 없이 그냥 처다보다가 

 

어색해 지니까 다시 얘기하고 그냥 또 처다보다가 분위기 묘해지면 다시 공부얘기. 이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영어공부는 이미 관심도 없고 왠지 서로 뭔가 원하는. 머리속엔 이런 얘기 그만하고 니가 원하는거 해. 자꾸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지. 왠만큼 잘 들었으니까 뭐하나 시켜서 먹고 다시 얘기하자니까 바로 ㅇㅋ. 

 

시켜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이건 나중에 안 사실이였지만, 남친이랑 헤어진지 반년정도 지났고, 그 남친이 첫 그녀에 상대 였더군. 

 

암튼 굉장히 힘들었나봐. 겨우 정신차리고 용돈 벌면서 다시 공부할려고 한다고.(이건 썸타고 나서 들은얘기) 

 

먹으면서 이것저것 대화하면서  그녀와 약간씩 스킨쉽이 발생하는데  

 

싫은 내색이 없더라구. 그래서 앞에 놓인 테이블을 옆으로 밀고 

 

벽에 기대어 둘이 나란히 앉았어. 참 좋더라. 이런 카페. ㅋㅋㅋ 공부얘기 조금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와. 청바지가 딱 달라붙어서 그 여자 다리 라인하고  다리는 정말 끝내줬어. ㅂㅈ 근처를 힐끔힐끔 보니까 정말 꼴릿하더라구. 

 

변태는 아닌데; 하얀 양말까지도 이뻐보였다. 

 

ㄱ ㅅ은 그냥 날 만져달라고 애원하는거 같았어. 조금씩 장난도 치고 몸은 거의 딱 붙어서 있으니까 이미 ㅍㅂㄱ. 

 

어떻게 첨 만난 그녀랑 이 상황이 됐는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오늘 왠지 끝을 볼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참고로 그때 여자경험 한지 한참 오래전이라 개 ㅎㅂ). 

 

약간씩 스킨쉽하면서(어깨동무, 발 가락끼리 터치 <--- 이거 은근히 진짜 찌릿찌릿 ㅋ) 

 

또 말없이 아이컨택하다가 키스해도 돼? 라고 했던거 같아. 뽀뽀던가 키스던가. 

 

그래서 첨에 안된다. 그러더니 결국 ㅍㅍㅋㅅ 하는데. 장소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개ㅎㅂ 되는거야. 여자는 나보다 더한거 같더라구. ㅅㅇㅅㄹ가 ㅋㅅ만 하는데도 약간씩 흘러나오고 침 맛은 아는가이 있는 콜라맛. 진짜 콜라맛. 

 

알지. 남자는 ㅋㅅ하면 손은 자연히 ㄱ ㅅ로 가게 되는거. 면티 위로 만지는데 거부을 안하더라. 하 지금생각해도 진짜. 지금도 생생한게 크지도 않는 

 

ㄱ ㅅ 만지는데 내 손도 약간씩 떨고 있떠라. 이미 개 ㅎㅂ상태. 

 

 

 

 

거짓말 아니고 소장이 부른다. 쉬도 마렵고. 급 마물..

 

 

 

영어과외선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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