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 만나봤는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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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자 만나봤는데.. 1편

파팡파 0 1239 0 0

때는 바야흐로 고딩시절.


 


세이클럽이라는 커뮤니티가 유행하던 시절.


 


그리 부유하게 살지 않던 나는 남들 다 하는 캐쉬질은 꿈도 못꿧지.


 


그래도 여자는 어떻게 꼬셔보고싶어서 최대한 까리하게 닉네임을 만들어서 채팅방 입성에 성공했지.


 

울산여자 만나봤는데.. 1편

 

그때 그뇬의 닉네임은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암튼 앙탈고양이엿던가 야옹이엿던가 그랫지.


 


서로 동갑이란걸 알고 난 후로는 급속도로 친해졌지.


 


그리고 연락처를 채팅상으로 주고받고 상상속의 그뇬을 그리며 (그뇬을 나를 장동건이나 정우성급으로 알고있음)


 


문자와 전화를 간간히 주고받았지.


 


아 . 물론 채팅방 개설해서 둘만의 대화도 나눴엇지.


 


생각해보면 참 유치한 장난이였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게 그렇게 재밋엇다 말이지.


 


암튼 그렇게 연락을 간간히 하다가.. 뜸해지다가.. 연락이 끊겼더랬지.


 


근데 언제부턴가 싸이월드란게 유행을 하기시작하면서 나도 유행을 따라야하는 민감한 젊은이기에 싸이월드를 시작했지.


 


여기저기 일촌신청하고 일촌신청받고 하다보니 그뇬의 이름이 두둥!


 


그렇게 우린 다시 연락을 주고받게 됬고 20살이 된 그해에는 언제 한번 만나자라는 말까지 오고가게 됐지..


 


그뇬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만나자 했는진 모르겠지만 내 대가리속에는 "셐스셐스셐스"


 


암튼 그렇게 또 연락을 간간히하다가 뜸..하다가 어느날 대학친구의 동네에 놀러가게됏지


 


인천 검단동이엿던가 ? 암튼.. 거기서 1박을 보내고 2박을하고.. 다음날 급작스럽게 서울로 오게 됐지..


 


인천에서 구미 바로오는 교통편을 몰라 서울로 어쩔수 없이 왓어야됏지..


 


근데 바로 구미로 내려가기엔 너무 아깝더란말이지.


 


멀기도 멀고 서울이란 곳을 한번왔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이루지못하고 갈수없더란 말이지.


 


그래서 생각해낸게


 


" 아! 맞다 그뇬 서울예술종X학교 다닌다 그랬지 "


 


난 혹시나 바꼇을지도 모르는 그뇬의 번호를 전광석화같이 찾아내 전화를 걸엇지.


 


불행중 다행이도 그뇬은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앗고 오늘 만나자는 나의 말에 잠시 주춤하더니


 


" 그럼 나 수업끝날때까지 여기 학교근처 겜방에 있던가 해~ "


 


크크.. 걸려들엇단말이지. 난 오늘 밤을 어떻게 보낼까 싶어서 흥분에 가득찻지..


 


어떻게 뜻하지않은 돈이 생겨 총알도 충분히 장전되잇엇단말이지..


 


잠시후..


 


수업을 마치고 오는 그뇬.. 항상 사진으로만 보고 목소리만들어봤는데 직접보니 더 예쁘더랫지.


 


미니스..스커트 .. ㄷㄷㄷ..


 


난 속으로


 


' 이뇬도 오늘 작정햇구나.. '


 


라고 생각하고 근처 삼겹살집으로 향햇지..


 울산여자 만나봤는데.. 1편


항상 참소주만 먹던나는 서울엔 참소주를 잘 안판다는 말을 듣고 실망을 금치 못햇지..


 


그렇게 좋은데이인가? 암튼 그 서울사람들이 잘 먹는다는 술을 한잔두잔 마시고 이제 계획햇던걸 실행에 옮겨야햇지..


 


술을 별로 많이 먹지않아서 모텔로 가기는 좀 그렇고.... 아!!!


 


그래 그때 번뜩 떠오른 DVD방.. 많은 젊은 청춘남녀가 영화는 안보고 그것을 한다는 그곳!!


 


하지만 난 또 생각에 잠겻지


 


' 뜬금없이 DVD방 가자하면 분명 의심할꺼야.. 음.. 그래!! 멀티방을 가자하자 '


 


그래. 전국에서 DVD방 열풍이 불때 서울에선 멀티방이라는 신개념 DVD방이 들어서기 시작했을 때엿지


 


PC도할수잇고 영화도볼수잇고 뭐 그런.. 것도할수있는 !!


 


암튼 그뇬은 흔쾌히 승락하엿고 최대한 오래 볼 수 있는 영화로 골라달라고 한 뒤 방으로 입성하였드랬지.


 


침만 꼴깍 꼴깍 삼키며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로지 그뇬이 입은 미니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하얀팬티만이


 


내 두눈에 가득찻더란말이지..


 


' 그..그래 이뇬 지금 팬티를 일부러 보여주는거야 날 잡숴봐 덮쳐봐라고 날 유혹하는거야.. '


 


난 이때까지도 그뇬은 응큼한뇬이다.. 분명 밝히는뇬이다..라고 생각햇드랫지..


 


그렇게 영화가 거의 끝나갈거같은 분위기가 다가오자 난.. 이..이대로 끝날 순 없어 라는 외마디를 속으로 외치며


 


덮쳐버렷지..


 


근데..어라???


 


그뇬이 펑펑 울기 시작햇지..


 


난 막 온갖 변명을 늘어대며 미안하다고 연신 꾸벅엿지 그러면서도..


 


" 하..한번만 하자 그냥 "


 


흐.. 이렇게 쓰고보니 꼭 성폭행범 같지만 .. 그..그땐 몰라 나도 왜그랬는지..


 


암튼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뇬은 한번도 안해본 속칭 "아다" 라는걸 알았고 난..


 


허.. 이..이대로 정말 포기할 수 없다는 다짐과 함께


 


그날밤은 나홀로 그뇬의 집 근처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게 되엇지..


 


그리고 새벽3,4시쯤 그뇬이 집에서 몰래 빠져나올테니 자지말고 잇어..라고 약속한 시간이 되고


 


그뇬이 찜질방으로 들어왓지..


 


내 두눈은 벌겋게 충혈되잇엇지만 그뇬을 보자마자 마치 전신마사지 2시간 받고 나온거처럼 몸이 개운해졋더랫지..


 


아차차! 이 찜질방은 많이들 가보셧겟지만 토끼굴이란 곳이잇는데 성인남녀가 딱 들어가면 꽉 차지..


 


암튼 이 토끼굴이란곳으로 끌어들여 여기저기 어루만지는데..


 


어라?? 이뇬이 이젠 즐기네..머..머지..


 


그렇게 우린 찜질방에서 해선 안되는..그짓거리를 하기 직전까지 가고마는데..


 


그때 밑에서 고스톱치며 식혜마시며 노가리까고잇던 아줌마들하고 눈동자가 뙇!! 마주쳐버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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