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에 대한보고서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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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에 대한보고서 8부

고동 0 770 0 0

규헌씨는 거실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숙희씨를 보더니 눈을 반짝 빛낸다. 아무래도 숙희씨의 미모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규헌씨는 거실에서 일을 진행시키지 않고 굳이 형택씨의 신혼방에서 일을 진행시키자고 말했다. 물론 이면에는 형택씨에 대한 복수의 개념도 있었다.

형택씨는 규헌씨의 말에 따라서 와이프인 숙희씨를 안아서 자신의 방으로 옮겼다.

규헌씨가 숙희씨의 스웨터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옆에 멀건히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형택씨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형, 불 끌까요?”

“아니, 그냥 둡시다.”

매번 자기가 주무르던 몸둥이를 생판 모르는 남자가 주무르고 있다.

규헌씨가 옷가지를 벗겨냄에 따라서 숙희씨의 몸이 조금씩 모습을 들어낸다.

봉긋한 유방이 나타나고 잘록한 허리, 균형잡힌 날씬한 다리통.

뽀얀 유방이 규헌씨의 손아귀에 잡혀서 주물려진다.

얼마간 유방을 주무르던 규헌씨가 유방에 혀를 댄다.

그리고 젖꼭지 부분을 빨기 시작한다.

유부녀에 대한보고서 8부
 

형택씨는 부글부글 속이 끓어오른다. 질투심?, 아니면 다른 감정?

규헌씨는 형택씨가 보란 듯이 강력하게 숙희씨의 유방을 빨고 주무른다.

형택씨가 들으라는 듯이 “우리 와이프 몸매보다 낳네, 얼굴도 미인이시고.”라고 말하기도 한다.

드디어 규헌씨가 한거풀 남은 숙희씨의 팬티를 벗겨낸다.

형택씨는 규헌씨가 자기 와이프의 팬티를 벗겨낼 때 “그만해, 이제 그만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는 입안에서만 맴돈다.

입이 탄다. 그러나 자기 와이프의 몸을 농락하는 저 남자를 형택씨는 말릴 수가 없다.

팬티가 벗겨지자 숙희씨의 부숭부숭한 털에 덮인 비부가 나타난다.

“호오, 좋은데..”

규헌씨가 숙희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그러더니 숙희씨의 미끈하고 잘 빠진 다리를 넓게 벌린다.

마치 규헌씨가 숙희씨의 다리를 벌리고 있던 뒤에 형택씨가 서있어서 형택씨는 보고싶지 않다고 해도 자기 와이프의 보지살이 조금씩 벌어지는 광경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규헌씨가 천천히 이동을 해서 숙희씨의 허벅지를 핥기 시작한다.

숙희씨는 한번 술에 취해서 잠이 들면 깨어나질 못하는 체질이다.

오늘은 조금 전에 많은 양의(치사량의) 술을 마셨으니 어떠한 자극에도 절대 깨어나지 않으리란 걸 형택씨는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러나 형택씨는 마음 한 구석에서 숙희씨가 규헌씨의 자극에 깨어나서 규헌씨가 더 이상 숙희씨의 몸을 농락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듯 싶었다.

규헌씨가 숙희씨의 보지에 혀를댄다.

혀로 부드럽게 핥아본다. 그리고 보지를 넓게 까발리면서 천천히 속살 쪽으로 혀를 밀어넣는다. 얼마쯤 빨았을까?

이제는 부드러운 개념을 떠나서 힘차게 빨아대기 시작한다.

쭉쭉 소리가 들려서 형택씨는 괴로웠다.

그런데 왜 자신의 좆이 불끈 서버렸는지, 그런 생리적인 반응에 형택씨는 화가 났다. 규헌씨는 특히 숙희씨의 공알(클리토리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숙희씨의 공알 부분은 다른 여자에 비해서 작은 편이다.

그 대추알 만큼 작은 공알 부분을 입속에 몽땅 빨아넣고 젖꼭지를 빨때처럼 빨아대기도 하고 공알의 갈라진 부위를 손가락으로 갈라놓고 혀로 핥아대기도 한다. 얼마쯤 보지의 구석 구석을 핥으며 발아댔을까?

규헌씨가 손가락 한 개를 숙희씨의 보지 구멍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보지 구멍 속을 여기 저기 헤집어 대기 시작한다.

얼마간 보지구멍을 농락했을까?

규헌씨가 다시 손가락 한 개를 더 겹쳐서 밀어넣는다.

규헌씨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보지 구멍에서 빼낸 손가락은 형광등 불빛 아래서 번들거리는 윤기가 난다.

