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와 민호가 그들의 이모와 엄마의 몸위에서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고 있을때 난 방에서 몇주전부

터 시작한 페니스 강화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현우와 민호가 경험자인 자신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것때문이었다. 소설이나 경험담을 

보면 한번의 관계에 오르가즘이 수차례이상오는 여자들의 이야기와 여자를 그렇게 만든 남자들의 우쭐함

이 자주 나온다.

여자가 오르가즘이 올때 그 오르가즘을 올리기 위해 수고한 남자의 만족은 얼마나 큰것인가? 사랑하

는 상대에게 지극한 희열을 느끼게 하려는 남자의 욕심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상대방의 극치감을 확인

하며 느끼는 만족감과 희열은 섹스의 과정의 쾌감과 사정의 쾌감에 못지 않는 엄청난 희열이다.

당시의 난 아직 아직 엄마와 사랑을 시작하진 못했지만 그때를 위해 대비하기 위해 각종 주간지-당

시의 주간 선데이서울등-와 소녀경등 각종 서적을 토대로 효력이 확인되지 않은 방법들을 시험해보기로 

했다.당시 내가 관심이 많았던 킨제이보고서를 보면 여자가 오르가즘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10분에서 15

분이고 남자가 사정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1초에서 3분정고라는 통계데이타가 보고되어 있었다.

먼저 물파스요법.발기한 페니스전체를 물파스로 흠뻑 바른다.그러면 금새 페니스전체가 뜨거워지면

서 아릿한 느낌이 전신을 통해 퍼져나간다. 그상태로 자위를 하면 처음에는 고통이 느껴지지만 이내 흥

분으로 대치되어 흥분이 비등한다.정액이 튀어나갈 것 같은 긴장된 순간,손을 내려놓고 금방이라도 폭발

할것만 같은 긴박감을 관조하노라면 서서히 흥분이 가라앉는다.그리고 찾아오는 뜨거운 파스의 감각.이

렇게 자위를 하다가 사정직전 멈추는 연습을 통해 지속력과 페니스 전체의 둔감함이 생긴다.

항문죄기훈련. 숨이 들이마실때 항문을 죄고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한 후 숨을 내뱉으면서 같이 항문

에 힘을 뺀다.처음엔 세네번의 시도에 긴장한 항문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지 않아 잘 죄어들지 않지만 자

꾸 연습하면 마음먹은 순간에 항문을 어렵지 않게 죌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항문을 죄면 괄약근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사정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오줌나누어싸기. 오줌을 한번이 아닌 두세번에 나누어 싸는 방법이다.이걸 통해 허벅지의 불수의근-

대뇌에서 통제되지 않는 근육-을 깨울 수 있다.오래 연습하면 정액의 사정도 나누어서 할 수 있게 된다. 

주의사항은 오줌을 멈출때는 완전히 오줌이 새워나오지 않는 상태까지 멈추고 약1~2분간 참았다가 다시 

힘을 주어 오줌을 싸야한다.

베팬티요법.베조각은 무척 거칠고 성긴 감각을 전해준다.여리디여린 귀두가 닿는 부위에 베를 꿰매 

붙이거나 내가 했던대로 베조각으로 귀두를 감싼 다음 고무줄로 묶는다.처음엔 몇걸음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예민한 귀두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둔감해진다.

냉온욕요법.아침과 잠자리에 들기 전 찬물과 따듯한 물에 음낭과 페니스가 들어갈 정도로 깊게 번

갈아 담근다.온도의 변화에 민감한 페니스에 둔감함과 지속력을 강화시켜준다.

난 몸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 터라 약 1년 넘게 한 여러훈련으로 지루에 가까운 귀두의 둔감함

과 지속력,그리고 굵기와 길이의 연장을 얻었다.

많은 연습시간이 없었던 현우와 몸의 성장이 이미 끝나버린 민호의 경우는 다른 방법보다는 항문죄기

와 냉온욕요법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했다.여름방학때 현우와 민호의 싱글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해 겨울에 잰 내 사이즈는 이미 성인의 수치를 넘고 있었다. 굵기는 엄지와 검지를 잇대어 겨우 끝

이 닿을 정도로 자라났고,길이는 윗부분에서 재면 17센티 아래 밑둥에서 재면 18.7센티였다.귀두는 골프

공보다 약간 더 큰상태였다.

