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 아래에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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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책상 아래에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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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책상 아래에서 4부 

 

4부

선영이 떨어진 하이힐을 발끝으로 주워 걸며 말했다

사무실 책상 아래에서 4부
 

“아무래도 않되겠군…… 네 엄마와 이 문제를 상의 해 봐야 할 것 같아….”

그 말에 성규는 너무 놀라 선영의 발 밑에 엎드려 싹싹 빌기 시작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그 딴 짓 하지 않을게요 제발 엄마한텐 말하지 마세요 제발….이렇게 빌께요”

자신의 덫에 걸려 발버둥 치는 성규의 애절한 모습에 선영은 잠시나마 성규가 측은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곧 이어 더욱 그를 희롱하고 싶다는 음탕한 생각에 전신의 털이 곤두섬을 느꼈다 

선영은 한 쪽 눈썹을 치켜 세우며 물었다 

“그럼 내가 시킨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겠어?”

성규가 고개를 들고 선영을 간절한 눈 빛으로 올려보며 대답했다

“네 뭐든 이사님께서 시키는 대로 할께요 제발 엄마한테만은 비밀로 해 주세요”

선영이 꼬고 있던 왼 발을 다시 흔들면서 말했다 

“정말?…… 그럼 먼저 나를 누나라고 불러봐”

“누…누나”

선영이 꼬았던 왼 발을 성규의 턱 밑에 밀어넣고 턱을 살짝 한번 들어올려 그를 쳐 다 보았다 그리고는 힐끝으로 그의 볼을 가볍게 톡톡 거리며 말했다 

“그렇지….착한 아이네…..앞으론 둘이 있을 계속 나를 누나라고 불러 알겠어? 좋아….다음은 내 왼쪽 하이힐 벗겨 볼래? 그리곤 아까 했던 일을 네 앞에서 다시 하는 거야”

성규는 선영의 의외의 요구에 움찔했지만 곧 그녀의 하이힐 한 짝을 벗겨내어 들고 안창을 살펴 보았다 발바닥 자국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가 힐을 비스듬히 하자 발가락이 놓이는 안쪽 부분에는 비록 어두컴컴하였으나 5 개의 발자국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성규는 하이힐을 자신의 코에 바짝 붙이고는 심호흡 하였다 그러자 강렬한 그녀의 발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 냄새에 자극 받은 성규는 이미 이성을 잃어 버린 듯 끙끙거리며 혀를 내밀어 힐 안창을 낼름거리며 미친 듯 ?기 시작했다

그런 성규의 행동을 음미하 듯 선영은 두 눈을 가늘게 뜨며 물었다 

“그게 그렇게도 하고 싶었어?”

“네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어요” 

선영은 성규를 놀리 듯 되 물었다

“뭐가 하고 싶었는데?”

“누나의 하이힐 안창을 냄새 맡고 ?고 싶었어요” 

“더럽지 않아?”

“안 더러워요 누나 꺼 라면…”

“그럼 내 발가락 땀이 흠뻑 배어 더러워진 힐 안쪽도 ?아 봐! 내 발가락 자국이 지워 질 때 까지……”

성규는 가능한 최대로 힐 안쪽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쩝쩝 소리가 나도록 ?아 댔다

“맛있어?”

“아!….좋아요…….그래요……너무….너어무….. 맛있어요”

“그으래? 네 엄마 친구인, 이 누나의 냄새 나고 더러운 신발안창이 그렇게도 ...맛었어? 으응? 성규야…”

선영은 이런 식의 대화가 맘에 들었다 선영은, 부끄럼도 잊은 채 미친 듯 자신의 하이힐 안창을 ?고 있는 성규가 점차 귀여워 졌다

“좋아…..됐어! 이 제 그만! 하이힐 내려놔….” 

선영은 성규의 눈앞에 나일론에 싸인 발끝을 들이밀고 발목을 몇 번 돌리더니 천천히 발가락 폈다 구부렸다 하면서 꼼지락 거렸다 

“성규야 내 종아리와 발이 그렇게 맘에 들어?”

“누나의 종아리와 발은 너무 아름다워요!…..아!….누…누나….그 우움지김…너무 섹시 해욧!…막 ?고 빨고 싶어요… 나…미칠 것 같아요!….” 

선영은 약 올리 듯 꼼지락 거리던 발가락을 갑자기 성규의 시야에서 치우며 그를 놀려 댔다

“안돼!…”

성규는 이제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애원했다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제발 빨게 해 주세요…네?..제발 요….”

“그럼 정식으로 빌어 봐!….내 앞에 무릎 꿇고 두 손을 싹싹 비비며…..”

