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에대한 보고서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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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에대한 보고서 6부

고동 0 633 0 0

시아주버님의 양물을 생각하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다. 손가락을 쑤시면서 팬티는 벗어 던졌으니 치마만 입고 잠이 든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보지에서 흘러 넘치는 보짓물 때문에 축축하고 불쾌했지만 몸도 나른하고 또 닦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잠을 자 버렸다.

얼마쯤 잠을 잤을까?

잠결에 무언가 커다란 덩어리가 내 몸을 찍어 누르는 느낌을 받고 잠을 깼다. 그 바위덩이 같은 덩어리가 사람이란 건 금방 알 수 있었다.

놀라서 고함을 지르려는데 무언가 솟뚜껑 같이 커다란 것이 내 입을 막아 버린다. 그러면서 내 귀에 대고 그 바위덩이 같은 사람이 말을 한다.

“제수씨 접니다.”

아! 아주버님이구나. 나는 풀밭에서 뱀을 본 사람 마냥 깜짝 놀랐다.

아주버님은 입에서 역한 술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내 입을 막고있는 시아주버님의 손에서는 물고기 비린내가 났다.

그 냄새도 역했지만 시아주버님의 술 냄새도 역해서 비위가 상했다.

그 냄새들 때문에 더욱 참을 수가 없어서 반항을 했다.

내가 반항을 해봤자 거인에 힘도 센 시아주버님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시아주버님은 내가 몸을 뒤채면서 반항을 하자 무척 당황하는 눈치다.

시아주버님은 갑자기 내 복부 쪽에 주먹을 날린다.

복부 쪽에 아릿한 통증이 온다. 그리고 정신이 가물가물해진다.

그런 순간 시아주버님이 내 앞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기 시작한다. 반항할 기력이 없다.

치마를 벗겨내고 곧바로 내 앞에 다시 무릎을 꿇는다.

나는 초저녁에 팬티를 벗고 잠이 들어서 시아주버님이 내 가랑이 사이를 손으로 쓸어 볼 때 입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어허, 제수씨, 팬티도 안 입고 자나요?”

시아주버님이 무척 놀란 눈치다. 곧바로 내 보지를 비린내 나는 자신의 손으로 쓸어대기 시작한다.

마치 문어에게 걸린 먹이처럼 나는 움직일 수가 없다.

시아주버님이 내 양 다리를 찢어버릴 듯이 벌린다. 손가락으로 내 보지의 두겹 꽃잎을 벌린다. 마음 속으론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했지만 시아주버님의 우악스러운 힘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유부녀에대한 보고서 6부
 

시아주버님의 비린내나는 손이 내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해서 기분이 상했다.

바닷고기를 만지던 더러운 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는데 반감이 갔지만 나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조금 지나서 시아주버님의 머리가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다.

“흐흐흑, 아주버님, 제발 하지 마세요, 전 아주버님 동생의 아내란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잠깐 내 보지에서 입을 뗀 시아주버님이 느물거리듯이 말한다. “뭐?,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보지를 핥아대는 시아주버님의 혀가 무척이나 뜨겁다.

그리고 혀의 느낌은 거칠고 껄끄럽다. 시아주버님의 씨근덕거리는 숨결이 보지에 그대로 느껴진다.

보지를 까발려 놓고 속살 깊이까지 핥아댄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다. 보지를 핥아대자 보지에 가려움증이 일어난다.

뭔가 시원한 긁게 같은 걸로 보지를 박박 긁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시아주버님이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내 보지의 구멍을 찌른다.

그러더니 자신의 비린내나고 더러운 손가락을 내 보지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한다. 한 손으로는 내 윗옷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머릿속에선 자꾸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 하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몸은 자꾸만 뜨거워진다. 브라자가 목덜미에 걸쳐진다. 

시아주버님이 내 보지를 빨아대던 머릿통을 내 상체 쪽으로 이동시켜서 내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 가려움증이 보지에서 가슴으로 옮겨간다.

시아주버님은 내 젖꼭지를 아주 잡아 뺄 것처럼 거세게 빨아댄다.

가끔은 이빨을 세워서 젖꼭지를 잘근잘근 깨물기도 한다.

