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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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동심 0 398 0 0

 

 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에이, 씨팔..."

교수들의 연구실이 모여 있는 4층까지 복사를 하러 가야된다는 게 너무 화났던지 입에선 저절로 욕이 튀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1장을 복사해도 1층에서 4층까지 가야하는 것이 다. 그래서 지금 욕하면서 4층으로 뛰어 올라가는 것이다.

"똑똑..."

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누구세요?"

목소리가 유별나게 이쁜 진이의 목소리다. 나는 오늘도 저 목소리에 이상스런 성욕을 느 끼고 있다. 항상 그래왔지만 오늘은 특히 유별나게 자지가 빳빳해지는 느낌이다.

"나야.."

"응, 오빠 왔어, 왜?"

"복사 때문이지 뭐긴 뭐겠어. 근데 효정이는 어디 갔어?"

"응, 잠깐 친구 만나러... 근데 복사할 거 많아?"

"아니, 조금.."

"그럼 조금만 기다려. 이거 마저 하구..."

"그래"

진이 곁으로 조금 다가섰다. 순간 숨이 턱 막혀 왔다. 깊게 파인 티셔츠 안으로 빨간 색 브래지어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몸을 숙이고 있으니, 봉긋한 두 개의 젖무덤도 함께 보였던 것이다. 숨이 가파르게 차 올랐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나왔다.

실은 진이의 얼굴은 그리 예쁜 편은 아니다. 몸매 역시 별루다. 가슴이 절벽일 정도이다.

그래도 몸이 아래로 숙여 있어서 조금 크게 보였던 것 뿐이다. 내가 진이에게 성욕을 느끼 는 것은 목소리와 유난히 탐스런 엉덩이 뿐이다. 때문에 진이와의 정사를 상상하며 자위를 할 때도 항상 뒤에서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박는 상상을 한다. 오히려 효정이는 매우 섹시 한 편이다. 예쁘장한 얼굴에 몸매 또한 기가 막히다. 이런 저런 생각에 바지 앞에는 우뚝 솟 아버렸다.

"아니, 오빠 지금 뭘 보는 거야?"

조금 화내는 듯한 목소리로 진이가 나를 쳐다 보며 말했다.

"내 가슴 봤지, 그치?"하고 묻는데, 나는 엉겁결에 진이를 껴안아 버렸다. 그리고는 필사 적으로 입술을 찾았다.

"어어, 오빠, 이러면 안돼. 정신 좀 차려."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 나는 이제 손으로 진이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안된다니까, 오빠, 제발..."

"진아 한 번만, 한 번만, 나 더는 못 참겠어. 난 항상 너와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단 말야.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어." 하면서 진이를 뒤에서 껴앉고 그대로 책상 위에 엎드 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재빨리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잡아 내렸다. 그 틈에도 진 이는 다리에 힘을 주며 팬티를 못내리게 하려 애쓰고 있었다. 난 아예 팬티를 잡아 당기며 찢어버렸다.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한 손으로는 유방을 또 한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헤매면서 목덜미에다 키스를 퍼부었다. 잠시 저항하던 몸놀림도 이젠 잠잠해지 고 작은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했다. 진이도 느껴지는가 보다. 보지에는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대로 입술을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 엉덩이에서 다시 보지로, 진이의 몸은 이 제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아, 오빠, 이러면 안되는데, 아, 그래도 좋아, 나도 오빠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 많아, 오빠, 음, 좀 더, 좀 더 세게 빨아줘."

"그래, 걱정마, 내가 잘 해줄게." 하면서 급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진이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내 자지의 크기에 놀란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발기가 안된 평상시에도 바지 앞으로 불룩 튀어나올 정도이니 하물며 지금은 엄청 발기되어 있는데, 그러나 그것도 한 순간, 잠시 눈빛이 빛나더니 두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서는 엄청 난 힘으로 빨아 댄다. 온몸에 급격한 쾌감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아아, 헉, 진아 너무 좋아, 헉헉, 나올려구 그러는데.."

그러자 진이는 다시 입에서 자지를 빼고서는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렸다. 분홍색의 보지 가 눈안으로 들어왔다. 손도 안댔는데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 내려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생각이고 뭣이고 우선 자지를 박았다.

진이의 허리가 한 순간 뒤로 휘어졌다. 쑤욱 쑤욱 잘도 들어가는 것을 보니 처녀는 아니 었다.