성규는 그녀가 시킨 대로 무릎을 꿇고 않더니 두 손을 비벼 댔다 

“누..누나…제발….누나의 그…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 인 발바닥을 ?고 싶어요 그리곤 발가락을 빨고 싶어요 이렇게 빌 테니 제 소원 좀 들어 주세요……안 그럼 나 죽을 꺼 같아요”

선영은 그런 성규의 모습을 짐짓 무시한 채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사 실 내가 얼마나 발을 소중하게 관리하는 지 넌 잘 모를 걸? 뷰티 살롱에서 늘 발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거 든? 여자의 발이란 항상 높고 비좁은 하이힐 속에서 혹사를 당하고 있지… 특히 나 같은 비즈니스 레이디의 경우엔 거의 하루종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그러니 1 주일에 1 번은 여기 저기 쌓인 각질도 밀어 없애고 또 발톱도 예쁘게 관리 해야 지…. 잘 관리 되어 색시한 페디큐어로 칠 해진 여자의 발톱이란 이렇게 섹시 하거 든? 더군다나 그것이 스타킹에 싸여 반짝일 때 남자들에게는 충격이지….너 처럼 말야…….그러니 네가 내 발끝에 그렇게 안 절 부 절 못하는 건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니지 ”

“안 그래?” 

선영이 놀리듯 계속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말했다

“아…나….정말….이러다간…..죽고 말아요….제발….소원 좀 풀어 주세요”

“후! 후!…..그래? 나도 너의 그런 반응이 싫진 않아….오히려 그 반대라 할까?…. 사실 오랫동안 바라왔는 지 몰라 내 발 밑에 꿇어 엎드려 내 발을 ?고 빨며 나를 하루종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존재를 말이야…..”

선영은 요기로 이글거리는 눈 빛으로 성규를 빤히 내려다 보며 계속 말했다 

“성규야? 네가 정말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너의 싱싱 한 입술과 혀로 내 발을 물고 빨며 나에게 애걸 하는 너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겠어? 내 귀여운 발가락 노예가 되어 줄 수 있겠느냔 말야?” 

성규는 선영의 가학적 욕망으로 번들거리는 눈 빛에 홀린 듯 대답했다

“그..그럼 요…..물론 이지요…제게 누나의 그 아름다운 발을 빨게만 해 주신다면 뭐든 할께요…맹세 할 수 있어요…그러니…제발…...” 

“좋아”

짧게 말을 마친 선영은 의자 등받이에 등을 깊숙이 묻으며 그녀의 발을 성규의 코앞으로 바짝 붙혔다

“자 그럼 먼저 내 발 냄새를 한껏 맡아!….신발냄새가 아닌 진짜 발 냄새를……냄새가 전부 없어 질 때까지….그리곤 발끝에 키스 해!…..부드럽게 그리고 로만틱하게…그런 후 천천히 정열적으로 애무하는 거야…네 입술과 혀로…..나에게 보여줘 얼마나 네가 내 발을 사랑 하는 지….종놈이 백작부인 한 테 하듯…아니….아니야…노예가 여왕한테 하듯….그으래….여왕 말이야….내가 진짜 여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도록 해 줘야 돼……알겠지?…..” 

선영이 재차 발가락을 한 번 꿈틀하고 움직이자 스타킹에 싸여 투명 히 비쳐보이는 요염한 채리-레드의 발톱이 반짝 했다 

“스타킹위로 직접 해도 되요?..스타킹에 싸여있는 누나의 발가락 너무 섹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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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스타킹에 배인 내 땀을 전부 빨아 먹어야 돼….스타킹이 깨 끗 해 질 때 까지……..” 

선영은 두 팔을 꼬은 채 두 눈을 가늘게 뜨고는 곧 다가올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으로 입가에 음탕한 미소를 지었다 

성규는 땀으로 촉촉히 젖은 그녀의 스타킹의 발바닥을 그의 얼굴에 올려 놓고 얼굴 전체로 문질러 대며 심호흡 하였다 매끄러운 나일론의 감촉과 함께 강렬한 그녀의 발 냄새가 코끝에 진동 하자 성규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성규는 눈을 감은 채 두 손으로 발뒤꿈치에서 매끄러운 그녀의 종아리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발끝이 코에 오도록 한 뒤 얼굴로 강하게 접촉 시키며 두 입술로는 매끄러운 그녀의 발바닥에 대고 문 질렀다 성규는 맛껏 그녀의 채취를 들이켰다

선영의 발냄새에 취한 성규는 불뚝거리는 자신의 성기를 제외하고는 전신에 힘이 쭉 빠지느 것을 느꼈다 성규는 문득 자신이 거미줄에 걸린 파리 같다는 생각을 하며 선영을 올려 보았다