이대로 미쳐 버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내가 흥분에 겨워서 몸부림을 치자 시아주버님이 내 몸을 주무르고 찌르고 깨물던 모든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내 가랑이 사이로 이동을 해서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는다.

거대한 자신의 양물을 한 손으로 받치고 한 손으로는 내 보지를 넓게 까발린다.

자신의 양물 끄트머리를 내 보지구멍 입구에 걸친다.

아! 이제 꿰뚫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두렵고 무서웠다.

그 거대한 양물이 내 가랑이를 파고들 생각을 하니 몸서리가 쳐졌다.

시아주버님이 자신의 거대한 좆을 천천히 내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보지의 입구가 찢어질 것처럼 넓게 벌어진다.

아마도 찢어져 버리고 말 거라는 생각을 했다. 거대한 말뚝이 밀려 들어온다.

보지 겉 살이 시아주버님의 양물과 같이 안 쪽으로 빨려들어오는 느낌이다.

“하악, 아파요, 빼요, 아주버님, 너무 커요, 나 찢어질것 같아요.”

내가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대자 시아주버님이 찔러넣는 동작을 잠시 멈춘다.

조금 적응이 된 느낌이 들자 시아주버님이 그걸 알아차린 듯이 다시 밀어넣기 시작한다. 그 느낌이란.

보지 속을 꿰뚫고 내 뱃속까지 파고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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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아득해지고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시아주버님은 자신의 물건이 크고 굵다는 걸 잘 알고 있다는 듯이 천천히 조금씩 밀어넣는다. 살짝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고 살짝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는 동작을 반복한다.

보지가 조금은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그러자 시아주버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에 쑤셔 넣는다.

보지가 터져버릴 듯한 충격이다. 내가 커다랗게 비명을 지르자 시아주버님이 내 입을 황급히 막아 버린다.

“다 들어갔어 이 씨발년아, 가만히 있어.”

시아주버님이 그렇게 말하는 소리도 내 귀에 제대로 들리지 않을 지경이었다.

시아주버님은 한번에 쑤셔넣어 놓고는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얼마 전에 남편이 나 몰래 장롱속에 숨겨놨던 포르노 비디오테이프를 본 적이 있다. 그 테이프에서 흑인이 어린 백인 여자를 먹던 게 나왔었다.

흑인 놈은 엄청나게 좆이 커서 백인 여자애가 이맛살을 찌쁘리면서 괴로워했던게 생각이 난다. 내가 바로 그 꼴이 된 느낌이다.

시아주버님이 천천히 좆질을 시작한다.

시아주버님의 좆이 너무 부담스럽다. 가랑이를 완전히 찢어 발기는 느낌이다.

남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크기의 좆이 내 보지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몸은 나도 모르게 자꾸 뒤쪽으로 밀린다.

시아주버님이 한번씩 내 사타구니를 찍어댈 때마다 골반이 쩡쩡 울린다.

시아주버님은 내 몸이 자꾸 뒤쪽으로 밀리자 내 허리를 양 손으로 움켜잡아서 고정을 시켜놓고 쑤셔넣었다 빼는 동작을 취한다.

시아주버님의 긴 좆이 너무 깊게 들어온다. 뱃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다.

보지 속은 이미 뒤집어진지 오래였다.

시아주버님은 힘도 좋아서 오랫동안 내 보지를 까뒤집는다.

시아주버님은 내 몸뚱이를 장난감처럼 다룬다. 자신의 양 어깨 위에 내 양 다리를 걸쳐놓고 좆질을 하기도 하고 나를 개처럼 뒤쪽으로 엎드리게 해 놓고 좆질을 하기도 한다. 보지는 화끈거리다 못해 화상을 입을 지경이었다.

마치 보지 속에 태풍이 인 것 같다. 얼마쯤 치받았을까?

시아주버님의 좆질 동작이 한층 빨라지면서 다급해진다.

사정할 기미이다. “아주버님, 제발,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애원을 했지만 시아주버님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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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갑자기 뜨겁고 세찬 무언가가 내 자궁 속을 때린다. 시아주버님이 사정을 한 것이다.

