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상회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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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회 5부

딸이 0 690 0 0

미리이모는 얼음이 녹아 이제 용기에 설탕을 넣고 휘저어 화채만들기를 완성해야 할 때라는 것을 잊

은채 온몸의 감각과 신경을 현우의 뜨겁게 달어오른 핏발 선 눈빛과 그 눈빛에 박히는 듯 쉴새없이 옴찔

거리는 자신의 음부에 쏟았다.

 

현우는 이제 허벅지위로 좀 더 올라간 치마속의 이모의 비부가 드러내는 환상적인 모습에 홀려 저도 

모르게 천천히 무릎걸음으로 이모의 다리로 다가갔다.더 가까이에서 더 자세히 보고싶은 단순한 용망때

문이었다. 현우는 혀끝으로 자꾸 말라가는 입술을 혀로 해으며 드디어 이모의 뽀얀 두다리사이에 얼굴을 

들이밀었다.떨리는 현우의 두손이 미리이모의 무릎을 잡고 자신의 치마를 허리위로 들어올리는 순간에도 

고혹적인 탄식을 지르며 몸을 조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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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이모의 목덜미가 의자의 등받이위에 닿고,언밸런스로 스트레이트퍼머를 한 머리칼은 의자밖으로 

힘없이 날린다.현우는 손대면 묻어나올 듯 뽀얀 허벅지위로 서서히 떨리는 손을 갖다대었다.

"후욱,허억...아아"

현우의 손이 닿는 허벅지로부터 전해오는 뜨거운 감각이 화끈거리는 통증으로 전신으로 퍼져나가며 

이모는 좀 더 강한 자극을 느끼기를 원하는 본능의 소리를 들었다.

이모는 곱게 감은 두눈에 힘을 주어 찡그리며 오른다리를 탁자 건너편 의자위로 뻗어 올렸다.

 

자주색의 레이스팬티의 정가운데,신의 작품인 듯 아름다운 화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가늘고 옅은 

갈색의 음모들이잘게 자라난 대음순과 진홍색 살점을 감싼 낮은 구릉의 소음순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며 

현우는 침을 꿀꺽 소리내어 삼킨다. 처음에는 세로로 약간 열린 상태였던 꽃잎은 이제 소음순이 부풀어 

타원형으로 변해있었고, 그 중앙은 음액에 흥건히 젖어 번들거리는 꿈틀거리며 입을 벌렁거리며 유혹의 

깊은 속내를 감질나게 보여주고 있었다.

현우는 눈앞의 이 아름다운 화원의 주인이 바로 자신의 이모라는 사실고 망각한 상태로 본능이 이끄

는대로 소심스럽게 접근을 시도했다.

 

이제 분홍빛으로 물든 바같쪽 언덕에 가늘고 부드러운 질감의 으모들이 이모의 애액으로 인해 흠뻗 

젖어 모두 바같쪽을 향해 누워있는 곳을 지나 중심부에 이른 현우의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라 있다.

처음 본 먹이를 건드려보는 맹수의 시도처럼 조심스럽게 혀끝을 그 꿈틀거리는 진홍색 속살에 대어보

는 현우.

 

"움찔"

 

침입을 맞이하는 꽃잎은 간절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발작적으로 꽃잎을 안으로 오므려 내숭을 떨더

니,현우의 혀끝이 속살깊숙히에 계속 파고 들어오자 니내 곤충을 잡아먹는 포식초처럼 번들거리는 속살

들은 현우의 속살을 몸으로 묶어 깊고 뜨거운 계곡안으로 들어간다. 

형언할 수없는 살점들의 움직임이 주는 감촉과 이모의 음부 깊숙한 곳에 전해오는 비밀스러운 스멀거

림이 현우의 혀끝에서 느껴지는 순간,이모는 고양이처럼 우는 소리를 내며 현우의 머리위에 두 손을 가

볍게 내려놓고 현우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모의 속살들은 축축하면서도 부드러웠지만 강한 힘으로 현우를 포옹하고 애무했다.혀끝에서 아릿한 

통증을 느낀 현우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 혀끝의 추억을 잠시 음미하던 현우는 마치 새끼고양이가 우유

를 해아먹듯이 혀끝으로 꽃잎중심부와 꽃잎 사이사이에 고인 달콤한 음액을 해아먹기 시작한다. 끈끈하

면서도 찜질한 맛이 약간 섞인 이모의 음수은 현우에게는 너무 달콤하게 느껴져 현우는 음부구석구석을 

샅샅이 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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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달콤한 음액은 금방 바닥이 났다. 아직 갈증에 목마른 현우는 조금씩 음수를 분출해내는 계곡

의 중심부로 다시 향했다.