"오빠, 빨리 빨리 해 줘, 음 나 미칠 것 같애, 헉헉"

"그래 진아 나도 그래, 아, 네 보지는 완전히 조개같아, 그래 그렇게 조여줘, 세게, 헉헉"

"아, 오빠, 사랑해, 너무 좋아, 헉헉,"

이제 진이는 완전히 자지러지고 있었다. 언젠부턴가 신음이 울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 진아, 나 지금 쌀 것 같아."

"오빠. 그래 지금 싸, 나도 싸, 쌀 것 같..으...아. 악."

나는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엄청난 양이었다. 자위할 때도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은 없었는 데, 진이는 이미 정신을 잃었나 보다. 그냥 멍청히 엎드려있다.

"진아, 좋았어?"

"응, 오빠, 굉장히, 오빠, 다음에 또 내가 기회 만들테니 해 줄꺼야?."

"그럼, 당연히." 하면서 진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정액과 애액이 합쳐져서 묘하게 반들거렸다.

"진아, 오빠 자지 좀 깨끗이 해줄래?"

"그래, 오빠." 하면서 진이는 다시 나의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 놈이 다시 까딱거리며 빠빳해지는 것이 아닌가. 진이는 토끼눈이 되어서는 우와 오빠 세네 하면서 입 술을 더욱 힘을 주어 빠는 것이다.

"진아, 손으로도 해줘야지.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입으로 더 세게 빨아봐."

"그래 오빠, 알았어, 오빠, 좋아?"

"헉헉, 그래 엄청, 더 빨리, 더 세게, 헉헉, 그래 그거야, 으아악"

나도 모르게 또 싸버렸다. 이번엔 자지물이 진이의 얼굴과 머리카락으로 온통 쏟아져 버 렸다.

"아, 미안해 진아, 오빠가 휴지 가져와서 닦아줄게."

"괜찮아 오빠 신경쓰지마"

나는 휴지를 가지러 가기 위해 칸막이를 나왔다.

그러나...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는 효정이가 이미 풀린 눈으로 우릴 쳐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칸막이 틈새로 우리의 모든 행위를 보았던 것이다. 더욱 놀란 것은 이미 그녀의 앞가슴이 풀어 헤쳐져 있었고, 입고 있던 청바지도 무릎까지 내려간 상태였던 것이다. 우리의 행위를 보면서 흥분해서 오나니를 하고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자신감을 갖고 효정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평상시에 얼마나 고고하게 굴었던가. 하지만 오늘 효정이 는 오히려 내게 안기다시피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닌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팬티를 벗겼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 하는 식으로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겨 버렸다. 효정이는 오히려 옷 벗는 것을 도와주었다.

"효정아, 난 너의 뒤에서 항문에다 해 보고 싶어."

"아아, 오빠 아플텐데..."

"괜찮아"

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그 사이에 진이가 불렀다. 어서 휴지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순간 머릿속에 번뜩 스치는 것 이 있었다. 그래 셋이 함께 해보는 거다.

나는 진이를 불렀다. 이쪽으로 넘어온 진이는 사태를 파악하고는 엄청 놀랜 것 같았다.

"진아, 효정이가 우리가 하는 것 다 보았대. 그래서 효정일 달래 주려고 이러는 거야. 너 도 함께 달래줘야 할 책임이 있어. 너두 옷 벗구 이리와"

그러자 진이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먼저 효정이의 보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다. 나의 혀가 보지 구멍 속으로 밀려 들어가기 시작하자 효정이의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진이가 달려 들더니, 효정이의 유방을 빨기 시 작했다. 효정이는 어찌할 줄 모르고 요동만 쳐 댈 뿐이었다. 이번에는 자지를 빼서 효정이의 항문으로 향했다. 손으로 보지물을 묻혀서 항문 주위와 속에 묻힌 다음 천천히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악, 아파, 천천히, 살살 해 줘"

그럴께 라고 대답하면서 계속 자지를 박아 나갔다. 손은 그녀의 보지 주위에서 맴돌았다.

이제는 자지가 다 들어간 모양이다. 살짝씩 움직여 주니 효정이의 허리가 더욱 숙여진다. 본 격적으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유방을 만지고 있던 진이가 내 손을 자기 의 보지 쪽으로 가져간다. 그리고 내 손을 빌어 오나니를 시작했다.