홀아비로 살아서 그런지 정액의 양도 엄청났다.

몇 차례에 걸쳐서 내 자궁 속을 때려대기 시작한다.

나는 그 전에도 몇 차례 오르가즘에 도달했지만 그 순간 너무도 큰 오르가즘의 늪에 빠져 버렸다. 앞이 노란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하늘로 둥둥 떠 오르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을 때 시아주버님이 내 보지에서 이제는 어느정도 힘이 빠져서 풀이 죽은 자신의 좆을 쭈욱 빼낸다.

단번에 뽑아내서 보지에서는 “뽁” 소리가 난다.

엄청난 오르가즘의 쾌감 후에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시아주버님은 벗어던졌던 자신의 옷가지에서 담배를 찾아서 문다.

담배를 한대 다 피우더니 옷가지를 주워입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제수씨 미안하게 됐수.”

“시끄럽게 떠들어봤자 서로 창피한 일이니 조용히 하쇼.”

시아주버님이 그렇게 말해놓고 휭하니 밖으로 나가 버린다.

왜 시아주버님에게 당하고 있을 때 내 방의 창문으로 누군가 보고 있는 걸 눈치채지 못했을까?

보지는 그 다음날 까지도 욱신거리고 허리는 쑤셨다.

영문도 모르는 시어머님은 내가 몸살이라도 난 줄 알고 아침에 전복죽을 쒀 왔다. 오전에 시아주버님은 뱃일을 나가고 시부모님은 농사 일을 하러 나가셨다. 어제의 일이 마치 꿈만 같았다.

내 방에 누워서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는데 시동생이 날 찾아왔다.

“형수 많이 아프세요?”

“형수 저어~~, 제가 할 말이 있는데요.”

“예?, 도련님 무슨 할말이요?

그러자 시동생이 잠시 머뭇거린다. 그리고는 말을 한다.

“형수, 어제 저녁에 다 봤어요.”

“어제 우리 형이랑 뭔 짓 하는지 다 봤단 말이예요.”

그 순간 머리가 핑 돌도록 현기증이 느껴졌다. 시동생은 내 방의 작은 창문을 통해서 자신의 형이 날 가지고 노는 걸 다 봐 버린 것이다.

“형수 나도 형처럼 한번 하고 싶어요.”

“도련님 그건 안돼요, 어제는 제가 형님께 당한거예요.”

“애이 씨, 형수 정말 이러기요?, 누군 주고 누군 안준단 말예요?”

“씨 그럼 아버지 어머니께 어제 있었던 일을 다 일러 바칠꺼예요.”

이런 난감한 상황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도련님의 입을 막기 위해 또 도련님께 내 몸을 내줘야 할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시동생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내 옷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한다.

어제의 수치심이 또 솟아 오른다. 도련님은 내가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았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 삼학년인 도련님은 당당하게 제 형수의 옷을 벗겨내고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

너무도 당당하게 내 옷을 벗겨내는 걸 보면서 나는 도련님이 아마도 여자 경험이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련님은 옷을 벗기고 곧바로 내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내 보지 털을 쓸어보고 내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헤집어 대기도 한다. 얼마쯤 유방을 빨았을까?

갑자기 도련님이 머리를 이동시켜서 내 보지를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보지에서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든다.

얼마쯤 빨아댔을까? 도련님이 자신의 옷가지를 벗어 던진다.

도련님의 일직선으로 선 단단한 좆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포경 상태지만 보기에도 무척 단단해 보인다.

도련님은 자신의 좆 껍질을 손가락으로 벗겨서 귀두 부분이 밖으로 나오도록 해 놓고는 내 입 근처에 좆을 대고 빨아달라고 말한다.

도련님의 쇠꼬챙이처럼 단단해진 좆을 입에 물었다.

도련님이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바람에 도련님의 좆이 내 목젖을 찔러댄다. 도련님이 내 입속을 얼마쯤 찔러댔을까?

좆이 벌떡벌떡 움직이더니 갑자기 찝찌름한 밤꽃 냄새나는 정액이 내 목젖을 때린다. 도련님은 정액을 내 입속에 토해 놓은 것이다.