보짓물이 묻어버린 것이다. 규헌씨가 숙희씨의 보지구멍을 쑤시는 짓을 멈추고 자신의 옷가지를 벗어던지기 시작한다.

형택씨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규헌씨가 옷가지를 벗어던지자 규헌씨의 외소한 골격의 알몸이 들어난다.

규헌씨는 깡마른 체격이라 옆구리 갈비살이 숭숭 보인다.

규헌씨의 몸이 외소한 것이나 좆이 형택씨 자신에 비해서 작다는 것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됐다.

규헌씨가 숙희씨의 보지에 자신의 좆 끄트머리를 댄다.

그리고 갈라진 틈바구니에 문질러 대기 시작한다.

얼굴엔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형택씨를 돌아보는데 그 모습이 형택씨는 보기 싫다. 자신이 무척이나 아끼는 와이프의 몸을 마구 주무르고 이젠 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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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형택씨는 어떠한 제재도 가할 수가 없다.

그런 자신이 못나고 초라해 보일 수가 없었다.

숙희씨는 규헌씨의 삽입하려는 동작에도 나무토막처럼 움직일 줄 모른다.

규헌씨가 허리를 조금 뒤로 빼냈다가 전진시킨다.

규헌씨의 작고 볼품없는 좆이 숙희씨의 보지 구멍으로 조금씩 밀려 들어간다. “좁네, 씨팔,,,,,,,,,,,”

삽입하면서 규헌씨가 욕설을 내뱉는다.

완전히 삽입이 이루어지자 좆질을 시작한다.

형택씨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규헌씨의 엉덩이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었다.

차라리 보지 않는 편이 좋을 듯 싶었는데 굳이 형택씨에게 자신이 교접하는 것을 지켜보게 시킨 규헌씨의 심사가 조금은 이해가 됐다.

규헌씨가 허리를 치받아 올릴 때 마다 숙희씨의 몸이 쿨렁쿨렁 움직인다.

형택씨가 보기에는 규헌씨가 마치 인형에 좆질을 하는 것 같지만 규헌씨는 색다른 느낌에 죽을 지경이다.

숙희씨가 술에 안 취한 맨 정신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면 아마 미칠 듯이 날뛰었을 것이 분명하다.

숙희씨는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숙희씨의 인상은 조금 헤퍼 보이는 미인 타입이다.) 정조 관념이 무척 완고한 편이기 때문이다.

규헌씨는 몸피도 가늘고 좆도 작은데다 정력도 약한 편이다.

삽입하고 좆질을 시작한지 채 오분도 채우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했다.

“허억, 어어어어, 허억, 으씨~~발, 쌀 것 같아.”

몸을 경직시킨다. 규헌씨의 엉덩짝에 바짝 힘이 들어가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 형택씨의 눈에 들어온다.

그 순간 조금 떨어져서 구경만 하고 있던 형택씨가 “저기, 저기,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늦었소, 벌써 쌌소.”

숙희씨의 알몸에 자신의 알몸을 뉘우고 있던 규헌씨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찍어 누르던 숙희씨의 몸에서 슬그머니 떨어진다.

발기했을 때도 작은 좆이 힘이 풀리자 마치 번데기처럼 작게 오그라들어 있었다. 형택씨는 알몸의 숙희씨를 침대 위에 둔 채로 규헌씨와 거실로 나왔다. 규헌씨가 형택씨에게 담배 한 개피를 권한다.

담배를 빨아 몰면서 형택씨는 좀 전에 자신의 와이프와 규헌씨가 짐승처럼 붙어서 교접을 하고 있을 때 느꼈던 묘한 느낌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이율배반적으로 불 같은 질투심이 일어났지만 또 그만큼 강렬한 쾌감도 있었다. 규헌씨가 담배 연기를 길게 빨아서 뱉으면서 말한다.

“형택씨, 사실 내가 처음엔 화도 나고 형택씨를 골탕먹이려는 의도도 있어서 이런 못된 짓을 했소.”

“그런데 막상 형택씨 와이프랑 한번 하고 나니까 한번 더 하고 싶어지는게 솔찍한 심정이오.”

“물론 형택씨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지만 승낙한다면 한번 더 하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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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오늘 저녁에 나도 형택씨에게 내 와이프를 맡기겠소.”

형택씨는 규헌씨가 건네는 아파트 열쇠를 받아들고 규헌씨의 집으로 갔다.

규헌씨는 결혼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이가 없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규헌씨의 와이프인 인혜씨가 아직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고 해서 아이가 없다.