나는 체위를 조금 바꾸기로 했다. 효정이를 반드시 눕힌 다음 다시 자지를 효정이의 보지 로 밀어 넣었다. 여전히 손은 진이의 보지에 가있다. 효정이의 신음 소리가 계속 커지는걸 보니 조금 있으면 그녀도 쌀 것 같았다. 진이는 아직이었다. 그래서 나는 진이에게 효정이의 얼굴 쪽으로 보지를 대고 앉으라고 했다. 진이가 그렇게 앉자 효정이가 입으로 진이의 보지 를 빨기 시작했다. 진이도 이제 흥분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내 자지는 효정의 보지 속을 헤집고 다녔다. 효정이는 보기보다 참 보지물이 많은 여자다. 철퍼덕 철퍼덕 소리가 날 정도 이다. 손을 들어 진이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진이에게서도 신음소리가 커지는 걸 보 니 그녀도 금방 쌀 것 같았다. 진이에게 손으로 효정이의 유방을 애무하게 했다. 이제는 두 사람이서 아래 위로 효정을 덮치고 있는 게 되어 버렸다. 갑자기 자지 끝에서 아릿한 기분 이 들었다. 지금 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밑을 보니 효정은 완전히 맛이 가있었고 거의 본능 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입으로는 진이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효정의 얼굴은 진이의 보지 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진이 역시 눈이 반쯤 맛이 가있었다. 효정에게서 단발마같은 탄성 이 흘러 나왔다. 싸버린 것이었다. 그녀의 보지물이 내 허벅지에까지 튈 정도였다. 갑자기 내 자지에서도 무언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재빨리 자지를 빼서는 효정의 입쪽으로 들이미었다. 그와 동시에 하얀 자지물이 튀기 시작하고 그 자지물은 효정의 입 속으로, 얼굴 로, 그리고 그 위에 앉아있던 진이의 보지로 튀었다. 순간의 따뜻한 타격 때문이었는지 진이 도 뒤로 자지러지며 보지물을 효정의 얼굴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진이의 보지물과 내 자지 물이 효정의 얼굴과 입 안에서 동시에 나돌았다. 효정은 정신을 잃은 상태로 거의 무의식적 으로 흐르는 자지물과 보지물을 연신 입안으로 들어 삼키고 있었다. 진이는 조금 정신이 있 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보지 주위에 있던 내 자지물을 손으로 자기 보지속으로 밀고 있었다.

나는 효정의 얼굴에 남아 있는 내 자지물로 효정의 얼굴 전체를 마시지 하듯 고루 펴서 발 랐다. 그리고 진이에게 그것을 핥게 했다. 효정의 얼굴이 깨끗해질 때 쯤 효정은 깨어났다.

"아, 오빠, 너무 황홀했어요, 진아 너두 좋았어?"

"그래 언니, 근데 언니 보지 빠는 솜씨가 엄청나더라. 난 죽는 줄 알았다구. 난 오나니 할 때도 항상 무언가 보지 속에다 넣어야 싸는데, 오늘을 언니의 입만으로도 질펀하게 싸 버렸 지 뭐야."

"그건 그렇고 이제 효정이는 오빠 자지에 묻은 걸 깨끗하게 빨아 주어야지, 안 그래?"

"그래, 오빠, 날 이렇게 좋아서 죽게 만들어 줬는데, 그거 하나 못할까."

하면서 효정이가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 주었다. 대충 옷을 추스리고, 진이의 찢어진 빨간 팬티와 효정이의 검은 망사 팬티는 내가 기념으로 갖기로 했다. 물론 갖기 전에 진이의 보 지구멍속에다 밀어 넣고 보지물을 묻히고 효정이 것도 마찬가지로 보지물을 묻혔다.

그리고 나갈려는데 효정이가 충격적인 한마디를 건냈다. 자신들이 먹힌 것이 아니라 내가 먹힌 거라면서 자신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와서 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서 여전히 옷도 입지 않고 손으로 보지구멍을 헤집고 있었다. 그리고 또 나랑 섹스하길 원 하는 대학원생들이 꽤 있다는 것이었다. 여자들끼리는 그런 이야기 자주 한다면서, 물론 자 신도 나와 섹스하길 원했으며, 진이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셋이서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 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모텔을 잡아 놓을테니까 오라는 것이었다. 진이는 오 늘 일이 있어서 못오지만 대신에 자신과 또 32살 먹은 시간강사 -참고로 그녀는 유부녀였 다-랑 함께 오겠다는 것이었다.

