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안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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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안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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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안마담 

 

 

마담의 품격있는 교제술은 그녀를 신비로운 여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안마담을 한마담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한복에 유달리 집착하고 그것만을 고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룸싸롱에 가면 오늘은 어떤 한복을 입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죠.

작지 않은 키에 볼살이 찐 하얗고 고운 피부를 가진 그녀가 조명불 아래 은근히 보이는 한복속의 속적삼과 어깨의 살집이 보이면 가느다란 흥분을 하기도 하였죠.

황홀한 안마담
 

늘상 첫 잔을 꼭 따라주는 그녀의 한복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는 안아주고 싶을 때가 있을 정도였죠.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녀 가까이 범접하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고급 룸싸롱이다 보니까 있다하는 놈팽이는 다 왔겠고 그리고 돈만 있고 머리나 교양은 제로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그녀에게는 별로 집적거리지를 않더군요.

미스 김 대신에 내 옆에 앉은 안마담이 고혹한 향내를 풍기며 술시중을 들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도 안마담이 바람났느니~호래비하고 잘해 보라느니~별별 소리를 다하였지만 특유의 처세술로 잘도 받아치고 넘기더군요.

몇 병의 양주가 오가더니만 모두 취해 2차를 나가느니 싱갱이를 하는 동안 벌써 한사장은 새로 왔다는 아가씨를 꿰차고 밖으로 사라지더군요.

정말 대단한 실력가입니다. 정력가이기도 하구요.

"사장님은 어떻게 하시죠?"

"어떻게 하기는?"

"미스 김이 없어서 허전하시겠어요?"

"별 소릴 다하네"

"제가 동무 해 드릴까요?..오늘 하루 만"

"허어~웬일이야~안마담이..정말이야?"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사장님한테"

"그래~좋았어"

나는 그저 좋아서 입을 벙실벙실하며 작은 또 다른 룸에서 그녀를 기다렸죠. 그만큼 그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가서 생맥주를 해야 하나? 회를 먹어야 하나?일식집으로 가나? 간만에 해보는 데이트여서 조금은 기대도 되고 말이죠.

처음에는 안마담과의 섹스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죠. 그건 그 집의 불문율이니까요.

그녀는 나름대로 몸을 아낄 줄 아는 교양과 지적인 면이 있는 여자였거든요.

얼마 안 있다가 안마담이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한복이 아니라 긴 밍크 코트를 입고 있더군요.

나가서 술 한 잔 하려는 줄 생각하고 있었죠.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웃옷을 주섬주섬 찾는데 안마담이 노래방기계쪽으로 가더니 번호를 마구 찍어 대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열 다섯곡이었습니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여 있는데 안마담이 돌아서 나에게로 다가 오더군요.

"사장님~이 노래 다 끝날 때까지만 나를 안아 주세요"

"무슨?"

"아무런 조건 없어요..사장님도 그렇지만 저도 외로운 여자예요..

남편이 9년전에 죽었어요..전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22살이었죠.

너무나 힘들게 몸을 지켜왔는데 사실 사장님 처음 봤을 때부터 조금은 흔들렸어요. 하지만 나도 철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죠.

그런데 오늘은 안 그러네요..사장님~저 한 번만 안아 주실래요?"

황홀한 안마담
 

길고 긴 안마담의 이야기가 노래소리에 묻혀 가늘게 들려왔지만 그녀가 하는 말은 정말 당혹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시작을 어떻게 하나?라고 짧은 시간에 생각하고 있는데 안마담이 코트를 좌우로 갈라 벗더군요.

"후~~~~"

나는 그 자리에 몸이 얼어붙어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마담은 몸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그대로 자연의 몸 그대로 완전히 나체였던 것입니다.

맨몸 그대로 였습니다.

"후~~~~"

숨이 막힐 듯 하더군요.

이제 노래는 13곡이 남았고 알 수 없는 뽕짝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한복에 가려졌던 그녀의 몸매는 미스 김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군살 하나없는 배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음모의 숲은 아주 알맞고 적당량으로 둔덕을 가리고 있었고 유방은 하얗고 종지그릇처럼 엎어져 달려 있었습니다.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탱탱한 유방이었습니다.

전혀 꺼릴 것이 없이 그녀의 하얀 나신이 나에게로 다가왔습니다.

나의 다리 사이에 앉더니 혁대에 손을 내더군요.

"사장님~아까~저 안고 싶지 않으셨어요?"

그녀를 파트너로 하여 부르스를 추다가 나의 하체에서 일어난 페니스를 그녀의 허벅지에 느꼈다는 것을 애기하는 것이죠.

기회가 왔으니까 놀아본다는 식으로 부르스를 치면서 페니스를 둔덕에 비벼댔었죠.

물론 미친 척하고 말입니다…나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시위라도 하고 싶었겠죠.

내 앞에 무릎을 끌고 있는 그녀의 발 아래에 신고 있는 긴 하얀 부츠가 유달리 눈에 뜁니다.