규헌씨 부부는 매번 섹스때는 아이를 갖지 않으려고 피임을 하는 편이었다.

형택씨가 규헌씨의 집 현관문을 열쇠로 따고 거실로 들어가자 거실 쇼파에 비스듬이 누워서 TV를 보던 인혜씨가 “자기 이제와.” 하면서 코맹맹이 소리를 하다가 형택씨 인걸 알고는 깜짝 놀란다.

형택씨의 갑작스런 출현에 인혜씨는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사실 인혜씨는 저번에 형택씨와 교접을 하면서 큰 쾌감을 느꼈었다.

자기 남편이 아닐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그러나 좆 굵기나 자신의 몸을 찍어누르는 몸무게에게 혹시 남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불안감을 느꼈었다.

물론 그런 불안감은 현실로 나타났지만 말이다.

인혜씨도 그렇게 둔한 편이 아닌데 형택씨와 교접을 한 그날 다니는 회사에서 회식이 있는 날이라 조금 과음을 하고 들어와서 막 잠이 든 무렵이었다.

전날 있었던 일은 형택씨의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과 인혜씨가 취중이고 잠결이라는 것들이 묘한 앙상블을 이뤄서 만들어낸 엉뚱한 섹스판 이었다.

자기 마음으로 원해서 이루어진 외간 남자와의 섹스가 아니었건만 인혜씨도 직장에서 종일 신랑인 규헌씨가 마음에 걸렸다.

그 일로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나 하고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황에서 형택씨가 출연한 것이다.

전날 형택씨가 가고 나서 규헌씨가 인혜씨의 몸을 탐했다.

규헌씨는 자신의 좆을 와이프인 인혜씨 보지에 꿰어넣고 계속 욕설을 내뱉었다. 좆질을 하면서 규헌씨는 “이 씨팔년아, 나보다 아까 그 놈이 좋지?”

“오늘은 보지가 왜 이렇게 헐겁냐?”

“씨발 개새끼, 내 마누라 보지를 완전히 개보지를 만들어 놨네.”

그런 인혜씨에게 갑작스럽게 형택씨가 나타났으니,

형택씨는 인혜씨에게 다가갔다. 겁먹은 인혜씨가 뒷걸음질을 친다.

“왜, 왜, 왜이러세요, 소리지를 거예요.”

“소리질러?, 질러 이 씨발년아.”

“니 신랑 새끼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냐?”

“모르지?, 니 신랑 새끼가 지금 내 마누라 따먹고 있다 이 씨부럴 년아.”

“한번 더 먹으려고 하는데 나더러 아파트 키를 주면서 여기 가서 널 먹으라고 말하더라.”

“조용히해, 나 지금 화가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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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면 죽여버릴 거야.”

형택씨의 그 말에 인혜씨의 몸이 움츠려 들기 시작한다.

형택씨는 겁에 질려서 눈만 커다랗게 치뜨고 떨고 있는 인혜씨를 안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거실에서 교접을 해도 되겠지만 자기 신혼방에서 와이프를 따먹던 규헌씨를 생각하자 자신도 규헌씨의 침대 위에서 규헌씨의 와이프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든 것이다.

형택씨가 인혜씨의 옷가지를 벗겨내려고 손을 대자 더욱 몸을 움추리면서 “제발 이러지 마세요.” 라고 말한다.

“야, 이 멍청한 년아, 니 신랑은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넌 금테두른 성녀라도 돼겠다는 거야?”

그 말에 인혜씨도 아랫 입술을 질끈 깨문다.

인혜씨가 힘을 주고 웅크렸던 몸에 힘을 뺀다.

형택씨는 인혜씨의 옷가지를 아주 손쉽게 벗겨냈다.

물론 인혜씨가 전혀 반항을 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인혜씨의 브라자를 벗겨내고 인혜씨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인혜씨의 알몸이 나타난다. 인혜씨는 형택씨의 와이프에 비해서 키도 많이 크고 살집도 좋아서 글래머 타입이었다.

형택씨는 인혜씨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그런 동작 만으로도 인혜씨는 심하게 몸을 떨었다.

훤한 형광등 불빛 아래서 인혜씨의 보지를 넓게 벌리고 보지 속살을 혀로 핥는 맛도 죽여줬다. 형택씨는 체격조건에서 규헌씨에 비해서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고 서로 와이프를 바꿔서 씹질을 하는 마당에 규헌씨의 와이프 보지를 아주 찢어질 듯이 벌려놔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형택씨는 자신이 이러는 것이 질투심과 묘한 경쟁심리가 버무려진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손가락 세 개로 인혜씨의 보지를 쑤시면서 입으로는 항문 부위를 빨았다.