도련님이 토해놓은 정액은 얼마쯤 내 목구멍을 통해서 위 속으로 넘어가 버렸다. 한번 사정을 했으니 이제는 도련님과 교접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도련님이 말한다.

“형수 이제 누워요, 나 형수 보지 먹을래요.”

아직 좆이 서지도 않았는데 도련님이 그렇게 말하는 소릴 듣고 모든 걸 채념해 버렸다. 방에 누워서 눈을 감아 버렸다.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자 도련님이 내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조금 있자 내 보지 입구에 단단한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이 걸쳐진다. 도련님은 치밀하게 내 보지 구멍을 살피는 모양이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는 느낌이다. 조금 있자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이 내 몸 속으로 쑤욱 들어온다.

그 충격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아이 씨발, 형수 조용히 좀 해요.”

도련님은 날 단번에 꿰뚫어 버린 것이다.

마치 쇠꼬챙이로 보지를 뚫려 버린 느낌이다. 어제 저녁에 시아주버님께 당하면서 보지가 한번 심하게 까뒤집어 졌는데 또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에 찔리자 보지가 싸알하게 아팠다.

아마도 어제의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

도련님은 어려서 그런지 제대로 애무도 없이 좆질을 시작한다.

좆질의 속도는 무척이나 빨랐다. 무기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시아주버님의 좆이 대포 같은 것이라면 도련님의 좆은 기관총 같았다.

“퍼버버버벅” 이란 의성어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까?

또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입에서는 단내가 나고 그런 입을 시동생이 자신의 입으로 막아 버리더니 곧바로 내 입 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그리고 입 속을 혀로 마구 휘저어 대기 시작한다.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고 머리를 도리질 쳤지만 달아오르는 몸을 어쩔 수가 없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시동생이 다급한 신음성을 내지른다.

“어, 어, 형수 나 쌀 것 같아요.”

“제발, 도련님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밖에다 해요, 제발요.”

내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인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그대로 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부어 버린다.

또 몸이 공중으로 부웅 떠 버린 느낌이 들었다.

얼마쯤 부웅 떠있던 느낌이 곤두박질 쳐지고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시동생은 아직도 내 몸 위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거치른 숨결이 고르게 될 즈음에 시동생의 좆이 다시 보지 속에서 불끈 서 버린다. 젊어서 좆도 금방 서 버리는 모양이다.

“형수, 나 또 섰어요, 나 또 할래요.”

그렇게 말해놓고 좆질을 시작한다. 시동생이 먼저 사정을 해 놓은 정액에 의해서 좆과 내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는 더욱 크게 난다.

보지 속살이 다 헐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처음 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두번째로 정액이 내 자궁을 때린다. 자궁을 때리는 그 느낌이 보지 속에 아릿하게 퍼졌다.

두 번째로 사정을 하고 도련님은 잽싸게 옷을 주워 입어야 했다.

두 번째로 사정을 하고 도련님이 내 몸 위에 몸을 뉘우고 조금 여유를 부리는데 시부모님이 들에서 돌아오신 것이다.

겨우 몸을 추스려서 그날 오후에 시댁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영문을 모르는 시부모님께는 몸이 안 좋아서 올라가 봐야 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물론 정말로 몸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이제 시아주버님과 시동생을 마주칠 용기가 없어서 였다. 내 보지에 좆을 꽃아 넣었던 두 사람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내가 시댁에서 나올 때 시동생과 시아주버님을 마주치지 않은 건 어찌보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있으면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시댁에 들를 일이 걱정이다.

내 보지를 사정없이 후벼대던 남편의 형제들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남편은 얼마 후에 내게 전화를 했다. 일이 많아져서 두달 더 중국에 있어야 할것 같다는 것이다.

나는 요즘 집에서 혼자 와인 같은 걸 마시고 취하면 시동생과 시아주버님의 좆을 생각한다. 마치 쇠꼬챙이처럼 단단하던 시동생의 좆과 말 좆 같던 시아주버님의 거대한 물건을 생각하면 보지가 욱씬거린다.

그런 날이면 맥주병이나 가지 같은 걸로 혼자 보지를 쑤신다.

그러나 다시 남편의 형제들과 섹스를 나누기는 곤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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