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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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

살벌한신부 0 950 0 0

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

 

덜컹’ 소리가 나면서 산부인과 문이 재빨리 열렸다. 그냥 보아도 앳된 얼굴의 소녀가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들어왔다. 기껏해봐야 14살, 혹은 15살이나 16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어린 소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있었다. 약간 부은 눈은 소녀가 그 전날 얼마나 울었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 이젠 나올 것도 없는 것으로 보였다. 병원에 들어가자 전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소녀가 나왔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지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간호사가 아버지에게 이야기했다. 30분이라... 잠시만 기다려라. 라고 아버지가 소녀에게 말했다. 아버지는 병원 옥상에 가서 담배를 하나 꺼내어 피기 시작했다. 초조함을 잠시라도 없애보려는 심정에서 취하는 행동일 것이다. 담배 연기와 함께 지난 아픈 과거도 흘러갔으면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그저 어린 딸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이 미울 뿐이다. 담배가 반쯤 태워졌을 무렵...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 재빨리 들고 있던 손수건으로 눈을 닦고 병원의 대기실로 내려갔다.

아버지는 병원의 벽에 걸린 시계만 계속 쳐다보았다. 1초..2초.. 시계의 분침이 흘러갈때마다 불안감이 그를 엄습해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20분 정도 지났을까... 기다림의 무게는 그들의 마음을 쥐어짜메고 있었다. 조금 더 있자 드디어 의사가 나타났다. 의사는 두꺼운 무테 안경을 쓰고 적당히 살점이 있는 40대 후반으로 보였다. 아마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이리... 의사는 그들 부녀(父女)를 보더니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뭔가 아주 중대한 발표를 하려는 듯... 
“의사 선생님. 결과가 어떻습니까?”
“음.. 그게 ...”
의사는 말을 약간 더듬었다. 그러나 환자에 대한 동정심으로 치료를 할 수는 없었다. 의사는 아버지보고 잠시 뒤로 나오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어린 딸이 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따님께서 임신 9개월입니다..”
임신 9개월이라 ! 임신 사실을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9개월이나 될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이런. 출산까지 불과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다.
“의사 선생님. 그럼 우리 딸 아이는 어떻게 됩니까? 낙태는 가능합니까?”
의사는 한 템포 숨을 가다듬었다. 이어지는 3~4초의 침묵. 그 짧은 침묵은 단순한 침묵 그 자체가 아니었다. 메시지를 담고 있는 무언의 목소리였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낙태를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출산일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낙태를 할 수는 있지만 산모의 건강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저 어린 녀석이 아이를 출산하도록 내버려둬야 합니까?”
아버지의 물음은 이미 절규로 바꿔져 있었다. 지금까지 애지중지해서 키운 딸이 임신 9개월이라는 것은 정말 믿기 힘든 사실이다. 그저 꿈이였으면.. 바라지만 그럴수록 그의 마음은 더 답답함으로 얽매여졌다.
“일단은 환자분의 심리가 매우 불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낙태를 하기보다는 아이를 낳아서 입양 기관에 보내는 것이 차선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의사는 담담하게 말을 했다. 어쩌면 의사도 저 나이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아버지에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겠지..
의사 말을 들은 아버지는 어찌할 바 몰랐다.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했다. 이것은 딸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15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 이미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악을 맛보았으므로 - 소녀는 조금 떨어진 곳의 아버지와 의사의 대화를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어떻게 해야 하나.. 문득 5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었따. 어머니.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엔 그 무게가 너무 커요. 그냥 죽고 싶어요. 15살의 어린 저의 뱃속에는 어린 생명이 자라고 있어요. 그치만 그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몰라요. 아이를 없애야만 할까요? 아니면 낳아서 입양기관에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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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으로부터 8개월 전>


ㅂ양의 집단 성폭행 사건. 한때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이였다. 나중에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분노감을 표시했고 이런 불행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학교에 비난을 했다. 여론의 못매에 못이겨 급기야 ㅂ양의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는 ‘직무 태만’으로 파면을 당했고 학교의 장은 사표를 냈다. 교육감도 사퇴의 압력을 받았지만 사과를 하는 면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ㅂ양은 이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죽고 싶었다.. 