미리이모는 현우의 부드러운 혀끝이 자신의 젖은 음부를 해기 시작할 때부터 할끝으오부터 위로 치오

르는 강렬한 쾌감과 함께 전신이 간지러움을 동반한 스멀거림으로 몸을 꿈틀거리며 거친 숨을 토해낸

다. 현우의 혀가 부끄럽게도 자신의 깊숙한 곳에 길게 밀려들어와 꿈틀거리는 속살들을 앞쪽의 돌기로 

작그하며 사랑해주기기 시작한 그 째 이모는 현우의 머리를 두손으로 꽉 잡아당기며 경련하기 시작한가.

둘다 예상하지 못했던 빠른 시간에 극치감이 찾아온것이다.

 

"혀..현우야,,이모...아악 너무 이상해...좋아 아아악!"

 

눈앞이 갑자기 텅비는 아찔함에 이어 온몸의 감각이 현우의 혀가 깊숙히 들어와 있는 곳으로 몰리더

니 현우의 혀가 너무 거대한 크기로 그녀의 몸안에서 커지는 듯한 두려움이 몸을 경직시켰다.얼마후 이

모는 자신의 몸안에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느 걸 경험했다.귀가 멍멍해질정도로 큰 폭발음과 함께 

전신세포로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뜨겁고 날카로운 황홀한 쾌감의 파편들.이모는 낮게 그르렁대며 절망

적으로 몸을 떨었다.

 

"커~커억,허억"

"아아~ 악,아악 아~~"

 

그린듯 가늘고 진한 눈썹이 황홀감에 찌그러진 이모의 귀엽게 솟은 콧등에도 어느새 작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고,작고 빨간 입술사이에서는 쉴새없이 교성이 터져나와 텅빈 오후의 집안을 뜨겁게 달구

고 있다.숨쉬기가 힘든 듯 콧방울이 벌렁거리며 뜨거운 근친상간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는 이모의 온 

몸의 경직은 여진에 의해 계속 이어진다.

 

이모의 두손은 절정의 순간 현우의 머리를 더욱 강하게 자신의 음부를 향해 끌어당겼고,현우는 그 압

박감과 이모의 젖은 음부에 얼굴전체가 밀착되어 완전히 이모의 포로가 되어있었다.겨우 한쪽 콧구멍으

로 가늘게 숨쉬던 현우도 얼굴에 닿은 음부에서 순식간에 분출된 뜨거운 음액과 퍼득거리다 굳은 이모의 

허벅지의 움직임에서 빨간책에서 알았던 이모의 절정을 느낄 수있었다. 

 

'와우!이모가 오르가즘을...후후 정말 기분 근사한데!'

 

현우는 이모의 비명과 몸의 거친 경련이 계속 이어지자 정말 근사한 기분이 되었다. 소설책이나 만화

에서 표현한 것과는 전혀 다른 남자로서의 만족감이라고 할까?아니면 정복자의 정복감이라고 할가? 갑자

기 성인이 된 듯한 뿌듯함에 현우는 한층 더 비밀스러운 모험을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되었다.

 

현우는 이모의 허벅지가 힘을 조금 잃고 풀어지자 입술전체로 음부를 탐색하기로 했다. 언젠가 읽은 

소설책에서 여자는 남자의 혀보다도 두툼한 입술의 감촉에 더 약하다는 귀절을 읽은기억이 았던 것이다. 

이모의 절정으로 인해 이모의 음부는 다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지난번보다도 더 많이 젖은 이모의 

음부를 수영하듯 부드럽게 대음순과 소음순을 차례대로 해고 빠는 현우의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자지러

지는 이모의 비명은 현우에게 정말 듣기 좋은 오케스트라연주였다.이번엔 마시지 않고 이모의 음부의 부

드럽고 따듯한 감촉을 오래도록 음미하며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현우의 코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한 여

인의 향기가 솔솔 빨려 들어온다.