정갱이까지 오는 긴 부츠였는데 롱 코트를 입고 있으면 어느 누구도 그 안에 벌거벗은 몸뚱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할 것입니다.

그녀의 당돌하고 파격에 가까운 행동으로 페니스가 긴장하였는지 시들해져 있더군요.

나는 바지와 팬티 와이셔츠를 벗고 쇼파의 등받이 위쪽에 걸터 앉았습니다. 쪼그려 앉은 안마담이 힘들것 같아서 였죠.

사타구니 아래에 쳐진 성기를 안마담이 살펴보고는 한마디 하더군요.

"이렇게 외로운 분을 그냥 왜 드세요?"

왜 결혼을 안하고 페니스를 썩히냐는 우회적인 표현입니다.

"응~그러면 좋은 사람 소개해줘"

"미스 김 있잖아요"

그것이 농담인 줄 안마담도 잘 알고 있죠. 미스 김은 애인이 있었으니까요.

안마담의 혀가 뽑아지며 늘어진 페니스 대가리 아랫부분에 혀를 받치더니 위로 길게 쓸어 올리더군요.

버섯이 접시위에 올려져 있는 형국입니다.

맛좋은 뼈를 가지고 장난치는 강아지처럼 안마담은 성기를 혀로 들어 올리며 반복하여 그 놀이를 즐겼습니다.

혀로 쓸어 올리면 밑으로 쳐지고 하던 성기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며 위로 꺼덕하더군요.

들려진 성기의 밑을 혀로 훑던 혀가 아래에 달려있는 고환주머니로 가더군요.

페니스 기둥을 한 번 물어주기도 하면서요.

"후~우"

오마담의 혀의 놀림은 정말 대단한 테크닉이었습니다.

혀만으로 페니스를 살려내고는 그 페니스의 강도를 세게 하는 특별한 기술을 펼치기 위해 고환의 알을 물어 당겼습니다.

가죽살이 밖으로 밀려 나가며 안마담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아~하"

황홀한 안마담
 

안마담이 고환의 알을 조금 세게 물었죠.

하나씩 고환을 물며 당기고 핥아 주었습니다. 주름진 고환주머니를 씹기도 하고요.

나는 쇼파 등받이에서 일어나 섰습니다. 다리를 벌린 사이로 안마담의 얼굴이 들어왔습니다.

성기와 항문을 이어주는 여린 회음부의 길을 따라 혀가 훑고 다니더군요.

"으~~~흑"

신음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페니스가 강도를 세게 하며 단단히 굳어져갔습니다.

발써 노래는 10곡을 남긴 채 5곡이 끝나가고 있었구요. 이번에는 더 깊이 안마담의 혀가 밑으로 왔습니다.

"아~~~학"

나는 항문이 성감대가 큰 부위라는 걸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어느 여인도 그쪽은 애무를 안 해 주었으니까요.

미스 김이나 중국여인들도 그랬으니까요.

혀로 항문을 쿡쿡 찔러대자 온 몸에 전율이 퍼지며 급격히 흥분상태로 몰입해 갔습니다.

비명에 가까운 소리도 오랜만에 질러 봤습니다.

속으로 이런 여자를 왜 아직 못 만나봤지?하는 후회가 일더군요.

신음을 삼키고 있을 때 다 자란 성기나무를 안마담이 입속으로 넣어 당기더군요.

뿌리끝까지 삼키고 타액으로 목욕을 시켜줍니다.

혀로 성기의 때를 밀어주고 다시 침으로 샤워를 해줍니다.

혀로 성기를 싸안아 감아 올리기도 하였고 대가리를 사탕 빨듯이 입안에 넣고 깨물기도 하더군요.

오금이 저리고 그 자리에서 소변을 눌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쇼파에서 밑으로 내려와 안마담을 거꾸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였죠.

거꾸로 달린 안마담이 나의 성기를 부지런히 빨고 있을 때 나 또한 안마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허겁지겁 벌바를 헤치고 다녔습니다.

계곡사이에 혀를 밀고 입에 닿은 것은 아무것이나 빨아댔죠.

입술에 애액이 묻어났습니다.

그녀의 머리가 왕복을 하며 성기를 입으로 자위를 계속해서 해주었습니다.

"아~사장님~해주세요"

그녀의 안타까운 비음이 아래쪽에서 들려왔습니다.

다시 계곡안에 혀를 찔러 넣고 깊게 들이밀고 질벽을 긁어 대었습니다.

둔덕의 도톰한 살을 물고 계곡을 깊이 깊이 파 들어 갔습니다.

황홀한 안마담
 

"아~하~"

안마담도 흥분속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몸을 흔들더군요.

안마담을 내려 놓고 선채로 길고 깊은 키스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입은 성기에서 묻은 애액으로 번드르하였고 끈적거렸습니다.

그러나 탐식가처럼 부지런히 혀를 굴리며 입속의 타액을 빨아 삼키었죠.