선영의 두 눈에는 사악함과 욕정 그리고 거만함으로 가득 차 번들거렸다 입가에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성규야 네 표정이 맘에 들어…..내 발 냄새를 맡으며 어쩜 그렇게 순수한 표정이 나와?….도대체 어떤 기분이 길래”

“누나…그…그게….이..기분..말론 표현 못해요…누나의 발….스스타킹..이…감촉…그리고…이 향기…아….취..해요…”

성규가 선영의 발바닥에 코를 밀착 시킨 채 말을 하자 그의 따뜻한 입김이 선영의 발바닥을 간질 거렸다

“그래?….나는 몰랐어…그렇게 내 발 냄새가 매력 적일 줄은…그럼 이젠 슬슬 그 맛도 한 번 봐야 겠지?” 

선영이 그의 코를 누르고 있던 발가락을 띄었다 그리고는 성규의 눈앞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말했다

“안 그래?” 

“빨고 싶어요….미친 듯 빨고 싶어요……” “안 돼!….우선 ?아야지….”

선영은 미숙한 성규를 지배하기 시작했다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입가에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왼발을 성규의 얼굴로 쭉 뻗었다 선영은 발끝이 그의 이마에 닿자 5 개의 발가락을 위로 굽혀 이마를 살살 문지르더니 아래로 천천히 이동 시켰다 콧등과 코끝을 거쳐 입술에 다다른 그녀의 발가락이 성규의 윗 입술을 강하게 한 번 꾹 눌렀다 

“자 이젠 내 발목을 두 손으로 받치고……먼저 내 발에 키스해…정성 스럽게….그리고 나서… 네 혀를 있는 힘껏 앞으로 내밀어!… …”

성규는 기대감으로 달달 떨며 두 손으로 선영의 발목을 감싸 쥐고는 두 입술로 비비며 정섯 것 키스 했다 그리고 자신의 혀를 최대로 내밀었다 그러자 혀끝으로 까 끌한 나일론의 감촉이 전해왔다 두 손으로 전해져 오는 나일론의 매끄러운 감촉과는 달리 혀로 느낀 나일론은 생각보다 까 끌 했다

선영이 발바닥으로 혀를 공 굴리 듯 살살 굴려가며 차갑게 말했다

“자 ?아!..” 

성규는 혀가 닳도록 ?기 시작했다

“아…조 아요….아…..지…금 난….이렇게 누나의 발바닥을 진짜 ?고 있다…”

“그럼…..하이힐 안창 보단 이게 리얼 해서 좋지?….오 호! 호! 호!..”

선영이 고개를 뒤로 제 끼며 깔깔 대더니 입술을 누르고 있던 발가락을 이동시켜 엄지 발가락을 성규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자 네가 그렇게 빨고 싶었던 내 발가락 이야….맘껏 빨아! 내 스타킹에 배인 땀을 네 입으로 전부 빨아 먹어! 그리고 내 발가락 사이에 끼인 때가 전부 없어 질 때 까지 빠는 거야! 날 실망 시켰단 혼 날 줄 알아!” 

성규가 그녀의 엄지 발가락을 정섯 것 빨기 시작했다

선영은 스타킹 끝이 침으로 촉촉히 젖어옴을 느끼며 동시에 따뜻한 온기가 발가락을 통하여 전해왔다 부드러운 혀의 감촉을 엄지 발가락을 통하여 음미하며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은 채 이젠 아주 5 개의 발가락 전부를 성규의 입안으로 깊숙이 밀어 넣고는 발가락을 꼼지락 대며 성규의 연약한 혀를 강하게 눌러 댔다 성규는 기다렸다는 듯이 발가락 사이에 혀를 밀어 넣어가며 쪽 쪽 소리가 나도록 미친 듯 빨기 시작했다

“쭉…쭉….쭉…..” 

방안이 온통 발가락 빠는 소리로 진동 쳤다

“아… 기분 조아…따뜻한 게…미끌 거리는 게….으음 그렇지….발가락 사이를…..아..아…아..” 

선영은 성규가 정열적으로 자신의 발가락을 빨아대자 그녀 자신이 마치 여왕이라도 된 듯한 정복 감에 사로잡혀 성규를 내려다 보았다

“아….아….성규야…. 내 눈을…..내 눈을…..똑 바로 쳐다보며… 빨아!……그렇지!….그렇게…내 눈을 쳐다보면서…..말이야…..아….조아….내 발가락을….빨아대며….희열에 찬 네 눈 빛이…… 나를…..정말….흥 분 시켜…..아!….…이젠 오른 쪽도….빨아 줘….”