2000년 4월 14일. 서울의 응가 중학교. 남녀 공학으로 각 학년마다 총 8개의 반이 있었다. 그러나 남녀 합반은 아니었다. 각 반의 학생은 30명으로 되어 있었지만 남녀 합반은 아니었다. 1번부터 4번 반은 남자, 5번부터 8번 반은 여자들이 있었다. (학생들은 이 같은 무늬만 남녀 공학에 불평했다.) 그 중 2학년 2반은 유난히 별난 남학생들이 많아서 ‘문제 학생반’ 이라고 불렸다. 담임은 50대 초반의 여자 선생님이였는데 학생들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다. 적당히 자기 일만 하고 그냥 월급만 받으려 오는 샐러리맨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중학교 2학년인 15살. 모두 사춘기때로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이다. 친구들과 구석에서 몰래 야한 이야기를 하거나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인터넷에서 소위 ‘야동’ 이라고 부르는 영상들을 받아서 보곤 했다. 

“야. 너 섹스 존나 해보고 싶지 않어?”
다소 상스러운 이야기를 꺼낸 이는 다름아닌 2학년 2반 중에서 가장 별난 마이콜이였다. 물론 본명은 따로 있었지만 친구들은 모두 그를 마이클이라고 불렸다. 곱슬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가 만화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을 연상시켰기 때문에 붙여진 애칭이다. 마이콜은 쉬는 시간때 교실 뒤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했다. 그의 말을 듣던 반 친구들이 말했다.
“당연하지. 섹스해보고 싶어 죽겠어. 그게 어떤 기분인지 진짜 궁금해. 어디 여자 없나? ㅋㅋㅋ”
“야. 우리 섹스해볼까?” 마이콜이 다시 말했다.
“어떻게? 여자 있어?” 친구들이 답변했다.
“너 우리반에 ㅂ라고 알지? 걔랑 해보는 게 어때? 걔 스타킹 신은 거 봤어? 존나 섹시하던데. 보지 빨고 싶더라” 
“어떻게? 너 걔랑 사귀나?” 
“아니. 그냥 해보는 거지 ㅋㅋ”
“그러니까 어떻게 말이야. 너만 하지 말고 나도 좀 알자”
“몰래 ㅂ를 학교 뒤로 데리고 오게 한 다음에 하는 거야”
마이콜의 그 말에 모두 흠찟.하고 놀랐다. 
“야. 씨발놈아. 너 미쳤구나. 성폭행하자는 거냐?”
“에이 그냥. 잠시 같이 놀아보자는 거야. 걔도 무지 하고 싶어할 거야”
“씨발놈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냥 화장실에서 딸딸이나 쳐라”
친구들이 모두 마이콜의 말을 무시했다. 학교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자는 말이나 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 놈은 미친것이 틀림없다고 친구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마이콜은 또라이 기질이 많은 놈이었다.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을 모아 놓고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하나둘씩 설득하기 시작했다. 
“개새끼야. 그렇게 하고 싶으면 너 혼자 해라 ㅋㅋ”
모두들 마이콜의 말을 개무시를 하였다. 그냥 사춘기때 오는 호기심의 일종이니. 하고 모두들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갔다. 그러나 마이콜의 제안에 동의하는 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바로 주먹이었다. 
“어이. 마이콜. 우리 ㅂ랑 함 해볼까?”
주먹은 처음으로 진지하게 마이콜에게 제안을 했다. 주먹.. 그는 학교 내에서 문제아 중에서도 문제아였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기 일쑤였고 주말에는 술까지 마셔댔다. 선생들, 특히 여자 선생들에게는 반항을 자주 하였고 반 친구들을 두들겨 패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중2임에도 불구하고 180cm 라는 거구를 자랑했고 현재 2학년 내에서 ‘주먹’ 이였기 때문에 ... 반 친구들은 모두 그를 약간씩 두려워했다. 
“뭐? 진짜야?” 마이콜이 물었다.
“야. 씨발놈아. 진짜지. 야 말 나온 김에 우리 하자.” 주먹이 답변했다.
주먹의 대담한 제안에 마이콜은 약간 당황했다. 자기가 동기인 ㅂ양을 성폭행하자고 처음에 말을 꺼냈기는 했지만.. 그것은 농담반 진담반이였기 때문이었다. 정말 성폭행을 하는 것은 그 쾌감에 비해 너무 위험부담이 컸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으로 옮길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주먹이 그를 보고 ㅂ양을 덮치자고 말을 한다. 
“야. 그게 좋긴 좋지만... ” 마이콜은 더듬거렸다. 
“씨발놈아. 니가 하자고 할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딴 말이냐!”
주먹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 180cm의 거구인 그의 주먹을 한 대 맞으면 분명 반쯤 나가떨어질 게 분명하다. 겁이 났다.
“야. 난 교도소 가기 싫어. 그냥 전에 말한 건 장난이였다고” 마이콜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이. 마이콜. 좋은 방법이 있어.. 동영상으로 찍어 놓는 거야. 그럼 걔도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이르지 못할거야. 그냥 한번만 즐겨보자고. 너 섹스해보고 싶다며? 나도 해보고 싶어. 한번만 하자는 거야. 딱 한번이야”
주먹의 반협박에 가까운 제안에 마이콜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애시당초 ㅂ 양을 성폭행하자는 것은 자신이었지 않은가 ....