여자의 오르가즘이나 만족감이 페니스의 굵기와 길이보다는 애정이나 분위기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다는 걸 안것은 후일 아내(엄마)와의 정규적인 부부생활과 몇번에 걸친 외도로 인해 알았지만 그 당시에 

꽤 우쭐했었다.성인 보통사이즈에 비해 컷었기 때문이었지만 그런 물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인해 내 성격

이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한 것은 긍정적인 결과였다.

엄마와 내가 품고 있는 은밀한 서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우리 사이가 바야흐로 근친의 바다를 

항해하게 된 시간의 중간에 있었던 일이다.

엄마는 내 일기와 수집품들을 엿보는 은밀한 즐거움에,나는 엄마에게 내 비밀을 엿보여주는 즐거움

이 더해갈 무렵이었다.내가 쓴 일기의 한 구절이다.

1990년7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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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가 벗어 놓은 팬티의 향기를 맡았다.가운데 천부분이 살짝 얼룩이 있었다.엄마의 보지가 

닿았던 그 부분을 코에 갖다 대고 엄마의 보지 냄새가 한껏 들이켰다.

너무나 자극적이고 달콤한 엄마의 보지냄새가 금새 내 좆을 빳빳하게 만들었다.다른 여자들의 내음

도 이렇게 향기로울까?

엄마는 매일 두번 팬티를 갈아입는다.이틀이나 사흘간 엄마의 보지에 잇대어진 그 부분에서 새어나

오는 진한 엄마의 향기를 맡고 싶다. 만일 그런 행운이 온다면 그 팬티를 입고 학교에 가야지! 하루종일 

엄마의 보지에 닿는 내 좆의 느낌을 음미하며.....

생각만으로도 너무 짜릿하다. 아무래도 다시 한번 더 자위를 해야겠다.

분명히 엄마가 보리라는 걸 알았기엔 당시의 내 일기에는 원색적인 용어로 가득차있었고 그것이 엄

마의 흥분을 더 강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었다.과연 엄마가 내게 며칠입은 팬티를 보여줄것인가?너무 흥분

이 되었다.

다음날 세탁바구니에는 엄마의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난 정액을 싸지는 않았지만 애액으로 잔뜩 얼

룩이 지고 진한 내 냄새가 배도록 애써 만든 내 팬티를 던져 놓았다. 그날 밤 살짝 확인하니 내 팬티는 

빨랫줄에도 세탁바구니에도 없었다.야호! 엄마가 가지고 간 것이다.짜릿한 흥분에 아랫도리는 금방 발기

해버렸다.

그다음날 세탁바구니를 보며 내 팬티는 아직도 보이지 않았다.그러나 엄마의 미색 레이스 팬티가 예

쁘게 말린 상태로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재빨리 팬티를 들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옷을 전부 다 벗

고 침대에 누워 엄마의 팬티를 살펴보았다.다른 팬티와는 달리 진하고 큰 얼룩이 가운뎃 부분에 들어있

었다.눈을 감고 팬티의 가운데 부분을 내 코에 갖다 댕다.

비릿하면서도 시큼한 엄마의 향기가 콧속으로 싸하게 들어왔다.금방 몸이 뜨거워지며 대뇌까지 찌

릿한 감각이 전해져왔다.엄마의 음부가 이틀이나 닿았던 그곳이 바로 엄마의 음부인듯 난 미친듯이 냄새

를 킁킁거리며 맡았고 내 성난 페니스는 오일로 뒤덤벅인되어 용두질을 시작했다.

그 다음날 저녁 난 밤늦게 세탁바구니를 뒤졌다.내 팬티가 돌아와 있었다.그리고 그 옆에 내가 하루

동안 입은 엄마의 미색 레이스팬티를 마치 한 쌍인듯 다정히 올려 놓았다.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생각에 

머리끝이 곤두선는 강렬한 자극을 주었다.엄마가 내 팬티를 혹시...

내 팬티를 들고 흐릿한 베란다 불빛에 자세히 비추어보니 와우! 정말 놀랍고도 흥분되는 표시가 있

었다.내 팬티의 가운데 부분에 내 애액의 흔적보다 흐릿한 엄마의 흔적이 보였다.얼른 냄새를 맡아보니 

과연 엄마의 음부가 항상 내뿜는 달콤하고 비릿한 향기였다.

'엄마가 하루동안 내 팬티를 입고 지낸거야!'

난 무슨 큰 상이라도 받은 듯한 우쭐함과 만족감에 몸을 나도 모르게 잘게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