성규로 하여금 양 발을 모두 빨게 하면서 쾌감으로 한 창을 울부 짖던 선영이 마침내 발을 그의 입에서 빼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잘 했어 성규야!…..그 치만….이제 그만….내가 미칠 것 같애…..”

성규가 아쉬움으로 가득 찬 눈 빛으로 선영을 올려보자 그녀는 애완용 강아지 쓰다듬 듯 성규의 머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곤 성규의 두 볼을 양 손으로 감싼 후 자신의 얼굴을 바짝 성규의 얼굴로 근접시켰다

선영이 자신의 코끝을 성규의 코에 갖다 붙힌 채 그의 눈을 들여 다 보고 있었다

선영의 눈에 이상한 물기가 번들거렸다. 

성규는 요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성규는 그 눈 빛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잊지마 성규야! 너는 이제 완전히 내께 된 거야…..내 발가락사이에 고옇던 땀을 다 빨아 먹었으니까…..그 누구에도 뺏길 수 없는 귀여운 내 강아지야…… 아!…예뻐…내 발가락 노예…..”

속삭이 듯 말을 마친 선영이 성규가 귀여워 죽겠다는 듯 자신의 핑크 빛 혀를 쭉 내밀어 성규의 코끝을 낼름 거리며 ?기 시작했다 곧 그의 코가 선영의 침으로 뒤 범벅이 되며 선영의 혀끝이 성규의 코 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 왔다 

성규는 선영의 침 냄새를 맡으며 자신이 아름다운 선영의 소유물이 되었다는 행복감에 몸을 부들거렸다

“어 때 내 침 냄새? 맘에 들어?”

“예…너 너무….좋아요…누..누나…나 갑자기 누나의...침…먹고 싶어 미칠 것 같아요”

성규의 그 말에 선영은 두 눈을 갑자기 음탕하게 빛내며 말했다 

“내 침을?!……. 좋아! 그럼 방바닥에 누워 서 나를 쳐다보고 아 하고 입 벌려” 

성규는 그녀의 양 발사 사이에 얼굴이 오도록 등을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대고 누운 뒤 크게 입을 벌렸다 

“아….” 

입 안에 침을 모으는 듯 선영의 입이 몇 번 오물거리더니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선영의 침이 그의 입으로 떨어 져 내려왔다 타액의 끈적함에 마치 소변기로 떨어지는 오줌같이 한동안 그녀의 입술로부터 긴 선을 그리며 내려왔다 

한동안 공중에 매달려있던 침 덩어리가 마침내 벌어진 성규의 입안으로 툭 하고 떨어져 들어갔다 

성규는 멍한 눈빛으로 선영의 침을 맛있게 받아 먹으며 짜릿한 쾌감으로 몸을 부 들 부 들 떨었다 

선영이 나일론에 감싸인 자신의 두발바닥으로 귀엽다는 듯 성규의 얼굴을 몇 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 때였다 선영의 책상 위의 인터폰이 별안간 울려 댔다 성규는 소스라쳐 놀라 바로 앉았다 선영은 전혀 놀란 기색 없이 천천히 수화기를 들며 지금까지 아무일 도 없었다는 듯 평온한 목소리로 말했다 

“무슨 일이야?….아..그래?….디자인 실의 김 실장이?…..으음….좋아…잠시 후에 들어오라고 해요….그리고 말야…어 제 부탁했던 책상하고 의자는 준비 않해도 되겠어….응..그래요…”

“성규야!,,,잠시 디자인실의 김 실장이 방에 들어 올 거야….그 동안 성균 네 자리로 돌아가 가만히 있으면 되…조용히 착하게 있으면 나중에 귀여워 해 줄 깨….알겠지?….”

“근데 제 자리는?…어디죠?..”

“호! 호! 호!….어디긴 어디야?…..내 책.상. 밑. 이지….이제 부턴 하루종일 거기 들어가 있는 거야….넌 내 발가락 노예 잖아?…..내가 일하는 동안 넌 내 발 마사지를 하거나 발가락을 ?고 빨면서…이 누날…즐겁게 해 줘야지….오! 호! 호! 호!…그렇찮아?……그리고 매일 내 뮬과 하이힐은 네 혀로 ?아서 깨끗이 해 두도록 해……말만 잘 들으면…상으로….내 은밀한 곳도 빨게 해줄 깨…그럼 빨리 네 자리로 기어 들어가…어서!….”

선영이 음탕한 웃음과 함께 성규를 그녀의 책상 밑으로 발로 밀어 넣은 후 성규를 내려보며 두 발을 내밀었다

“뮬을 신켜!….”

성규는 다시 그녀의 책상에 밑에 갇힌 채 선영의 늘씬한 두 다리를 쳐 다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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