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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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사강 0 256 0 0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어제의 격렬한 섹스 때문인지 아침부터 눈이 쉽게 떠지지 않았지

     만 산부인과 말단 의사인 민으로서는 병원에 일찍 나가야만 했다.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병원문을 열고 들어가자 김간호사가 간단히 내부 정리를 하고 있

      었다.

      

       "굿모닝!"

      

       민은 가볍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강선생님..오늘 밝아보여요. 무슨 좋은 일 있어요?"

       "그래요? 난 항상 즐겁게 살거든요. 별다른 일은 없어요."

      

       민은 간호사들이 즐겨 앉는 의자에 앉아서 하루 할 일을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김은혜 간호사는 간단히 비를 들고 내부를 쓸고 

      있었다.

      

       뒤돌아서 비질을 하고 있는 김간호사의 뒷 치마가 살짝 들려 허벅

      지가 보일듯 말듯 민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김간호사는 165는 족히 됨직한 키에 어려보이고 애띤 얼굴... 그

      리고 무엇보다도 얇은 허리에서 통통한 엉덩이로 이어지는 매력선

      이 인상에 남는 귀여운 아가씨이다.

      

       민은 섹시하게 그의 눈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모습을 가만

      히 지켜보다 물었다.

      

       "저~~ ~~ 김간호사.. 애인있어요?"

      

       비질을 하다 말고 김간호사가 뒤를 돌아보며 대답했다.

      

       "애인이요? 하하.. 애인..아직 없어요.. 곧 만들어 봐야지요..뭐.

      근데 그건 왜 물으세요?" 

       "아니...그냥.. 김간호사가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그래요? 그럼 강선생님이 제 애인 해주실래요?"

       "하하..그럴까요?"

      

       민의 대답에 김간호사가 한쪽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하는 것이 아

      닌가?

       그 모습은 민에게 너무도 귀엽다는 느낌을 주었다.

      

       잠시뒤 이간호사와 수간호사가 병원문을 열고 들어왔고, 다시 하

      루의 진료가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질염환자며, 젊은 성병환자들이 병원문을 노크했다.

       사회가 점점 더 개방되어서 인지 요즈음엔 이런 전염성 성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오전일과를 마치고 점심시간에, 한쪽 의자에 앉아서 오후의 예약 

      차트를 넘겨보고 있는데....초음파실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

       민은 가만히 초음파실로 다가가 가까이 귀를 대었다.

      

       "이간호사, 내가 한번 봐줄께... 궁금하지 않아?"

       "그..글쎄, 그러고 싶지 않아요."

       

       어렴풋이 들리는 목소리론 정선배와 이간호사로 들렸다.

      

       "경험이 없어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내가 그냥 있는지 

      없는지만 봐줄테니... 왜? 부끄러워서 그래?"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아...아..뇨.. 그냥 보여주기가 ....."

       "아 글쎄, 이간호사! 나중에 첫날밤 보낼때 신랑 실망 시킬꺼야?"

      

       민은 조심히 초음파실 문에서 귀를 떼었다. 

       분명 정선배와 이간호사였다. 

      

       '뭘 보려고 저렇게 집요하게 설득 중일까?'

      

       민은 다시 의자로 돌아와 차트를 잠깐 넘겨보다 깜박 잠이 들었

      다.

      

       ................

      

       얼마나 졸았을까...

       시끌벅적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수간호사, 김간호사, 이간호사와 정선배, 송선배가 

      서 있었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걸 보니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

      었다.

      

       "아 글쎄, 내가 뭔 잘못을 했다고 그래? 어?  공짜로 처녀막 유무

      를 검사해준게 잘못이란 말야?"

      

       "기가 막혀서.. 처녀막 검사를 하는데 왜 다른 곳을 만지고 그래

      요?  내가 여기서 하루이틀 근무한 줄 알아요?"

      

       큰소리를 내는 사람은 정선배와 이간호사였다.

       대화를 듣고 민은 아까 잠들기 전의 초음파실에서 말하던게 처녀

      막 검사란 걸 알 수 있었다.

        

       "어쩌다가 건드린걸 가지고 뭘그래?"

       "참내! 기가 막혀서... 어쩌다 건드린 거라구? 내가 그만하라고 

      분명 말했는데도 계속 클리토리스를 만진게...누군데!"

      

       수간호사가 정선배를 쳐다보며 말했다.

      

       "닥터 정, 정말 그랬어요? 정말 그런 행동을 했냐구요?"

      

       정선배가 기가 막히다는 듯 인상을 구기며 말했다.

      

       "내가 미쳤어요.. 저렇게 못생긴 기지배를 뭐하러 건드려요?"

       "뭐야? 못생긴 기지배? 이~~~쌍!"

      

       이간호사가 순간 그말을 듣더니 정선배의 멱살을 쥐며 달려들었

      다.

      

       "너 지금 나보고 못생긴 지지배라고 했어? 니가 의사면 의사지

      왜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고 지랄이야...응? 내가 그냥 참고 넘어

      가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이 성추행범아!!"

      

       정선배가 자신의 멱살을 쥔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이게 이제 막나가네...이 병신같은 년이..뒤질려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두명은 한대 엉켜 붙었다. 이간호사는 정선

      배의 머리칼을 쥐고 잡아 당겼고, 정선배는 뒤에서 양손을 잡고 있

      는 송선배 때문에 헛 발길질을 해댔다.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15부
     

       수간호사와 김간호사는 옆에서 머리를 한껏 움켜쥔 손을 떼어내려 

      애쓰고 있었고, 순식간에 부인과 내부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새끼야.. 넌 의사도 아니야.. 이 더러븐 새끼!!"

      

       "아~~~악! 이거 안놔!! 이 음탕한 기지배... 어디서 처녀막을 떼

      이고 나한테 화풀이야?"

      

       옆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는 민으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마치 줄다리기를 하듯 양편으로 나뉘어 서로 밀고 

      당기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병원실 문이 열리며 과장님이 들어서는게 아닌가?

       과장님은 그 광경을 지켜보시더니 버럭 같은 소리를 지르셨다.

      

       "뭣들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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