삼일 후 ... 그들은 마침내 거사를 치르기로 했다. 섹스를 해보기로 말이다. 주먹, 마이콜, 그리고 주먹의 똘마니인 똘마니1과 2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래서 2학년 2반에서 4명이 ㅂ양을 겁탈하기로 했다. 우선 똘마니1이 친구의 친구를 통해 ㅂ양을 핸드폰 번호를 알아냈다. 그리고 점심 시간때 몰래 학교의 미술창고에 불러내기로 했다. 미술창고는 여러 가지 그림 도구를 저장해놓는 곳이였다. 지금은 아니지만 응가 중학교가 예전에는 미술반으로 이름을 날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찾는 이가 없었다. 학교 수위 아저씨가 아침 저녁에 순찰할때만 그곳에 한번씩 드나들었다. 주먹의 집은 열쇠집을 하는 곳이었다. 자기가 집에 몰래 열쇠를 복제하는 도구를 들고 와서 미리 미술창고의 열쇠를 복사해놨다.
“ㅂ야~ 점심 시간때 미술창고로 와봐. 너한테 보여줄 게 있어”
핸드폰 번호를 익명으로 하고 점심 시간때 ㅂ양에게 보냈다. 
“ㅂ양이 올까?”
마이콜이 주먹에게 말했다. 주먹은 특유의 기분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답했다.
“아마 올 거야. 기다려봐”

점심을 다 먹고 5분쯤 있자.. B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익명으로 보낸 문자라서 안 오면 어쩌나, 만약에 오더라도 친구랑 온다면 어쩌니 . 걱정했는데 다행히 혼자이다. B양은 미술 창고에서 핸드폰의 문자를 다시 확인하면서 주위를 두리변거리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단 2학년 2반의 악동들 중 주먹이 똘마니1에게 말했다.
“어이. 가서 데리고 와.”
“내가??” 똘마니1이 겁을 내면서 말했다.
“씨팔놈아. 너말고 또 누가 있나. 빨리 여기로 데리고 와. 기다릴게”
“그치만...” 똘마니1은 머뭇거렸다. 주먹이 한 대 패러는 시늉을 하자 그제서야 마지못해 ㅂ양에게 다가갔다. 

“저기.. ㅂ양 맞지? 나 2학년 2반 ㅇㅇㅇ 인데..”
똘마니1의 등장에 ㅂ양은 깜짝 놀랐다. 얼굴을 몇 번 본적은 있지만 말도 한번 건네보지 못한 남학생이다. ㅂ양의 놀란 표정을 보자 똘마니1은 더욱 겁이 났다. 그렇지만 실패했을 경우 주먹의 주먹이 두려웠다.
“그게. 너한테 보여줄게 있어. 잠시 따라와봐”
“뭔데? 여기서 안 돼”
“잠시만이면 돼. 아주 잠시만”
“싫어. 나 갈 거야. 여기서 말해”
똘마니1은 망설였다. ㅂ양은 뭔가 의심하고 있었다.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똘마니1. 그도 약간 또라이였다. ㅂ양이 똘마니1이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빨리 그곳을 나오려고 하였다. 
에잇... 그때였다.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똘마니1은 ㅂ양의 입을 재빨리 틀어막았다. ㅂ양이 놀라서 고함을 지르러고 했지만 자기 입을 막고 있는 똘마니1의 힘이 워낙 강했다. ㅂ양은 155cm의 키에 43kg 의 몸이였지만 똘마니1은 중학교 2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170cm 이나 되는 덩치였다. 똘마니1은 누가 볼쎄라 재빨리 ㅂ양을 창고로 끌고 갔다. 게눈 감추듯 아주 빠르게 ... 
ㅂ양이 창고안에 들어오자 주먹과 똘마니2, 마이콜은 환성을 질렀다. 
“와우”
벌써부터 그들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내솟고 있었다. 주먹은 수건으로 ㅂ양이 고함 지르지못하게 입을 막았다. ㅂ양은 막 몸을 흔들면서 저항했지만 가냘픈 소녀가 180cm, 80kg의 주먹을 당해낼 수 없었다.
“야. 내가 먼저 한다. 그 다음에 너희들이 해라”
“어.. 그래” 친구들이 말했다. 어차피 이곳에서는 주먹이 대장이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모두 공범이다. 이젠 그의 말에 복종할 수밖에 없다. 한 개인이 범죄를 저질렀을때보다 여러 명이 공동으로 불법행위를 했을 경우 죄책감은 훨씬 경감된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심리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아직 가치판단이 미숙한 중학생들이 아닌가. 그저 처음에 느꼈던 우려와 불안감은 이미 소멸되어버린 채 짐승에 가까운 욕망만이 남아있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수많은 야동에서 나온 섹스를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기대감.... 그 흥분. 이미 똘마니2은 자지에서 쿠퍼액까지 나오고 있었다. 처음 자위를 했을 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먼저 주먹은 교복 바지를 급하게 벗었다. 흰 사각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ㅂ양의 저항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다. 이곳은 열쇠로 꽉 잠겨진 창고이다. 지금은 모두 뛰어놀고 있는 점심시간이다.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어느 누구도 이곳에 오지 않는다. 담배 피는 아이들은 체육관 뒤라는 더 좋은 그들만의 아지트가 있기 때문이다. 