32살 먹은 시간강사라... 아, 김수지 선생 말이로군. 남편은 유학 갔다고 하던데, 언젠가 소 문으로 그녀의 사이즈가 한국인으로서는 매우 드문 37-24-36의 글래머라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았다. 실제로 여름에 티 하나를 걸치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그 티가 터질 것처럼 튀 어 나온 그녀의 유방을 보고서 나도 모르게 찔끔 싸버린 적도 있었다. 그걸 보고 그녀가 윙 크를 하며 무언가 암시하는 것 같았지만 그땐 당황스러워서 아무 것도 몰랐었는데, 그녀랑 온다니, 이게 웬 떡이야, 이러다가 대학원에 있는 여학생들이랑 강사선생들 전부 따먹겠네.

어쨌든 효정이가 고마워서 얼른 다시 다가가서 있는 힘껏 보지를 빨아주고 내려갔다. 저녁 에 있을 섹스 파티를 상상하면서 말이다.

퇴근시간은 이제 30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시간은 왜 이렇게 더디 가는지 원. 조금 후에 있을 일을 생각하면 저절로 자지가 불끈 불끈 솟아올랐다. 아까 효정이에게서 삐삐가 왔는 데,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9시 쯤에 갈테니 7시에 정확히 충무모텔 306호로 가라는 것이었 다. 김수지 선생이 그때쯤 갈 거라면서...

그러면 효정이가 오기 전에 먼저 그 풍만한 김수지 선생을 마음껏 맛 본 후에, 또 효정이 랑 하면, 으히히 죽인다 죽여. 내게도 이런 복이 있었나? 좌우간 자지는 크고 볼 일이었다.

드디어 퇴근시간, 우선 저녁 밥을 먹고 힘을 내서...

지금 시간 7시 5분. 지금쯤이면 김수지 선생도 몸이 달아 있을 것이다. 이제 서서히 들어 가야지.

"띵동"

"누구세요?"

"접니다, 선생님"

대답 대신 문이 열렸다. 우와 이런 하얀 색 나시에 빨간 색 초미니 스커트라니... 그리고 저 쫙 빠진 다리는 정말 죽여줬다. 아까 낮에는 롱치마더니 그새 집에 가서 갈아 입고 나온 모양이다. 안 그래도 섹시한데, 정말 입이 다 안 다물어졌다. 김수지 선생이 말도 없이 내 손을 잡아 끌고 안으로 들어섰다.

"샤워 해야지? 같이 할까?"

"아, 아니요, 제가 할께요."

"그럼 나 먼저 할게."

살짝 돌아서면서 손을 들어 나시를 벗는 김수지 선생(이하 수지)의 모습에 그만 나도 모 르게 탄성이 흘러 나왔다. 눈부신 피부, 아직 치마는 벗지도 안았는데도 자지는 빳빳해져버 리고 그냥 싸 버릴 것만 같았다. 이어 몸을 살짝 비틀면서 치마를 벗었다. 말을 할 수 없었 다. 그 사이 수지는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그녀의 앙증스런 팬티에 코를 묻었다. 아아, 이게 수지의 보지 냄새인가, 무척 향기로웠다. 효정이나 진이와는 다른 어떤 농염한 냄새였다. 나 도 모르게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팬티에 자지를 갔다 댄 채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어지러 운 기분, 얼마나 했을까? 갑자기 누군가의 손이 내 자지를 만졌다. 신음과 함께...

"으음, 너무 훌륭해, 근데 혼자 그러다 싸버리면 나는 누가 책임지라구..., 자 이제부터 우 리 함께 즐기는거야."

수지가 몸을 덥쳐 왔다. 말로만 듣던 그 거대한 유방이 내 가슴을 짓눌러 왔다. 한 손으로 잡으려 했으나 잡히지가 않았다. 그래서 두 손으로 모아 잡고 빨기 시작했다. 수지는 음미하 려는 듯 눈을 감고 자신의 배꼽 부분에 내 자지를 대고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음 미가 아니었다. 이미 나는 내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액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물 이었던 것이다. 애무하다 말고 나는 가만히 그녀를 뉘었다. 그리고 수지의 보지로 입을 가져 갔다. 한 모금, 이거 보지물이 아니라 완전히 꿀물 그 자체였다. 입을 떼고 가만히 수지의 보지를 쳐다 보았다. 누군가 자신의 보지를 쳐다 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수지는 걷잡을 수 없이 흥분하는 것 같았다.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헤쳐 보았다. 생각보다 보지 구멍은 적 었다. 효정이의 보지는 무리없이 내 자지를 소화했는데, 수지에게는 약간 무리가 갈 것 같았 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내가 얼마나 수지랑 하고 싶었는데...