인혜씨는 인혜씨 대로 남편에게서는 당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법의 애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어머, 어머, 거기는 안돼요, 하악, 아파요, 찢어질것 같아요.”

“씨발년, 뭘 안 됀다는 거야, 좋으면 좋다고 말할 것이지.”

형택씨는 거친 방법으로 인혜씨를 애무하다가 드디어 삽입할 생각을 했다.

형택씨 자신이 옷가지를 훌훌 벗어던지고 나자 크고 굵은 좆이 나타난다. 형택씨는 자신의 좆 줄기를 인혜씨의 입속에 쑤셔 넣었다.

“빨어, 이 씨발년아, 잘 빨어, 니 신랑 빨아봐서 잘 알거 아냐.”

인혜씨가 형택씨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형택씨가 보기에 인혜씨의 사까시 솜씨는 서투른 것 같은데 느낌이 무척 좋다. 가끔 와이프인 숙희씨에게 좆을 빨아달라고 하면 숙희씨는 더럽다면서 거절을 했었다.

물론 형택씨가 숙희씨 자신의 보지를 빠는 것도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부부간에 조금 싱거운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에 비하면 지금 자신이 어떤 행동이던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는 형택씨에게 더 큰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얼마쯤 좆을 빨았을까? 형택씨는 인혜씨의 입에서 자신의 좆을 쭈욱 빼냈다. 그리고 인혜씨를 침대에 반듯이 눕혔다.

인혜씨는 침대에 눕더니 곧바로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인혜씨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인혜씨의 보지 구멍에 댔다.

인혜씨의 보지 구멍에 천천히 꿰어넣기 시작했다.

인혜씨는 엄청나게 큰 좆이 밀고들어오는 질감에 침대 시트를 손으로 잡으면서 버텨냈다. 인혜씨의 얼굴은 온통 찡그려졌다.

인혜씨가 느끼기에 형택씨의 좆이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파고들면서 자신의 보지 겉 살 까지 말고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남편에게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육중한 질감에 인혜씨는 자신도 모르게신음소리를 토해내고 말았다.

“좋냐?, 이 씨발년아.”

형택씨가 천천히 좆질을 하면서 인혜씨에게 물었지만 인혜씨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형택씨가 느끼기에 자신의 와이프인 숙희씨가 우동이라면 인혜씨는 짬뽕 맛이다.

우동의 담백한 맛 보다는 얼큰한 짬뽕 국물이 자신에게는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보지 구석 구석을 꿰뚫으면서 인혜씨의 흥분에 겨워 내지르는 신음성을 듣는 맛도 그만이었다.

형택씨는 한번 사정을 하고 나서 그대로 좆을 보지 속에 넣어뒀다가 발기 시켜서 두 번째로 좆질을 시작했다.

그 즈음에 규헌씨가 자신의 집에 돌아왔다.

형택씨는 규헌씨의 출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좆을 내돌렸다.

정작 놀란 것은 인혜씨였다. 그러나 규헌씨가 고개를 두 번 까딱까딱 하자 그대로 교접에 열중한다.

규헌씨의 요청에 따라서 형택씨는 규헌씨와 번갈아 가면서 인혜씨를 먹었다.

형택씨가 한차례 찔러대고 조금 힘이 부쳐서 떨어지면 규헌씨가 달려들었다.

나중에는 형택씨가 인혜씨의 보지에 좆을 꽂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규헌씨가 인혜씨의 항문 부위에 좆을 꽂아넣고 둘이 동시에 즐기기도 했다.

인혜씨는 처음엔 정숙한 척 하더니 나중에 몸에 불이 붙으니까 그렇게 음탕할 수가 없다.

더 찔러달라고, 더 먹어달라고 애원을 했다.

형택씨가 규헌씨의 집에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걸어갈 때 다리가 몹시도 후들거리고 허리가 묵지근 한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숙희씨는 그때까지도 알몸인 채로 침대에 누워있다.

몸을 둘러보니 목덜미에 두개의 이빨 자국이 나 있고 젖꼭지 왼쪽에 한 개의 이빨 자국이 나 있다.

보지는 조금 벌어져서 그 벌어진 틈새로 규헌씨의 것이 분명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형택씨는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고 물티슈로 정액을 닦아내면서 후회를 했다.

이제는 규헌씨 부부를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가끔 우동 국물에 질려서 짬뽕을 찾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혼자서 고민을 하다가 “휴우”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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