주먹이 팬티까지 벗자 늠름하게 솟은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고 나서 그는 ㅂ양의 치마를 들쳐냈다. 핑크색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야동에서는 보지 빨고 자지 빨고 그 다음 삽입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그럴 틈이 없다. 그냥 처음부터 마구 보지에 쑤씨고 싶은 욕망뿐이다. 팬티를 벗겨내자 아직은 미숙한 분홍색의 보지가 모습이 드러났다.
“우와!”
이 모습을 지켜본 남학생들은 모두 탄성을 질렀다. 여자 보지를 처음 보기 때문이였다.
“야. 씨발놈들아. 내가 먼저다.” 주먹이 재차 언급했다.
주먹이 ㅂ양의 구멍을 찾는 대는 시간이 약간 걸렸다. 학교에서 최고 날라리인 그도 아직까지 여자 경험이 없나보지. ㅂ양은 이미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짐작하고 울어댔다. 
“씨발놈들아. 뭐해. 빨리 찍어”
그제서야 똘마니1은 미리 준비해 온 카메라로 ㅂ양의 나체를 찍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멀리서 찍다가 나중에는 가까이서 줌 기능을 이용해서 찍었다. 똘마니1도 처음보는 보지가 정말 신기했다. 빨리 주먹이 거사를 끝내고 자기 차례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
“그런데.. 너 콘돔 안 해?”
마이콜이 물었다.
“콘돔 안 가지고 왔어.” 주먹이 답했다.
“임신되면 어쩌려고...” 다시 마이콜이 말했다.
“야이 몰라. 안 되겠지. 시끄러워. 빨리 하기나 하자” 

주먹은 보지를 찾은 뒤 약간의 침을 자지에 발랐다. 주먹이 저항하는 ㅂ양을 힘으로 제압했다. 주먹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반쯤 미친 상태다. 그가 자지를 ㅂ양의 보지에 힘껏 꽂으려 하였다. ㅂ양의 몸부림은 처절했다. 그녀는 처음이었다. 드디어 커다란 주먹의 남성이 아담한 ㅂ양의 보지에 삽입되었다. 주먹은 포르노에서 봤던 것처럼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헉!”
주먹이 소리쳤다. 갑작스러운 주먹의 외침에 친구들이 놀랐다.
“왜??”
“야. 기분 존나 좋아. 씨팔. 완전 천국이다 ㅋㅋㅋ존나 기분좋아”
주먹은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처음인 여자는 무지 아팠다.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야. 피 나오는데” 한 친구가 말했다.
“그래? 그럼 닦고 하면 되지뭐”
주먹은 화장지로 보지에 묻은 피를 대충 닦아냈다. 야생의 늑대와 같은 그에게 상대 여성에 대한 배려 따위가 있을 리가 만무했다. 보지의 피를 닦고 윤활 작용을 위해 자신의 침을 보지에 뱉었다. 퉤.
그리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이 장면을 디카 동영상으로 찍고 있던 똘마니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데 지쳤는지 이미 팬티까지 벗고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주먹의 섹스는 오래가지 못했다. 3분이 지나자 ... 거친 숨소리와 함께 “헉!” 고함을 질렀다.
“야, 보지에 샀다 ㅋㅋㅋㅋ기분 존나 좋다. 완전 캡이다 ㅋㅋㅋ 빨리 너희들도 해봐”
이미 그들에게 울고 있는 ㅂ양은 여자가 아닌 섹스 노예에 불과했다. 그 다음 차례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였다. 마이콜이 이겼다.