손가락에 더욱 힘을 주며 이리 저리 쑤셔 보았다. 그녀는 이제 아예 흐느끼고 있었다.

"빨리 박아줘, 응, 빨리,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 빨리, 응?"

수지의 애원은 뒤로 한 채 나는 여전히 손가락만 가지고서 수지를 농락했다. 한 번 하고 끝내기엔 너무나 아쉬었기 때문이었다. 입술로는 유두를 깨물었다. 유방 전체에 보지물을 칠 하고서는 조금씩 조금씩 핥았다. 그러자 갑자기 수지의 등이 휙 휜 것 같더니, 보지 속에 있 던 손가락이 잘 빠져 나오지 않았다. 조금 지나서야 보지물과 함께 손가락이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손가락만으로 수지는 싸 버린 것이다.

아직도 수지는 정신이 없다. 그래 이제부터 시작이지 하면서 나는 서서히 내 자지를 수지 의 보지쪽으로 향했다. 이미 한 번 싸버린 후라 들어가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예상대로 수지의 보지는 빡빡했다. 꼭 효정이의 항문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악, 아파, 천천히,"

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아깐 빨리 하라며, 그리고 유부녀가 왜 아파, 아플 이유가 없잖아?"

내 말투는 어느 새 반말로 변해 있었다.

"자기 자지가 너무 커서 그렇지, 그래도 끝까지 다 박아줘야 해, 알았지?"

쑤욱하고 나는 갑자기 힘을 줘서 수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버렸다.

"으윽, 헉, 아 뭔가 꽉 찬 느낌이야, 그래 바로 이거였어."

하면서 수지는 이제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두 손으로 내 허리를 껴안고는 요분질하 기 시작했다. 허 참 위에 있는 내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 씨발년아, 네가 다 해라. 난 가만히 있을테니.."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 바퀴 뒹굴더니 내 위로 올라왔다. 완전히 서부의 총잡이가 말 타는 폼이라니... 자기 혼자 흥분하고 혼자 난리다. 이리저리 덜렁거리는 유방이 더욱 가관이 다. 유방에 자기 얼굴이 맞을 정도니 오죽하랴 싶었다.

그래 이제는 내가 하자. 예상한 것과는 달리 수지의 보지는 별로 조이는 맛이 없었다. 쌀 때나 한 번 씩 조이는 것 같았다. 그래도 구멍이 원체 적어서 빡빡한 맛은 있었다. 갑자기 내가 자지를 쑥 빼버리까 수지는 안타까워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잠깐 있어 이년아, 내가 죽여 줄테니까"

하면서 그녀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욕실 문지방을 잡게 했다. 내가 놔주면 그녀는 문지방을 잡고 매달리게 된다. 이른바 고도의 고공섹스가 되는 셈이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추기만 하면 된다. 그리구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만 하면 수지는 문지방에 매달린 채로 저절로 피스톤 운동이 되는 것이다. 이런 체위에 그녀는 완전히 반해 버린 것 같았다. 이제는 아예 서있기만 해도 지가 알아서 했다. 혼자 턱걸이 운동 하듯이 하 면서 온갖 소리는 다 질러 댄다. 저런 년이 어떻게 근엄한 표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지, 원.

내가 질려서 이제는 빨리 싸고 쉬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그녀는 벌써 세 번째로 쌀려 고 하는데... 그만 내려오게 하구서 그녀를 돌려 세웠다. 침대에 엎드리게 하구서 뒤치기로 들어갔다. 난 뒤치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본격적으로 박기 시작했다. 수 지는 본격적으로 박기 시작하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침대 위에 엎어졌다. 얼마가 흘렀을까 갑자기 수지가 스스로 내 자지를 빼버렸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가 싸기 전에 내 좆물을 자기 입으로 받아내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좋았다. 보지맛은 별로였는데 빠는 것은 또 상당한 수준이었다. 몇 번 힘차게 빠는 것 같더 니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수지 너 잘 빠는데, 으, 금방 폭발할 것 같아, 아, 좀 빨리, 그래, 빨리..."

