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남자들 자르는미용실이 있길래 

한번 찾아가봤음 

미용사가 키 작고 아줌만데 

매력있게 이쁘더라고 나이치고는 

가게 미용사가 30후반임 

손님이 없다보니까 

나랑 아부리 존나 털면서 얘기했는데 

처음 갔을때라 그런가 신상만 캐묻고 헤어짐 

꼴려서 5일뒤에 한번 더 갔는데 

아줌마가 되게 친하게 받더라고 

머리 대충 다듬고 커피받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술 한잔하자고 번호 물어보더라고 

아 ㅅㅅ각이다 싶어서 번호바로줌 ㅋㅋ 

번호교환하고 조까 얘기하다가 

나가는데 머리 안잘라두되니깐 

자주 놀러 오라고함 ㅋㅋ 

며칠있다가 미용실 가기전날에 

내일 놀러간다고 연락주고 

ㅋㅌ으로 이런저런 얘기하고 

다음날 가니깐 

아줌마가 되게 새끈하게 입고있더라고? 

여름이라 되게 파인 옷 입었는데 

가슴골 그냥 보이고 

숙이면 꼭지도 볼거 같았음 

덮쳐서 해버릴라다가 

참고 얌전하게 먹을 생각하면서 

아부리터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남편 뒷담하면서 

넋두리를 하더라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애들 때문에 돈벌라고 미용실 하는데 

쉽게 잘 되지도 않는다면서 

울상인데 

유부녀가 그러니깐 뭔가 앙탈같더라고? 

와 따먹구싶다 이 생각만 들어서 

내가 아줌마 옆에 일부러 붙었는데 

어깨에 고갤 대더라? 

와 기회다 싶어서 

손까지 잡고 힘내라고 토닥여주니깐 

내 가슴에 얼굴을 갖다대더라? 

그러면서 아줌마가 하는 말이 

힘들다고 안기고 싶다고 

나이먹고 기댈 사람 없는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 같다니까 

아줌마 뒷머리 푹잡아서 내 가슴에 꼭 안으니깐 

아줌마가 나를 꼭 껴안더라? 

난 꼴려가지고 

아줌마랑 애무하듯 비비꼬면서 껴안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이래도 될지 모르겠어... 이러는거야 

내가 뭐 말이에요? 이러니까 

아줌마가 이런여자가 아닌데 

외도하고 싶다더라? 

가게에 혼자 있는데 

남자들 머리자르는 미용실이라 

수다떨 사람도 없고 외롭다고 

자기 마음 알아주는 남자가 나뿐이라고 

마음 알아주니깐 고맙다더라고? 

와 이제 3번째 본건데 조금 얘기한게 이래되나 싶더라 

아줌마 좀 토닥여주니깐 더 껴안겨서 

비비더라고? 

와 섹이 고픈여자구나 땡잡았다 싶어서 

아줌마 얼굴 살짝 들어서 아이컨텍 5초정도했나? 

바로 덮쳐서 키스하니깐 

바로 풀려가지고 신음내더라고 

키스 좀 하고 애무좀 하다가 

아줌마가 미용실 문잠그자해서 

문 잠그고 미용실 안쪽에 안보이는데 

머리 감는 의자에 밀쳐놓고 

애무 엄청하는데 

아줌마가 하는 말이 

결혼하고 처음느끼는 남자라고 

이런 느낌 너무 오랫만이라 

남자를 처음 만나는것 같다고 

설렌다면서 개 흥분함 

장난아니고 아줌마 개 질질싸고 

노콘질싸까지함 

섹 다하고 땀에 쩔어서 

씻자고 모텔가서 또 떡침 

아줌마가 하는말이 

내가 못나서 해줄건 없지만 

머리는 평생 공짜로 잘라줄테니깐 

옆에 있어달라함 

섹파되고 머리두공짜로 자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