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알게된 가슴 큰 고딩이야기 2편
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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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9:10
이년이 고2였음에도 섹드립이 ㅈㄴ 찰졌거든
남들이 지 가슴쳐다보는걸 다 알면서 그거에 자부심
같은거 느끼는 년이었음
한번은 이 미친년이 독서실에서 교복블라우스 벗고
그안에 나시만 처입고 돌아댕기길래 내가 식겁해서
는 겉옷입으라고 했었걸랑. 나는 독서실총무니까 풍
기문란도 단속해야하거든.
그래서 겉옷입고 돌아다니라고 하니까 이 잔망스런
년이 눈을 똥그랗게뜨고는 "왜요?" 요ㅈㄹ을 떨더라
내가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 좀 불편할수도 있지않냐
머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이년 답변이 가관 ㅋㅋㅋ
"남자들은 좋아하던데요? 오빠도 보기좋지않아요?"
ㅋㅋㅋ
ㅆ년 니 젖보면서 자지 세우는건 남자들이지만
독서실에는 남자만있는게 아니잖아 ㅅㅍ년아 라고
말할뻔했는데 참고서는 남자들도 불편해해 이렇게말함
그러니까 이 앙큼한년이 깔깔대더니만
"가슴커도 불편하다니깐.."
이 ㅈㄹ하고 교복블라우스 걸치러감ㅋㅋ
어휴 요망한년
지금 머하고살라나
몇개더 생각나는거 시리즈로 올려본다 ㅋㅋ
웃긴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