다시 또 다른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안마담은 끈질기게 입에서 그리고 손안에서 페니스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안마담을 벽쪽에다 밀어붙이고 다리를 들어 올렸죠. 그리고는 성기를 계곡사이에 찔러 넣었습니다.

"아~~~아"

안마담이 나의 목을 껴안고 엉덩이를 바짝 밀어 붙였습니다.

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박아대기 시작했죠.

벽에 안마담의 몸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지만 노래방의 소음은 그것을 잘도 방음장치로 대용되었죠.

점차 속도가 빨라지며 페니스를 쑤석거렸습니다.

"아~사장님~~아"

"으~으"

안마담의 두손이 나의 엉덩이를 세게 당기며 더 깊게 페니스를 안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아~좋아요~사장님"

나는 별말이 없이 오직 성기안에 담겨진 정액을 배설하기위해 급격히 몸을 틀며 거세게 안마담을 몰아 부쳤습니다.

안마담의 풍성한 엉덩이를 부여잡고 미치도록 박아 댔습니다.

"으~~쌀 거 같은데~~"

"잠시만요"

안마담이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더군요.

"왜??"

나는 안마담이 임신주기이므로 손이나 입으로 사정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그녀가 탁자를 잡고 뒤로 엉덩이를 솟구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안마담은 타고난 섹스의 불사조였습니다.

많은 경험은 없지만 욕정을 순간마다 불사르며 잘 해결해나갔습니다.

솟아오른 엉덩이 사이에 페니스를 찔러 넣었습니다.

안마담이 앞으로 밀리더군요.

황홀한 안마담
 

제대로 동굴안을 찾아가지 못하고 항문과 둔덕을 찔렀기 때문이죠.

다급한 안마담의 손이 뒤로 와 성기를 잡아쥐고는 친절히

벌바의 계곡에 넣어 주더군요.

이제는 거칠것이 없이 사정의 배설감을 느끼기위해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흔들어 댔습니다.

"아~~~아~하~나~~어떻게 해~아"

안마담의 거친 외침이 쩌렁쩌렁 울려왔습니다.

다행이 빠른 템포의 노래라 소리가 묻혀지기는 하였지만요.

하기야 룸싸롱 안에의 섹스는 다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들킨다면 안마담과 저하고의 섹스라…화제거리는 되겠죠..

안마담의 허리 옆을 잡고 헐떡거리며 엉덩이를 무지막지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유방 두개가 출렁거리며 좌우로 흔들렸습니다. 똑같이 좌우로 나란히 움직입니다.

유방을 움켜 쥐고 다시 내달렸습니다.

"으~~나~싼다~~으~나와~"

"해주세요~~"

"안에다 싸도 돼?~~으"

"예~그대로 싸요~괜찮아요~"

"으~~으~~"

참을 수 없는 성욕의 마지막 지점에 왔습니다. 성기를 더 깊이 박으며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끄~~~응"

야수처럼 그녀의 허리를 당기며 울부짖었죠. 마치 한마리 늑대나 개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더 깊이 우겨 넣으며 한 방울의 정액도 모두 넣으려고 하였죠. 허리를 살살 움직이면서 정액을 더 뽑아내 질안에 싸댔습니다.

서서히 빠져 나오는 성기에는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렸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에요"

손바닥에 올려진 페니스를 보고 하는 말이다.

손가락으로 넘어져 있는 페니스의 윗쪽 겉살을 잡고 올렸다 내린다.

죽은 생명체처럼 힘없이 떨어져 안마담의 손바닥위에서 잠들었습니다.

"멋진 파트너를 두셨어요"

안마담이 페니스를 혀로 한 번 쓸어주면서 페니스에 대한 칭찬을 해 주더군요.

나의 팬티로 성기를 깨끗이 닦아주었구요. 손이 참으로 고운 여자입니다.

"후~~~~"

격정이 끝난 뒤 오는 긴 숨을 내쉬었습니다.

노래는 이제 2곡이 남아있더군요.

3*15=45

노래 한곡이 평균 3분이면 39분의 섹스를 한거군요.

내가 이렇게 섹스를 오래한 기억이 없는데 하며 안마담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었죠.

"어머~2곡 남았네"

안마담이 내려 앉더군요.

그리고는 성기를 입에 무는 것이었습니다. 고사된 고목나무를 살려내려고 하는 것은 아니죠.

안마담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노래 15곡이 끝날 깨까지만 안아달라고 하던 말…

그녀의 입에서 나의 페니스는 6분정도의 나른한 애무를 받게 되겠죠.

그러나 6분 후 나의 페니스는 이상하리만치 발기하여 다시 한 번 섹스를 하였죠.

섹스에 굶주려 있던 안마담에게 페니스를 맡기면서 몇 번인가 더 사정을 하였습니다.

나의 뒤에서 다리 사이로 고개를 들이밀고 페니스를 빠는 그녀의 포르노성 체위는 나를 무척이나 흥분되게 하였습니다.

안마담이 그날 이후로 나의 비공식 잠자리 친구가 되었죠. 공식적인 사람은 미스 김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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