마이콜은 재빨리 바지를 내렸다. 고추를 넣기 전에 우선 ㅂ양의 보지와 똥구멍을 빨아보기로 했다. 마이콜은 코를 똥구멍에 갖다댔다. 아침에 똥을 눴는지 똥냄새가 풍겼다. 냄새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이런 자극적인 것이 그의 변태성을 더 흥분시켰다. 마이콜은 똥구멍을 마구 빨아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주먹과 친구들이 마구 웃었다.
“야이 변태새끼 ㅋㅋㅋ더럽지도 않나 ㅋㅋ똥이나 먹어라 ㅋㅋ”
똥구멍을 빤 다음에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보지에는 주먹의 정액이 가득 묻어있었다. 화장지로 정액을 대충 닦아내고 마구 빨기 시작했다.
“야. 보지 맛은 어떄?” 주먹이 물었다.
“존나 부드러워. 여자 보지가 이렇게 부드러운지 몰랐어.” 마이콜이 말했다.
“그래? 나도 좀 있다 빨아봐야지 ㅋㅋ” 이렇게 말하는 주먹의 자지는 벌써 커져있었다. 한번의 정사로는 부족했으리.

마이콜은 자지를 보지에 꼽기 시작했다. 주먹과 마찬가지로 그도 처음에 삽입할 구멍을 찾는 것이 다소 생소했다. 그러나 어젯밤에 본 일본 AV 배우를 떠올려보면서 구멍을 찾았다. 그 다음에는 천천히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5번 정도 왔다갔다하였다. 그런데 그 순간... 찍. 그만 싸버리고 말았다.

“깔깔깔깔” 이 모습을 본 친구들이 마구 웃어댔다. 특히 똘마니2는 얼마나 웃었던지 땅바닥을 굴렀다. 
“ㅋㅋㅋ씨팔. 너 존나 빨리하네” ㅋㅋ
“야., 못 참겠더라” 마이콜이 말했다.
“기분 어떻든? 째지지?” 주먹이 말했다.
“좀 있다 한번 더 해봐야지 ㅋㅋㅋ존나 죽이더라” 마이콜이 말했다. 
마이콜 다음은 똘마니2의 차례였다. 그는 이번에 오랄을 해보기로 했다. ㅂ양의 입을 가린 천을 풀려고 했다.
“야. 너 뭐하려고?” 똘마니1이 말했다.
“좆 빨게 시키려고” 
“너 미쳤어? 고함지르면 어쩌려고”
이렇게 한동안 실랑이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 친구들은 똘마니2의 의견을 존중해주었다. 이 모든 장면이 디카로 촬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ㅂ양이 지금와서 어떻게 하지못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야. 너 소리치면 이 동영상 학교에 퍼뜨린다. 그니까 조용히 해. 조용히만 하면 삭제할게” 한 인간에게 최악의 상황이 왔을 경우 처음에는 소리지르면서 마구 그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그 사실이 이미 기정사실화 된 상태에서는 그냥 체념해버린다,. ㅂ양도 마찬가지였다. 이젠 소리를 칠 힘도 없었다. 보지가 너무 아팠다. 
똘마니2는 ㅂ양 입의 천을 풀었다. ㅂ양은 이미 체념상태. 계속 울기만 했다. 똘마니2는 팬티를 빨리 벗어 ㅂ양의 입에 쑤쎠넣었다. 만약 이 경우 ㅂ양이 복수심에 자지를 확 깨물면 그건 최악이다. 궁지에 몰린 그녀가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없다. 
“야. 빨아 ㅋㅋ”
ㅂ양은 똘마니2의 거대한 자지가 입에 들어오자 더 크게 울었다. 똘마니2는 그냥 자기 좆을 소녀의 입안에 마구 굴리기 시작했다. 소녀는 어쩔 수 없이 남자 좆을 빨아야 되느 상황에 놓인 것이다. 
“우왕!!!” 똘마니2가 소리쳤다.
“야 얘들아. 이거 존나 기분좋아 ㅋㅋㅋ좆 빨리는 거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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