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사랑 한 썰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수영강사랑 한 썰

윈드래곤 0 1728 0 0

수영강사랑 한 썰
 

 

횽들 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가 맥주 한캔 먹고 뭔 자신감 생겼는지 글써보고싶어서 씀ㅋ 

 

 

아 근데 나 여갤러여 

 

이런건 쭉빵 여시에나 처 올리라는 댓글 달리겠지만 시발 나 쭉빵여시 안해 ㅈ같음ㅋ,ㅋ 

 

여튼 여자가 이런거 쓰면 좀 싸보이겠지만 여튼 시작해봄 

 

내가 수능 막 끝나고 살좀 빼겠다고 수영을 시작 했어 

 

아침에 일어나려니 좀 힘들것 같고 그래서 저녁에 등록 할라고 봤는데 저녁시간엔 여자강사들이 없는거야 

 

그래서 할수 없이 남자강사한테 등록 했지 

 

생각보다 잘 가르치더라 나 물에 뜨지도 못했는데 한 두어달 쯤 하니까 자유형도 할수 있게 됬어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서 발차기라도 팡팡 하니까 살도 좀 빠져가는게 보였고 

 

여튼 항상 배우는데 강사님이 여자들한테는 스킨십이라 해야되나? 막 터치를 잘 안하는거야 좀 배려해주는것 같기도 해서 좋았어 

 

아 글고 또 강사님 성격이 좀 과묵한 성격 이라해야되나? 수영 하면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으니까 자연스레 친목질을 하게 됬어 

 

주말에 만나서 등산도 가고 밥도 막 무러가고 그랬는데 친목질 하면서도 강사님은 말도 별로 없으시고 그런거야 

 

그래서 아 정말 조용하신 분이시구나 라고 생각 했지 

 

그렇게 계속 수영 다니다가 존나 위기가 왔어 

 

평영 알지? 그 다리 개구리다리처럼 해서 하는 그거 

 

내가 수영 지금 2년 살짝 넘게 다니고 있는데도 아직도 그걸 못해ㅠㅠ; 

 

여튼 그거 배우는데 다리를 쫙 벌려야되잖아 

 

근데 내가 남자 앞에서 다리 벌리기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서 수업시간에 좀 대충대충 하고 그랬는데 

 

계속 그렇게 대충대충 하고 그러니까 배운지  좀 됫는데도 내가 너무 못해버리니까 강사가 잠깐 남으래 

 

좀 자세 봐주겠다고 오늘 본인이 당번이라 청소랑 다 하고가야되는데 잠깐 도와달래서 ㅇㅋ 하고 청소하는거랑 다 도와줬지 

 

한 20분쯤 청소랑 뒷정리 다 하고 이제 나 봐주는데 물속에 딱 들어갔어 

 

수영강사랑 한 썰
 

 

수업때 하던것처럼 물속에서 킥판 잡고 떠있는 상태에서 다리 벌리고 강사는 내 발 잡고 자세교정해주고 

 

발차기 할때도 이렇게 해라 하면서 다리 쭉 잡고 발차기 하는거 도와주고 막 그랬어 

 

근데 그날은 둘이서만 하다 보니까 스킨십이 좀 많아지는거야 막 자세 잡아주다 보니까 그랫겠지 

 

그렇게 막 터치터치 하다 잠깐 쉬면서 강사님 ㅈ 봤는데 좀 커진느낌? 뭔가 부풀어있다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래 나도 부끄럽고 강사님도 부끄러워서 다시 수영 하다가 강사님 ㅈ이 내몸에 딱 닿는데 미쳐버릴것 같은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좀 치근덕 대기 시작함 

 

그렇게 계속 치근덕치근덕 대니까 강사님도 좀 긴장하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만 하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강사님 남자샤워실 가길래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따라가서 ㅍㅍㅅㅅㅋ 

 

ㅅㅂ어색해질줄 알았는데 다음날 강사님 또 존나 과묵ㅋ 

 

글서 나도 그냥 철판깔고 열심히 수영 배우다가 강사님 다른곳으로 가버려서 반옮겨서 열심히 수영하고있음ㅋ 

 

아직도 평영 하면 그생각나서 오늘도 수영장 물을 흐린다 

 

썰 하나 더있는데 그건 담에 풀게 과제하기 싫당~ 잘자 횽들 ㅎㅎㅎ



수영강사랑 한 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