 

현우의 입술사이로 흥건히 젖은 음모가 수초처럼 흐느적거리며 스쳐지나가고 현우는 아까 맛보지 못

한 곳에 도착했다. 그곳은 팬티의 개방되지 않은 부분에 있던 터라 아까는 발견하지 못했던 곳인테 이제 

팬티가 완전히 젖어버려 현우의 입술의 움직임에 노출되었다.

한층 더 강해진 이모의 칭얼거림과 약한 저항의 표시인 허벅지의 꿈틀거림을 무시하고 현우는 입안에 

빨려들어오는 진주알의 감미로운 감촉을 혀끝으로 굴리며 느끼는 현우. 주름없이 팽창한 외피안에 살짝 

드러난 진주알의 감촉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현우.

큰 알사탕을 아낌없이 빨다가 반정도 남았을 때 이내 녹아 입안에서 없어질거란 안타까움에 혀로 굴

려 아껴먹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로리는 현우.혀끝으로 껍질을 반쯤 벗긴채 살살 돌려가며 미오의 진주

알을 먹는 현우의 기막힌 애무(?)는 미리이모로 하여금 숨돌릴 틈 없는 쾌감의 거친 파도에 절망적으로 

몸을 내맡기게 하고 있었다. 

근상회 5부
 

거칠게 몸을 꿈틀내며 연신 큰소리로 비음을 내뱉던 이모는 현우의 입안에 진주알이 통째로 다시 빨

려들어가 이빨로 잘근잘근 씹히기 시작하자 알아들을수 없는 뜨거운 호흡과 교성이 섞인 소리들을 내지

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땀으로 젖은 얼굴에는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알 수 없는 야릇함이 여실이 드러

나있다.

 

"후우욱! 우욱...현..현우야...나..나 가~간다! 아학...하아악..학학!으 으 아 아 악 !"

 

갑자기 미리이모의 입에서 공기가 빠지는듯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연이어 뜨거운 괴성이 터져 나왔

다.그리고 다시 숨도 쉴수없을 정도로 강하게 머리를 압박하는 이모의 두손과 허벅지는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켰다.

 

아랫입술이 뜨듯해지는 느낌에 진주알을 조심스럽게 내뱉는 현우의 입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뜨거운 

액체.바로 이모의 오줌이었다.이모의 오줌을 망설임없이 마시는 현우는 이모의 몸이 축 늘어지는 걸 느

꼈다.이모는 너무 강한 쾌감에 그만 실신을 하고 만 것이다.

 

너무 강한 절정감을 이기지 못한 이모가 실신을 하자 현우가 놀라 이모를 안아 이모방으로 옮기고 땀

과 오줌에 젖은 옷을 벗기고 있을 때 이모는 정신이 드는 듯 힘겹게 눈을 떴다.현우의 걱정과 애정이 가

득 담긴 눈이 보였다. 

 

"이모!"

"현우야!"

 

현우와 이모는 그 상태로 한참을 단단히 몸을 밀착시킨 상태로 포옹을 했다.약간의 서먹함으로 다시 

떨어져 서로를 보는 두사람은 어느새 이모와 조카가 아닌 연인으로 변해있는 기막힌 시간의 선물에 감사

하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강하게 끌어앉는다.

 

그날은 현우의 동정이 깨지진 않았다.왜냐하면 이모를 애무하는 사이 이미 현우가 팬티안에 사정을 했

고,난생 처음 느낀 강력한 오르가즘과 현우의 달콤한 사랑에 이모가 기분좋게 잠나라로 향했기 때문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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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우가 너무 부러웠다.비록 결정적인 정사장면이 아닌 전반부만이지만 말하면서도 이모에 대한 애

정으로 가득 찬 현우의 고백을 들으며 난 점점 더 강해지는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을 가득채웠다.물

론 엄마를 욕망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애초 시작부터 성으로 

인식한 나에게는 그 욕망안에 정신적,육체적 사랑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도 엄마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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