수지는 더 힘이 나는 듯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 자지로 돌리고 보지는 내 입쪽으로 돌린 다음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수지의 보지를 빨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보지물로 얼굴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수지 역시 곧 폭발할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몇 번 입을 대 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손놀림이 저절로 빨라지는 것이 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 수지야 나 나 지금 쌀 것 같애>"

수지도 정신이 없는 듯 더욱 손놀림이 빨라졌고 허리를 요분질해 댔다. 순간 내 얼굴에 따뜻한 물줄기가 쏟아졌고 그것을 느끼면서 나도 수지의 입안에 가득 싸버렸다. 수지는 너 무 흥분하다 못해 보지물과 함께 오줌을 싸버린 것이었다.

"미, 미안해요, 너무 흥분해서 그만, "

정액이 입가로 흘러 내리면서 말하는 수지에게 화를 낼 수는 없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따 효정이 오면 더 잘 해 주지"

입으로 빨아 주는 맛이 의의로 대단해서 나는 너그럽게 용서해 주었다.

"대신 앞으로 세미나 실에서 공부할 때 들어와서 책상 밑에서 입으로 계속 빨아줘야 한 다. 알았지?"

"알았어요, 자기도 같이 해줘야 해요, 알았죠?"

대답 대신 나는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다. 그리고는

"수지야, 너 니 유방만 가지고서 내가 쌀 수 있게 만들 수 있겠어?"

"그럼요, 우리 남편도 내 유방만 가지고 싸게 만들어 버렸는걸요. 어떻게 하냐면요 요렇게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 잡고 이 사이에다 자기 자지를 넣고 비비면 돼요. 유방이 크다 보니 까 그렇게 하면 우리 남편은 꼭 제 보지에다 하는 것 같다고 해요, 젤을 좀 발라서 하면 똑 같다고 하던대요, 자기도 그렇게 해줘요? 남편 거 해주다가 제가 먼저 싸버린 적도 몇 번 있어요."

"그래, 그렇게 대단해? 하긴 수지 네 유방이 좀 크냐? 학교 선생들이고 학생들이고 다 눈 독 들이더니만, 나 말고 학교에서 섹스해 본 사람 없어?"

"없어요, 우리 남편 말고는 자기가 처음이야. 실은 자기가 지나갈 때마다 난 자기 바지 앞 부분을 보고도 흥분해서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기도 했어"

"어머 자기 자기도 또 일어서네. 역시 정말 대단해, 자기는, 유방으로 해 줄까?"

그러면서 먼저 유방을 모아 잡고 달려 들었다.

"젤이 없잖아?"

"그럼 내 보지물 먼저 묻히면 되잖아, 나 아까부터 벌써 흥분해서 보지에서 물이 자꾸 나 오고 있단 말야."

"그래 그게 좋겠다."

그리고 몇 번 자지를 보지 속에다 넣고 흔들고 나서는 빼들었다. 번들번들 윤이 나는 자 지를 이제 그녀의 유방 사이로 집어넣었다. 수지는 열심히 유방을 흔들기 시작했다. 참 기분 이 묘했다. 그녀 역시도 꽤 흥분을 하는 것 같았다.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감촉이 이상 했다.

"자기야, 이번에 쌀 때는 내 얼굴하구 유방 위에다 싸줘야 해, 헉헉."

"그래 열심히 흔들기나 해. 조금 있으면 쌀 것 같으니깐."

하면서 나도 이리저리 자지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의외로 쾌감은 빨리 다가왔다.

"수지야 나 지금이야, 지금, 헉, 아아아"

흰 좆물이 그녀의 얼굴로 튀었다. 입술 근처로 튄 것을 놓칠새라 부지런히 수지는 핥아 먹었고, 나머지는 유방으로 흐르도록 놓아 두었다.

그 순간 문이 열리고 효정이 들어왔다.

"오빠, 벌써 했어, 좀 기다리지. 어머 싸버렸네. 선생님 기분이 어떠세요? 제가 해드릴 때 보다 더 좋았어요?"

"뭐, 뭐라구? 그럼 너네 레즈비언이야?"

"아니 그건 아니구 어쩌다 집에서 비디오를 함께 보다가 한 번 그런 적이 있을 뿐이야, 오해하지마."

"쳇, 알았어, 야 효정이 너 좀 있다 들어오지 눈치없이 내 자지가 죽어버렸잖아."

"오빠는 쌌으니까 죽지, 내가 또 살려줄까? 물론 그러려고 왔지만. 나도 좆물 냄새 맡고 흥분되 죽겠단 말야."

"알았어, 우리 조금만 쉬고 다시 하자."

 

환락과 쾌락의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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